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발키리 커넥트의 근거리 영웅. 성우는 히카사 요코2. 스토리
퇴마사인 가족이 요마에게 살해된 비운의 과거를 지닌 야마토 국의 소녀. 지금은 복수를 위해 일족 대대로 전해진 요도에게 마음과 기억을 봉인한채로 요마들을 사냥하고 있다.3. 성능
타입 - 근거리 물리종족: 인간
스킬: 비기 귀신수레 - 랜덤의 적 3체에 위력 150%의 암속성 물리 대미지&저주×3턴(저주는 신, 거인, 아인에 유효)
리미트 버스트: 그랜드 스트라이크
적 3체에게 저주라는 좋은 디버프를 걸지만 랜덤으로 공격해서 아깝게 되었다. 전용 코스튬 달콤한 밤의 유카다가 나왔는데 적 3체에 암속성 물리 대미지를 주고,스킬 게이지를 20% 내리면서 자신의 자신의 스킬 게이지를 20% 올리지만 이것도 랜덤이라서 묻혔다. 그나마 멀리 있는 적 3체에 암속성 물리 대미지를 주고 물리 방어, 마법 방어 를 2턴 내리며, 자신의 스킬 게이지를 10% 올리는 진꽃 수영복이 나와서 조금 나아졌다.
4. 작중 행적
깨어난 사나운 신령에서는 가족의 원수를 찾으러 북쪽으로 향하던 도중 자신을 속인 구미호 타마모를 요마[1]로 알고 맹신 스사노오 일행에게 덤비다가 자신을 신과 다름없는 존재라고 하는 타마모를 감시도 할 겸 목적지가 같은 일행에 합류하고 이들에게서 마음과 기억을 열어나간다. 그러면서 가족의 원수에게는 캄캄한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금빛 날개를 갖고 있었다는 떡밥을 암시했다. 이후 흐레스벨그를 가족을 죽인 사람으로 착각하고 덤비다가 너무나도 많은 힘으로 써서 리타이어. 이때 흐레스벨그가 가족의 웬수를 말해주는데 바로 누에였다.
하지만 이때 타마모가 다시는 자기에게 속는 일이 없도록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목에 걸어주는데 후반에서는 이 머리카락에 이끌려 사악한 인격의 스사노오에게 조종당하고 있던 타마모를 구해준다.
후일담 술신의 신년회에서도 타마모랑 함께 등장. 완전한 친구가 되었지만 말수가 없는건 여전하다.
5. 영웅 퀘스트
다리없는 여자 악령에게서 가족의 원수를 추궁하지만 말하지 않자 퇴치하다가 쓰러지고 스쿨드 일행에게 간호받는다. 요도를 사용하다보니 힘을 쓰다보면 졸리기도 한다고.
[1]
원래 요마는 요괴랑 비슷한 뜻이지만 여기서는 요괴 중에서 악한 존재를 요마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