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통 팀이나 기업이 트랙을 며칠 정도 전세를 낸 후 참가자를 받아서 진행하는 모터 스포츠 방식. 한국에서는 많이 생소하지만 모터스포츠 저변이 넓은 영미권에서는 보편화된 트랙 이용방식이며, 각종 자동차 동호회나 해당 서킷 홈페이지에 가면 스케쥴을 알 수 있다.(생각보다 자주 열리는 편)2. 상세
대부분은 제약이 없이 소유 중인 차량으로 참가가 가능하지만 주최측의 요구에 따라 원메이크나 원카테고리(예를 들어서 클래식 차량이나 GT 레이스카,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등등)가 될 수 있고 비개조 차량, 특정부속 이용차량 등의 조건이 붙을 수 있다.보통 안전을 위해 기본 장구류(소화기, 4점식밸트, 헬멧, 견인고리) 을 요구하며 기타 방염슈트나 롤케이지 등은 권장사양이다.(해당 서킷라이센스도 포함) 일반 서킷 스포츠 주행권을 사서 주행하는 것보다 좀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대규모의 경우 각종 이벤트를 벌인다던지 굳이 서킷주행을 하지 않더라도 즐길거리가 많다.
다만 규모가 클수록 사람도 많고 원메이크가 아닌 이상 경차부터 슈퍼카까지 같이 주행할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대부분 성능에 따라 타임을 나눔) 반대로 차량이 거의 없어서 황제주행을 하게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A조 B조 타임 두 번다 뛰어본 경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