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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모시 카스타뉴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KRC 헹크
카스타뉴는 엑셀시오르 비르통의 유스팀에서 뛰다가, 2011년 KRC 헹크로 이적하게 된다. 2013년 헹크와 3년짜리 프로계약을 맺게 된다.프로계약 1년 뒤인 2014년 9월 14일, 클뤼프 브뤼허 KV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팀의 붙박이 라이트백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2017년 7월, 6.5m€의 이적료로 AC 밀란으로 이적한 안드레아 콘티의 대체자로 아탈란타 BC에 영입됐다.
3. 아탈란타 BC
아탈란타에 합류한 카스타뉴는 기존에 뛰던 우측 측면만 아니라 좌측 측면에서도 경기를 소화하게 되었다.2020년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오른쪽 풀백을 찾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 파리 생제르맹 FC와 연결되고 있다.
2020년 9월 1일자로 칠웰의 이적으로 풀백 보강이 시급한 레스터 이적이 근접해지고 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와 같은 해외 유력 기자들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를 2,200~2,400만 파운드(약 345~377억원) 정도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라고 한다.
4. 레스터 시티 FC
레스터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비공개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4.1. 2020-21 시즌
1라운드, 데뷔전인 WBA전에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프라트의 크로스를 쇄도하며 머리로 밀어넣으며 헤더골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에이스 디앙가나를 잘 묶으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2라운드 번리전에서 하비 반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후반전에는 올린 크로스가 피터르스 맞고 골문으로 향하며 자책골에 관여했다.
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완벽한 땅볼 크로스로 바디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초 7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10월 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약 한달간 결장하게 되었다.
11월 19일에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하는 듯 했으나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 못한 것인지 12월 중순인 현재까지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12월 19일자로 토트넘전에 복귀하였다.
FA컵 3라운드 스토크전에서 좋은 침투 이후 센스있는 힐패스로 페레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32라운드 WBA전에서 1번의 어시스트를 포함한 7번의 기회창출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3라운드 수정궁전에서 이헤나초의 패스를 받아 오랜만에 골 맛을 보았다. 팀은 2:1로 역전승
36라운드 맨유전에서 오른쪽 스토퍼로 나와 오늘 데뷔전을 치른 엘랑가와 교체투입된 래시포드를 잘 막아냈다.
4.2. 2021-22 시즌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오른쪽, 왼쪽, 풀백과 윙백을 가리지 않고 출전했다. 그러나 2022년 들어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2022년 3월 20일, PL 30R 브렌트포드 FC와의 선발 복귀전에서 천금같은 원더 중거리 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22년 7월, 레스터가 추가 자금을 위해 제임스 매디슨과 켈레치 이헤나초와 함께 카스타뉴 역시 매각 의향이 있다고 한다.
4.3. 2022-23 시즌
1R 브렌트포드전에서 제임스 매디슨의 코너킥을 받아 헤더로 이번 시즌 레스터의 첫 골을 넣었다.8R 토트넘 홋스퍼전에서는 전반 41분에 매디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였다.
13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제이미 바디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EFL컵 4라운드 밀턴킨스 던스 FC전 역시 바디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카스타뉴의 분투에도 팀은 여전히 살아나지 못했고 결국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다. 레스터의 강등으로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4.3.1. 이적 사가
6월 11일, 아스날 FC와 합의에 이르렀다고 기사가 연달아서 나오고 있다.[1][2] 아스날이 이반 프레스네다의 영입을 포기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하루만에 엠바고가 뜬거다. 이전에 몇몇 언론에서 조만간 아스날 측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 라고 했었는데 정황 상 카스타뉴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6월 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유벤투스 FC도 카스타뉴에 대한 정보를 레스터에게 요청했으며, 선수도 유벤투스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디 마르지오의 보도에 의하면, 두 구단은 이미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스터는 현재 £15m을 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7월에도 아스날 FC에서 관심을 늦추진 않았으나, 위리엔 팀버르의 영입이 확정되면서 관심을 접게 되었다. 유벤투스 또한 지운톨리가 새 디렉터로 부임하게 되면서 관심이 꽤나 식은 상태이며, 이후 2023년 8월에는 풀럼 FC가 카스타뉴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고 한다.
8월 28일, 로마노가 HWG를 발표하면서, 풀럼 이적이 확실시되었다.
5. 풀럼 FC
8월 29일, 풀럼 FC가 카스타뉴 영입을 발표했다. 4년 계약에 이적료는 €13m이다.5.1. 2024-25 시즌
[1]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키비오르 링크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자원의 링크가 뜬금없이 튀어나온 케이스.
[2]
물론 링크가 전무했던 것은 아니다. 5월 11일에 미러의 존 크로스 기자가 “아스날이 카스타뉴를 모니터링 중이다” 라며 언급을 한 적은 있었다. 이후 벨기에 소식들에서도 흘러가듯 언급이 되긴 했으나 진지하게 다뤄지진 않는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