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22:03:08

톰 캐롤

파일:Tom Carroll.webp
<colbgcolor=#000> 엑서터 시티 FC No. 6
톰 캐럴
Tom Carroll
본명 <colbgcolor=#fff,#191919>토머스 제임스 캐럴[1]
Thomas James Carroll
출생 1992년 5월 28일 ([age(1992-05-28)]세)
잉글랜드 왓포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77.8cm / 체중 63.5kg
포지션 미드필더[2]
주발 왼발
유소년 클럽 토트넘 홋스퍼 FC (2008~2010)
소속 클럽 토트넘 홋스퍼 FC (2010~2017)
레이튼 오리엔트 FC (2010~2011 / 임대)
더비 카운티 FC (2011~2012 / 임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3~2014 / 임대)
스완지 시티 AFC (2014~2015 / 임대)
스완지 시티 AFC (2017~2020)
아스톤 빌라 FC (2019 / 임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20~2021)
입스위치 타운 FC (2021~2022)
엑서터 시티 FC (2023~ )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2010년 6월 토트넘 홋스퍼 FC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즉주전감은 아니었기에 2011년 1월 27일 레이튼 오리엔트 FC로 반시즌 동안 임대를 떠났고 2월 5일 AFC 본머스를 상대로 1대1로 비긴 경기에서 성인무대에 데뷔했다.

2011년 8월 25일 하트를 상대로한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등번호 46번을 달고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2012년 1월 30일 챔피언쉽의 더비 카운티 FC로 반시즌 동안 임대를 떠났고 하루 뒤에 출전했던 반슬리를 상대로한 경기에서 첫 성인무대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그리 좋지 못했다.

2012년 11월 3일 : 위건 애슬레틱 FC에게 0대1로 패배한 홈경기에서 카일 워커를 대신해 교체출장하며 첫 프리미어 리그경기를 치렀다.

2013년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날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임대를 떠나며 전 감독인 해리 레드냅과 재회했다.

2014년 8월 22일 스완지 시티 AFC로 14-15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났다.

2015년 8월 5일 AC 밀란을 상대로한 아우디컵경기에서 쐐기골을 득점하며 2대0으로 승리하는데 힘을 보탰다.
방출대상으로 보여졌으나 사려는 팀이 없었는지 결국 팀에 잔류했다.

역시나 2라운드 팰리스전을 제외하고는 윙크스에게 밀려 벤치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빈약한 팀내 입지를 보여줬다. 그러다가 9월 17일 정말 뜬금없이 재계약을 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까지.

리그컵 3라운드에서 윙크스와 짝을 이뤄 선발출장,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에릭센이 나간 이후 30분 가량 주장완장을 달고 경기를 뛰었다.

리그컵에서도 팀이 조기 탈락하자 그 이후로는 벤치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리저브팀에서도 한 경기만 소화한 상황. 20라운드까지 소화한 16-17 시즌 현재 올 시즌 리그에서는 딱 1경기에 교체 출전해 1분 (..) 소화했다. 애초에 주전은 힘들어 보였지만 교체 자원으로서도 4살 어린 해리 윙크스에 밀려있는터라 중원에 줄부상이 생기지 않는 한은 출전 기회를 잡기가 요원해보인다.[3]

2.2. 스완지 시티 AFC

결국 1월 18일자로 지지난 시즌에 임대 생활을 했던 스완지 시티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까지.

2017-18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가 기존 42번에서 14번으로 교체되었다.

2019년 4월 30일에 있었던 토트넘 홋스퍼 FC AFC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해리 케인, 안드로스 타운젠드과 함께 친정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혔다.

2020년 1월 31일 스완지와 계약을 해지했다.

2.3.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20-21 시즌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으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팀을 떠났다. 출전 시간에 불만이 있어서인듯 하다.

팀을 떠난 후 과거 임대생 신분으로 뛰었던 더비 카운티 FC와 훈련하며 더비 카운티와 계약하고자 했으나, EFL의 징계로 더비 카운티는 톰 캐롤에게 적은 급료만을 제안할 수 있었다. 웨인 루니 감독이 거듭하여 팀 외부와 내부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톰 캐롤을 붙잡을 수 없었다.

2.4. 입스위치 타운 FC

더비 카운티 FC에서 함께 입단 테스트 선수 신분으로 훈련했던 소네 알루코와 함께 EFL 리그 1의 입스위치 타운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등번호는 25번이다.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2.5. 엑서터 시티 FC

3. 플레이 스타일

좋은 시야와 패싱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절반 이상이 전진패스로 기록되는 만큼 패스의 질 자체도 상당히 좋고, 패스의 종류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다. 왓포드나 에버튼 원정, 모나코 홈전 등에서 보여준 모습은 에릭센에 버금갈 정도. 협력수비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팀메이트와 대치중인 상대 선수에게 다가가 볼만 살짝 건드려 털어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단점은 역시 작은 몸집으로, 에릭센보다도 좋지 못한 피지컬을 꼽을 수 있다. 상대 선수들과 제일 치고받는 경우가 많은 중앙 미드필더로써 몸싸움 능력은 필수인지라 이게 굉장히 큰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3선에 놓자니 파트너의 커버부담이 커지고, 2선 중앙에 놓자니 에릭센과 델레 알리가 버티고 있어 시즌 15-16 기준으로 주전으로 기용하기엔 한계가 있는 선수.

4. 출전 기록

<rowcolor=#373a3c>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회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4]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0/11 레이튼 오리엔트 풋볼 리그 원 12 0 1 2 0 1 0 0 0 - 14 0 2
11/12 더비 카운티 챔피언십 리그 12 1 0 0 0 0 0 0 0 - 12 1 0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회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1/12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0 0 0 2 0 0 5 0 0 - 7 0 0
12/13 7 0 1 3 0 1 4 0 1 - 14 0 3
13/14 0 0 0 0 0 0 2 0 1 - 2 0 1
<rowcolor=#373a3c>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회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3/14 QPR 챔피언십 리그 26 0 3 0 0 0 0 0 0 - 26 0 3
14/15 스완지 시티 프리미어 리그 13 0 0 5 1 1 0 0 0 - 18 2 1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회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5/16 토트넘 핫스퍼 프리미어 리그 19 1 0 4 1 1 7 1 0 - 30 3 1
16/17 1 0 0 2 0 0 0 0 0 - 3 0 0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회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6/17 스완지 시티 프리미어 리그 17 1 2 0 0 0 0 0 0 - 17 1 2
합계 프리미어 리그 57 2 3 18 2 4 18 1 2 - 93 5 9
통산 107 3 7 18 2 4 13 1 2 - 143 6 13

[1] /ˈtɒməs dʒeɪmz ˈkærəl/ [2]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3] 무사 뎀벨레, 빅터 완야마, 수비수도 오가는 에릭 다이어에 이은 4순위 중앙 미드필더 경쟁에서 윙스에 밀려버렸다. 거기에 미드필더 전역을 소화하는 무사 시소코에게도 밀려 프리롤으로서의 활용도 불투명. 그러나 톰 캐롤을 보낸 다음 시즌인 17-18 시즌 초반, 완야마가 부상당하고 토비의 부상으로 다이어마저 수비수로 내린 토트넘은 시소코 윙스 뎀벨레만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운용하며 지난 시즌 내내 기록했던 4패를 단 반 시즌도 되지 않아 기록해버리며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뎀벨레는 매번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는 베테랑 선수고, 윙스는 중반부터 아예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4] 각 리그의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