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퍼씨네 펭귄들(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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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톰 파퍼 · 캡틴 쿡 · 파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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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퍼씨네 펭귄들 (2011) Mr. Popper's Penguins

<colbgcolor=#87cefa><colcolor=#fff> 장르	패밀리 영화, 코미디
감독	마크 워터스
원작	리처드 & 플로렌스 앳워터 《 파퍼씨네 펭귄들》
출연	짐 캐리 _외
촬영	플로리안 볼하우스
음악	롤프 켄트
촬영 기간	2010년 10월 ~ 2011년 1월
제작사	듄 엔터테인먼트, 데이비스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사	20세기 폭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2011년 6월 17일 2011년 9월 7일
상영 시간	94분
제작비	$55,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187,361,754
북미 박스오피스	$68,224,45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80,387명
국내 스트리밍	[[디즈니+\| Disney+ ]] ▶ ▶ , ▶
상영 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줄거리4. 등장 인물

4.1. 인간4.2. 펭귄

5. 평가6. 흥행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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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파퍼씨네 펭귄들을 영화화한 작품. 원작 소설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톰 파퍼 역할로 짐 캐리가 출연했다.

2011년 8월 12일에 개봉하려 했으나, 한 달 앞당겨져 2011년 7월 17일에 개봉했다.

2. 시놉시스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귀요미 펭귄들, 파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다!!

성공한 사업가 파퍼는 가족을 등한시 한 탓에 전처와 자녀들에겐 ‘남’만도 못한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요상한 ‘유산’을 상속 받는데….
그건 바로 남.극.펭.귄!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 애물단지를 버리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파퍼는 오히려 펭귄 다섯 마리를 추가로 배달 받게 되고, 심지어 파퍼의 아들은 펭귄들이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 오해하고 만다.

간만에 제대로 아빠 노릇하게 생긴 파퍼는 요 민폐덩어리들을 갖다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결국 뒤뚱뒤뚱 남극신사들과 그는 기막힌 동거에 돌입하게 되는데… 과연 파퍼와 귀요미 펭귄 6인방의 좌충우돌 뉴욕 생활기의 결말은…?!

3.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파퍼씨네 펭귄들(영화)/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파퍼 씨의 어린 시절, 아버지는 세계 일주를 떠난다.

어린 톰 파퍼와 아버지는 서로를 흰머리수리와 까치발로 부르며 지낸다.

그렇게 30년이 지난 후...

4. 등장 인물

4.1. 인간

토마스 파퍼 주니어 ( 짐 캐리): 주인공. 직업은 부동산 매매업자. 현재는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다. 엄청난 말빨로 CEO나 건물주가 건물을 팔아넘기도록 해 상사들에게 예쁨받고 있다.
아만다 파퍼 ( 칼라 구지노): 파퍼의 전처. 현재 남친 릭과 사귀고 있다.
제이니 파퍼 ( 매들린 캐롤): 파퍼의 딸.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만지고 있는 사춘기 소녀.
빌리 파퍼 (맥스웰 페리 코튼): 파퍼의 아들.
피피 (오필리아 러비본드): 파퍼의 비서. 비서로서 능력도 굉장히 유능하며 파퍼가 말빨로 CEO를 구슬릴 때, 옆에서 여러 연출을 도와준다.
릭 (제임스 터퍼): 아만다의 현재 남친.
반 건디 부인 ( 안젤라 랜스버리)

4.2. 펭귄

6마리 전부 젠투펭귄이다. 괄호는 극장 개봉 당시 번역된 이름.

캡틴(대장): 파퍼가 아버지에게 받은 첫번째 펭귄이라 캡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펭귄 무리의 대장.[1] 암컷이다.[2] 새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본 뒤 하늘을 날고 싶어한다. 특징은 배 무늬가 M자 모양에 빨간 부리.
스팅키(뿡뿡이): 방귀를 자주 뀌고 방귀냄새가 심하다. 특징은 하얀 꽁지깃.
라우디(꽥꽥이): 목청이 엄청나게 크다. 특징은 양쪽 뺨에 커다란 흰 점.
러비(사랑이): 애교가 많고 처음 보는 사람들을 무조건 껴안는다. 특징은 왼쪽 가슴에 하트모양 점.
바이티(깨물이): 사람 손가락을 깨물고 다닌다.
님로드(띨띨이): 덜렁이. 툭하면 넘어지고 부딪힌다. 특징은 젠투펭귄 특유의 머리에서부터 눈까지의 흰 반점이 없다. 그래서 언뜻 보면 아델리펭귄처럼 보인다.

5. 평가


기자, 평론가 평점[br]	네티즌 평점 8.51 / 10


기자, 평론가 평점 6.5	네티즌 평점 8.3/10

고양이 대신 펭귄을 키우세요

신두영( 씨네21 기자)(★★★☆)

명절 밥상에 옹기종기 앉은 기분

박평식(★★★)

다음 영화와 네이버 영화에서 호평을 받았다. 평론가 박평식도 가족 코미디로서의 측면을 높게 평가했는지 별 3개라는 의외로 후한 점수를 줬다.

6. 흥행

5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 흥행 1억 8754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7. 기타

실제 펭귄과 CG를 함께 이용하여 영화를 제작했다고 한다. 동물이 등장하는 영화는 '본 영화 제작 과정에서 동물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No animals were harmed during the making of this film)'이라는 문구를 엔딩 크레딧에 넣어야 하는데, 이 영화에는 펭귄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짐 캐리는 심하게 물어뜯겼다(...)는 문구가 나온다.

제작 간단 비하인드

[1] 이름답게 나머지 펭귄들을 통솔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2] 파퍼는 캡틴이 알을 낳기 전 까지 캡틴이 암컷이었음을 전혀 몰랐다. 아만다가 캡틴이 알을 낳은 것을 보고 "캡틴 암컷인데?"라고 말하자 파퍼는 "요즘 세상에 남자만 대장하라는 법 있어?"하고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