[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패러렐 트위스터,
일어판 명칭=パラレル・ツイスター,
영어판 명칭=Parallel Twister,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유희왕 5D's 코믹스의 후도 유세이가 사용한 카드. 이후 프리미엄 팩 17에서 OCG화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팩 10에서 발매되었다.
더블 싸이크론에서 종류를 속공에서 일반 마법으로 바꾸었고, 자신 마법 / 함정 카드를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대신 아무 카드나 파괴할 수 있게 되었다.
몬스터, 마함 다 파괴가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2:1 교환인데다 일반 마법이라 상대 턴에 발동도 불가능하고 몬스터 파괴를 한다면 블랙홀.번개가 무제한으로 풀린 상황이고 마함을 부수는데 사용한다면 이미 모든 마함을 부술 수 있는 해피의 깃털, 속공 마법인데다 1:1 교환인 싸이크론과 2:2 교환인 트윈트위스터가 있는 마당에 이 카드를 쓸 이유는 없다.
코믹스에서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 파괴하는 것으로 필드의 카드를 1장 파괴하는 효과였다. 이 카드의 파괴 효과를 유세이는 2번 모두 섬광룡 스타더스트에게 장착된 불사조의 투익[1]을 대상으로 해서 발동했고, 불사조의 투익과 섬광룡의 효과로 모두 무효화시켜 공격력이 10000이 된 섬광룡으로 해골기사의 명계탁룡 드래고큐토스를 공격해 승리했다.
여담이지만 원작에서는 코스트가 묘지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파괴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섬광룡 스타더스트와의 연계로 상대 카드만 묘지로 보내는 전법을 사용했다.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와 연계하면 지나치게 강력하게 될 여지가 있어 대폭 하향된 듯.
[1]
장착 마법. 1턴에 1번, 이 카드의 파괴를 무효로 한다. 이 카드의 파괴가 무효가 됐을 때, 장착 몬스터의 공격을 엔드 페이즈까지 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