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7년 2월 한국 트위치에서 터진 사건.본 문서를 읽기 전 사건의 경과(최신판)를 읽고 오는 것을 적극 권한다. 아카이브
2. 경과
2.1. 2017년 2월 22일
- 새벽 4시경 - 갓보기 방송: 갓보기는 방송을 하면서 실명을 언급하지 않고 자신의 여자친구가 떠나버린 사연에 대해 여러 가지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본 방송은 이틀 간 이루어졌고 사건과 관련된 날짜가 일부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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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과정서 '자살하고 싶다' '죽을 거 같다'라는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여 커뮤니티 등지에서 대체 갓보기를 저렇게 만든 전 여친이 누구냐 화제가 됐다.
[kakaotv(427704044)] - 첫 번째 방송 이후 멀럭킹과 요인은 갓보기에게 연락해 이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갓보기는 다음 방송에서도 사연을 언급했다.[1]
- 시청자의 반응: 갓보기의 방송 이후 여러 추측들이 있었다. 대개는 그냥 뇌피셜 수준의 추측이었으나, 극소수의 사람들은 갓보기가 언급한 전 여자친구가 요인이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며 하나의 가설로만 여겨졌다.
- 보론: 실제로는 뇌피셜 수준이 아니라 당시 생방송 영상 채팅창에서도 '요인'이라는 스트리머 닉네임이 여러 번 거론되는 걸 확인할 수있다. 증거자료 갓보기가 실명 거론만 하지 않았을 뿐 상당히 구체적인 정황과 인물 특징들을 폭로 했기 때문에 멀럭킹과 요인이 사생활을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라고 맞대응을 하게 된다. 갓보기는 방송에서 이전 여친이 스트리머라고 말한적 없다고 주장하지만 전후의 상황을 보면 사실상 저격 방송이었던 셈이다.
2.2. 2017년 2월 23일
- 오후 7시 경 - 멀럭킹의 1차 해명 방송: 연락에도 불구하고 갓보기가 사건에 대해 언급하자 멀럭킹은 시청자들과 히오스를 몇번 한 후에 '유쾌하지못한 소식(방송)'이란 제목을 변경하고 사건에 대해 방송을 했다. 멀럭킹은 갓보기의 새벽 방송을 언급하면서 관련자들[2]의 닉네임을 밝히고 사건을 공개했다. [3]
- 시청자의 반응: 처음 멀럭이 사건을 공개했을 때 시청자들은 멀럭퀸이 진짜 있는 거냐며 농담으로 취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보통사건이 아님을 알게되자 동요하기 시작했다. 일단 크게 사생활을 노출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입장과 어차피 갓보기가 발설을 한 이상 보안유지는 어려우며 멀럭 입장에서는 사건공개가 최선이라는 입장으로 나뉘었다. 소수의 갓보기 시청자는 갓보기가 멀럭킹을 압박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어떻게 그의 상태를 보고도[4] 관계를 까발릴 수 있냐면서 비난했다.
- (같은 시각) 갓보기의 2차 방송: 갓보기는 새벽방송 이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고 하며 자신의 신세에 대해서 한탄 했다. 방송 도중 멀럭킹의 방송을 접하게 된다. 도중에 멀럭킹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5] 음소거가 끝난 후 이후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면서 못버티겠는데 어떡하냐면서 울먹거렸다.(실제로 책상에 샷건을 날리며 잠시나마 펑펑 울며 신세 한탄했었다.)
- 시청자의 반응: 갓보기 시청자들은 멀럭킹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특히 실명을 언급하여 사건을 터뜨린 점에 대해서 가장 강한 불만을 보였다. 갓보기는 불과 몇십분전에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약도 받은 등 이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심한 상황이었기에 갓보기 시청자들은 더욱 갓보기를 동정하고 멀럭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 오후 8시 경 - 요인 해명방송: 요인이 이 문제로 인해 방송을 켜서 자신의 입장에 대해 밝혔다. 그리고 멀럭킹은 요인의 방송이 시작되자 요인의 방송을 호스트하고 자신의 방송을 종료했다.[6] 요인은 복잡하게 얽힌 연애관계에 대해서 설명했다. (위의 사건의 배경 참조) 중요 포인트는 요인이 갓보기와 사귀던 중 멀럭과 사귀어서 양다리를 걸친 시점이 있었고, 갓보기와 금전관계 등 매우 복잡하게 얽힌 문제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예전에도 남자친구를 바꾸던 과정에서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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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반응: 이 시점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멀럭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멀럭이 요인의 방송을 호스팅하는 것을 보고 '역시 전략가', '손절 타이밍 끝내주네'와 같은 반응이 나왔다. (이 때는 멀럭이 요인과의 관계를 확실히 언급하지 않았기에 양자가 이미 헤어진 것으로 파악한 사람도 많았다) 멀럭을 비판하는 의견은 '저런 여자친구를 어떻게 사귀려고 하냐? 당장 헤어져라'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아울러 사생활과 스트리밍을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10살 가까이 어린 미인이 자기 좋다고 하니 멀럭의 심정을 이해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산을 이루었다. 보통 갓보기 시청자들은 각도기 드립을 치면서 멀럭과 요인을 강하게 비난했고 멀럭의 시청자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7] 요인의 팬층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
현재 탈퇴로 인한 채널 폐쇄- - 오후 10시 경 - 멀럭킹 1차 사과문: 멀럭킹은 트게더에 사과문을 올렸다.
- 시청자의 반응: 갓보기 시청자들은 사과문이 갓보기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돌려까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멀럭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멀럭킹을 지지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멀럭은 요인과 갓보기 사이의 문재를 중재해서 해결을 해준 긍정적 역할이 있으며 사태를 파악한지 2주도 안 되는 상황이라 현 남친으로서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했다. 이 시점까지 게시판에서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 오후 10시 후반 - 갓보기의 1차 해명방송: 갓보기는 방송을 켜 멀럭과 요인이 밝힌 내용을 일부 지적했고 본인의 감정을 밝혔다. 갓보기는 이 사건에 관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본인이 기록을 해놓았고 그 기록을 공개했다. 여기에서 요인과 갓보기 사이의 금전적인 문제 및 이 문제의 해결에 관해 멀럭킹이 한 역할 등이 밝혀졌다. 그러나 가장 파급력이 큰 포인트는 각서의 존재를 밝힌 것이다. 각서의 내용은 갓보기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며 요인 및 멀럭킹와 연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8]
- 시청자의 반응: 각서의 존재는 요인과 멀럭킹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했다. 요인은 갓보기에게 큰 돈을 빚지고 있었다. 갓보기는 요인이 자꾸 말을 어기자 차용증을 요구했으며 요인은 이에 대해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연락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각서를 요구했다.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각서를 요구하는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서 사람들의 비난이 폭발했다. 이 때 갓보기는 각서의 존재만 밝히고 각서의 자세한 경위를 밝히지 않았으며, 멀럭킹이 요인과 갓보기 사이를 중재한 정황상 멀럭킹이 해당 각서를 요구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멀럭킹에 대한 비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갓보기의 시청자들은 마음고생하느라 초췌해진 갓보기를 계속하여 동정하며 멀럭킹을 비난하였고, "어제까진 멀럭킹을 좋게 봤지만 이젠 그를 원망한다", "멀럭킹님에게 감정없었지만 지금은 역겹게 생각한다"는 갓보기의 말을 듣고 격한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각서를 요구하는 것은 실제로 적반하장격인 대응이기에 이 시점에서 멀럭킹을 옹호하는 의견은 거의 사라지고 멀럭킹의 구독자 중 일부는 구독 철회 의사를 내비치기 시작했다. 멀럭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각서'가 작성된 경위가 불분명하고 갓보기 역시 '내 행동이 저쪽에서 각서를 요구할 만큼 집착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는 하다'라고 발언한 점을 근거로 멀럭킹을 옹호했다. 스마갤에서는 멀럭킹을 비난하는 글로 게시판이 뒤덮였으며, 멀럭킹의 트게더 게시판에서는 아직도 약간의 멀럭킹 지지자를 찾아볼 수 있었다. 일부 스마갤+ 인방갤 유저는 멀럭킹의 트게더 게시판을 침공하여 멀럭킹을 옹호하는 시청자와 키배를 벌였다.
2.3. 2017년 2월 24일
- 새벽 1시 23분 - 멀럭킹의 2차 해명 방송: 멀럭킹은 다시 해명방송을 진행하여 일단 이 사태가 벌어진 점에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각서에 대해서는 자신이 관여한 바 없다고 주장하였다. 방송도중 갓보기가 멀럭킹에게 전화를 하여 각서에 관해서는 멀럭킹이 관여한 바 없음을 확인하였다. 이후 갓보기는 '부담된다면 시청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고 멀럭킹은 '불편하실텐데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멀럭킹은 이후 계속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러나 채팅방에서 시청자들이 요인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 계속해서 질문했고 멀럭킹은 '요인과 헤어지지 않겠다.'라고 밝히고 방송을 종료하였다.
- 시청자의 반응: 이 방송 이후로 멀럭킹을 옹호하는 의견은 사라졌다. 물론 모든 잘못의 1차적인 책임은 요인에게 있다. 요인은 멀럭킹을 속이고 양다리를 걸쳤다. 문제는 멀럭킹이 요인과의 관계를 끊지 않겠다고 이야기한 점이다. 이는 요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한 결과에 멀럭킹 역시 동참하겠다는 이야기가 된다. 각서로 인해 나빠진 이미지를 이 방송을 통해 쇄신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나 요인과의 관계를 지속한다는 선언으로 인해 완전히 이미지를 박살냈다. 이후로 멀럭킹을 옹호하는 의견은 올라오지 않으며, 기껏해야 '남자로서 이해할 수 있다', '걍 됐고 방송이나 켜라' 정도의 의견을 제외하면 멀럭에게 실망했다는 의견만이 올라왔다. 구독철회가 줄을 이은 것도 이 방송 이후이다. 특히 이 발언은 갓보기가 방송을 시청중인 가운데 나와서 갓보기 시청자들에게 더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9]
- 오후 1시 17분 - 멀럭킹 2차 사과문: 멀럭킹은 사생활을 끌여들여서 시청자를 실망시켜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갓보기에게 사과를 했고 방송은 언제 킬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2.4. 2017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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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갓보기가 재차 사과방송을 켰는데 내용은 크게 두가지다
첫번째로 스마갤에서 부관리자로서 요인에 대한 내용이 담긴 글을 500개 가량 삭제한 점과
두번째로 각서라는 표현으로서 멀럭킹에게 잘못된 비난이 가해진점을 사과하는 내용이었다. 또한 한달 가량의 휴방또한 말하였다.[10]
그리고 멀럭킹의 트게더에 해명문을 올렸다 갓보기 사과 및 해명문 이러한 사과방송은 이후 스마갤 트게더등의 커뮤니티에서 사건 며칠후에도 사건이 식지 않고 비난의 글이 올라오고, 그것을 견디지 못한 갓보기가 사과방송을 한 것이다. 스마갤및 커뮤니티 유저들은 사태가 진정되어가던 시점에서 쓸데 없이 일을 키운 점에 대해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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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보기의 사과문 이후 사건은 종결상황.
사과문1(아카이브), 사과문2(아카이브) 뒤에 당사자들끼리는 화해가 잘 되었다고 하였다.
2.5. 시청자 의견
멀럭킹이 1차 해명방송을 켠 시점에서는 멀럭킹을 옹호하는 의견과 비판하는 의견이 비등했다.
* 이 시점에서는 멀럭킹 역시 피해자라는 의견이 있었다. 요인과 멀럭킹은 사귄지 한 달도 되지 않았으며 요인과 갓보기와의 관계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대형 악재가 터졌기에 이런 의견이 생겨날 수 있었다.하지만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더라도 바로 헤어지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처신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 아무리 익명으로 밝혔다지만 갓보기가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다. 애당초 이런 일을 익명으로 꺼낸다고 숨겨지기는 어렵다. 심지어 이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것은 당시에는 각서를 위반한 것으로 보였다.[11]
* 멀럭킹을 비판하는 입장은 '갓보기는 익명으로 썰을 풀었고 한탄하는 것 뿐이었다.' '스마갤등지에서 올라온 정보는 멀럭 자신이 방송에서 말하는 인터넷성 찌라시에 불과하다.',[12] '갓보기의 정신상태가 안좋은 걸 알면서도 갓보기에게 말도 안하고 실명언급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13]는 식으로 비판했다.
* 다만 멀럭이 실명을 언급한 데 대해서는 '어차피 보안유지에 실패한 이상 인터넷에서 부정확한 정보가 떠돌고 추측이 떠돌아서 나한테 불리한 상황으로 굳혀지기 전에 확실히 터뜨려버리자'라는 옹호의견이 있다.
갓보기 역시 최초의 방송 이후 멀럭 또는 요인이 전화하여 언급 자제를 당부하였는데 이를 무시한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14] 또한 갓보기의 사과문에서 나오듯 '사생활을 익명으로 방송에서 하소연을 하면서 압박을 하게 된 저에게 잘못이 있습니다.' 같이 자신의 책임임을 수긍하기도 하였다,
* 갓보기가 방송에서 각서에 대해 언급한 이후엔 멀럭킹과 요인에 대해서 비난의 수위가 상승했으며 옹호의견도 거의 사라졌다. 돈을 갚겠다는 약속을 위반한 채무자에게 채권자가 차용증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차용증의 댓가로 각서를 작성해라라는 형국이기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각서로 인해서 멀럭이 크게 비난을 받았으나 실제 멀럭은 각서에 관여한 바 없고 멀럭의 2차 해명방송에 갓보기가 이를 인증하여 이 부분은 해명이 되었으나 멀럭킹에게는 각서킹이라는 꼬리표가 달게 되었다.
각서를 요구한 것은 오직 요인이다. 다만 갓보기는 자신의 행동을 보아 요인이 자신에게 각서를 요구할 만 하다는 언급을 남기기는 하였다.
* 멀럭은 2차 해명방송의 마지막에서 '요인과의 관계를 생각해보겠다' 등의 돌려 말하기가 아닌 '정말 요인님이 그런 사람이었다면 저도 상처를 입을.. 뭐 안좋게 끝날 수 있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버릴 수 없습니다.' 등 직설적으로 말한 점에서 비난을 받았다. 사실 돌려서 말해도 멀럭은 크게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직접적으로 말해서 한 대 맞을 거 두 대 맞는 것. 위에 언급된것처럼 헤어졌어도 '그렇다고 여자를 버리네' 라고 말을 들었을 상황이다.
아울러 이 발언은 갓보기가 방송을 보고 있는 가운데에 나온 언급이라 갓보기의 심정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평이 있다. 멀럭의 태도에 관해서도 비판이 많다. 관련 의견 1 2 3 4.
* 위에 추가해서 이번 사건과 그 관계자들에 대한 멀럭킹의 태도와 대응은 시청자들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멀럭킹은 시청자를 '인터넷 친구'라고 불렀고 예절을 매우 중시했다.( 예: '착하게노세요'라는 표어) 그러나 실제 사생활에서 멀럭킹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에게 큰 상처를 주는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들은 이부분에서 멀럭킹에게 크게 실망하였다. 실제로 사건 이후 멀럭킹의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의사표현 및 구독취소방법을 묻는 글이 여러 개 올라왔고, 1500명 근처를 유지하던 시청자 수가 300명 근처로 떨어졌다.
* 사건발생 후 3월 8일까지 멀럭킹의 방송은 없었으나 채팅창은 열려 있어서 여러 시청자들이 모여들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대략 2~3일 간 시청자들은 이를 '분향소'라고 부르면서 육개장과 편육을 먹으라고 드립을 치며 충격을 다스렸다. 갓보기도 채팅방에 등장하였고 멀럭킹의 첫 구독자가 갓보기였다는 것을 떠올린 시청자들은 이를 안쓰러워 했다. 하지만 갓보기가 악의적인 내용의 채팅을 쳐서 일부 시청자들은 멀럭킹의 채팅창까지 와서 찌질대야 하느냐고 비난하였다.
삭제됨 원본및 복사글 삭제. 원래 내용은 '갓보기: 돌아오지 마시고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세요' 라는 논지의 내용
*흔히 그렇듯 이 문제는 커뮤니티와 엮여있다. 특히 스마갤은 사건 전까지만 해도 영향력이 적었으나, 삼각관계 스캔들로 인해 처음으로 마이너 흥갤 1위에 오르는 등 크게 존재감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스트리머에 대한 사생활 추측을 통해 당사자에게 압박감을 주었을 뿐 아니라 당사자들의 해명내용을 곡해하여 퍼뜨려 부당한 비난을 받게 만들었으며, 큰 충격을 받은 갓보기를 위로하기보다는 요인 및 멀럭킹 등을 비난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선생이 갓보기를 호스팅했다는 이유로 '코털을 다 뜯어버리고 싶네' '나이처먹었는데 낄때안낄때 모르는 관심종자'등의 인신공격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후 이선생은 트위치에 익숙하지않아서 호스팅이 화면에 뜨는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 이 시점에서는 멀럭킹 역시 피해자라는 의견이 있었다. 요인과 멀럭킹은 사귄지 한 달도 되지 않았으며 요인과 갓보기와의 관계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대형 악재가 터졌기에 이런 의견이 생겨날 수 있었다.하지만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더라도 바로 헤어지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처신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 아무리 익명으로 밝혔다지만 갓보기가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다. 애당초 이런 일을 익명으로 꺼낸다고 숨겨지기는 어렵다. 심지어 이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것은 당시에는 각서를 위반한 것으로 보였다.[11]
* 멀럭킹을 비판하는 입장은 '갓보기는 익명으로 썰을 풀었고 한탄하는 것 뿐이었다.' '스마갤등지에서 올라온 정보는 멀럭 자신이 방송에서 말하는 인터넷성 찌라시에 불과하다.',[12] '갓보기의 정신상태가 안좋은 걸 알면서도 갓보기에게 말도 안하고 실명언급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13]는 식으로 비판했다.
* 다만 멀럭이 실명을 언급한 데 대해서는 '어차피 보안유지에 실패한 이상 인터넷에서 부정확한 정보가 떠돌고 추측이 떠돌아서 나한테 불리한 상황으로 굳혀지기 전에 확실히 터뜨려버리자'라는 옹호의견이 있다.
갓보기 역시 최초의 방송 이후 멀럭 또는 요인이 전화하여 언급 자제를 당부하였는데 이를 무시한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14] 또한 갓보기의 사과문에서 나오듯 '사생활을 익명으로 방송에서 하소연을 하면서 압박을 하게 된 저에게 잘못이 있습니다.' 같이 자신의 책임임을 수긍하기도 하였다,
* 갓보기가 방송에서 각서에 대해 언급한 이후엔 멀럭킹과 요인에 대해서 비난의 수위가 상승했으며 옹호의견도 거의 사라졌다. 돈을 갚겠다는 약속을 위반한 채무자에게 채권자가 차용증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차용증의 댓가로 각서를 작성해라라는 형국이기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각서로 인해서 멀럭이 크게 비난을 받았으나 실제 멀럭은 각서에 관여한 바 없고 멀럭의 2차 해명방송에 갓보기가 이를 인증하여 이 부분은 해명이 되었으나 멀럭킹에게는 각서킹이라는 꼬리표가 달게 되었다.
각서를 요구한 것은 오직 요인이다. 다만 갓보기는 자신의 행동을 보아 요인이 자신에게 각서를 요구할 만 하다는 언급을 남기기는 하였다.
* 멀럭은 2차 해명방송의 마지막에서 '요인과의 관계를 생각해보겠다' 등의 돌려 말하기가 아닌 '정말 요인님이 그런 사람이었다면 저도 상처를 입을.. 뭐 안좋게 끝날 수 있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버릴 수 없습니다.' 등 직설적으로 말한 점에서 비난을 받았다. 사실 돌려서 말해도 멀럭은 크게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직접적으로 말해서 한 대 맞을 거 두 대 맞는 것. 위에 언급된것처럼 헤어졌어도 '그렇다고 여자를 버리네' 라고 말을 들었을 상황이다.
아울러 이 발언은 갓보기가 방송을 보고 있는 가운데에 나온 언급이라 갓보기의 심정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평이 있다. 멀럭의 태도에 관해서도 비판이 많다. 관련 의견 1 2 3 4.
* 위에 추가해서 이번 사건과 그 관계자들에 대한 멀럭킹의 태도와 대응은 시청자들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멀럭킹은 시청자를 '인터넷 친구'라고 불렀고 예절을 매우 중시했다.( 예: '착하게노세요'라는 표어) 그러나 실제 사생활에서 멀럭킹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에게 큰 상처를 주는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들은 이부분에서 멀럭킹에게 크게 실망하였다. 실제로 사건 이후 멀럭킹의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의사표현 및 구독취소방법을 묻는 글이 여러 개 올라왔고, 1500명 근처를 유지하던 시청자 수가 300명 근처로 떨어졌다.
* 사건발생 후 3월 8일까지 멀럭킹의 방송은 없었으나 채팅창은 열려 있어서 여러 시청자들이 모여들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대략 2~3일 간 시청자들은 이를 '분향소'라고 부르면서 육개장과 편육을 먹으라고 드립을 치며 충격을 다스렸다. 갓보기도 채팅방에 등장하였고 멀럭킹의 첫 구독자가 갓보기였다는 것을 떠올린 시청자들은 이를 안쓰러워 했다. 하지만 갓보기가 악의적인 내용의 채팅을 쳐서 일부 시청자들은 멀럭킹의 채팅창까지 와서 찌질대야 하느냐고 비난하였다.
*흔히 그렇듯 이 문제는 커뮤니티와 엮여있다. 특히 스마갤은 사건 전까지만 해도 영향력이 적었으나, 삼각관계 스캔들로 인해 처음으로 마이너 흥갤 1위에 오르는 등 크게 존재감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스트리머에 대한 사생활 추측을 통해 당사자에게 압박감을 주었을 뿐 아니라 당사자들의 해명내용을 곡해하여 퍼뜨려 부당한 비난을 받게 만들었으며, 큰 충격을 받은 갓보기를 위로하기보다는 요인 및 멀럭킹 등을 비난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선생이 갓보기를 호스팅했다는 이유로 '코털을 다 뜯어버리고 싶네' '나이처먹었는데 낄때안낄때 모르는 관심종자'등의 인신공격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후 이선생은 트위치에 익숙하지않아서 호스팅이 화면에 뜨는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3. 사건 재발
3.1. 2017년 9월 18일~19일
- 오후 11시 경 - 갑작스레 요인이 자살을 암시하며 갓보기를 비난하는 글을 본인의 트게더에 남김으로써, 이제야 잠잠해진 해당 사건이 다시금 재점화 되게 된다 요인이 쓴 글[15]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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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이후 - 갓보기는 '연락주세요' 라는 방제와 함께 해당 글에 대한 해명 방송을 시작하였다. 당사자의 연락처가 없어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주변 인물인 김나성에게도 연락처를 구해보았지만 그쪽에서도 구할 수 없어 방송을 어쩔 수 없이 켰다고 밝혔다. 또한 요인에게 압박을 주거나 죽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존을 위해 해명 방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16]
요인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여, 요인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주장하였다. 또한 그간 말하지 않았던 내용과 녹취록의 여부를 존재를 공개, 그밖에 '김나성이 요인쪽에게 여론 조작을 부탁 받았다는 사실이 있다' 라고 발언하였다.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할 말이 있다면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방송 중에 반복해서 전했으며, 해당 방송은 약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 (같은 시각) 멀럭킹 방송 - 이날 멀럭킹은 임파서블 크리처 대회를 열던 중이었고, 도중 화장실을 갔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스트리밍이 계속된 채 방송이 방치되었고, 채팅에서 시청자들 사이에 요인의 트게더 글이 언급되며 우려와 걱정 섞인 말들이 오갔다. 1시간 넘게 시간이 흘러도 멀럭킹이 돌아오지 않자, 트위치 관계자인 마이크 허가 대신 스트리밍을 종료 시켜주고 갔다. 다음날 방송은 상황파악이 되지 않는다는 요지의 말을 남기고 휴방을 하였다.
3.2. 2017년 9월 20일
당일 방송 대화 내용 전체 기록문-
오후 6시 경 - 멀럭킹이 해명 방송을 진행 하였다.
당일 멀럭킹측 방송 전체 동영상
주요 내용은 이 해명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방송을 접겠다는 일명 '캐삭빵' 발언과, 18일 요인이 같은 집 창고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기도를 시도한[17]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보내 살렸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요인의 어머니와 디코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자신이 반년전 사건에서의 일에서 겪은 행위와 그동안 있었던 비난들에 대한 발언들을 했는데 자신은 요인과 갓보기의 헤어짐후 다툼을 지켜보다가 중재자로 개입을 했고 서로간의 돈문제나 합의된 사항등을 전달해주려 노력했으나 갓보기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안하겠다.' 후 다시연락, 차용증에 대한 금액을 송금했으나 다시 돌려줌, 방송에 익명으로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하는것에 대해 하지말아 부탁하고 하지 않겠단 답을 받았으나 다시 방송에 언급을 하는 등 등 해결하기위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일이 반복되어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주장을 하였다. 또한 사건때문에 갓보기가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인식되고 자신은 반년간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비난에 노출되어 힘들었다는 발언을 하였다.
멀럭킹은 갓보기와의 대화 전 해명 방송을 하면서 녹취록 파일을 보여 주면서 실수로 갓보기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이에 갓보기가 강력하게 항의 하자 계좌를 알려주면 새 폰을 살돈을 드리겠다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말했고 덤으로 자신의 번호도 공개했다.
이후 갓보기는 멀럭킹의 방송 다시보기를 지워달라 요청했고, 멀럭킹은 이에 동의했다. 그런데 갓보기가 시청자에게 '멀럭킹님 방송 처음부터 녹화하신분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라고 요청했고 그걸 곡해한 시청자가 멀럭킹 방에 '갓보기님이 다시보기 지우지 말래요.' 라고 한것을 읽은 멀럭킹이 그대로 이해한듯 하다. 다만 멀럭킹은 갓보기의 직접적인 말을 듣지 않았고 또한 갓보기도 멀럭킹의 말을 듣고있음에도 정정하지 않은 상황으로 서로간의 오해가된 것으로 추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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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럭킹의 방송 약 1시간 뒤 갓보기가 방송을 진행 중이던 멀럭킹의 말을 반박하는 방송을 켰으며, 이후 멀럭킹에게 디스코드로 대화하자고 제의. 7시 18분에 서로 디스코드를 통해 약 3천여명의 시청자 앞에서 공개적으로 대화를 하기 시작하였다.
당일 갓보기측 방송 전체 동영상
논점 1) 멀럭킹이 갓보기에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함
처음 멀럭킹이 발언했듯 '자신은 지속적으로 사건을 종결시키기 위해 시도 했으나 갓보기가 끝내지 않았다, 혹시 이 사건을 통해 나에게 불이익을 주려는것 같다.' 라는 발언을 하여 그 행위들이 협박을 한것 이라 했다.
반대로 갓보기는 후술할 카카오톡등 연락문제와 차용금액에 대한 얘기에서 협박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통화에서 갓보기가 말한 '내가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언급한 것은 본인도 '제가 말한 것이 협박으로 들렸을수도 있겠네요.' 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반대로 갓보기는 이 건에 대해 '협박의 의도가 없었는데 억지로 내가 협박했다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오히려 나에 대한 협박 아닌가?'라는 요지의 말을 남겼다.
논점 2) 헤어진 이후 요인이 갓보기에게 갚아야 할 돈을 건네주었지만 갓보기가 받지 않고 돌려줌
요인과 갓보기가 동거했을때 발생한 비용을 갓보기가 지불했으며 이에 대한 금액을 갚는다는 요인이 차용증을 작성하였다. 멀럭킹은 요인이 갓보기에게 금액을 전달했으나 받지 않고 이유 없이 반환하여 이에 대한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갓보기는 자기가 받은 돈이 요인의 어머니가 대출하여 마련한 금액인것을 알고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이점에 대해 멀럭킹은 '갓보기가 요인이 당시 그만한 돈이 없는것을 알고 있었다. 이렇게라도 방법이 없지 않은가?' 라고 발언하였고 갓보기는 그말에 동의후 '친구들이나 지인한테 빌릴줄 알았다. 하지만 대출해서 신용등급이 내려갔다고 하면 돈을 어떻게 받을수 있겠냐.' 라고 하였다. 또한 차용증의 약 1,500만원인 금액에 대해 멀럭킹이 '그 정도 금액인지 확인해 달라.' 라는 말을 했었고 갓보기와 멀럭킹은 각각 '금액을 깎으려는 시도 인거 같았다.', '동거간 생긴 금액이 정말 그렇게 큰 금액인지 확인을 하고 싶었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논점 3) 각서에 멀럭킹과 요인에게 연락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갓보기가 어김
멀럭킹은 카톡내역을 보여주며 사건 중재 이후 갓보기가 각서에 멀럭킹과 요인에게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한것을 보였다. 그러나 갓보기에 의해 그가 연락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각서를 어긴 이유가 해명되었다. 그 이유를 보자면 사실 각서는 갓보기뿐 아니라 요인에게도 작용하는 것이었다. 요인이 지인들에게 한 카톡 내용을 자정까지 보내주고 이를 정정한다는 조건이 있었던 것이다. 요인이 바로 카카오톡을 탈퇴하여 해당 내역이 삭제되게끔 하는 등, 각서의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갓보기에게도 각서의 내용을 이행할 의무가 발생하지 않았고, 유일한 연락통로인 대리인 멀럭킹[18]에게 접촉한 것 이라고 말했다. 디스코드 발언 중 갓보기가 멀럭킹에게 반대로 그가 갓보기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겠는가? 라고 물었을때 멀럭킹은 자신도 연락을 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 오후 9시 경 - 멀럭킹은 자신의 예정대로 갓보기와 법적으로 해결할 것임을 이야기하고, 이후 인터넷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할 것임을 밝혔다. 그 후 자신의 트게더에 모든 글과 댓글 작성을 차단한 뒤, 마지막 공지를 올리고 잠적하였다. 트게더 공지 글 (아카이브)
3.3. 시청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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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에 대한 금액 지급 당시, 요인의 어머니가 '신용 등급을 깎아 대출을 받았다.'라 말한 것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갔었다.
그 수단이 어떻게 되었든 본인이 요구한 차용증에 명시된 금액을 받지 않은 갓보기가 잘못이란 의견. 그리고 이를 갓보기가 돈을 받는다면 그러한 사정을 알면서도 받았다는 윤리 문제로 차후 이미지에 차질이 발생하고, 받지 않는다면 채권자 측에서 거부한 것이 되므로, 결과적으로 받으나 안 받으나 이후 갓보기가 손해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돈을 갚을려면 그냥 갚지, 왜 받는 사람 찝찝하게 신용 등급을 깎아서 돈을 빌렸다는 이야기를 하냐?'는 의견도 더러 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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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인이 정말 자살을 시도 했었을까?' 라는 추측성 의견이 있었다. 멀럭킹은 요인의 자살 시도를 목격하고 매달린 선을 잘라 살렸다고 말하였는데, 정황상 정말 그게 가능한 지, 그런 것을 봤으면서도 가볍게 농담을 주고 받으며 방송이 가능한지에 의심을 품는 의견이 존재했다.
요인의 친구가 요인이 어딨냐는 귓말을 받고도 무시, 계속 방송을 하며 일부 시간이 지났다는 것. 이후 뒤늦게 귓말을 확인하고 요인의 방에 가서 컴퓨터 화면의 내용을 확인, 자살 시도를 한 창고로 가기까지. 그리고 사람이 매달릴 정도의 끈을 곧장 끊어서 살릴 수가 있었는지. 이러한 상황 속 여러 추측성 글이 오갔지만, 결국 뇌피셜일 뿐이라며 잠깐 언급되다가 사라졌다. [19]
- 9월 20일 갓보기와 멀럭킹의 대화 이후, 트위치 대부분의 시청자들의 반응은 완전히 갓보기를 옹호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멀럭킹은 과격하고 공격적으로 대화를 시작하며 진정성이 적었던 것에 비해, 갓보기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이야기 한다며 진정성 있는 대화를 했다는 평. 거기에 방송을 접는다고 쉽게 내지른 멀럭킹의 무리수가 컸다. 결국 당일 멀럭킹과 갓보기의 방송이 진행되면 진행 될 수록, 멀럭킹을 옹호해주는 시청자의 모습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 사건이 끝난 이후, 멀럭킹이 방송을 접는다고 선언하는 글에 적힌 하지만 여긴 놀이터일 뿐이잖아요? 발언으로 일부 논란이 되었다. 기존에 해당 방송을 놀이터 드립을 치며 놀던 멀럭킹 시청자 외 사람들은, 전업 스트리머로 전향할 정도로 방송을 업으로 삼은 사람이 이를 가벼운 놀이터일 뿐이라며 경시 여기는 것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 시청자들의 여론이 폭발하게 된 기점은 갓보기가 멀럭킹에게 자신을 벌주고 싶어서 협박했다고 협박범으로 인정시키고 법정으로 가서 저를 폭행범, 협박범으로 처벌받게 하고 싶으신거죠? 라는 질문에 일단 법정으로 가죠 라고 일방적인 통보에 가까운 대화에서 나왔다. 해당 채팅 내용에서는 쉴드 메세지 1줄 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비난이 폭발하였다. 이때부텨 여론은 자존심 때문에 일을 법적으로 키웠다. 라는 여론이 크다.
- 9월 20일 방송 이후로 멀럭킹과 팬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더욱 강세를 이루게 되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멀럭킹에 옹호 의견을 표출하거나 과거 팬덤 경력을 언급하면, 이전보다 더더욱 거친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후 멀럭킹 방송에서 떨어져 나가진 인원들은, 카카오TV 마이너 갤러리로 가서 해당 플랫폼으로의 복귀 여론을 조성하거나, 멀럭킹 마이너 갤러리에 남아 멀럭킹의 쉴드를 치며 복귀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그 마이너 갤러리마저도 폐쇄되었다.
4. 갓보기의 전여친 요인 폭행
갓보기가 요인을 폭행했는가의 여부는 2017년 사건 당시에는 딱히 논란거리가 아니었지만 3년이 지난 2020년 시점에는 가장 끈덕지게 갓보기를 따라붙는 평가중 하나가 되었다. 왜냐하면 사실상 요인과 갓보기가 남남인 관계로 오랜 시간이 흘러 다소 복잡한 치정사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은 희석됐지만 갓보기의 폭행같이 자극적인 부분만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아 인터넷 방송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 할 소재가 되었기 때문이다.다만 와전되거나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사실 전달이 되는 경우가 많아 지나친 루머의 확산을 방지 할 필요성을 느껴 따로 폭행 부분에 대한 사실 관계만을 발췌해 기록해둔다. 2017년 9월에 쓰인 요인의 자살 암시글 #과 2019년 6월 갓보기가 방송에서 한 말을 서로 교차 검증하였으며 이 중에서 갓보기와 요인 둘 모두가 사실이라고 인정한 부분은 굵은 글씨로 처리한다.
갓보기는 주먹으로 면상에 원투 스트레이트를 날리지 않았으니 폭행이 아니라고 우기지만 참고로 밀쳐서 다치면 폭행 맞다. 과격한 몸싸움 끝에 요인이 타박상에 준하는 상처를 입은걸 두 당사자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지만 어째서인지 갓보기는 자기가 법적으로 처벌받은 적이 없는 점을 내세워 폭행설을 현재까지 완강히 부인하는 중.
요인: 어쨌든 그 말을 듣고 당신은 나를 패버리고 싶다고 하면서 내 짐을 집어던지기 시작했죠. 파손된 것들도 많았고요. 방송에서도 한대 패줬다고 한거 제가 본 것 같은데요. 이성을 잃은 당신에게 제가 그러지 말라고 내 짐 내가 뺀다고 하니 비키라고 욕설하더니 안 비킨다는 핑계로 내 얼굴을 밀치며 강타하고 바닥에서 구르게도 했죠.
- 갓보기: 나를 패버리고 싶다고 하면서 이런 말 한적 없어요. 내 짐을 집어던지기 시작했죠. 이건 맞아요. 미안합니다. 파손된 것들도 많았고요. 파손된 거 없어요. 방송에서도 한대 패줬다고 한거 제가 본 것 같은데요. 그런 적 없어요. 이성을 잃은 당신에게. 그건 맞아요. 제가 그러지 말라고 내 짐 내가 뺀다고 하니 얘가 나한테 달라붙었어요.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집어던진 게 아니라 디제잉 기계 선 다 빼가지고 그렇게 한 거예요. 비키라고 욕설하더니 비키라고는 했는데 욕설은 안 했어요. 내 얼굴을 밀치며 얼굴은 안 밀쳤어요. 몸을 뿌리쳐가지고 바닥에 구르게 한건 맞는데 얼굴은 안쳤어요. 바닥에서 구르게 한거 맞고. 영상
요인: 그리고 더러운 돈 줄 테니 꺼지란식으로 그 돈 필요 없고 다 싫다는 나를 억지로 바닥에 질질 쓰레기 포대자루처럼 강제로 컴퓨터 앞으로 끌고 가서 입금시켰죠. 반발하면 패버린다고 입 닥치라고 계속 욕설하면서요 맞죠?
- 갓보기: 더러운 돈 줄 테니 꺼지란식으로 말한 거 맞고. 억지로 바닥에 질질 쓰레기 포대자루처럼 강제로 컴퓨터 앞으로 끌고 가서 입금시킨 건 맞아요. 더러운 돈 필요 없으니까 그 돈 받고 꺼지라고 컴퓨터 앞으로 끌고 가서 입금 시킨 건 맞아요. 패버린다고 입 닥치라고 한적 없어요 영상
요인: 방송에서는 짐을 빼다가 나를 살짝 밀쳤다고 했는데 헛소리고 경찰이 와서 보기에도 심각한 상황이었죠. 실제로 사지에 멍이든 사진을 전 핸드폰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진단서는 당시에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질 줄 모르고, 어머니가 떼라고 신신당부하셨는데 저는 당신을 끝까지 믿고. 한때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런 일 법적으로까지 끌고 가기 싫다며 떼지 않았죠. 결과적으론 후회하게 되었어요.
- 갓보기: 방송에서는 짐을 빼다가 나를 살짝 밀쳤다고 했는데 살짝 밀쳤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세게 밀쳐서 멍들 정도로 밀쳤는데. 요인이 주장한 거처럼 주먹을 들어 얼굴을 때렸다느니 그 말을 정정하라고 했지 살짝 밀쳤다고 한적 없어요. 내가 잘못한 거 맞고 이성을 잃고 뿌리쳐서 다치게 한거 맞고. 멍들게 한거 맞고. 밀친거 맞고. 영상
요인의 입장: 그리고 때리고나서 내가 왜그랬지 미안해 이러고 다시 저랑 관계맺으려고 옷속에 손 넣은건 기억안나세요?
* 갓보기: 하단 갓보기의 반박 부분 참조
5. 갓보기의 반박
djyoin 글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1djyoin 글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2
djyoin 글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3
djyoin 글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4
- 갓보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2017년 9월 djyoin 님이 트게더에 쓰신 글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지난 2년간 해당 글로 인해 저는 지금까지도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지난 2년간 여성을 강간 하려 하고 폭행했다는 말을 들으며 지내왔습니다.[20]이미 2년 전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 글을 통해 djyoin 님의 글에 대한 사실을 바로잡겠습니다. djyoin님의 글 전문과 그에 대한 진짜 진실만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2년 전 일을 다시 들춰내서 글을 쓰는 이유는 당사자인 저는 2년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수많은 익명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받고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도 당사자인 제가 정말 얘기하고싶지도않고 잊고싶은 이야기입니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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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그걸 해명만 하던지 남자 마구 만나고 다녔다 이런 소리는 왜 함? 해명할 거만 하던가요.
갓보기: 요인님께서 거짓으로 글을 써달라고 요청한 것을 제가 들어줬던 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진실을 말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부분입니다. 발췌
- 갓보기: 요인님께 무슨 죄가 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죄가 있다면 2년 전 사실이 아닌 글로 저를 저격하여 2년 동안 제가 고통을 받게 한 빌미를 제공한 것이겠죠. 발췌
갓보기는 요인이 자신에 대한 저격글[21]을 작성 한 날로부터 약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자신의 트게더에 반박글을 작성하였다. 그러나 해당 글은 갓보기의 트게더에 작성되었으나 갓보기의 글은 비추천이 더 많이 눌러졌다.
반박글과 갓보기가 방송에서 스스로 말한 내용을 비교해 봤을 때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요인:그리고 더러운돈 줄테니 꺼지란식으로 그돈 필요없고 다 싫다는 나를 억지로 바닥에 질질 쓰레기 포대자루마냥 강제로 컴퓨터 앞으로 끌고 가서 입금시켰죠.
갓보기:패버린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닥치라고 한 적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22]
2.요인:방송에서는 짐을빼다가 나를 살짝 밀쳤다고 했는데 헛소리고 경찰이 와서 보기에도 심각한 상황이었죠.
갓보기: '살짝' 밀쳤다고 한 적 없습니다. 몸에 멍이 들정도로 세게 뿌리쳤습니다. 죄송합니다.
3.요인:"실제로 사지에 멍이든 사진을 전 핸드폰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진단서는 당시에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 질 줄 모르고, 어머니가 떼라고 신신당부 하셨는데 저는 당신을 끝까지 믿고. 한때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런 일 법적으로까지 끌고가기 싫다며 떼지 않았죠.. 결과적으론 후회하게 되었어요."
갓보기:"진단서의 필요성이 저를 처벌받기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처벌을 원하시면 받도록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요인님께 죄송합니다."
3.요인:그리고 때리고나서 내가 왜그랬지 미안해 이러고 다시저랑 관계맺으려고 옷속에 손 넣은건 기억안나세요?
갓보기:''이 부분때문에 지금까지도 강간범으로 몰리고 있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결단코 요인님과 강제적인 그런 일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있었으면 저는 지금 그냥 감옥에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라도 있었다면 요인님이 과연 그냥 넘어갔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인님이 경찰은 왜 돌려보내셨을까요? 왜 경찰에 신고한 어머님께 화를 내셨을까요?''
후일담 참조.
4.갓보기:"여기 내용에는 없지만 제가 '춘천 공기가 좋다며?' 라는 식으로 나는 너가 어디사는지 다 알고있다며 협박했다고 주장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춘천에 이사간 걸 알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셨더라구요.
뭐 제가 주소추적이라도 했다는 듯이 말하셨던데 그런게 아니라 당연히 요인님이라면 거기로 갈 게 뻔했기 때문인데
그런것까지 전부 숨겨가며 저를 무슨 괴물취급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었습니다."
dj요인의 춘천 이사를 갓보기가 알게된 경위
갓보기는 반박글에서 dj요인이 춘천으로 이사를 간 것이 당연히 거기로 갈 게 뻔해서 알게되었다고 하나 위 영상에서는 다른 취지의 말을 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존재한다.dj요인이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이사가는 지역을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직원의 휴대폰을 통해 보게 되었다는 의견이다.고객이 비밀로 요청한 내용이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이삿짐센터의 잘못이 크다는 사람들도 있다.
5.요인:"방송으론 그분을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울면서 뒤로는 저희에게 제가 진짜 죽어야겠어요? 라는 말 하셨었죠?
저희가 아무런 반박도 할 수없게끔 . 그저 당신이 말하는 것이 진실이 되게끔 엄청난 장치들을 많이 준비하셨죠?"
갓보기:"진실이 되게끔 장치들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말하는 것들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할 증거뿐입니다."
6. 2019년부터 반전된 여론과 갓보기의 발언들
갓보기는 2017년 9월 20일 멀럭킹의 은퇴 선언으로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 2018년-2021년에도 여러차례 자신의 방송에서 요인과 트위치 스트리머 삼각관계 스캔들을 언급한다. 3년이 지난 과거 사건을 다시 언급하는 배경에 대해서는 갓보기가 남긴 반박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사건이 끝난 뒤 굳이 방송접은지 몇년이 지난 멀럭킹과 요인을 상대로 근거없는 악담을 쏟아내자 갓보기의 발작스러운 반응과 자기를 버리고 떠난 옛애인에 대한 끝 없는 질척거림에 피로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불만[23]을 느끼고 나름 탄탄한 중견 스트리머 였던 갓보기의 시청자 수가 폭락한다. 2020년 최근의 갓보기 여론은 다음 인기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기글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인걸 확인 할 수 있다.그리고 본론으로 2017년 사건 종결 후 갓보기 방송에서 트위치 스트리머 삼각관계 스캔들과 당사자인 요인과 관련하여 영상으로 남은 근거없는 망언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출처
1.자신(갓보기)은 요인이 바람 피운 일을 알고 나서도 요인과 지속해서 성관계를 했다.
- 갓보기: 바람 피운 거를 알고 나서 2주일 집에 같이 있었는데 그 같이 있는 와중에도 (요인이랑) 관계를 했어요. 되게 여러 번. 근데 그걸 방송에서 이야기하기 싫었어요. 근데 왜 이제 와서 말하냐. 뭘 생각하고 말하겠어요? 좃같아서 말하는 거지. 나도 내 멘탈이 깨졌기 때문에. 나 제정신 아니에요. 영상
2.요인이 갓보기와 사귀고 있는 와중에 치근덕 거린 남자의 숫자가 여섯 명이다.그리고 그 중 한 명은 트위치에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
- 갓보기: 모르지 내가 모르는 거짓말이 또 있을지.(요인이) 얼마나 많은 남자를 나랑 만나는 도중에 또 만나고 다녔을지 그건 나도 몰라. 한명 있는데 이거 오픈하면 트위치가 터지게 될 만한 한 사람이 있는데 진짜 큰일 날만 한 사람 있는데 말 안할게. 큰일 있었던 게 아니라 요인이 (일방적으로) 집적거린 남자들. 한 명, 두 명, 세 명 (갓보기 자기) 나까지 하면 네 명, 다섯 명, 내가 아는 것만 여섯 명이야 말 안 할 거면 그냥 묻으라고? 나 만약에 내가 방송을 접든지 뒤지든지 진짜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가게 되면 난 다 터뜨릴 거야. 그런 말을 애초에 왜하는거냐고? 좃같아서. 병신같은데 이 때까지도 요인이라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남아있었던거에요. 어차피 안믿을건데 난 요인이나 멀럭킹이 좃돼길 바라지 않았어 되게 가슴이 아팠어. 영상
3.요인이 자살 암시 글을 올렸던 당일에, 멀럭킹과 요인이 히오스 듀오를 돌렸으며 당시 요인의 자살 미수건이 불리한 판을 뒤집기 위해 멀럭킹과 짜고 친 자작극이 아닌가 하는 요지의 주장을 했다. 갓보기 팬들은 이에 대해 "자살극도 구라다""그냥 뒤지게 놔두지""자살을 타인에게 무기로 썼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증거자료 그러나 트게더의 시청자 제보에 따르면 실제 둘이 듀오를 돌린 날짜는 2017년 9월 6일이고 요인의 자살 암시 글이 올라온 날은 2017년 9월18일로 갓보기가 '스크린샷이 있다'라고 한 발언과는 달리 날짜가 맞지 않아 허위사실임이 밝혀졌다. 이후 해당발언은 방송 및 트게더 글로 경솔한 발언을 하였다고 사과 하였다. 그러나 증거자료만 없을 뿐 자신의 발언 자체는 진실이라는듯 반성하지 않는 모습 또한 보였다. 당시 허위증언을 고발한 트게더 글1 트게더 글 2
- 갓보기: 내가 배신감을 느꼈던 게 뭔 지 알아? 바로 그 날.목을 매달았다고 주장한 그 날 둘이서 히오스를 몇 판 했더라? 그리고 그 사람(멀럭킹)이 하는 말이 뭐래는 줄 알아?우연히 방송하다가 느낌이 안좋아서 밖을 나갔다가 창고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갔더니 (요인이) 목을 메달고 있었다. 그걸 내(멀럭킹)가 내려서 구했다. 그게 말이 돼?(비웃는 어조)그 다음에(자살 미수 한 시간 이후에) 히오스 했어. 혹시 몰라서 둘이 히오스 했던 거 나 스샷까지 다 챙겨 뒀거든 모르지 그거 (자살한 거) 구란지 아닌지 모르지 내가 어떻게 알아 추측만 하는 거지 이건 나도. 스샷 보자고? 잠깐만. (살아난 게) 다행이란 생각보다 그 과정이 너무 어이가 없는거야. 애초에 자살한다고 한 사람이 쓴 글이 너무 악의적이고 그게 아직도 날 따라다니잖아 손 넣었다느니. 구라는 아냐. 이게 뭐라고 구라를 치겠어. 결정적인 증거도 아니고 이랬다더라 정돈데. 꼭 찾아야 하나? 스샷 대체 어디 있는 거야. 그리고 히오스 스크린샷은 대체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4.쌍년이라는 욕설.
- 갓보기: 다 지난 거 왜 들추나고요? 아니 나는 요인을 쌍년 만들려고 그러는 게 아니야. 의아하죠? 나는 내 변호를 하고 있는 거뿐이야. 속된 말로 쌍년 짓을 했으니까 쌍년이 되는거지 내가 멀쩡한 사람을 쌍년 만드는 거 아니잖아요? 내가 반박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걔가 쌍년이 되는 거지. 거짓말 한 년이 쌍년이 되는 거지. 나는 반박한 거 밖에 없어? 영상
5.2번 항목과 유사한 맥락으로 요인의 주변에 남자가 많다는 요지의 사생활 폭로.
- 갓보기: 요인님이 바람피운 스트리머요? 아니 바람을 피운 게 아니라 집적거렸다고요. 여자가 남자한테 그냥 일방적으로 집적거렸다가 까였다고.걔는요 주변 친구가 다 이성 친구였어. 동성 친구가 없었어요. 최소한 나랑 사귈 때는. 난 걔 이태원에서 클럽 갔다가 생판 모르는 남자한테 부축받아 나오는 거 난 그러면서 만났거든. 이태원 클럽에서 디제잉을 했어요. 술에 잔뜩 취해서 전화를했어요. 혀가 막 꼬여가지고 오빠 나 힘들고 죽을 거 같다고. 데리고 와달래. 그래서 갔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업혀 나오더라고. 부축받아서 나오더라고 업히는 게 아니라. 영상
위 내용의 방송들이 있었던 2018-2019년 기간동안 갓보기의 평균 시청자는 꾸준히 감소한다. 시청자 그래프 기간동안 해당 사건을 언급하는 채팅과 '악행을 밝히겠다'는 메일이 지속하여 오자 채팅으로 사건을 정리하여 올리겠다고 2020년 7월에 다시 한번 사건에 관해 언급한다. # 언급 이후 방송에서는 메일 및 채팅에서 올라오는 내용 등을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영상
또 다른 당사자인 멀럭킹은 2019년 8월 14일에 약 2년 만에 다시 트위치에 복귀한다. # 복귀 방송 요인과는 4년 차 커플이며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요인은 간혹 목소리로만 존재가 확인될 뿐 # 멀럭킹 방송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멀럭킹 역시 타 스트리머와의 교류를 일절 거부하는 등 상당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과거 좋지 못한 관계로 끝났던 갓보기에 관해서도 말을 삼갔다. 복귀 약 1년차인 2020년 7월 기준으로는 2017년 당시의 평균 시청자와 팔로워 숫자를 회복했다. #[24]
7. 사건 이후
멀럭킹은 엑스컴2 롱워로 2000명 이상의 시청자를 유지하는데 반해, 갓보기는 방송으로는 더이상 생계 유지가 어려워 쿠팡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다 다친뒤 한동안 침하하의 관리자일을 했다.참고로 갓보기는 위의 발언과 폭행등의 구설수들이 원인이 돼 펄어비스가 주최하는 섀도우 아레나 대회에 섭외 됐다가 해당사건의 제보로 인해 섭외가 취소되기도 했다.
8. 관련 문서
[1]
요인/멀럭킹 및 갓보기의 연락내용은 시청자에게 공개된 내용은 아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기록
[2]
갓보기,
요인
[3]
요인은 취미로 디제잉을 하는 94년생 여성 스트리머로, 다음팟과 아프리카TV를 거치면서 라이브 디제잉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선생과
갓보기와 합방을 했던 전적이 있다. 사건 후에는 방송 중단을 선언.
[4]
갓보기는 방송에서 매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정신치료를 받았다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5]
멀럭 방송에서도 멀럭이 갓보기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6]
요인은 멀럭킹의 1차방송에서 방송을 키겠다고 말했고 7시 중반경에 켰다.
[7]
이 시점에서 멀럭은 요인과 갓보기의 관계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요인과 사귀었다는 점이 인정되어 약간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8]
이전에 멀럭킹이 차용증에 대해서는 언급했으나 각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9]
갓보기 입장에서는 멀럭이 여자친구를 뺏어간 걸 자기 눈앞에서 인증한 꼴이다.
[10]
실제 휴방은 한 달 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일본여행 방송을 통해 멘탈을 치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11]
이 각서가 일종의 '교환조건'이었으며 그 조건이 지켜지지 않아 각서 이야기를 꺼낼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뒤에 밝혀진 일이다.
[12]
실제로 갓보기-요인-멀럭까지 맞춘 추측도 있었으나 뇌피셜 취급받고 있었다.
[13]
멀럭킹방송 이후 갓보기가 '왜 말했냐고' 오열하면서 방송을 켰다.
[14]
갓보기에 대해 그런 큰 일을 겪고 하소연 하고싶은 마음을 끝까지 참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옹호의견이 있지만 그런 행동을 하고나면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그 상황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져야하는 것이다.
[15]
현재 원본글은 접근 제한이 걸려있다
[16]
해명을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게 되어 버리면, 밤사이 온갖 뇌피셜로 자신이 글 내용대로 쓰레기가 되어버릴 것을 우려하여 방송을 켰다고 밝혔다.
[17]
줄을 칼로 잘랐다고 말하였다.
[18]
디스코드 대화중에 멀럭킹 자신이 대리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19]
교수형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는 내용으로 목 매달아 자살을 기도하면 단 수분이면 뇌사에 빠지며 20분이면 심장이 멎는다.
[20]
당시
게임 갤러리와
관련항목
[21]
해당글 3.1항목 참고
[22]
영상의 내용 참조
[23]
갓보기 트게더에 올라온 불만글
[24]
그리고 엑스컴이나 크루세이더 킹즈 같은 전략 게임을 할 때는 평균이상을 뛰어넘어 4자리수를 기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