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7:32:42

티마이오스의 눈

어둠의 유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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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원작2. OCG3. 관련 카드
3.1.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소환에 필요한 소재)3.2.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3.3. 합체룡 티마이오스
4. 관련 문서

1. 원작

파일:TheEyeofTimaeus-OW.png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 등장한 이름없는 용 카드 중 하나.

사용자는 어둠의 유우기.[1] 정령계에 봉인되어있던 청렴한 초록색의 용으로서 실제로 오른쪽 눈에 검이 꽂혀있었다.[2] 도마의 출현으로 위협을 느낀 듀얼 몬스터즈계 정령의 대표로 블랙 매지션 걸이 정령 세계의 위기와 유우기들의 세계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려주며, 검이 꽂힌 채로 봉인되어 있는 3마리의 이름없는 용에게로 안내하고 그들의 전설을 알려주었다. 이에 검을 뽑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티마이오스의 이름을 외쳐 힘을 받는 것으로 티마이오스의 마스터가 되었다.

특수 능력은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몬스터 카드 1장과 융합하는 것으로 새로운 특수 능력을 지닌 몬스터로 탄생하는 것. 능력의 발동 방식만으로 치면 가장 상식적인 편에 속한다. 융합되어 나오는 몬스터는 융합 몬스터로 취급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특수 소환된 몬스터도 대상 몬스터와는 전혀 다른 특수 능력을 지녔다.

작중에서 등장한 몬스터는 블랙 매지션과 융합한 애뮤릿 드래곤, 블랙 매지션 걸과 융합한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이 있다. 융합한 몬스터의 형태가 약간의 변환점은 있어도 전체적으로 대상 몬스터가 티마이오스에 탑승하는 형태인데 어느 쪽도 메인이 되지 않고 균등하게 비중을 분배받은 모습이 마치 언제나 동료들과의 유대를 믿고 함께 싸우는 유우기의 성향을 그대로 나타낸 듯하다.[3]
오리컬코스에 대항할 강력한 카드 취급을 받긴 하나 크리티우스의 이빨, 헤르모스의 발톱과는 다르게 이 카드가 승리의 키 카드가 되는 일은 적었다. 피니시를 낸 활약은 오리컬코스 솔저와의 듀얼이나 다츠와의 결전 정도.[4] 게다가 중반에 유우기가 라펠의 계략에 넘어가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쓰는 바람에 패배하는 등, 하필 어둠의 유우기가 가장 처절하게 구르는 에피소드였기에 이래저래 수난을 겪었다. 카드와의 유대를 저버린 유우기에게 실망하여 하가 전에서 하가가 카드 효과로 컨트롤을 넘긴 포이즌 버터플라이와 융합하려 할 때 융합을 거부한 적도 있었다.

2. OCG

파일:ティマイオスの眼(QCCU).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티마이오스의 눈,
일어판명칭=ティマイオスの<ruby>眼<rp>(</rp><rt>まなこ</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Eye of Timaeus,
효과외1=이 카드명은 룰상 "전설의 용 티마이오스"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블랙 매지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만을 융합 소재로 하고\, 그 몬스터의 카드명이 융합 소재로서 쓰여진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난 티마이오스의 눈동자를 발동시키겠어!
듀얼링크스에서 어둠의 유희 전용 대사
블랙 매지션 전체의 융합 소환을 지원하는 카드로 OCG화되었다. 블랙 매지션 계열 카드만으로 블랙 매지션 계열의 융합 몬스터를 꺼낼 수 있는 것.

" 블랙 매지션" 카드군을 대상으로 발동하며 그 카드명이 융합 소재로 정확히 쓰여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마법사족 몬스터', '어둠 속성 몬스터' 등 소재가 널널한 카드를 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블랙 매지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는 총 10장이 존재하나 그 중에서 실제로 융합 소재로 지정되어있는 것은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 둘 뿐이다.

서술했듯 이 카드가 지정하는 것은 "블랙 매지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블랙 매지션이라는 특정 카드의 카드명이 쓰여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블랙 매지션의 카드명이 쓰여 있는 카드를 지정하는 흑의 마도진, 매지션즈 로드, 흑마술의 계승 등의 서포트를 받지 못한다. 먼저 나와서 손해 본 경우로 나중에 나온 매직 익스팬드 같은 카드는 의미 없는 툰 계열은 배제하고 착실하게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을 따로 써 넣어 효과 범위에 들어가게 나왔다.

마법 퍼미션을 가진 블랙 파라딘, 영원의 혼을 보호하는 용기사 블랙 매지션, 고타점 담당 및 상대 묘지 마법을 견제하는 애뮤릿 드래곤, 광범위 퍼미션 및 파괴 대상지정 내성이 있으며 볼카사우르스 효과까지 덤으로 있는 드라군 등 소환되는 융합 몬스터들의 성능 자체는 정말 강력하지만, 서치가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블랙 매지션 덱 유저들 사이에서는 극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카드다.[5][6]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매지션즈 소울즈의 발매로 선턴에 거의 쓸모없었다는 문제점은 해결되었으나, 마침 서치 가능하고 의식 소환까지 가능한 흑마술의 비의가 나왔기 때문에 이 카드의 장점은 융합 소재를 블랙 매지션 1장만으로 충당할 수 있다는 점 밖에는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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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컬렉터즈 팩 전설의 결투자 편 CPL1-KR005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레어리티 컬렉션 RC02-KR035 울트라 레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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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카드

3.1.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소환에 필요한 소재)

3.2.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3.3. 합체룡 티마이오스

몬스터로 나온 티마이오스의 리메이크 카드.

4. 관련 문서


[1] 무토우 유우기의 경우에는 애매한데 티마이오스의 첫 실체화는 유우기가 했지만 도마가 유우기의 영혼을 손에 넣었음에도 굳이 어둠의 유우기의 영혼을 다시 노리는 것을 보면 티마이오스에게 선택받은 건 어둠의 유우기 뿐이라고 볼 수도 있다. [2] 이 상처는 오래 전 아이언하트와 크리스가 사는 곳에서 대전쟁이 벌어졌을 당시 적의 수장이었던 다츠가 검으로 티마이오스의 눈을 찔러 생긴 것이다. 다츠와의 듀얼에서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 나온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당신이 남긴 이 상처, 그대로 돌려주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3] 비슷한 케이스로 유우기의 카오스 솔저와 카이바의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 융합한 궁극룡 기사가 있다. 마침 이쪽도 합체 방식이 탑승형이다. [4] 다츠와의 결전의 경우 본인의 본모습인 기사로써의 모습에서 크리티우스, 헤르모스와 합체한 합신룡 티마이오스로 진화하여 피니시를 냈다. [5] 발매 직후에는 서치가 가능했다고 하는데 그 후 코나미가 매지션즈 로드/흑의 마도진/흑마술의 계승으로 서치할 수 없다는 재정을 내려 불가능해졌다. [6] 특히나 이 카드를 발동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블랙매지션 혹은 블랙 매지션 걸이 필드 위에 존재해야하는데, 매지션즈 로드나 영혼의 심복과 같이 패가 애매하게 잡혀버리면 패가 썩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