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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요/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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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2.1. 시청자와의 잦은 싸움2.2. 낮은 게임 이해도로 인한 고집
3. 논란
3.1. 항아리 도박 논란3.2. ST컴퍼니 배너 논란3.3. 일베 용어 사용 논란3.4. 단퐁회 탈퇴 및 손아파앙 캐릭터 삭제 관련 논란
3.4.1. 비판3.4.2. 옹호

1. 개요

인터넷 방송인 팡이요에 대한 비판 및 논란을 다루는 문서.

2. 비판

2.1. 시청자와의 잦은 싸움

시청자들이 빠져나가게 된 주요 원인으로 시청자들의 채팅이 자신의 맘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시청자들과 말싸움을 하거나 강퇴(블랙리스트)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오죽하면 한때는 거의 매일같이 강퇴가 있었을 정도. 보편적으로 시청자를 그렇게까지 자주 강퇴하는 일은 없다. 이런 비판을 의식하고 나서는 팡이요 스스로 자제하는 편. 강퇴나 말다툼이 아예 없어진 건 아니라서 다른 방송인들에 비하면 잦은 편이지만, 예전 만큼은 안 하게 됐다.

2.2. 낮은 게임 이해도로 인한 고집

단순히 게임 이해도가 낮고 게임 실력이 안 좋다고 해서 비판의 대상이 될 순 없다. 자신의 게임 실력 그대로를 인정하고 그걸 콘셉트로 삼아 방송의 재미를 유지시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스트리머의 재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팡이요는 게임의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그 행동이 자신의 방송의 재미를 떨어뜨림에도 불구하고 정작 롤만 하면 시청자가 다 나가버린다는 매우 안일한 언동을 보여준다. 9/11 현재 op.gg 기준 시즌 7 랭크 게임은 653승 710패 승률 48%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이전 시즌까지 합치면 총 플레이 판수는 3000판을 넘겼지만 아직도 골드 5에 상주하고 있음을 보면 저격이나 여타 요인에 상관없이 어느 정도 실력인지 가늠할 수 있다, 혹여 탑 레이팅이 플레 5기에 플레는 그냥 간다는 누군가본인의 언급은 솔직히 자기 위안 그 이상 이하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롤을 플레이하며 언제나 하는 말은 아니 실버 골드는 그냥 캐리 하지.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이템의 이해도나 게임의 후반 운영에 있어서도 매우 이해도가 떨어진다. 엘리스 정글로 바론젠에 스플릿 하는 건 애교고 게임 시작 직후 상대 챔피언이 자신을 지나쳤음에도 불구하고 미니맵에 초상화가 보여 들키는 것도 이해하지 못해 티모 정글로 적 레드 부쉬에서 퍼블을 내준 뒤 방플무새로 돌변하는 것이 백미. 이런 게임 시스템뿐만 아니라 아이템 이해도나 챔피언 숙련도가 매우 낮은데 정글러가 게임 내내 와드 장신구를 들고 있는다든지 언급한 대로 5명 다 ad 챔프인데 방템으로 밴시를 간다든지는 일상이고 일반적으로 방템의 효율이 공템보다 좋은 롤에서 공템 가야 돼요를 고집하는 데다 자신이 시즌 7에 140판 플레이한 챔프인 트페의 e에 주문력 계수가 붙어있는지 시청자한테 되물을 정도로 챔피언에 대한 이해를 하려 하지 않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뿐만이 아니라 메이플스토리에서도 낮은 게임 이해도가 드러나는데 팡이는 직업을 평가할 때 카오스 자쿰을 위주로 평가를 한다. 문제는 카오스 자쿰의 경우 저자본 유저한테는 매우 무서운 보스지만 고자본 유저들한테는 한방에 녹는 순삭 보스다. 즉 직업을 평가하기에는 적합한 보스가 아니다. 또한 현재 나오는 보스 난도에 비해 컨트롤 수준이 쉽다 보니 말뚝 딜 여부로도 갈리는 보스이기도 하다.

3. 논란

3.1. 항아리 도박 논란

3.2. ST컴퍼니 배너 논란

파일:i14285954129.jpg

2020년 3월 17일 배너광고 중 'ST컴퍼니'가 해외에서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업장이라는 논란이 생겼다. 실시간 방송으로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 "작업장을 왜 외국에서 돌리냐?"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팡이요는 "해외에서 운영하면 인건비가 더 저렴하니까 그런 거겠죠. 메이커가 외국에서 공장을 운영하듯 말입니다"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일부 커뮤니티에서 특정 부분만 편집되어 돌아다녔다.

파일:팡이요메이커발언.jpg

문제의 사진. 앞선 사진에 나온 내용과 이어지지만 이 내용만 캡처되어 돌아다녔다.

이후 메이플스토리 고객센터에 해당 배너광고와 해당 업체가 문제가 되는 것인지 문의를 해놓은 상태이다. 답변이 오면 방송으로 설명한다고 한다. 3월 22일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로 배너광고를 임시로 내렸다. 아직 문의 답변이 오지 않은 상태며 확인 후 문제가 있으면 해당 배너광고를 더 이상 하지 않고 문제가 없으면 다시 해당 배너광고를 단다고 한다. 우선 아직까진 문의 답변이 오길 기다리고 있으며 임시로 배너만 제거한 상태다.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오후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이와 관련한 입장 공지가 올라왔다.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이례적으로 공지사항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지사항 공지사항에서 ID를 빌려주고 대리 육성을 맡기는 거 자체가 메이플스토리가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며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통칭 '작업장' 활동을 근절하는 것이 메이플스토리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사실상 ST컴퍼니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발언으로 보인다.

공지가 올라온 당일에는 휴방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즉각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직접 공지사항과 동일한 내용의 답변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과거 방송에서 광고 배너를 통해 대리 육성 사이트를 홍보한 것은 문제 삼지 않겠지만 앞으로 대리 육성 관련 배너를 달고 방송을 하는 것은 그에 대한 조치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앞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ST컴퍼니 배너를 포함한 그 어떤 대리 육성 광고 배너도 받지도 달지도 않을 것이라고 한다.

팡이요 이외에도 배너를 통해 대리 육성 업체를 홍보하는 몇 BJ들도 있었지만 이 사건 이후 모두 배너를 내렸다.

3.3. 일베 용어 사용 논란

과거 생방송에서 일베 용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1][2] 2021년 1월 17일 방송에서, 이 행적에 관하여 시청자들과 한 시간 동안 논쟁을 벌였었다. 팡이요 본인은 운지라는 단어를 쓴 것 자체는 인정했지만, 일베 용어인지는 몰랐다고 해명하였다. 해명글

3.4. 단퐁회 탈퇴 및 손아파앙 캐릭터 삭제 관련 논란

리부트 월드에서 무릉 80층과 카링 격파 소식이 들려온 뒤 2023년 7월 9일, 단퐁회 탈퇴를 선언하며 리부트 월드는 사기가 맞으며 리부트 너프는 필연적이다.라는 상당히 과격한 리부트 비판 의견을 남기면서 메이플 유저 사이에서 일파만파 논란이 확산됐다. 실시간 채팅창에서도 싸움이 일어났으며, 팡이요를 비판하는 쪽에서 '캐릭터를 삭제해라'라는 의견이 나오자 알겠다며 '손아파앙' 캐릭터를 삭제하기에 이른다.

2023년 7월 10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논란에 대해 리부트 월드가 일반 월드보다 훨씬 유리하며, 극단적인 BM완화나 현재 같은 상황이면 리부트 너프가 필연시 될 가능성도 있다며 언급했을 뿐 이라며 해명문을 올렸다. 2023년 7월 11일 19시부로 유튜브 커뮤니티의 댓글을 막아버렸다.

팡이요는 단퐁회 탈퇴 자체는 맴버들과 상의해 정식적인 절차를 밟았다고 해명했다. 위의 발언과 캐릭터 삭제 이후 채널에는 싫어요들이 크게 증가한 상태이다. 팡이요는 유튜브 커뮤니티 글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인한 여파가 큰 부분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남기고 앞으로 관련 발언을 방송에서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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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비판

팡이 형은 빠따 좀 맞아야겠다.
세글자가 7월 11일 방송 중 내뱉은 발언

리부트와 일반 서버간의 차이 논란에 대해서 떡밥이 지속되는 와중에 리부트가 일반서버에 비해서 유리한 것은 사실이고, 유저들의 박탈감을 이해한다고 언급하였다. 이 발언에 대해 리부트 유저의 의견은 팩트에 대해 부들부들하는 것일 뿐이며, 리부트의 성장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언급하였다. 더해 리부트 월드는 일반 월드에 비해 사기가 맞으며, 리부트를 옹호하는 채팅에 대해 반박은 받지 않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일반 서버에 비해서 낮은 고점과 지나치게 운에 의존하는 스펙업 방식 등의 단점은 언급하지 않으며 인터넷 방송인의 입장에서 시청자들의 지원[3][4]과 단퐁회 선발대들의 먹자에 가까운[5] 보스 레이드로, 리부트 서버의 일반적인 유저와는 크게 괴리감이 있는 소위 황제 육성을 해왔으면서 팡이요가 본인의 경험을 근거로 리부트 서버를 사기라고 하는것이 적절한 지에 대해 비판할 여지가 있다. # #[6][7]

또한 리부트 월드에 대해 비판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기도 하였는데, 리부트 월드 고스펙 유저는 창고에 조 단위의 메소를 쌓아놓는다는 주장[8]과, 무과금 유저가 일반 서버에서 메소 획득량 또는 드랍률 관련 아이템을 수급할 수 없다는 점[9], 본섭에서는 절대 4개월로는 가엔슬을 잡을수 없다.[10][11] 등의 의견을 빈약한 근거와 극단적인 예시를 통해 제시하였다. #

또한 개선 방안에 대해 본섭 BM을 개선하거나 리부트를 너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너프 의견에 대해서는 NEW AGE 업데이트에서의 경험치 너프를 받은 뒤 리부트 월드와 일반 월드간의 차이 논란이 심화된 상황에서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점이 비판받는다. 일반 월드의 박탈감을 옹호하면서 정작 리부트 월드의 박탈감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특히나 "박탈감" 이라는 명백히 주관적인 요인을 리부트 너프 주장의 근거로 드는 것은 사실상 겜안분이나 다를게 없는 것이다.

"애초에 커뮤니티에서 싸우던 걸 자신이 왜 싸움을 열었다고 생각하냐"며 싸움을 부추겼다는 시청자의 비판에 역으로 화를 낸 것 역시 메이플 유저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된 자신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이 있다. 허구헌날 싸우는 거야 본인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이 발언으로 인해 싸움을 더 과열시킨 건 엄연히 팡이요가 부추긴 측면이 크다. 싸움을 진정시킬 생각이 없는 것이 싸움을 부추겨도 된다는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이후 팡이요는 Only Up! 켠왕 직전 해명 시간을 잠시 가졌는데, 자신이 리부트 너프를 이야기한 건 본섭에 데미지 버프를 줄 시 환산 1등인 자신의 캐릭터 루델팡 역시 스펙이 올라가고, 그러면 운영진이 또 루델팡 기준으로 신규 보스를 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못하는 컨텐츠가 나오지 않겠냐는 의견을 피력했으나 #, 좀 전까지 자신은 일개 BJ일 뿐이라며 자기가 운영진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겠냐는 이야기와 맞지 않아 또 다시 비판받고 있다.[12][13][14]

결론적으로 부족한 게임 이해도와 앞뒤 안 맞는 무책임한 발언들 때문에 대형 인플루언서로는 그릇이 부족하다는 평이다. 당장 동료 스트리머인 세글자의 PC방 오프라인 공식 이벤트에 팡이요 역시 공식적으로 참여한다고 메이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데 당사자가 앞장서서 이벤트에 찬물을 끼얹는 건 대체 뭐하는 짓이냐는 반응이 많다. #

사실 팡이요가 이런 태도로 나오는 건 딱히 놀랄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단퐁회 가입 이전 부터 리부트 월드를 프리메이플이라 비하하는 등[15] 리부트 월드를 적대시하는 스탠스를 취해 왔기 때문. 그런 이유로 단퐁회에 팡이요가 가입하게 된 것에 대해서 다른 단퐁회 스트리머 시청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고 결국 이 난리가 났으니 단퐁회 입장에서는 믿었던 팡이에게 통수를 맞은 거나 다름이 없다는 주장도 나오기도 했다.

그후 리부트를 접은 이후에 편집자 월급을 제외한 금액을 기부 하기로 하였으나 기부 인증을 하지 않았다.[16]

3.4.2. 옹호

일반 서버의 60~70층 이상의 유저들에 대해 아이템 한 부위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수백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메이플스토리의 과금 구조에 비해, 리부트 월드는 스펙업 부분에서는 돈을 쓰지 않고 높은 스펙을 달성할 수 있다.[17] 또한 일반 월드 유저는 여러 노력 끝에 얻어야 하는 에디셔널 잠재능력과 놀긍작이라고 부르는 한 부위당 수백만원이상이 깨지는 악랄한 주문서 강화 등에 해당하는 스펙을 리부트 월드는 패시브 최종데미지로 별다른 노력 없이 얻을 수 있어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18]

이러한 문제에 대해 팡이요는 생방송으로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간의 경험 차이에서 박탈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대변하였고, 일반 서버에서 활동하는 일반적인 유저들이 가지는 한계와 메이플스토리에서 쌓여온 병폐인 BM에 대하여 소신있게 발언하였다. 본섭 BM에 대해서도 단순 최종데미지 강화로는 상위 1% 기준으로 컨텐츠가 제공되는 메이플스토리 특성상 무의미하며, 저스펙과 고스펙간의 격차를 완화해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언급으로 나름의 비전을 제시하였다.[다만]

리부트서버의 과한 혜택을 지적하는 의견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을 가진 시청자들의 의견에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의미로 캐릭터를 삭제하고, 단퐁회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함으로서 일반 월드의 유저들을 대변하였다는 평 또한 있다. 또한 단퐁회를 탈퇴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악성 채팅에 의해 홧김에 탈퇴한 것이 아닌 단퐁회 인원들과 상의 후에 탈퇴하였다는 점을 밝혔으며, 단퐁회 수익 약 1500만원 중 편집자의 월급 1000만원을 제외한 50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 현재 동영상은 비공개 처리가 되었다. [2] 24:23 왼쪽으로 뛰어내려 운지해야 해! , 26:48 뛰어내리시고요 운지하세요 [3] 여러 소모품 제작에 쓰이는 재료를 드롭하는 채집물의 위치를 제보, 경험치와 데미지를 유의미하게 상승 시켜주는 버프를 따라다니며 지속적으로 제공, 초반 리부트 월드에서는 자체수급하기 어려운 50% 경험치 쿠폰(속칭 경뿌)을 쫓아다니며 리필 해주는 등의 지원 [4] 이 때문에 팡이요가 손아파앙 캐릭터를 삭제했을 당시 리부트 적응을 위해 지원해준 시청자는 뭐가 되냐며 욕을 먹은 건 덤. [5] 리부트 월드에는 파티원이 얼마정도 데미지를 가했는지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대략적인 지표가 있는데, 손아파앙 캐릭터는 단퐁회 파티 내에서 대체로 5~10%의 딜량을 넣었다. [6]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만약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이 팡이요가 아닌 기존에도 리부트 서버에서 많은 노력을 쏟았던 춘자, 진격캐넌이었다면 이러한 비판은 없었을 것이라는 여론을 보이고 있다. [7] 이후 팡이요는 황제 육성이 메소 더 먹여주냐고 반문했으나, 그 황제 육성 덕분에 빠른 레벨업이 동반되어 고레벨 지역 재획을 좀 더 일찍 시작하고, 결과적으로 메소를 더 먹은 거나 다름이 없어 리부트 유저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8] 일반적인 주보돌이의 마지노선인 주간보스를 노말 가디언 엔젤 슬라임까지 처치시 리부트 기준 11억 메소 정도의 수익이 있으나, 결정석 갯수 계정당 180개를 고려하였을 때 가능한 주간 메소 수입은 220억 이하이다. 이 경우 주간 보스 수익으로 1조의 메소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9개월 이상이 걸린다. 리부트에서 주로 활동하는 스트리머 햄군도 자기가 많이 모아본 게 3000억이라 밝히며 간접적으로 팡이요의 발언을 디스했다. [9] 이벤트 링 레전드리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와 기본적으로 비싸지 않았던 하프 이어링, 회수가 가능한 장신구 등 드랍률 및 메소 획득량 아이템 수급의 난이도는 메이플스토리 LIVE 이후 대폭 낮아졌다. [10] 하지만 무자본 육성 유튜버인 개구릿대본섭에서 무자본으로 2주만에 가엔슬을 잡고 무릉도장 48층에 도달했다. [11] 여기에 더해 김슈림이 비록 버닝서버였다 해도 무자본으로 약 한달만에 무릉도장 52층 도달, 카엔슬 격파까지 완료했다. [12] 설령 운영진이 팡이요의 캐릭터를 기준으로 보스 스펙을 설정해놓았다고 한들 그것은 운영진의 문제지 팡이요가 애써 신경 쓸 요소가 전혀 아니다. 오히려 팡이요 스스로가 환산 1등이라는 자부심 때문에 신규 보스 스펙을 결정 지을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다. [13] 특히 6차 출시 후 팡이요가 아델 환산 스탯 1위를 탈환당하고 나서 본캐를 갈아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거나, Mapleland로 와서까지 현질메타를 벌이면서 스펙업에 투자하는 등 스펙 1위에 대해 과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을 계속 드러냈다. 결국 메랜은 그 반동으로 주문서를 비롯한 아이템값이 폭등해 템값수호단이 출현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기존 메랜 유저들이나 사태를 지켜본 리부트 유저들에게 있어 팡이요는 손대는 족족 게임 환경을 망치는 폭탄 취급을 받고 있다. [14] 단순히 '일개 BJ'라는 표현만 보면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발언으로 보이겠지만, 논란이 터지고 나서 "일개 BJ가 밸런스 얘기하면 안되냐"라는 말은 "발언은 내 맘대로 하겠지만 책임은 지기 싫다"는 얘기로 보일 여지가 다분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15] 이후 사실상 프리메이플에 가장 가까운 메이플랜드를 플레이 시작하고 현금거래 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16] 이 점 또한 단퐁회 멤버 이외, 즉 여지껏 리부트에서 자신을 도와준 모든 유저에겐 일말의 언급 없이 탈퇴를 했단 점에서 참작의 여지는 있어도 옹호가 될 리가 없다. 그 때문인지 팡이요 본인도 이 점은 일말의 언급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려 했다가 사건 관련 언급 금지를 위한 사과방송에서 정말 잠깐 언급하곤 넘어가 버렸다. 당연히 해당 유저들은 안하느니만도 못한 말이었다며 더욱 분노한건 덤. [17] 논란 하루 전 리부트 첫 80층 블래스터 유저가 등장했으며, 첫 카링 클리어가 있었다. [18] 리부트 월드의 최종데미지 60%는 무보엠 에디셔널 공격력(마력)21%, 그 외 부위 에디셔널 잠재 주스탯 6% 그리고 전부위 30%주흔작과 비슷하다 [다만] 이 점도 완전히 옹호가 될 수 있는것은 아닌게, 하필 내놓은 비전이라는게 게임 역사상 절대로 일어나선 안될 악랄한 BM옹호, 리부트 서버의 시스템 너프라는 방법이었다. 소위 템값수호단 들이 자주 말했던 방식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말했단 점에서 완벽하게 옹호될 발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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