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메아의 광속성 버전이다.
나루메아 신화를 계속하는 의미인지 또 사기성 짙은 성능을 보여준다.
1어빌은 상한 6.75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8회 가하고, 적 CT를 1 깎아 오의 게이지 20%를 충전한다. 턴 종료 시 소거불가 고유 스택 "만화(万華")가 8이면 이를 소모하여 자동 발동한다.
2어빌은 상한 6.75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8회 가하고, 디스펠을 거는 성능이다. 적이 특수기를 사용하면 자동 발동된다.
3어빌은 자신과 주인공에게만 오의 재사용을 1회 부여하는 성능이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고유 스택 "만화"를 2 상승시키는 성능이다. 최대 스택은 8. 스택이 8이 되면 1어빌을 통해 소모된다.
서폿 어빌1은 광속성 아군이 오의를 사용할 때마다 고유 스택 "만화"가 1씩 상승하는 성능이다. 전투 시작 시 4로 시작한다.
서폿 어빌2는 광속성 주인공이 오의를 발동하면 아래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성능이다. 서브 멤버일 때도 발동한다.
- 적에게 무속성 데미지 555,555
- 주인공 오의 게이지 10% 충전
기본 성능만 보면 그렇게까지 튀지 않는 것 같으나, 2021년부터 유행하는 증뎀 세팅을 갖추면 사기 딜러로 활약하는 성능을 지닌다.
기본적인 세팅이 갖춰진 상태에서 2022년 3월 등장한 리밋 유니의 해방무기로 증뎀을 챙기고, 소환석 배리얼로 추가 증뎀을 챙기게 되면 1어빌과 2어빌의 다타수 딜량이 상승하면서 각각 200만 정도의 딜링을 할 수 있게 된다.
추가적으로 3어빌의 어빌 재사용과 서폿 어빌2 성능 덕분에 주인공 직업 검호에 EX2 무기를 들어주게 되면 혼자 4오의를 치게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검호의 오의 게이지를 200%로 시작해야 하다보니 오의 게이지 30% 충전 요원이 필요한데, 때마침 리메이크 된 줄리엣 정도가 무난하게 추천된다. 또한 검호가 강화 버프 중 "오의 게이지 상승" 버프를 들어줘야 무난하게 돌아가는 점도 고려가 필요한 부분.
- [ YouTube 영상 ~ 마그나세팅 / 8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