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0D25><colcolor=#ffffff> 이명 |
<colbgcolor=#ffffff,#2d2f34> 파멸의 마녀 (Witch of Ruin) |
CV | 카키하라 테츠야 |
나이 | 연령 미상 |
좋아하는 것 | 인간 관찰 |
1. 개요
파멸이라 불리는 마녀. 룬과는 적대 관계에 있다.
인간에게 만능의 힘을 줌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의심과 갈등을 불러일으키며, 그 모습을 즐기고 있다.
광기적이고 악랄. 가학적이고 냉혈.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even if TEMPEST의 등장인물. 작품의 메인 빌런이다.인간에게 만능의 힘을 줌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의심과 갈등을 불러일으키며, 그 모습을 즐기고 있다.
광기적이고 악랄. 가학적이고 냉혈.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작품의 중심 설정인 마녀재판을 일으키는 마녀. 자신이 선정한 인물을 꼬드겨 계약을 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멤브룸으로 만든다. 멤브룸 외의 용의자인 새크리파이스도 직접 뽑아 인간들이 죽고 죽이고 재판을 하는 모습을 구경한다. 자신과 적대하는 룬과 계약한 아나스타시아를 농락한다.
2. 작중 행적
2.1. 프롤로그
아나스타시아가 정식 기사 서임을 받게 된 날 저녁, 아나스타시아의 앞에 나타난다. 자신을 붙잡는 데 실패한 아나스타시아에게 날 잡고 싶으면 내가 준비한 게임에 참여하라는 말과 타로 카드를 남기고 사라진다. 이후 행적은 아나스타시아 린젤 문서 참조.2.2. 불쌍한 마녀의 종악장
모든 공략 캐릭터의 최종장을 보면 추가 챕터가 열린다.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뜬 아나스타시아는 윤회에 들기 전 룬과 이슈[1]가 있는 크롬에 신전에 들려 대화를 나눈다. 이슈는 대죄를 지어 기나긴 속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아나스타시아는 그런 이슈가 마음에 걸려 네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으니 나 아나스타샤 린젤은 너를 용서하겠다는 말을 남긴다. 감화된 이슈가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자, 환생할 나는 내가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지만 그 마음을 계속 간직한다면 언젠가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남기고 아나스타시아는 승천한다.
[1]
파멸의 마녀의 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