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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탁세스 왕조 3대 샤 Տիգրան | 티그라네스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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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호 | 한국어 | 티그라네스 1세 |
| 아르메니아어 | Տիգրան | |
| 그리스어 | Tigránēs | |
| 고대 페르시아어 | Tigrāna | |
| 존호 | 샤 | |
| 생몰 년도 | 미상 ~ 기원전 95년 | |
| 재위 기간 | 기원전 115년 ~ 기원전 9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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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메니아 아르탁세스 왕조 3대 샤.2. 생애
티그라네스(Tigránēs)라는 이름은 고대 페르시아어 Tigrāna의 그리스어 형태이다. 어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고대 이란어 단어 Tigrā-(가늘다)와 접미사 āna의 합성어일 가능성이 높다. 아르탁세스 1세의 아들이자 아르타바스데스 1세의 형제로, 아르타바스데스 1세의 통치 기간 동안 아르메니아의 서부 군대를 이끌었다. 기원전 115년 아르타바스데스 1세가 죽자 왕위에 올랐다.즉위 후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지만, 파르티아에 정기적으로 공물을 바치며 나름대로 평화롭게 다스렸던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95년 여행 중에 사망했다고 하며, 파르티아에 인질로 가 있던 티그라네스 2세가 귀국하여 새 국왕으로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