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l 'Juran | |
종족 | 상헬리 |
고향 | 라넬로 |
생년월일 | 2535년 1월 29일 |
신장 | 200.7cm |
체중 | 112.5kg |
계급 | 귀공자 |
소속 | 코버넌트 → 상헬리오스의 검 |
1. 개요
툴 주란(Tul 'Juran)은 라넬로(Rahnelo) 출신의 젊은 여성 상헬리 귀공자로, 상헬리오스의 검을 섬기도록 임명된 최초의 유명한 여전사이다.카이돈 툴룸 '주라나이(Kaidon Tulum 'Juranai)의 외동딸인 툴은 그의 근위 대장이자 킵의 귀공자로 일했다. 대분열 당시 그녀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없는 상황에서, 툴은 그녀의 남동생이자 유일하게 남은 남동생, 즉 그들의 아버지의 후계자인 카이돈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함장 르타스 바둠은 툴의 항소를 승인하고 가부장적 해군 규정을 위반하여 그녀가 CAS급 강습우주모함 어둠의 그림자에 일시적으로 머물도록 허용했다. 어둠의 그림자에 탑승하는 동안 고위 성직자와 단일 전투를 벌이고 준비부 장관이 지휘하는 헤일로 시설의 최종 파괴를 도운 함선 중대의 핵심 구성원으로 간주된다.그녀는 아비터 텔 바담의 추천으로 상헬리오스의 검 내에서 영구적인 임무를 맡았다. 아비터는 툴 주란이 새로 활성화된 조직에 포함된 것을 전적으로 환영했으며 동시에 여성 군 복무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선언했다.
2. 작중 행적
툴 주란은 2535년 1월 29일 상헬리 국경 식민지인 라넬로(Rahnelo)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검술의 달인(Blademaster)이자 라넬로 최대 정착지의 카이돈인 툴룸 '주라나이에게서 태어났다. 주란의 형제 대부분은 인류-코버넌트 전쟁 중에 코버넌트 군대에 징집되었으며, 세 명의 형제를 제외한 모든 형제가 사망했다. 라넬로에서 그녀는 카이돈의 성채 귀공자이자 경비 대장으로 봉사했다.2553년, 라넬로는 산 시움 정무관 템 베텍(Tem'Bhetek)이 지휘하는 CRS급 경순양함 Spear of Light의 공격을 받았다. 라넬로의 우주항과 군사 요새를 파괴한 후, 순양함은 상헬리 주민들과 교전하기 위해 저힐라네 보병을 행성 표면에 배치했다. 저힐라네가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하려던 상헬리들을 학살하자, '주란은 가능한 모든 상헬리들을 돕기 위해 노력했고 그들을 그녀의 성채로 돌려보냈다. 주란이 성채의 방어를 이끄는 동안, 그녀의 아버지와 두 명의 형은 고위 성직자와 그의 저힐라네에 대한 공격을 주도했지만 결국 체포되었다. 고위 성직자와 그의 군대는 곧 탈출하여 성계를 떠났다. 아버지와 형제들이 사라지면서 주란의 남동생은 카이돈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공격 후, 주란과 그녀의 오빠는 죽은 상헬리의 시신을 모아 일종의 장례식을 치렀다. 3일 후, CAS급 강습우주모함 어둠의 그림자가 라넬로의 조난 요청에 응답하여 행성에 도착했다. 함장 르타스 바둠과 검술의 달인 불 소란은 행성 표면에 착륙하여 주란과 그녀의 형제를 만났다. 고위 성직자가 그녀의 아버지와 형들을 붙잡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주란은 바둠에게 자신의 강습 우주모함에 탑승하고 그의 선원들과 함께 입대하여 포로된 가족을 구출하겠다는 의지 선언인 "해방권"을 실행하도록 요청했다. 소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둠은 주란의 요청에 동의했고 상헬리는 어둠의 그림자로 돌아가 라넬로를 떠났다.
템 베텍은 곧 또 다른 상헬리 개척지 식민지인 두란을 공격했다. 어둠의 그림자는 두란의 조난 요청을 받고 주민들을 돕기 위해 행성으로 출발했다. 3일 후 두란에 도착하자 어둠의 그림자는 행성 전체에서 Spear of Light와 교전했다. 짧은 전투 끝에 템과 50명의 저힐라네 전사들은 코버넌트의 탈출 포드에서 빛의 창을 버리고 강습모함에 탑승했다. 고위 성직자와 그의 전사들은 어둠의 그림자를 장악하려고 시도하면서 주란과 엉고이 레인저 스톨트가 이끄는 상헬리 레인저의 창을 만났다. 저힐라네와 상헬리 레인저가 총격전을 벌이는 동안 템 베텍과 몇몇 저힐라네는 르타스 바둠을 죽이고 우주모함을 장악하기 위해 다리로 향하려고 시도했다. 주란, 스톨트, 그리고 네 명의 레인저는 정무관을 추적하여 우주모함의 주요 중력 리프트에서 바둠과 소란을 만났을 때 그를 따라잡았다. 레인저와 스톨트가 저힐라네와 교전하는 동안 '주란은 에너지 창으로 템을 공격했다. 두 사람이 결투를 벌이는 동안 템 베텍은 주란에게 그녀의 아버지와 형들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고위 성직자는 결국 '주란'을 현혹시키고 자신의 창으로 그녀를 죽이려고 움직였으나 '바둠'에 의해 저지되었다. 그의 저힐라네가 죽고 템 베텍이 르타스 바둠에 의해 압도당하자 고위 성직자는 도망치려 했으나 그는 소란과 스톨트에 의해 의식을 잃었다. 바둠이 템을 심문하고 배에 타고 있던 살아남은 저힐라네가 살해된 후, 상헬리는 고위 성직자가 준비부 장관과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두 사람은 초능력을 사용하여 상헬리오스와 핵심 세계의 인구를 말살하고 결국 해체할 계획을 세웠다. 상헬리 사회. 어둠의 그림자의 승무원은 소규모 자원 봉사 팀을 시설에 파견하여 시설을 파괴하고 나머지 승무원은 두란으로 보내는 데 동의했다. 툴 주란, 르타스 바둠, 스톨트 및 소란은 임무 수행에 동의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템 베텍을 인질로 데려온 소규모 팀은 불량 행성 궤도에 있는 시설에 도착하여 두 대의 팬텀을 타고 목적지로 출발했다. 수송선이 시설을 향해 이동하는 동안 초무기는 에너지 펄스를 방출하여 '소란'을 포함하여 팬텀에 탑승한 많은 사람들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 순간, 템은 스톨트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의 플라즈마 권총을 훔치고 상헬리가 공격하자 바둠을 속여 자신의 경계를 무너뜨려 탈출했다. 그의 갑옷의 추진기를 사용하여 정무관은 설치를 위해 팬텀을 떠났고 주란과 르타스 바둠이 자체 보조 추진 장치를 사용하여 바짝 뒤따랐다. 두 사람이 시설 내부에 도착했을 때 템은 장관에게 배신당했고 수많은 얀메에게 고위 성직자를 처형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주란'이 도착하여 에너지 창으로 장관의 반중력 의자에 있는 에너지 보호막을 무력화시켰고, '바둠'이 산시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 장관이 도망치고 부상당한 고위 성직자가 엄폐하자 두 상헬리는 얀메와 전투를 벌였다. 남은 얀메가 탈출을 시도하자 주란과 르타스 바둠은 정신을 잃은 고위 성직자를 만났다. 반중력 벨트를 이용해 공중에 떠오른 템은 안스컴 패턴의 플라즈마 수류탄 가방을 들고 자신을 희생해 시설의 동력 센터를 파괴했다. 고위 성직자의 계획을 깨달은 두 상헬리는 추진기를 가동하고 시설 설치에 착수했다. 상헬리가 시설에서 제거된 후, 템은 플라즈마 수류탄을 활성화하고 시설을 파괴했다. 시설이 파괴된 후 어둠의 그림자는 두란으로 돌아왔다. 르타스 바둠은 중재자 텔 바담에게 발생한 사건에 대해 브리핑했으며 텔 바담은 주란을 만나 그녀를 존경하려고 했다. '바둠'의 요청에 동의한 '바담은 상헬리오스의 검' 규정을 변경하여 여성 병역 제한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3. 성격
툴 주란은 결단력이 있으며 자신의 일족에 대해 매우 충성스럽고 남동생에 대해 매우 방어적이다. 주란이 라넬로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저힐라네를 죽였다는 것을 알은 르타스 바둠은 그녀가 동일한 활력으로 가능한 모든 도전자로부터 그녀의 명예와 보호를 지킬 것이라고 재빨리 식별했다.4. 여담
공식 삽화를 보면 레전즈에 등장했던 차바미의 아내 한과 달리 남성 상헬리처럼 머리카락은 보이지 않으며[1] 텔 바담이 입었던 고대 아비터 갑주와 비슷한 전투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1]
레전즈 대다수 묘사들이 워낙 흑역사라 의도적으로 이런설정들을 무시했거나 아니면 전사라는 신분상 밀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