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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버퍼 직업, 미구현된 직업 ■고정 데미지 |
<colcolor=#fff>트러블 슈터 총검과 샷건, 폭탄으로 적을 제압하는 전장의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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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물리 | 퍼센트 |
조작난이도 | ★☆☆ |
무기 | 중검 |
전직명 |
전직: 트러블 슈터 1차 각성: 와일드카드 2차 각성: 언터처블 眞 각성: 진 트러블 슈터 |
출시 일자 |
전직: 2018년 1월 18일 1차 각성: 2018년 1월 18일 2차 각성: 2018년 1월 18일 眞 각성: 2021년 4월 15일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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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블 슈터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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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트러블 슈터 플레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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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총검사의 전직 중 하나로 2018년 1월 18일 요원과 더불어 2차 각성이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직업명인 트러블 슈터(Trouble Shooter)는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해결사를 뜻하며, 1차 각성명은 어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를 뜻하는 와일드 카드[1](Wild Card), 2차 각성명은 범접할수 없거나 혹은 건드릴 수 없는 존재를 뜻하는 언터처블(Untouchable)이다.
2. 스토리 및 설정
<nopad> | |
중검과 샷건, 개조된 폭탄으로 적을 섬멸하는 최정예 용병 | |
그들이 언제부터 아라드에 나타나기 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나타나면서 아라드의 용병 시장 판도가 크게 변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들은 다른 용병들에게 없는 전략, 전술을 바탕으로 언제나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주어 고용주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덕분에 고용주들의 눈도 높아져 아라드의 용병으로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힘뿐만 아니라 전투 지식 또한 갖춰야 하게 되었다. 그렇게 단순히 힘의 강함만으로 용병의 가치를 매기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들이 다른 용병과 차별화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다루기 힘든 화약으로 만들어낸 폭탄과 산탄총으로 순식간에 전장의 모든 적을 불태워 재로 만들며 쓸어버리는 그들의 전투 방식 또한 아라드에서는 전례가 없던 파괴적이고 화끈한 전투 방식이었다. '어떠한 전황이든 뒤집어버리는 전장의 해결사' 사람들은 그들을 '트러블 슈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대규모 전투를 위한 용병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선술집에서 그들을 찾아가길 바란다. 두둑한 대가와 술만 지급한다면 당신의 골칫거리는 순식간에 사라질 테니. |
무거운 중검과 샷건, 특수한 화약으로 화끈하게 싸우는 떠돌이 용병. 런처처럼 묵직한 효과음과 연출을 보여주면서 광범위한 화력을 쏟아낸다. 중검은 무기로는 거의 쓰지않고 폭탄을 감아 휘두르거나 찍어서 터트리는 용도로 거의 도구에 가깝게 사용한다. 스파게티 웨스턴을 연상시키는 쌈마이한 컨셉과 연출 때문에 나름대로 마니아층을 가졌다. 진 각성시 여기에 오토바이를 마련하여 쌈마이함이 극대화된다.
3. 특징
이단심판관이나 블러드 메이지처럼 "특수 화상"이라는 전용 광범위 홀딩기를 가졌다. 특수 화상을 거는 홀딩 스킬은 각성기를 포함해 무려 6개나 된다. 소드 밤, G-CTF, 오프레션, G-Widow, 인크레더블, 클라이막스 해당. 이 중에서 소드 밤과 G-CTF는 무큐 소모가 없다.3.1. 장점
-
낮은 딜링 난이도와 준수한 데미지 딜링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킬셋 덕분에 누가 해도 다루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트러블 슈터의 딜 포텐셜은 상급기, 그 중에서도 바이올런트 스매쉬(75제)와 더 나인 배럴(80제)에 몰려있는데, 전술한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킬셋까지 겹쳐서 이론상 고점은 높지만 조작 난이도 문제로 실전에서 쓰기 힘든 커맨드 세팅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또한 공격 범위도 번 투 슬래쉬같은 일부 스킬을 빼면 제법 넉넉한 편이라 적당히 던져도 웬만하면 맞는다.
-
쿨타임 짧은 무적기 보유
어둑섬 해방 난이도로 인해 생존 관련 유틸들이 부각되면서 새롭게 조명된 장점. 롤링 무브가 이동기로의 평가는 미묘하지만 쿨타임이 4초[2]로 짧은데다 이동 모션이 통째로 무적이며, 진 각성 시 피격, 다운 모션 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죽을 위기에서 손쉽게 벗어날 수 있다.
-
뛰어난 타격감과 개성있는 직업 컨셉
상술하듯 쌈마이한 컨셉과 연출, 성우의 호연과 멋들어진 스킬 시전 대사, 샷건의 묵직한 총성과 폭탄의 핀뽑는 소리, 폭탄의 폭발음 등등 덕분에 비주류 캐릭터인 총검사 중에서도 나름대로의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타격감은 던파에서 타격감 좋은 캐릭터들을 나열할 때 늘 빠짐없이 나올 정도로 손꼽히는 타격감을 자랑한다.
3.2. 단점
-
지나치게 긴 스킬 쿨타임과 채널링 위주의 스킬셋
스킬들의 전반적인 쿨타임도 길게 정해져 있는 데 더해[3] 주무기인 중검에 물리 무기 스킬 쿨타임 5% 증가까지 달려 있는데다 기본기 숙련을 적용받는 기본기나 평타 강화 스킬도 없어 필연적으로 현자타임에 시달리게 된다. 어지간한 직업들에겐 과쿨감인 세팅[4]도 트러블 슈터가 착용한다면 스킬 다박고 평타치는 시간이 존재할 정도. 때문에 스킬 계수 자체는 굉장히 강하지만 퍼쿨은 밀리는 다소 기형적인 캐릭터가 되었다.[5] 또한, 총검사 기본 공격속도 상향 이후로는 숨통이 트였지만 여전히 트러블 슈터의 스킬 대부분은 선딜 - 스킬 시전 - 후딜로 구성되어 있어 공격속도가 느리다면 답답한 느낌을 받기 쉽다. 거기에 각성기들도 던파내에서도 손꼽힐정도로 긴 채널링 시간을 가지고 있어 무력화 시간이 짧다면 각성기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까지 놓여 있다.[6]
-
부족한 다단히트
대부분의 스킬이 단타위주에 그나마 있는 다단히트 스킬들도 타수가 적다. 때문에 공격시 발동하는 옵션이나 콤보 조건부 옵션이 달린 일부 아이템이나 셋팅을 채용하기 어렵다는 점과 광부를 할 때 랭크가 딸려서 클리어 골드가 적어진다던가 하는 단점이 있다.
4. 던전 플레이
스페셜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육성은 굉장히 쉽고 빠른 편인데 대부분의 스킬들의 데미지가 높아 딜량이 준수한 편이다. 또한 특수화상 홀딩 기능이 있어 홀딩면에서도 효율이 좋다. 하지만 단점에서 상술했다시피 공격속도가 느려 딜레이가 긴 편이므로 상황에 따라 어떤 스킬을 써야 할지에 대해 숙지하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그러나 신캐 물이 빠지자마자 만렙 이후 플레이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똥캐로 유명했다. 트슈는 느려터진 공속과 채널링으로 인해 짤딜 따위는 어림도 없고 그로기에도 스킬을 얼마 못 쓴다는 기가 막힌 캐릭터인데도 출시 후 꽤 시간이 지난 2020년 시점으로도 전혀 달라진 게 없다.
21년 4월 염원하던 진각성 패치가 등장했는데, 공속 추가 증가, 쿨증 페널티 상쇄, 채널링 단축 같이 트슈에게 정말 필요한 구조적인 개선점은 거의 없는 상태로 들어왔다. 단일 스킬별 쿨타임 감소도 1렙 주고 홀딩용으로만 쓰는 오프레션이 ±5초 받은 게 전부. 그 대신 스킬 계수는 대폭 상향시켜줘서 순수 딜량만 봤을 때는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비슷한 처지인 스페셜리스트에게는 공격속도라도 줬는데 트러블 슈터는 계수만 올려준 것을 보면 아예 느리지만 깡딜은 강한 캐릭터를 컨셉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110렙 확장 이후 아이템 보정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인플레에 밀린 편이지만 2023년 6월 29일 패치로 적게나마 계수 상향을 받고 총검사 기본 속도 향상의 수혜를 받아서 현자타임 문제는 여전히 아쉽지만 최악의 채널링으로 고통받는 일은 줄어들게 되었고 8월 밸런스 패치 대상에 포함되기까지 했다. 비록 공개된 패치에서도 계수 상향이 적은 편이라 앞선 패치에서 몰아서 상향했어야한다는 비판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2연속 상향을 받은 덕분에 깡딜 자체[7]는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다.
선계 시즌에선 스킬 몰빵 메타가 대세가 되면서 반사이익을 봤다. 선계 시즌에서 몰빵 효율이 제일 좋은 75제와 80제 스킬 둘 다 트슈의 최주력기기 때문. 거기에 선계 시즌 대세 셋팅이 된 출혈 TP 셋팅엔 블파귀의 75~100제 스킬 스증이, 굿스터프 셋팅엔 딥다팔의 무큐기 스증이 달려 주력기가 상급 무큐기 위주인 트슈가 특히 템빨을 잘받는다. 또한 쿨감템들이 이전 시즌보다 훨씬 늘어나 트슈의 단점인 기나긴 쿨타임도 일정부분 해소가 가능해졌다.
거기에 안개신 레이드와 함께 새로 추가된 세트 에픽의 효율이 뛰어나다는 점 또한 강점. 자체 쿨타임이 길고 쿨증 무기를 사용하는 트슈 특성상 어지간한 과쿨감도 전부 소화가 가능해 총사령관 11셋과 궁합이 굉장히 좋다. 출혈 TP 같은 극한의 딜 고점 세팅 외엔 총사령관 11셋이 커스텀 파밍까지 완료한 다른 세팅을 이길 정도. 덕분에 동년 여름에 진행한 성장 이벤트로 유입이 꽤 많이 생겼다.
5. 결투장 플레이
2020년 4월 16일 공정한 결투장 업데이트와 동시에 결투장에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PVE에서의 장점인 스킬들의 넓은 범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 얼마나 넓은지 화면에 안보이는데서 스킬이 날아와 홀딩을 맞거나 퍼올려저서 콤보 한 세트를 맞게 될 정도. 스킬들의 성능이 준수하여 번 투 슬래시로 근접 맞딜을 해도 좋고, 화면 밖에서 날리는 G-CTF는 범위도 넓고 판정도 좋아서 스치기만 해도 홀딩이 돼서 콤보 한 세트를 넣을 수 있다. 구석에 몰린후에 깔리는 오프레션도 잘못스치면 얄짤없이 홀딩당해서 역시 콤보 한 세트를 맞게 된다.그러나.. 본 서버에 넘어오면서 한 차례 너프후 전반적인 스킬 범위가 줄어들었으며 오프레션의 홀딩 기능 삭제, 소드밤의 중초 기능이 삭제됨에 따라 어센션을 능가하는 캐릭이라는 평가가 간간히 나오던 수준에서 사기캐 근처도 갈 만한 매우 강한 캐릭터는 맞지만 못 이길 정도까진 아니라는 평가로 바뀌었다.
한 방 폭딜은 여전히 살아있지만 지나친 범위 너프로 인해 y축을 커버할만한 스킬이 없어졌고, 현재는 최상위권 직업에서는 내려와 있는 상태이다. 특히 트러블 슈터는 무큐 콤보 2번이 아니라 극초반에 기본기만을 이용한 콤보로 첫 기회를 잡고 나중에 한번 더 잡는 형태여도 경갑과 이모탈같이 피가 낮은 중갑 캐릭터까지는 확실하게 2콤보 킬이 나기 때문에 유사한 양상을 띄는 독왕이 정크 스핀이 없으면 기본콤+무큐콤이어도 확정 투콤이 안 나기도 한다는 것과는 약간 대조되는 상황이다. 공중보정이 시작될 때 소드밤 디퓨전 버스트 G-CTF 더블 배럴 앵글샷 뒷목가격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중갑캐조차 반피를 뽑아버리는 화력을 자랑한다. 단 G-CTF의 경우는 근중거리에서 홀딩 선빵을 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사용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공속 및 근거리 커버력은 격투가보다 밑이지만 어느 정도 견제력은 가졌다는 차이점도 있다.
현재는 버퍼들만 빼고 누구든지 2콤에 보내는 고화력캐릭터로 자리잡았지만 단점들도 발굴되어 장단점이 확실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CTF의 넓은 X축 범위와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찍어야 하는 소드 밤과 오프레션의 기상심리전, 디스트러블과 서프라이즈의 초광역범위, 2연속 홀딩을 이용한 쉬운 고화력콤보와 고수라면 천/가죽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30만에 가까운 초고화력콤보를 가진 엄청난 데미지들과 콤보만으로 끝나지 않는 평타와 약간의 기본기와 번투슬래시를 이용한 바닥보정빼기까지 있다.
하지만 총검사 4인조 중에서 유일하게 Y축 커버기가 없다. CTF/디스트러블에 아주 약간 있는 게 전부. 서프라이즈가 그나마 넓기는 하나 근접범위 Y축은 아주 좁고 애초에 최소한 중거리에 있을때를 상정하고 써야하는 기술이다. 그런데 CTF는 콤보, 디스트러블은 떡슈아 핵심 기술들이라 남발하면 패널티가 있고 그 패널티를 감수할만큼 Y축이 좋은 편은 아니다. 없으니까 그거라도 목메고 쓰는것일 뿐. 이 때문에 초반을 제외하면 콤보용으로나 쓰는 기본기 강타를 트러블슈터는 눈 부릅뜨고 쓰는 실정. 그 덕에 Y축이면 무조건 피하려고 드는 런처/드나/뱅가드같은 캐릭터가 Y축으로 압박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발생한다.
시즌 8 기준의 성능은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다만 스페셜리스트와 함께 고티어와 저티어의 평가 차이가 큰 편인데, Y축 부족이라는 단점을 파고드는 상위권에서는 하위권 평가가 맞으나 저티어에서는 해당 단점을 잘 파해하지 못하며, 슈아도 적지 않고 홀딩 능력을 통한 콤보 데미지는 준수하기 때문에 상위권~사기 수준의 평가를 들을 만큼 평가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이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8]6.2. 각성 방법
오랜만일세 친구, 우선 한 잔 받게나
싸움 뒤에 마시는 술은 역시 기가 막히는구먼,
설마 오랜만에 왔다고 해서 토라진 건 아니겠지?
오늘은 오래간만에 정말 힘든 전투였어, 그래서인지 자네와 함께했던 그때가 떠오르더군.
물론 그때가 오늘만 같았다면 우린 지금 근사한 곳에서 술을 퍼붓고 있을 텐데 말이야... 아쉽구먼
내가 오늘 자넬 찾아온 건 자네가 들으면 기뻐할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라네
그래, 자네가 연구했던 그 화약 말이야. 드디어 제조에 성공했거든, 자네가 그렇게 고대하던 그놈 말일세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네, 오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그놈 덕분이었어
실전에서 써본 건 처음이라 꽤 애먹었지만 말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자네의 도움을 받다니. 나도 아직 멀었구만...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내일 또 한바탕 해야 하니 이제 눈을 붙이러 가야겠어, 피곤하구먼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피로를 느끼는 걸 보면 내가 아직 젊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허허허
그러니 일찍 간다고 섭섭지 말게, 다음에 올 땐 더 좋은 술을 가져올 테니
또 보자고, 친구
-오랜 친구의 묘 앞에서 와일드 카드의 독백 -
싸움 뒤에 마시는 술은 역시 기가 막히는구먼,
설마 오랜만에 왔다고 해서 토라진 건 아니겠지?
오늘은 오래간만에 정말 힘든 전투였어, 그래서인지 자네와 함께했던 그때가 떠오르더군.
물론 그때가 오늘만 같았다면 우린 지금 근사한 곳에서 술을 퍼붓고 있을 텐데 말이야... 아쉽구먼
내가 오늘 자넬 찾아온 건 자네가 들으면 기뻐할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라네
그래, 자네가 연구했던 그 화약 말이야. 드디어 제조에 성공했거든, 자네가 그렇게 고대하던 그놈 말일세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네, 오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그놈 덕분이었어
실전에서 써본 건 처음이라 꽤 애먹었지만 말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자네의 도움을 받다니. 나도 아직 멀었구만...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내일 또 한바탕 해야 하니 이제 눈을 붙이러 가야겠어, 피곤하구먼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피로를 느끼는 걸 보면 내가 아직 젊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허허허
그러니 일찍 간다고 섭섭지 말게, 다음에 올 땐 더 좋은 술을 가져올 테니
또 보자고, 친구
-오랜 친구의 묘 앞에서 와일드 카드의 독백 -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6.3. 2차 각성 방법
끝없는 적들의 공세 속에서 나는 총을 들고 있었다.
총소리와 폭탄 소리가 나면 옆의 동료들이 하나, 둘 쓰러져 갔다.
승산이 보이지 않는 전투였다. 개중에는 항복하는 게 최선이라며 전투를 포기하고 달아나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도망칠 수 없었다. 나에게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었기에. 내가 도망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이윽고 방어선이 무너지고 적들은 코앞까지 다가왔다. 나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그때 뒤쪽에서 누군가 외쳤다.
'엎드려!'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숙였다. 강렬한 폭발음, 퍼지는 화약 냄새, 들려오는 적들의 비명에 나는 고개를 들었다.
그곳에는 조금 전까지 나를 향해 오던 적들이 몸에 불을 붙인 채 뒹굴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나는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믿을 수 없는 크기의 샷건과 검을 들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숱한 전투를 겪었음을 알려주는 듯 자잘한 흉터가 가득했지만 험악해 보이지는 않았다.
묶어 올린 머리는 썩 잘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그는 나에게 다가와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이 정도면 돈을 더 받아야겠어. 물론 내가 늦은 잘못도 있지만, 아무튼 잘 버텨주었군, 이제 안심해도 좋아, 싸움은 곧 끝날 테니'
그는 호탕하게 웃었다. 이런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다니.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도망갈 거면 지금이라며 등을 두드렸다. 나는 도망치지 않았다.
왜인지 그라면 정말로 싸움을 끝낼 수 있을 거 같았기에, 나는 그가 싸우는 것을 보고 싶었다.
잠시 후 그는 전투를 시작했다. 그의 총이 불을 뿜을 때마다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많던 적들의 숫자가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줄어들었고 전황이 불리해진 것을 깨달은 적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는 적들이 도망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품속에서 스위치로 보이는 물건을 꺼내 버튼을 눌렀고 무수한 폭발이 일어나 적들을 삼켰다.
그 광경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런 싸움은 본 적이 없었다.
경이로운 전투 능력도 놀랍지만, 적들의 행동반경을 예상하여 퇴로에 폭탄을 설치해두다니...
상황이 종료된 후 그는 말없이 장비를 정비하며 떠날 채비를 했다.
그에게 다가가 이름을 물어보았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만 남기고 그는 웃으며 전장을 떠났다.
전장에서 돌아온 나는 그의 흔적을 쫓아 각지의 용병 집합소를 찾아다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단 하나 그는 일반적인 의뢰는 받지 않으며 특히 힘든 싸움만 골라서 처리하는 현존 최강의 용병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아직도 군인으로서 전장에 있다.
다시 그를 만나리라는 기대를 품고, 물론 적으로 만나는 것은 사양이지만.
만약 그를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때 못다한 감사의 말을 전할 것이다.
'전쟁에서 생환한 어느 병사의 회고록 中'
총소리와 폭탄 소리가 나면 옆의 동료들이 하나, 둘 쓰러져 갔다.
승산이 보이지 않는 전투였다. 개중에는 항복하는 게 최선이라며 전투를 포기하고 달아나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도망칠 수 없었다. 나에게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었기에. 내가 도망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이윽고 방어선이 무너지고 적들은 코앞까지 다가왔다. 나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그때 뒤쪽에서 누군가 외쳤다.
'엎드려!'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숙였다. 강렬한 폭발음, 퍼지는 화약 냄새, 들려오는 적들의 비명에 나는 고개를 들었다.
그곳에는 조금 전까지 나를 향해 오던 적들이 몸에 불을 붙인 채 뒹굴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나는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믿을 수 없는 크기의 샷건과 검을 들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숱한 전투를 겪었음을 알려주는 듯 자잘한 흉터가 가득했지만 험악해 보이지는 않았다.
묶어 올린 머리는 썩 잘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그는 나에게 다가와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이 정도면 돈을 더 받아야겠어. 물론 내가 늦은 잘못도 있지만, 아무튼 잘 버텨주었군, 이제 안심해도 좋아, 싸움은 곧 끝날 테니'
그는 호탕하게 웃었다. 이런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다니.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도망갈 거면 지금이라며 등을 두드렸다. 나는 도망치지 않았다.
왜인지 그라면 정말로 싸움을 끝낼 수 있을 거 같았기에, 나는 그가 싸우는 것을 보고 싶었다.
잠시 후 그는 전투를 시작했다. 그의 총이 불을 뿜을 때마다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많던 적들의 숫자가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줄어들었고 전황이 불리해진 것을 깨달은 적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는 적들이 도망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품속에서 스위치로 보이는 물건을 꺼내 버튼을 눌렀고 무수한 폭발이 일어나 적들을 삼켰다.
그 광경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런 싸움은 본 적이 없었다.
경이로운 전투 능력도 놀랍지만, 적들의 행동반경을 예상하여 퇴로에 폭탄을 설치해두다니...
상황이 종료된 후 그는 말없이 장비를 정비하며 떠날 채비를 했다.
그에게 다가가 이름을 물어보았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만 남기고 그는 웃으며 전장을 떠났다.
전장에서 돌아온 나는 그의 흔적을 쫓아 각지의 용병 집합소를 찾아다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단 하나 그는 일반적인 의뢰는 받지 않으며 특히 힘든 싸움만 골라서 처리하는 현존 최강의 용병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아직도 군인으로서 전장에 있다.
다시 그를 만나리라는 기대를 품고, 물론 적으로 만나는 것은 사양이지만.
만약 그를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때 못다한 감사의 말을 전할 것이다.
'전쟁에서 생환한 어느 병사의 회고록 中'
- 달빛주점에서 기다리고 있는 한숨의 카라카스와 대화하기
- 루프트하펜에서 베른 보네거트와 대화하기
- 카르텔을 저지하여 의뢰를 완수하기
- 달빛 주점에서 기다리고 있는 한숨의 카라카스와 대화하기
각성 스토리는 시란과 같이 기술을 만드는 이야기인데, 만나자마자 시란이 플레이어를 전장에서 뜨고 있다는 뜨거운 용병이라고 말한다. 섬세한 기술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받고 싶어 하는데, 시란은 그런 건 아간조가 더 도움이 많이 될 것이며 자신이 가르칠 수 있는 건 검으로 폭탄을 찌르는 재주뿐이라고 했다. 그런데 플레이어는 오히려 그런 재주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경악하면서 중검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며 대신 휘두르는 방식으로 바꾸어서 기술을 완성하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탄생한 기술이 폭탄을 던지고 중검으로 후려쳐서 폭발시키는 75제 스킬 '바이올런트 스매시'.
그리고 오염된 시간의 문을 해결하더니 언터처블로 인정받는다.[9]
스토리 리뉴얼과 함께 2차각성 기술들은 본인이 만든 기술로 바뀌었다.
6.4. 진 각성 방법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냐고?
거참,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 어디서부터 대답해줘야할 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처음 시작은 달빛주점의 바 테이블 앞이었던 것 같군.
싸움에서 진 뒤에 마시는 술이었지.
술은 언제나 맛있지만, 유난히 맛이 덜 느껴질 때도 있다는 걸 알았다네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쓰게만 느껴지고, 취하려고 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졌지.
근데 계속 마시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 뭐 살다보면 질 수도 있지. 다음 번엔 이기면 되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술맛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훌훌 털고 자리에서 일어날 의욕이 생기더군.
그길로 새벽부터 마가타에 올라타 화력을 강화할 방법을 찾기위해 천계 전역을 돌아다녔지.
불안정한 폭탄을 취급하는 서부 무법지대의 카르텔 잔당들부터
엘리트들이 모인 이튼 공업지대의 발전소들, 그리고 사도 루크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는 죽은 자의 성까지...
그렇게 새로운 화기를 손에 넣기 위해 미친듯이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부턴가 주변에선 나를 ‘하드보일드’라 부르더군. 뭐, 나쁘지 않은 별명이야.
그리고 수많은 시도 끝에, 하나의 탄두에 여러개의 CTF(Crisis Terminate Flame)를 장착한 이 물건을 만드는 데 성공했지.
딱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 기존의 화약들을 압축해 더 가볍고 몇 배는 더 강력하게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게 된거야.
응? 저 트랩은 뭐냐고?
하하, 이런 위험한 물건을 아무데서나 뻥뻥 터트릴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또, 화력이 아무리 강해도 상대가 폭발 반경에서 도망친다면 열심히 설치한 화약들이 폭죽 놀이가 되어버린단 말이지.
저 화약들을 발동시키면서 트랩 속을 빠져나갈 방법이라...
글쎄, 이건 저 무법지대의 폭주족 녀석들에게서 얻은 영감인데, 생각처럼 잘 될지는 모르겠군.
뭐 이제 시운전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 잘못 되어봐야 죽거나 다치기밖에 더 하겠어?
그러니 자네는 너무 겁먹지말고 여기서 폭발 반경과 세기나 잘 측정하고 있으라고.
- 眞 트러블 슈터, 폭파 실험장의 과학자에게
거참,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 어디서부터 대답해줘야할 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처음 시작은 달빛주점의 바 테이블 앞이었던 것 같군.
싸움에서 진 뒤에 마시는 술이었지.
술은 언제나 맛있지만, 유난히 맛이 덜 느껴질 때도 있다는 걸 알았다네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쓰게만 느껴지고, 취하려고 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졌지.
근데 계속 마시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 뭐 살다보면 질 수도 있지. 다음 번엔 이기면 되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술맛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훌훌 털고 자리에서 일어날 의욕이 생기더군.
그길로 새벽부터 마가타에 올라타 화력을 강화할 방법을 찾기위해 천계 전역을 돌아다녔지.
불안정한 폭탄을 취급하는 서부 무법지대의 카르텔 잔당들부터
엘리트들이 모인 이튼 공업지대의 발전소들, 그리고 사도 루크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는 죽은 자의 성까지...
그렇게 새로운 화기를 손에 넣기 위해 미친듯이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부턴가 주변에선 나를 ‘하드보일드’라 부르더군. 뭐, 나쁘지 않은 별명이야.
그리고 수많은 시도 끝에, 하나의 탄두에 여러개의 CTF(Crisis Terminate Flame)를 장착한 이 물건을 만드는 데 성공했지.
딱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 기존의 화약들을 압축해 더 가볍고 몇 배는 더 강력하게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게 된거야.
응? 저 트랩은 뭐냐고?
하하, 이런 위험한 물건을 아무데서나 뻥뻥 터트릴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또, 화력이 아무리 강해도 상대가 폭발 반경에서 도망친다면 열심히 설치한 화약들이 폭죽 놀이가 되어버린단 말이지.
저 화약들을 발동시키면서 트랩 속을 빠져나갈 방법이라...
글쎄, 이건 저 무법지대의 폭주족 녀석들에게서 얻은 영감인데, 생각처럼 잘 될지는 모르겠군.
뭐 이제 시운전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 잘못 되어봐야 죽거나 다치기밖에 더 하겠어?
그러니 자네는 너무 겁먹지말고 여기서 폭발 반경과 세기나 잘 측정하고 있으라고.
- 眞 트러블 슈터, 폭파 실험장의 과학자에게
- 달빛주점에서 기다리고 있는 한숨의 카라카스와 대화하기
- CTF 실험장에서 카곤과 대화하기
- CTF의 위력을 직접 확인하기
- 달빛주점에서 한숨의 카라카스와 대화하기
진 각성기 클라이막스를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스토리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놀렸던 오토바이는 예상대로 무법지대의 폭주족들이 몰던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스토리 리뉴얼로 밝혀지길 클라이막스 테스트에 휴 피츠레리가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7.1. 무기
무기는 중검을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는 샷건[10]을 사용한다.7.2.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트러블 슈터 문서 참고하십시오.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정신력 | 힘 + 물리 크리티컬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상의 |
역전의 승부사[11] 중검 마스터리[12] |
물리 크리티컬 |
하의 | HP MAX[13]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 적중률 |
신발 | 힘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물리 크리티컬[14] |
오라 |
힘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중검 마스터리 화약 다루기 |
9. 기타
- 초기에는 분명 팔을 다쳐서 총을 쓰기 시작했지만 정작 칼보다 부담이 더 큰 샷건을 한 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빵빵 쏘는 것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설정이 변경되면서 이를 언급하는 의견이 사라졌다.
- 던파 글로벌에서 트러블 슈터 2차 각성 레니게이드(Renagade)로 결정되었다.
- 점프 공격으로 총을 쓰는 다른 전직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노전직의 점프 공격인 검을 사용하는 모션을 이어 받았다.
9.1. 일러스트
와일드 카드 | 언터처블 | 진(眞) 트러블 슈터[15] |
언터처블 2차 각성기 컷신 |
진(眞) 트러블 슈터 각성기 컷신 |
- 1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중단발이였다가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장발이지만 밑머리 부분이 짧은지라 정확히는 긴머리 투블럭이다. 그러다가 진 각성 때 다시 중단발로 돌아왔다. 그리고 1차 일러스트로는 유일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했다(총검사 상급 아바타로도 판매).[16]
[1]
미국 영화 '와일드 카드'에서 나오는 제이슨 스테이섬이 연기한 주인공과 똑같이 생겼다. 아마 각성명+일러스트를 그
영화 쪽에서 따온 듯.
[2]
기본 5초, 진 각성 패시브 '하드보일드' 습득 시 4초
[3]
더 나인 배럴은 80제 스킬 중 흔치 않은 쿨타임 50초 이상의 스킬이고 디스트러블 퀘이크도 대개 20초의 쿨타임을 가진 다른 40제 스킬과 다르게 쿨타임 25초짜리 스킬이다. 그 외로는 번 투 슬래시가 15초, 오프레션이 20초지만 둘 다 대부분 포기하는 스킬이라 큰 의미는 없다.
[4]
특히 쿨감을 정체성으로 삼는 총사령관 11셋
[5]
실제로 굿초이스 적용한 더 나인 배럴의 깡딜 자체는 각성기와 비교될 정도라고 고평가되지만 정작 퍼쿨은 7만을 찍지 못해서 더 나인 배럴 대신 바이올런트 스매쉬에 투자한 유저가 종종 보인다.
[6]
덕분에 직업 플레이 영상에 비슷한 시간 영상은 2각 진각성 스킬 나오는경우는 많지만 트러블 슈터는 진각성기만 보여준다.
[7]
퍼쿨과는 다른 의미인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트러블 슈터의 문제는 깡딜이 아니라 지나치게 쿨타임이 길어 퍼쿨이 낮게 나오는 것에 있다. 깡딜 상향으로 지금 당장은 괜찮을지라도 한계는 금방 찾아올 수 있다는 소리다.
[8]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
[9]
기상천외한 기술로 적을 처단하는 용병으로 알려진 데다가 시란조차 경악할 정도로 기상천외의 기술을 만들 상상을 했고 그 과정에서 시란 본인도 새로운 시각으로 기술을 배우려는 플레이어의 모습에 본인도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하니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
[10]
정확히는
소드 오프 샷건이다.
[11]
스위칭용.
[12]
황야의 무법자보다 수치가 낮고 상승 수치가 2.5%라 이쪽이 더 낫다.
[13]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
[14]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15]
배경 없는 버전
[16]
다만 이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직업이 하나 더 생기며 유일하다는 점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