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구단별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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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티미 시몬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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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 시몬스 (2005~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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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 시몬스 (2007~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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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아펠라이 (2010~2011) |
KVC 베스테를로 | ||
Koninklijke Voetbal Club Westerl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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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600><colcolor=#0072c6> 이름 |
티미 시몬스 Timmy Sim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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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6년 12월 11일 ([age(1976-12-11)]세) | |
벨기에 디스트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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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6cm / 체중 78kg | |
직업 |
축구 선수 (
미드필더[1],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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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ffd600><colcolor=#0072c6> 유스 | KTH 디스트 (1988~1994) |
프로 |
KTH 디스트 (1994~1998) KFC 로멜 SK (1998~2000) 클뤼프 브뤼허 KV (2000~2005) PSV 에인트호번 (2005~2010) FC 뉘른베르크 (2010~2013) 클뤼프 브뤼허 KV (2013~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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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클뤼프 브뤼허 KV (2018~2019 / 수석 코치) 클뤼프 브뤼허 KV (2019~2020 / 유스) SV 쥘터 바레험 (2020~2021 / 코치) SV 쥘터 바레험 (2021~2022) FCV 덴더르 EH (2023~2024) KVC 베스테를로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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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94경기 6골 ( 벨기에 / 2001~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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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과거 PSV 에인트호번에서 이영표와 한솥밥을 먹었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서, 팬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선수 중 하나이다.
2. 클럽 경력
2.1. 벨기에 리그 시절
1994년, KTH 디스트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1998년에 1부리그의 로멜로 이적했으며, 팀에 합류하자마자 빠르게 레귤러로 자리잡았다. 두번째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시몬스는 2000-01 시즌을 앞두고 명문 클뤼프 브뤼허에 입단했다.브뤼허에서도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두번째 시즌부터는 팀의 주장직을 역임했다. 또한 시즌 간 활약을 인정받아 브뤼허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5시즌 동안 2번의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을 이끌며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2.2. PSV 에인트호번
2005년 여름 클뤼프 브뤼허를 떠나 마르크 판보멀의 대체자로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하였다. 2005-06 시즌에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고,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낙점받았다. 그리고 팀의 에레디비시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06-07 시즌이 끝난 후 주장이었던 필립 코퀴가 팀을 떠나자,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팀의 49경기 중 48경기를 뛰며 매 경기 풀타임으로 활약했고 리그 2연속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팀의 리더로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의 열렬한 서포트를 받았는데, 2007년 10월 6일 빌럼과의 경기에서 PSV 팬들은 서쪽 스탠드 전체에 벨기에 국기와 "Captain Simons: Our Lion of Flanders"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놓으면서 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에 보답하듯 시몬스는 다시 한번 팀과 함께 리그 챔피언이 되면서 3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마지막 시즌에는 입지가 크게 좁아지며 출전 기회가 대폭 줄었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됐지만, PSV에서 아약스, 페예노르트의 야성을 물리치고 리그를 3연속 재패한 주역이었기에 현재까지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3. 1. FC 뉘른베르크
2010년 독일의 뉘른베르크로 이적하였다. 그는 두 시즌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이 뛰었던 선수였으며, 3시즌간 팀의 중위권 수성에 큰 역할을 했다.2.4. 클뤼프 브뤼허 KV
2013년 6월 12일, 친정팀인 브뤼허로 이적,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2014-15 시즌에 벨기에 컵, 2015-16 시즌에는 리그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기여했다.2017년 1월 29일, 헨트를 상대로 프로 축구 선수로서 1000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팀은 0:2로 패했다. 이후 2017-18 시즌에는 다시 한번 리그 우승을 안기는데 성공했다.
2018년 5월 18일, 42살의 나이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은퇴 후 곧바로 브뤼허의 스태프로 부임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1년 4월 30일, 체코를 상대로 A대표팀에 데뷔했다. 1년 뒤 그는 2002 FIFA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이후 레네 반데레이컨 감독이 부임하고 주장으로 선임되며 굳건한 입지를 보여주었다. 허나 이후 아드보카트 감독이 부임하게 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는데, 그가 너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대표팀에서 배제한 것이다.그리고 2011년, 아드보카트가 경질된 뒤 조르주 레이컨스가 부임하고 나서야 다시 대표팀의 부름에 받을 수 있었고, 후임자인 마르크 빌모츠도 그를 종종 대표팀으로 콜업했다. 2014 FIFA 월드컵에서 선발되지 못하면서 그의 대표팀 경력도 끝나는가 싶었지만, 2016년 11월 13일에 카바셀레의 부상으로 인해 에스토니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소집되었고, 7분간 출전하며 39세 11개월 2일로 역대 최고령 대표팀 경기 출전 선수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