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티탄 Patagoti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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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atagotitan mayorum Carballido et al, 2017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계통군 | †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ia |
계통군 | †롱코사우루스류Lognkosauria |
속 | †파타고티탄속Patagoti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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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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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전기 알바절 남아메리카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화석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고, 속명의 뜻은 ' 파타고니아의 거인'.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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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1] |
표본들은 전부 젊은 성체들이며, 대형 용각류 화석 치고는 보존률이 굉장히 높다. 최소 6마리가 가까운 장소에서 발견되었으며, 정확한 사유는 불분명하지만 홍수나 다른 자연재해로 인해 죽었거나 가뭄으로 인해 굶어죽었다고 추측된다.
2017년, 티타노사우리아, 그 중에서도 에우티타노사우리아 내부의 롱코사우리아 내부에 분류되었으며, 여기에는 또 다른 초대형 용각류인 아르겐티노사우루스, 푸탈롱코사우루스, 푸에르타사우루스 등과 이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거대한 멘도자사우루스(Mendozasaurus), 드루실라사우라(Drusilasaura)등이 속한다. 이 중에서도 아르겐티노사우루스가 파타고티탄의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자기보다 작은 용각류인 추부티사우루스, 아마르가사우루스[3] 등과 공존했으며 성체는 덩치가 매우 컸기 때문에 천적이 없었을 테지만, 어린 개체일 경우 티란노티탄, 게니오덱테스 등 공존했던 육식동물들에게 잡아먹혔을 것이다.
3. 대중매체
파타고티탄의 학명이 명명되기 전인 2016년에 BBC에서 방영된 '애튼버러의 거대공룡 이야기(Attenborough and the Giant Dinosaur)'에서 해당 공룡의 화석의 발굴 및 연구 과정이 소개되었다.2022년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Titanosaur 3D: The Story of Máximo'에 출연하였다. 참고로 '맥시모(Máximo)'는 모식표본의 별명이다.[4]
[1]
보면 알겠지만 표본의 보존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아르겐티노사우루스와 비교해도 훨씬 더 낫다.
[2]
처음 논문이 나올 당시에는 몸길이가 37m에 몸무게는 69t이라는 추정치가 있었지만 이후에 재추정이 이루어져 줄어들었다.
[3]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시대도 일부 겹치고 발견된 지층들의 지리적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기에 공존했을 확률이 높다.
[4]
현재 시카고의 필드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본 문서 최상단의 사진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