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3:06

톤(마왕까지 한 걸음)

<colbgcolor=#FFFFFF><colcolor=#1D1E23>파일:마왕까지한걸음_톤.jpg
본명
종족 스켈레톤
성별 불명
나이 2000살 이상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왕의 무덤3.2. 이후 행적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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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왕까지 한 걸음의 등장인물.

2. 특징

인간의 왕의 사념이 존재하던 이공간에서 살고 있었던 스켈레톤. 본래는 인간이었지만 어떤 이유로 스켈레톤이 되었다고 하며, 이공간 안에서 2천년이나 갇혀 살아서 기억이 마모되었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엄근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리아와 라글라드가 격이 다른 힘을 지닌 걸 본 이후론 태도가 공손해졌다. 나름 상식인에 속하는 편이지만 세상물정을 모르다 보니 순진한 면모가 있다.

3. 작중 행적

3.1. 왕의 무덤

왕의 무덤에 있는 외딴 밧줄을 당기면 톤의 거주지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과거에 왕의 무덤을 찾아간 용사 다임이 당겨 보려고 했지만 동료들의 제지로 미수로 그쳤다. 그로부터 60년 후에 나타난 유리아가 당겨서 톤과 만나게 된다. 톤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 유리아 일행의 조력자가 된다.

이공간의 주인인 인왕의 사념이 소멸한 후 마침내 자유를 되찾지만, 밖으로 나간 후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두지 않아서 우왕좌왕 한다. 이를 본 유리아가 톤을 부하로 삼는다.

3.2. 이후 행적

부하로서 유리아를 충실히 따르며 자신의 능력을 길거리 공연에 써먹어 돈을 버는 등 어찌저찌 먹고 살아가고 있다.

4. 능력

실력이 뛰어난 마법사지만, 옆에 유리아와 라글라드에 묻혀 강함은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평상시에 힘이 봉인되어 있는 둘과 달리 톤은 별다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둘에게 제약이 걸려있는 상황에 한해 유일한 전투원으로 활약한다.

주로 사용하는 공격 마법은 자아를 가진 마력의 파동 '에밀리'이다. 상당히 많은 마력을 때려박았기 때문에 인간의 왕도 정통으로 맞으면 타격을 입을 정도의 위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접촉한 상대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라 위력이 낮은 공격으로 여러번 공격하면 상쇄된다. 이상하게 유리아만 노려서 자폭하는데, 유리아가 속도를 되찾은 뒤론 직격 당하기 직전에 상대에게 붙어서 튀는 전략으로 이 단점을 상쇄했다. 그러나 얘도 학습을 하는 존재라서 기어이 유리아에게 들러붙어 자폭하고 만다.

마법과는 별개로 중지만 무사하다면 온 뼈가 가루가 되어도 멀쩡히 되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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