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때였던 1989년 해상체육 대회의 말레이시아 대표로 출전하여 5개의 금메달을 움켜쥔 전설이다. 1990 사대륙선수권에서도 23위를 차지했으며 1991 세계선수권에서 2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Brother Cup World Champtionships에서 21위를 차지하던 바로 그 해 어깨부상으로 은퇴했고, 이후 학업에 여념하다가 현재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서 재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쉽게도 현재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하나 있는데 알고보니 팬페이지였다. 어쩌면 비운의 인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유명 배우
제한 미스킨의 누나이며, 1989년
Majalah Quest와의 인터뷰 당시 '수학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다. 리듬체조 연습에 여념하면서도 학업 또한 빼놓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