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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 파주 서곡리 고려벽화 고분 坡州 瑞谷里 高麗壁畵 古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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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서곡리 산112 | |
| 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 |
| 면적 | 지름 420㎝, 높이 150㎝ | |
| 지정연도 | 2001년 12월 21일 | |
| 건축시기 | 고려시대 | }}} |
1. 개요
고려시대에 그려진 고분벽화 유적지다. '서곡리 고려벽화 묘(瑞谷里 高麗壁畵 墓)'라고도 부른다.2. 역사
원래 청주 한씨 종중이 지키고 있었으나 1991년 도굴사실에 신고되어 이 장소를 발굴 및 조사하다가 고분벽화의 존재가 밝혀졌으며 2001년 12월 21일 파주시 향토문화재로 지정되었다.3. 특징
석실분이자 벽화고분으로 동, 서, 북 세 면과 문비석 내면에는 인물상이, 천장석 가운데에는 별자리 및 천문학이 담긴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도굴되기도 해서 유물들은 많지 않으나 일부 동전이나 수정구슬, 토기 및 도자기 조각들, 묘지석이 있었고 비석의 내용으로 고려 공민왕 시기에 활동했던 '권준'이라는 신하의 무덤임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이후 법정에서 안동권씨들이 소유하게 되었다. #
위치는 파주시 서곡리에 있는데 대한민국에 있는 일부 고려시대 고분벽화이기도 하다. 개성 및 개성 인근 고분벽화들은 의인화된 12지신상들 및 별자리가 그려져 있는데 서곡리 벽화고분도 여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