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9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 업체는 ㈜모피드. 단축키를 지원하며 SMS와 MMS로 포스팅이 가능하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없으며 모바일 전용 접속주소(m.talktiny.com)가 있다.
플레이톡의 라운지와 유사한 '광장'이 존재한다. 전체공개로 설정한 모든 글이 표시되며, 심지어 지난 글을 볼 수도 있다. 목록 맨 끝으로 가면 서비스 최초로 작성된 글도 나올 정도.
글자 수 제한은 250자로, 다른 마이크로 블로그와 다르게 글 작성 도중 엔터키를 누르면 최대 10줄까지 줄바꿈을 할 수 있다. 작성 후에도 얼마든지 내용을 수정/삭제할 수 있다.
차단 기능이 강력한데, 차단 시 피차단자의 모든 글과 댓글이 완벽하게 시야에서 사라지며, 피차단자 또한 차단자의 글과 댓글을 전혀 볼 수 없게 된다.
사이트에 광고 배너가 없고 별도의 이벤트도 없는 걸로 봐선 톡티니도 사실상 수익은 안 나오는 거 같다. 워낙 소규모라 그런가... 대신
운영자가 별다른 관리를 안 하고 있어 보이지만(서버 점검 공지가 수 개월에 한 번 꼴로 올라온다) 사용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 그 전에 사용자들의 의견을 열심히 수렴하여 기반을 충분히 다진 덕분이기도 하고.
2008년 즈음하여
플레이톡이 막장테크를 타면서 일부 플톡 회원들이 톡티니로 넘어가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2010년 현재 신규 회원의 유입이 상당히 저조하다 보니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신 그 덕분에 사이트 분위기는 조용한 편으로, 마이크로 블로그라기 보단 자기들끼리 모여서 오순도순 노는 소규모 친목 커뮤니티를 보는 느낌. 사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싸움이 없지는 않았다. 남을 사람만 남아서인 듯.
2010년 9월, 플레이톡이 서비스 종료를 공지하면서 플톡에서 톡티로 넘어오는 인구가 늘었다. 덕분에 간만에 북적이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