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이오스폰딜루스 Palaeospondy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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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alaeospondylus Traquair, 1890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아문 | 척추동물아문 Vertebrata |
속 | †팔라이오스폰딜루스속 Palaeospondyl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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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본기 중기에 살았던 스코틀랜드 케이스네스에 있는 Achanarras 점판암 채석장에서 발견된 척추동물이다. 속명의 뜻은 '초기 척추'.2. 상세
보존된 화석은 탄화되었으며 길이가 최대 6cm에 달하는 장어 모양의 동물이었다. 딱딱한 연골로 이루어졌을 두개골에는 한 쌍의 코와 청각 캡슐이 있고 뒤쪽 부분 아래에 아가미 장치가 있으며 일반적인 턱의 흔적이 모호하다.2004년 연구자들은 팔라이오스폰딜루스가 어린 폐어였다고 제안했다. 이전에는 사지상강의 한 줄기, 갑옷이 없는 판피어, 칠성장어, 초기 먹장어, 키메라 화석으로 분류되었다. 2017년 연구에서는 그것이 연골어류의 한 줄기로 분류되었다.
2022년에 연구원들은 싱크로트론 방사선 X-선 미세 컴퓨터 단층 촬영을 사용한 연구를 기반으로 팔라이오스폰딜루스의 신경 두개골이 사지상강의 한 줄기인 에우스테놉테론과 판데리크티스의 신경 두개골과 유사하다고 보고했으며 팔라이오스폰딜루스는 계통발생학적으로 둘 사이에 있다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분류는 불분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