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5:46:44

파이널 도기라골든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상세

[ruby(龍の極限, ruby=ファイナル)] ドギラゴールデン
[ruby(용의 극한, ruby=파이널)] 도기라골든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 자연 메가 커맨드 드래곤, 혁명군, 햄카츠단 14000
  • 혁명 체인지
    불 또는 자연의 코스트 5 이상 드래곤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 이 크리처가 배틀 존에 나왔을 때, 상대의 크리처를 1장 선택해, 소유자의 마나 존에 둔다.
    그 후, 상대의 금단 크리처를 1장 파괴한다.
  • [ruby(극한, ruby=파이널)] 파이널 혁명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이 게임 중에 다른 '파이널 혁명'을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면, 다음 턴, 상대의 파워 1000000 이하의 크리처는 자신을 공격할 수 없다.

푸른 단장 도기라곤 버스터의 진화체. 이름은 용의 극한이라 쓰고 파이널이라고 읽는다.

다른 크리처들과 연계하는 도기라곤 버스터와 비교해 이 카드 한장으로 완결되는 효과이다.

등장 시 상대 크리처를 마나존으로 보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상대에게 금단 크리처가 있다면 추가로 파괴할 수 있다.

이 카드만이 가진 파이널 파이널 혁명은 기존 파이널 혁명 변형판으로 그 게임 중 파이널 혁명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다음 턴 상대의 파워 백만 이하의 공격을 막는다. 몇몇 예외[1]를 빼면 모든 크리처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성능 자체는 무난하지만 전단계인 도기라곤 버스터와 비교하면 상당히 수수하다. 상대가 금단 크리처를 안 쓰면 마나 보내기가 끝이고 파이널 파이널 혁명도 게임 중 한번 써야 하는데다 직접적으로 승리에 기여하는 효과가 아니고 파이널 파이널 혁명 사용 후 나온 스피드 어태커에겐 무력해진다. 그래도 완전 못 써먹는 레벨은 아니라 커맨드와 드래곤 위주의 덱에서 나름대로 쓰였다.

3. 애니

듀얼마스터즈 VSRF에서 키리후다 캇타의 마지막 에이스로 나온 크리처이다.

햄스터 캇타와의 듀얼에서 처음 출연해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의 혁명 2 때문에 도기라곤 버스터로 달려도 못 이길 상황에서 나온 도기라곤을 캇타가 손으로 카드를 긁어서(...) 표면을 벗겨내 진화시켰다.[2]

이후 햄카츠맨 에이스에서 혁명 체인지해 파이널 파이널 혁명으로 한턴을 벌어 다음 턴 승리했다.

벤짱, 캇타의 조상님전에서도 승리를 가져다 준 뒤 아카기야마 바사라 전에서도 출연.

금단 크리처 파괴 능력까지 사용해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를 2번 파괴하고 공격을 차단했지만 다음 턴 바사라가 종단 베타 돌드레인을 꺼내 도르마게돈을 파워를 1000올려 파워 백만 이하 락을 뚫는 바람에 패배 위기에 처하지만 캇타가 혁명 0으로 사용한 우주제일의 카레빵을 받고 파워 1013000을 찍어 도르마게돈과 강제 배틀해 승리했다.

최종 결전 후 도르마게돈이 자폭을 하는 바람에 우주제일의 카레빵의 재료가 된 햄카츠만 돌려보내고 결국 행방불명되었다. 그래도 어른이 된 캇타가 우주 여행 도중 재회했다는 걸 보면 살아있긴 했던 모양.
[1] 파워 무한인 ∞룡 겐무엠페러 [2] 실제 수록된 도기라골든의 카드도 씰을 벗겨서 진정한 힘을 해방시켜라.라는 문구가 적힌 도기라곤 버스터의 씰을 붙여 놓는 식으로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