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0:47:07

토탈 워: 로마2/로마(공화정의 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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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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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운명: 외국 점령 저항 -50%
로마 정부 행동: 주기적으로 집정관이나 독재관을 선출하는 선거 개최 가능
카피톨리누스 언덕 요새화: 로마를 함락시키기 위해서는 두 번의 전투가 필요함[1]
시작 지역 로마, 오스티아

1. 개요2. 내정
2.1. 칙령2.2. 정부 행동2.3. 불가사의
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멀티플레이4.2. 병종 일람
4.2.1. 카밀루스의 군제개혁 이전4.2.2. 카밀루스 개혁 이후4.2.3. 공성병기 연구 이후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5.2. 첩자5.3. 관리5.4. 투사5.5. 군단5.6. 함대
6. 기술 연구
6.1. 군사 연구
6.1.1. 군대의 길
6.1.1.1. 1단계6.1.1.2. 2단계6.1.1.3. 3단계
6.1.2. 우월의 길
6.1.2.1. 1단계6.1.2.2. 2단계6.1.2.3. 3단계
6.1.3. 전략의 길
6.1.3.1. 1단계6.1.3.2. 2단계6.1.3.3. 3단계
6.2. 내정 연구
6.2.1. 생명의 길
6.2.1.1. 1단계6.2.1.2. 2단계6.2.1.3. 3단계
6.2.2. 통치의 길
6.2.2.1. 1단계6.2.2.2. 2단계6.2.2.3. 3단계
6.2.3. 노동의 길
6.2.3.1. 1단계6.2.3.2. 2단계6.2.3.3. 3단계

1. 개요

  • 인트로
로마의 마지막 왕이 추방당하고 공화정이 탄생한지 100여년이 지났습니다. 로마는 로마라는 국가를 근본적으로 바꾼 영광스러운 변화를 겪었으나, 자원 부족과 역경의 시대 또한 겪었습니다. 이 시대가 지나가는 동안, 신생 공화국 로마의 영토는 도시 주변을 아우르는 제한적인 영역과 티베르 강을 따라 해안까지 닿는 얇은 땅에서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고, 번영이 다시 한 번 찾아옵니다. 로마의 야망을 달랠 수 있는 것은 오직 영광과 명성, 그리고 다른 모든 민족 위에 서는 패권 뿐입니다. 그들의 길 앞에는 북쪽의 세련된 에트루리아인과, 북동쪽의 갈리아인 야만족 무리, 그리고 남쪽의 라틴인과 산악 부족들이 놓여 있습니다. 로마에게 주어진 과업은 어려우면서도 위험하지만, 로마의 상대들에게 주어진 과업은 불가능하고 결국은 실패하도록 운명지어져 있습니다!

기원전 4세기의 로마이다. 캠페인 난이도 어려움. 로마, 오스티아의 2개 거점으로 시작하며, 군사력이 강력하지만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있어 양면전쟁에 빠지는 일이 많은 상급자용 세력이다.

특이하게도 주인공은 카밀루스인데 세력 지도자, 가문 지도자는 카밀루스의 형제들로 설정되어 있다.

2. 내정

도시 로마에는 카피톨리누스 언덕이라는 특수한 중심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파괴할 수 없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초반 치고는 상당한 양의 보너스를 준다. 카피톨리누스 언덕이 있는 도시는 두 번을 공성해야 완전히 점령할 수 있으며, 한번은 멀쩡한 상태의 로마, 또 한번은 반파된 상태의 로마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두 번째 공성이 진행될 때 주둔군이 리필되므로 수성은 생각보다 할만한 편이다.

이외의 내정은 그랜드 캠페인 로마와 비교하면 상당히 불리한 편이다. 우선 카피톨리노 언덕은 좋지만, 스타팅인 로마 영지가 2영지 땅인데 초반에 먹는 베이 땅도 마찬가지며 둘 다 자원이 없어서 수익 뻥튀기가 안된다. 결국 돈을 벌려면 수익 건물을 따로 지어야하는데 로마의 수익 건물은 대부분 공공질서를 깎아먹는 상황에서 정착지 건물도 공질을 깎아먹는지라 공공질서 관리가 헬수준으로 어렵다. 거기다 상업 건물과 무역항이 투입자금 대비 효율이 뒤지게 안 좋기 때문에[2] 결국 광산 도배를 통한 산업수익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그나마 유피테르 신전이 주는 공공질서 보너스가 상당히 높기에 공질이 커버가 되며 부패도 감소 건물과 소정착지 수익 배율이 높아서 후반 포텐은 있는 편.

다른 특이점은 그캠과 달리 연구율 보너스가 주어진다는 것인데 이 특성 덕에 후반 테크 타는데는 그캠보다 유리해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그 과정에서 도서관이 유명무실해졌기 때문. 다른 팩션들은 도서관을 지을시 연구율이 올라가는데 로마는 요원 경험치 보너스만 주고 연구율은 전혀 안 준다. 그렇기에 연구율을 올리려면 다른 문화권 팩션의 도서관을 안 부수고 놔두거나 유피테르 신전 도배 밖에 답이 없다. 다른 팩션은 도서관에 연구율 신전까지 덤으로 있어 연구율 뻠핑이 되는데 로마는 그것이 안되기에 테크 타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2.1. 칙령

  • 빵과 서커스 - 식량 +4, 공공 질서 +4
  • 로마화 - 보조병 및 원주민 병력 모집 비용 -25%, 라틴 문화 전파 +3
  • 세금 징수 - 속주의 세금 +15%
  • 상업 촉진 - 상업으로 얻는 부 +20%, 노예 인구가 감소하는 속도를 줄임
  • 정당 충성 -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정부 행동

집정관 2명 또는 독재관 1명을 선출할 수 있다.

2.3. 불가사의

카피톨리누스 언덕
Capitoline Hill
파일:1000001380.png 선포할 수 있는 칙령 갯수 +1
모든 지역에서 지배국의 문화 영향력 +4
식량 -4
모든 지역에서 모든 수입 +5%
자급자족으로 인한 수입 +400
모든 지역에서 공공질서 +2
수성 시 버틸 수 있는 턴수 +8
모든 지역에서 모든 종류의 병종을 생산할 때 사기 +5%
캠페인 시작과 함께 도시 로마에 주어지는 건물이다. 수입 증가와 유닛 사기 보너스, 공질 보너스 등 온갖 버프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더 충격적인건 이게 도시 로마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로마가 지배하는 모든 지역에 적용된다. 이전 그캠에서 불가사의들에 있던 모든 지역 적용 버프가 너프돼서 사라질 정도로[3] 밸붕 특성이라 간주되던 만큼 주인공 팩션 밀어주기로 보인다. 로마의 부흥 캠 입지가 좋지 않아 이거라도 없으면 버틸 수가 없기 때문.
키르쿠스 막시무스
Circus Maximus
파일:attachment/rom_roman_forum_entertainment_5_d.png 라틴 문화 영향력 +12
유흥(문화)로 인한 수입 +500
행복으로 인한 공공질서 +24
플레이어 정당의 영향력 턴당 +1
수도에만 건설할 수 있다. 공질 보너스를 24나 퍼주기 때문에 공질을 떨어트리는 수익 건물 설치 부담을 줄여준다.
클로아카 막시마
Cloaca Maxima
파일:attachment/rom_roman_water_sanitation_6.png 라틴 문화 영향력 +10
식량 -4
인구성장 +8
위생으로 인한 공공질서 +8
플레이어 정당의 영향력 턴당 +1
수도에만 건설할 수 있다. 그캠과 비슷한 버프를 주지만 역시나 극후반에 완성되는 특성상 도시 성장은 다 끝났을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그나마 여러개 지을 수 있던 그캠과 달리 여기는 수도에만 지을 수 있어서 인기가 없다. 그나마 플레이어 정당의 영향력을 증가시켜주는 것에 의의를 두는 건물.

3. 외치

시작부터 베이와 전쟁중이다. 거기에 도시 3개를 가진 라티움 지방의 볼스키와의 관계도 좋지 않으며, 그 뒤에는 타르쿠나, 세노네스, 삼니움, 타라스 등 가면 갈수록 사방이 적이다. 반도 한복판에 있는데다 이렇다할 우호 세력이 없기 때문에 온 사방에서 전쟁이 벌어지기 쉬우며, 따라서 외교로 일부 적군을 멈춰세우고 그 사이 군대로 나머지 적을 박살내는 어려운 플레이가 요구된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매우 어려움이나 전설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캠페인이 터지기 일쑤.

참고로 볼스키, 삼니움 등을 때려잡고 중반을 넘어서도 여전히 지나치게 어렵기로 유명한 팩션. 이는 경제력을 크게 증폭시키기가 어려워 여러 군단을 굴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하필 위치가 위아래로 얻어터지기 쉽다는 점, 그리고 알게모르게 생산력 등을 갉아먹는 잡다한 이벤트가 많다는 점들의 대환장 콜라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플레이 할 때 타르쿠나나 타라스와 전쟁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중부의 약소 세력들을 합병해나갈 경우 거의 대부분 타르쿠나(만약 타르쿠나랑 전쟁을 못피하고 싸워서 발목을 잡아놓을 경우 높은 확률로 베네티가 북쪽을 잡는다)가 북쪽, 타라스가 남쪽을 차지하고 로마가 중부지역을 흡수하는 구도로 간다. 여기까지는 초중반을 잘 넘길 수 있는 좋은 전략인데 그 다음에 움직이기가 애매하다. 가장 큰 문제는 로마가 초반에 온갖 고생을 하며 흡수할 동안 남, 북 세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커서 이미 로마보다 우세한 포지션에 서있기 때문. 그렇다고 기습공격을 하기 위해 모든 군을 북상, 혹은 남하시키자니 여기저기서 스폰되는 적 군단들이 로마를 괴롭게 한다. 심지어 일리리아 해적 등 다른 지역에서 나오는 애들도 생각보다 자주 다른 세력 무시하고 플레이어한테 곧장 달려오므로 해군까지 키워놔야 하는 상황. 아틸라에서처럼 멸망 직전도 아니고 막 부흥하기 직전인데도 주인공 팩션 답지 않게 자주 리타이어되는 터라 버프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다.

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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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승리[4]
    - 로마 소유
    - 60개 이상의 거점 지배 (군사 동맹, 속국 포함)
    - 다음 6개 속주를 완전히 지배: 코르시카, 세노니아, 리구리아, 브루티움, 에트루리아, 삼니움 (군사 동맹, 속국 포함)
    - 하스타티, 프린키페스, 트리아리를 합쳐 100유닛 이상 보유
    - 세노네스 팩션의 완전 제거 (소유 지역이나 군대가 없도록)
  • 챕터 I -
    • 보조목표 1
    • 보조목표 2
  • 챕터 II - 4개 속주 완전 지배 (군사 동맹, 속국 포함) - 보상으로 첩자 생성
    • 보조목표 1: 스포일라 옵티마 기술 연구 - 보상 3600
    • 보조목표 2: 주피터의 성지(shrine of Jupiter) 건설 - 보상 3600
  • 챕터 III - 7개 속주 완전 지배 (군사 동맹, 속국 포함) - 보상 6100
    • 보조목표 1: 무역 상대 4팩션 이상 유지 - 보상 3800
    • 보조목표 2: 켄투리아 유닛 6부대 보유 - 보상 3800

4. 군사

  • 강점: 괜찮은 성능의 초반 보병, 군제개혁 후의 매니플 보병 투창 소유로 보병전에서 유리
  • 약점: 초중반 기병의 약한 성능, 궁병 등 원거리 사격보병 부실

초반 보병은 잘 알려진 하스타티, 프린키페스, 트리아리의 매니플 시스템이 아닌 호플리테스와 검병을 중심으로 하며,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 1단계의 경무장 호플리테스부터 호플리테스 벽 진형을 쓸 수 있어 다른 세력의 1단계 병종은 거의 정면에서 압살할 수 있고, 2단계의 로마 검병은 적당한 장갑과 근접전 능력, 기동성을 갖춘 올라운드 보병이다. 3단계인 켄투리아, 엔시스 켄투리아까지 가면 보병전에서는 웬만하면 지지 않을 정도가 된다. 반대로 기병 쪽은 약해빠진 이탈리아 팩션 공용 기병인 이탈리아 기병대로 버티다가 3단계 병영에서 에퀘스가 나오는데 이마저도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다. 로마답지 않게 투창기병인 이탈리아 척후 기마대도 나오지만 눈에 띄는 성능은 아니다. 기병전의 경우 그랜드 캠페인과는 달리 장군 기병이 4단계 기병인 엘리트 에퀴테스가 되었기에 급할 때 활용하기 좋다. 성능은 최종테크 기병치고는 살짝 부족한 면도 있지만 애초에 4단계 근접기병을 뽑을 수 있는 세력 자체가 많지 않기에 웬만한 세력의 기병 상대로는 무쌍을 찍을 수 있다. 원거리 보병은 초반에는 최하급 투석병 아켄시뿐이고 이후 투창병인 레베스, 벨리테스가 나오는 정도이다. 궁병은 지역병으로만 있으며 테크를 타면 발리스타를 뽑을 수 있다.

군제개혁 이후에는 매니플 3병종을 뽑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전부 창병이다. 검병인 엔시스 켄투리아는 개혁 후에 검병 프린키페스가 되기는 하다. 로마 검병은 군제개혁 후 로라리로 전직시킬 수 있는데 투창을 빼면 스탯 향상이 거의 없기에 별로 할 이유가 없다. 매니플 3병종은 호플리테스 벽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대신 트리아리, 로라리까지 모두 투창을 들고 나오는데, 다른 세력의 보병 중 투창을 가진 유닛이 별로 없다 보니 보병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군사 연구를 통해 이탈리아, 에트루리아, 갈리아인 한정으로 모든 병력들의 근공/근방으로 크게 상승시키는 연구를 마칠 경우 이탈리아 반도 팩션들에 한해서 그랜드 캠페인 로마군단병들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어떻게든 백인대를 뽑고 이 연구들을 마친다면 사실상 안전선에 들어온 셈. 다만 이때는 군사력보다 재정적으로 고비가 오게 되니 군비와 내정을 잘 조율해야한다.

4.1. 멀티플레이

4.2. 병종 일람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4.2.1. 카밀루스의 군제개혁 이전

마르스 광장
1단계 창병 로마 경무장 호플리테스
(Roman Light Hoplites)
1티어치고 꽤 괜찮은 호플리테스.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지만 정면으로 붙는 데 성공하면 동티어 싸움에서 밀릴 일은 없다. 경무장이라 기동성이 좀 있는 편이지만 1티어라 그런지 진형 유지력이 약한 것이 단점. 그리스 경무장 호플리테스보다 약간 비싸고 공격, 돌격보너스가 밀리지만 대신 아머와 사기가 더 좋다.
투석병 아센시
(Accensi)[5]
최하급 투석병. 현지인 이탈리아 투석병과 동급으로,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근접전 능력치와 형편없는 사기를 자랑한다. 지역병 궁병을 얻기 전까지는 유일한 원거리 유닛이라 적의 장군 보병을 잡는 용도 등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쓰게 된다.
2단계 근접기병 이탈리아 기병대
(Italian Cavalry)
허약한 최하급 경기병. 펠타스트와 싸워도 지는 충격적인 능력치를 보여준다. 아무리 펠타스트가 원거리 보병 중 싸움을 좀 하는 편이라지만... 그러나 초반 대부분 펠타스트 만도 못한 경보병들이 즐비한 상황을 보면 기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백킬을 올릴 수 있다. 제 아무리 경기병이라도 경보병들 정도는 후방 차지로 박살 낼 수 있기 때문. 빡빡한 방어전에서 보병들은 주둔군으로 맡기고 장군과 소수의 이탈리아 기병으로 우주방어를 해야 로마가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중장창병들에게 실수로 박는 순간 모든 희망을 버려야한다.
근접보병 로마 검병
(Roman Swordsmen)
경무장 호플리테스와 함께 초반 로마군의 주력. 적절한 공격력과 갑옷, 기동성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밥값을 하지만 특출하게 뛰어난 분야는 없다.
투창병 레베스
(Leves)[6]
최하급 투창병. 현지인 이탈리아 척후병과 동급이지만 가격이 꽤나 더 싸다. 능력치는 별로지만 징집이나 유지에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
3단계 투창기병 이탈리아 기마척후병
(Italian Horse Skirmishers)
하급 기마투창병. 그랜드 캠페인의 다른 기마투창병들과 비교했을 때 파르티안 샷 속성이 없다는 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다. 정말로 발이 좀 빠른 투창병 정도로 생각하고 활용해야 하며, 칼만 좋은 걸 들고 있지 나머지 근접전 능력이 전부 처참해서 투창 이외의 다른 용도로 쓰기도 힘들다.
근접기병 에퀘스
(Eques)
중급 근접기병이지만 가성비는 영 별로. 같은 가격의 에트루리아 기병대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로마는 이놈을 뽑기보다는 지역병 기병을 활용하거나 돈 좀 더 써서 엘리트 에퀴테스를 뽑는 것을 추천.
창병 켄투리아
(Centuriae)
상당한 능력을 가진 중고급 호플리테스로 같은 가격이었던 에트루리아 호플리테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이 정도면 호플리테스 주력인 에트루리아나 그리스 계열 팩션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상위 유닛인 베테랑 켄투리아와 동급의 떡장갑을 자랑했으나 패치로 확 너프되었으며 가격까지 다소 올라 엔시스 켄투리아와 같아졌다. 느린 기동성이 단점으로, 이전 테크의 경무장 호플리테스나 로마 검병과 같이 기용하면 한참 뒤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접보병 엔시스 켄투리아
(Ensis Centuriae)
튼튼한 중고급 검병. 장갑은 상위 유닛인 베테랑 켄투리아와 동급이었으나 패치로 확 너프되어 에트루리아 호플리테스 수준이 되었다. 높은 공격력으로 방어적인 호플리테스 전열을 보조하거나 호플리테스에 적합하지 않은 지형에서 활약할 수 있다.
투창병 벨리테스
(Velites)
중상급 투창병. 근접전 능력과 갑옷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레베스에서 가격이 2배 이상 오른 것이 뼈아프다. 투창병 본연의 용도로만 사용할 생각이라면 레베스 2부대 뽑고 마는 게 나을 수도 있다.
4단계 근접기병 ★엘리트 에퀴테스
(Elite Equites)
최상급 근접기병. 에퀘스의 1.5배의 근접공격은 물론 갑옷이 크게 향상되어 생존성이 매우 높아졌다. 베네티같은 기병 특화 세력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 정도 근접기병을 뽑을 수 있고 심지어 장군기병으로 초반부터 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창병 ★베테랑 켄투리아
(Veteran Centuriae)
최상급 호플리테스. 에트루리아, 그리스 계열 팩션의 최상위 호플리테스와 비교해도 거의 밀리지 않으며 가격이 약간 더 싸다. 이탈리아, 에투루리아, 야만병사에 대한 전투력 연구를 마친다면 해당 상대들에게 한해서 근공근방이 120이상으로 치솟는 미친 관경을 볼 수 있고 이게 역탈워 보병인지 햄탈워 괴수인지 분간이 안가는 딜탱을 보여준다.

4.2.2. 카밀루스 개혁 이후

카밀루스 개혁 이후 유닛들은 기동성이 증가하고 투창이 생기는 대신 호플리테스 진형이 불가능해지고 갑옷 수치가 깎여져 나가는 단점이 있다. 2018년 9월 패치 이후 켄투리아, 엔시스 켄투리아가 하향되어 개혁 이후 유닛들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갔다.
마르스 광장
1단계 근접보병 로라리
(Rorarii)[7]
로마 검병에서 전직하며, 로마 검병과 달리 1티어이다.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창병이었는데 여기서는 어째서인지 근접보병이다. 투창을 쓸 수 있게 된 것 외에는 로마 검병과 큰 차이는 없다.
2단계 창병 하스타티
(Hastati)[8]
경무장 호플리테스에서 전직하며, 경무장 호플리테스와 달리 2티어가 되었다. 호플리테스 벽 대신 투창이 달린 준수한 중급 창병이지만 경무장 호플리테스보다 살짝 높은 공격에 갑옷은 약해져서 전체적인 스탯 차이가 없는 것이 아쉽다. 그랜드 캠페인에서 최강급 1티어 보병이었던 것과 달리 여기에선 여전히 약체. 그래도 경무장 호플리테스와 달리 질량이 라이트에서 미디움으로 상승한 만큼 적들의 돌격으로부터 더 잘 버틸 수 있게 된다.
3단계 창병 프린키페스
(Principes)[9]
켄투리아에서 전직한다. 호플리테스 벽 대신 투창이 달렸지만 켄투리아가 워낙 좋은 유닛이었기에 업그레이드가 크게 와 닿지 않았다가 켄투리아 하향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근접보병 엔시스 프린키페스
(Ensis Principes)
엔시스 켄투리아에서 전직한다. 그랜드 캠페인의 군단병 느낌이 나는 좋은 검병 유닛. 프린키페스와 같은 가격에 거의 비슷한 스탯이지만 검병이라 이쪽이 유용한 경우가 많다.
4단계 창병 트리아리
(Triarii)
베테랑 켄투리아에서 전직한다. 엄청난 근접전 능력과 사기를 가졌지만 반대급부로 고용비, 유지비 또한 로마군에서 제일 비싸다. 매니플 3병종 중 이놈만 사각방진, 돌격방어 전문가, 규율 잡힘, 고무 등의 스킬을 주렁주렁 달고 나온다. 그랜드 캠페인과 달리 투창까지 가능하다.

4.2.3. 공성병기 연구 이후

마르스 광장
3단계 이동형 로마 노포
(Roman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고정형 로마 폴리볼로스
(Roman Polybolos)
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병기이기 때문에 자리를 잘못 잡으면 큰일.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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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스킬 효과
권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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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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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킬 효과
열정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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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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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속주에서 요원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된 동안 새로 모집하는 요원의 레벨 +1/+2/+3
인맥
Network
혼자서는 제국 전체를 살펴볼 수 없다.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지역에서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보급책
Supplier
"현지 농부들을 불러들여라, 우리 병사들의 배를 채워야 한다."
(사진) 교활 1/+2/+3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기습 간파 확률 +20/+40/+60%
탐망꾼
Lookout
모든 문이 열쇠가 필요한 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절도" 공작 사용 가능 - 적 요원의 금과 수행원을 훔치고, 해당 요원의 공작 성공률을 낮춤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얻는 금 +200/+400/+600 (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에게서 빼앗는 수행원 +1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4/-8/-12%(교활에 의해 증폭됨)
도둑
Thief
"보석을 저렇게 차고 다니는 건 저 여자가 내게 제발 훔쳐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진) 열정 1/+2/+3
적 요원과 장군에게 실행하는 공작의 성공률 +5/+10/+15%
"거짓 정보"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각각 -1/-2/-3
스페셜리스트
Specialist
"내가 오는지조차도 모를 거야."
(사진) 열정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공공질서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훔치는 식량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위치가 발각될 확률 +20/+40/+60%
위협
Menace
지킬 수 없다면 가질 자격도 없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세력 전체에 부패도 -1/-2/-3%
야경꾼
Watchmen
보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진가를 알아보는 자는 드물다.
(사진) 권위 +1/+2/+3
"탄약 불태우기" 공작 사용가능 - 적 군대의 탄약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파괴자
Despoiler
화살에서 타는 부분은 머리 부분만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가 지원군으로 참전하는 거리 +20/+35/+50%(교활에 의해 증폭됨)
조정자
Co-ordinator
"길은 이미 정찰해놨습니다.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 교활 1/+2/+3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배치되었을 때 근처 지역에 있는 1/2/3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교활에 의해 증폭됨)
추적자
Tracker
"얼마 안된 발자국이군."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가 정착지를 약탈할 때 얻는 금 +30/+60/+90%
약탈자
Looter
"보석, 가축, 리넨, 모두 챙겨라!"
(사진) 열정 1/+2/+3
적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7/+14/+21%(열정에 의해 증폭됨)
군사 간첩
Military Espionage
"움직임을 대놓고 알려주다니 참 관대하기도 하지. 저 놈들은 그걸 깨닫지도 못했겠지만..."
  • 랭크 6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20/+40/+60
동행하는 군대와 장군에게 적 요원의 공작이 성공할 확률 -10/-20/-30%
이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각각 +2/+4/+6
추측자
Speculatore
로마에서는 아무도 믿지 마라.
(사진) 권위 +2/+4/+6
이 요원의 공작이 성공했을 때 다른 요원들의 공작 성공률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공작 성공 확률 +5/+10/+15%
공모자
Conspirator
좋은 첩자는 혼자 일하지만, 위대한 첩자는 함께 일한다.
(사진) 교활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공격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방어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맨드레이크
Mandrake
이 식물을 채집하는 과정에만도 사람이 몇 죽었다.
(사진) 교활 2/+4/+6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 비용과 유닛 모집비 +20/+40/+60%(교활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과 유닛 모집에 필요한 턴 +1/+2/+3
불화
Discord
형편없는 운영은 군대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사진) 열정 2/+4/+6
"암살" 공작 사용가능 - 적 요원이나 장군을 암살 시도함.
암살을 시도했을 때 적 요원이나 장군을 죽일 확률 +25/+50/+75%
치명적
Deadly
모든 사람이 해야만 할 일을 할 배짱을 가진 건 아니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근접 피해량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장갑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파괴공작원
Saboteur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적합한 전쟁 도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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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유지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병력 모집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경제학자
Economist
"지금 바로 지원하게나!"
(사진) 권위 +1/+2/+3
"개종" 공작 사용가능 - 목표 정착지에 문화 전환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연설가
Orator
거짓된 믿음을 버리고 진정한 신을 받아들여라!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세금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공공질서 -1/-2/-3(교활에 의해 증폭됨)
엄격함
Strict
이 세상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은 죽음과 세금뿐이다.
(사진) 교활 1/+2/+3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훔치는 금 +25/+50/+75%(교활에 의해 증폭됨)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국과의 관계 -20/-40/-60
탐욕
Greedy
"그래,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 이제 금을 내놔봐."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
동행하는 장군이 속한 정당의 충성도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조언가
Advisor
"맡겨 주십시오!"
(사진) 열정 1/+2/+3
"평판 낮추기" 공작 사용 가능 - 적 장군이나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를 -1/-2/-3
모든 공작의 대성공 확률 +3/+6/+9%
비열
Underhanded
"부탁이니 자네가 맨정신이고 지적인 사람인것처럼 경청해보게. 술에 찌든 불한당처럼 굴지 말고!"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공작에 필요한 자금 +10/+20/+30%
"지휘관 매수" 공작 사용가능 - 적군의 지휘관을 매수하여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3/+6/+9%
설득력
Persuasive
"이것 하나는 흘러 넘치도록 확실하게 해두지."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갑옷을 입지 않은 아군 보병의 사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적군 포로 수 +20/+40/+60%
노예상
Slaver
"남들이 영광을 볼 때, 나는 금을 본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모든 수익 +2/+4/+6%(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
횡령가
Embezzler
"아무도 모를 겁니다. 장담하죠."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고용비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용병 유지비 -10/-20/-30%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등장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고용자
Employer
"몇 명이나 필요하지요?"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장군 병종의 경험치 +1/+2/+3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장군 호위대가 아닌 중무장 유닛의 경험치 +1/+2/+3
귀족
Noble
"고귀한 혈통과 지휘권은 뗄래야 뗄 수 없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근접공격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근접방어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기부여자
Motivator
"내가 너한테 농담따먹기나 하라고 돈을 주는 게 아니야. 적을 죽이라고 주는 거지!"
  • 랭크 6
(사진) 권위/교활/열정 각각 +2/+4/+6
매수가 성공했을 때 모든 속주에서 요원 고용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매수가 성공했을 때 모든 속주에서 유닛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모든 공작에 대해 성공률 +5/+10/+15%
해당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오피키움
Officium
높은 곳에 있을수록 더 겸허히 걸어야 한다.
(사진) 권위 +2/+4/+6
타국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국과 외교관계 +20/+40/+60(권위에 의해 증폭됨)
외교적
Diplomatic
"우리 지도자께서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사진) 교활 2/+4/+6
동행하는 군대의 근접 유닛에게 무기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사격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밀수꾼
Smuggler
"*어떻게* 입수한 건지가 정말 중요합니까?"
(사진) 교활 2/+4/+6
모든 세력과 관계도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언변
Silver Tongue
"가족을 생각해 보시오... 정말 그들을 실망시킬 생각이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는 동안 현재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턴마다 소모하는 자금 +500/+1000/+1500
부패
Corrupt
제값만 지불한다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질 수 있다.
(사진) 열정 2/+4/+6
공작에 성공했을 때 현재 속주에 문화 전환 +4/+8/+12(열정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에 성공 확률 +4/+7/+10%
지도자
Leader
말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

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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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 호위병에게 근접공격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 호위병에게 근접공격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이 턴당 받는 유닛 경험치 +40/+70/+100(권위에 의해 증폭됨)
훈련교관
Drill Sergeant
승리는 준비된 자를 사랑한다.
(사진) 권위 +1/+2/+3
해당 요원의 이동거리 +10/+20/+30%
모험에서 얻는 금 +100/+200/+300%(권위에 의해 증폭됨)
탐험가
Explorer
전쟁 말고도 삶에는 많은 것이 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수성시 비전투피해 -30/-50/-70%(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당하는 적이 버티는 턴 -1/-2/-3
공성 전문가
Siege Expert
"성벽에 사다리를 걸치고 문을 공성추로 두드린다! 실시!"
(사진) 교활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의 사기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위협
Intimidating
사자는 양의 의견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진) 열정 1/+2/+3
"방화" 공작 실행 가능 - 적 정착지의 건물 하나에 10/20/30%의 피해를 입힘(열정에 의해 증폭됨)
방화범
Arsonist
로마는 하루아침에 지어지지 않았지만, 하룻밤사이 불타버렸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근접공격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근접방어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백인대장
Centurion
" 풀로! 일렬 대형이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토착민 유닛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토착민 유닛의 경험치 +1/+2/+3
장교
Officer
로마를 섬겨라, 그러면 보상받을 것이다.
(사진) 권위 +1/+2/+3
"노예 선동" 공작 실행가능 - 해당 정착지에 공공질서 -5/-10/15, 일정 확률로 즉각적인 노예 반란을 일으킴(권위에 의해 증폭됨)
선동가
Agitator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해준 게 대체 뭐가 있나?"
(사진) 교활 1/+2/+3
"괴롭히기"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단일 유닛에게 20%/40%/60%의 피해를 줌(교활에 의해 증폭됨)
괴롭히는 자
Harasser
저들은 일련의 "불운한 사고"들에 말려들었다...
(사진) 교활 1/+2/+3
암살을 성공했을 때 2/4/6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
심문관
Interrogator
"누구를 위해서 일하나?"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2/-4/-6%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열정에 의해 증폭됨)
가학적
Sadistic
"전진해라, 이 구더기들아, 발에 피가 나도록 행군해라!"
(사진) 열정 1/+2/+3
"군대 사기 저하"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공포스러움
Terrifying
"네 심장으로 잔치를 벌이리라!"
  • 랭크 6
(사진) 권위 +2/+4/+6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있는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있는 모든 유닛의 사기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명사
Renowned
남자는 나만큼 강해지길 꿈꾸고, 여자는 자신의 딸이 나와 결혼하길 원한다.
(사진) 권위/교활/열정 각각 +3/+64/+9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5/+30/+45%
모든 공작의 성공률 +7/+14/+21%
해당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에보카투스[10]
Evocatus
한번 병사는 영원히 병사다.
(사진) 교활 1/+2/+3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지역의 유닛 재충원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정착지 수비대의 모든 유닛에 사상자 +10/+20/+30%
살인마
Murderous
"내 얼굴을 본 순간 저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
(사진) 교활 2/+4/+6
공작에 필요한 자금 -25/-50/-75%
공작에 성공했을 때 400/800/1200의 금을 얻음(교활에 의해 증폭됨)
유능함
Resourceful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뛰어난 사람 몇 명 뿐이다."
(사진) 열정 2/+4/+6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5/+10/+15%
적 요원의 공작 성공확률 -5/-10/-15%
영웅적
Heroic
"정당한 모든 것을 위해 싸우리라. 아니면 싸우다 죽거나!"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프라이펙투스[11]
Praefectus
"나는 원로원과 로마 시민에게 봉사한다!"

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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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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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술 연구

6.1. 군사 연구

제 2군단
'하나는 좋은 것이고, 두개는 정복이다
연구 효과 모집란 +1 (모든 속주)
  • 수십년 간 삶이란 힘든 것이었습니다. 이탈리아는 물자가 줄고 교역이 급감하면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모든 인력이 필요했고 그래서 군대에 들어가는 질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방어 장비에 쓰이는 가죽이 대표적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6천명의 보병으로 이루어진 한 군단을 조직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6.1.1. 군대의 길

베테랑 보병 I 1단계 보병 모집시 경험치 1추가 (모든 속주)
베테랑 보병 II 2단계 보병 모집시 경험치 1추가 (모든 속주)
베테랑 보병 III 3단계 보병 모집시 경험치 1추가 (모든 속주)
6.1.1.1. 1단계
산의 세금
산은 강인한 사람을 낳지만, 항상 똑똑한 사람을 낳는다.
연구 효과 이탈리아와 전투 시 모든 부대의 근접 공격력 +10%
이탈리아와 전투 시 모든 부대의 사기 +5%
  • 로마가 중부 지방의 산에 가깝게 지내는 것은 산 부족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결정한다. 볼스키, 아에퀴, 사비니아는 끊임없이 성가신 존재였다. 그들은 무서운 위협으로 간주 될만큼 정교하지 않지만 쉽게 동요되며 종종 라티움의 경제와 문화에 비참한 영향을 미친다. 로마의 방어 노력의 일부는 징벌적 반격을 수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산 부족의 습격을 다루는 데 거의 영구적으로 전념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그들과 싸우는 데 아주 효율적이 되었다.
로마의 최고 기병대
귀족들에게는 영광이자 특권이다.
연구효과 모든 기병부대의 돌격 보너스 +15%
모든 기병부대의 근접 공격력 +10%
  • 기병대는 계급을 채우는 고귀한 계급 때문에 실제 군사적 역할을 넘어서는 특별한 명성과 지위를 누리고 있다. 물론 생계를 위해 일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기술을 훈련시키고 연마할 시간이 있다. 그 단계를 통제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 데 일정 수준의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귀족들은 돈이 살 수 있는 최고의 무기와 장비를 살 여유가 있지만, 그들이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투입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
청동기를 넘어 철기로
우리는 금속들로 우리의 미래를 구축할 것이다.
연구효과 모든 부대의 방어력 +5%
모든 근접 부대가 주는 무기 피해 +10%
  • 이러한 깨달은 시대에, 두 종류의 금속(청동과 철)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오랫동안 무기를 만들기 위해 철을 사용해 왔지만, 청동은 여전히 우리의 선호로 남아 있다. 요즘은 부서지기 쉬운 성질과 가변적인 품질에도 불구하고 철이 더 싸고 풍부하다. 우리는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군대를 만들 수 있고, 더 나은 창, 화살 머리, 칼, 무기로 무장할 수 있다. 그것의 많은 실용적인 용도는 전쟁의 성격을 영원히 바꿀 것이다.
6.1.1.2. 2단계
에트투리아 길들이기
"우리는 이웃을 사랑합니다. 개를 다루듯이..."
연구효과 에트루리아와 전투 시 모든 부대의 근접 공격력 +12%
에트루리아와 전투 시 모든 부대의 근접 방어력 +10%
연구 필요 산의 세금
  • 에트루리아인들은 우리의 이웃이고, 무역 상대이며, 친구이자 가장 치열한 경쟁자입니다. 차츰 한 쪽이 다른 쪽보다 우월함을 나타내기 위한 투쟁이 생겨났으며, 이는 로마와 에트루리아 양쪽 모두에게 익숙한 투쟁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그들은 우리와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뛰어난 전사일뿐만 아니라, 그들의 전술도 간파할 수 있습니다. 심저 과학과 문화에서도 더 낫습니다. 우리는 에트루리아인들과 너무 오래 함께 살았으며, 그들이 더이상 우리에게 남겨줄 비밀 또한 없습니다. 로마는 승리할 것입니다.
기병 개혁
감당할 수 있는 자들에게 이것은 영예이자 혜택입니다.
연구효과 모든 기병의 주는 피해 +10%
모든 기병 부대의 근접 방어력 +10%
연구 필요 로마의 최고 기병대
  • 우리 군의 필요성은 빠르게 커졌고 우리는 더 많은 기병 부대가 필요하며, 그 수를 공급하기에는 귀족 계급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비 특권자들이 기병으로 싸울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제정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함정이 있다. 우리는 더 이상 대중들의 부담으로 말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기병대는 자기들만의 동물을 사용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후보자들이 처음부터 일정한 경제적 지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술 훈련
"연습할수록 숙달된다. 훈련이 완벽을 만든다."
연구효과 모든 지상부대의 피로도가 덜 감소함
모든 부대의 근접 공격력 +15%
모든 부대의 근접 방어력 +15%
연구 필요 청동기를 넘어 철기로
건설 가능 카스트루움
  • 우리 군대는 각자 장비와 기술을 갖춘 서로 다른 병력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전술훈련이 가장 중요해진다. 별다른 전략 훈련도 없이 병사들이 모여 전투에 투입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주로 더 규율이 안 된 고용인의 칼날에서 나오는 일부 저항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훈련과 훈련은 승패의 차이다. 적에 대항하고 극복하기 어려워 보이는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계층화된 전술 기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다. 다만 필요한 것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6.1.1.3. 3단계
무기 훈련
"얘들아, 뾰족한 끝을 적에게 던져라."
연구효과 모든 장군 호위대의 근접 공격력 +10%
모든 행동의 성공률 +10% (모든 인물)
모든 부대의 이동 속도 +10%
연구 필요 전술 훈련
건설 가능 병영
  • 각 군대는 각자의 훈련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인과 같이 호플라이트가 많은 군대를 가진 사람들은 춤과 스포츠는 전투 준비를 위한 충분한 훈련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이런 태도에 감사한다-우리의 군인들은 몇 시간 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화장하는 것을 연습한다. 이후 모의전에서 실력을 테스트하기 전에 실제 무기를 사용해 동료들과 펜싱을 연습한다.
오직 전쟁
"그들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시작한다.."
연구효과 갈리아와 전투 시 모든 부대의 근접 공격력 +10%
갈리아와 전투 시 모든 부대의 근접 방어력 +10%
갈리아와 전투 시 모든 부대의 사기 +5%
연구 필요 에트루리아 길들이기
  • 갈리아 놈들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아직 그놈들을 보신적이 없으십니까?
험악하고, 시끄러우면 더럽고, 야만스러운데다가 동물이나 할법한 짓을 합니다. 그놈들이 이제 우리의 영토에 도착했으며, 기습과 약탈을 일삼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갈리아 놈들이 그들의 검을 시라쿠사의 그리스인들에게 팔았스며, 이제 이탈리아를 넘어 경매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갈리아 놈들이 모두 약탈했다고 합니다. 말로만 떠드는 것은 그만둬야합니다. 전쟁은 종종 도덕적으로 잘못되었으며 따라서 신들에 의해 금지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갈리아 놈들의 경우에는 이미 우리의 사제들이 신성한 의식으로 이러한 전쟁은 정당하다고 선포했습니다. 정의로운 전쟁! 우리의 전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카밀루스의 개혁
"더 강해질 때가 왔다..."
연구효과 보병 모집 시 경험치 +1
근접 보병의 부대의 모집 비용 -10% (모든 속주)
군대 모집란 +1 (모든 속주)
연구 필요 무기 훈련, 오직 전쟁
병력 모집이 가능함 트리알리(재배치 베테랑 센츄리아이)
프린키페스(재배치 센츄리아이)
로라리(재배치 로마 검병대)
하스타티(재배치 로마 경무장 호플리테스)
엔시스 프린키페스(재배치 엔시스 센츄리아이)
  • 우리의 전통적인 군사조직은 로마가 왕국이었던 시절에 우리에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에트루리아인과 비슷하다. 지금까지 이 전통은 우리가 우리의 영토를 편안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상황은 변하며, 우리는 미래의 도전과 새로운 적들에 대비해야 한다. 이와 같이 카밀루스는 보다 유연하고 견고한 새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래서 새로운 병과가 탄생하게 되었다. 짧은 창이 무기인 젊은 '하스타티'는 첫 번째 전선에 서 있다. 그들 뒤에는 경험이 풍부한 '프린키페스'가 있고, 그보다 뒤로는 베테랑 '트리알리'가 있다. 우리의 경보병인 '레베스'는 창으로 적을 괴롭히므로 다른 부대의 진격을 심사한다. 기병대, 즉 '에퀴테스'는 적의 부대를 공격하고 패잔병을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6.1.2. 우월의 길

보급 I 1단계 모든 지상부대의 보급율 +3%
보급 II 2단계 모든 지상부대의 보급율 +3%
보급 III 3단계 모든 지상부대의 보급율 +3%
6.1.2.1. 1단계
습격과 약탈
"침입자의 땅을 정화하자. 수익성도 좋고…"
연구 효과 전투로 인한 약탈품 +13%
습격, 약탈로 얻는 수익 +33%
  • 전쟁은 항상 정복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더 큰 경쟁자의 야망에 대한 억제책 역할을 하고, 다른 이들은 자연적인 질서에서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린 도발적이고 작은 부족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 매년 집정관 선거로 전쟁은 때로는 자급 자족적인 사건으로 취급됩니다. 새로운 공무원이 취임하고 그 해의 캠페인과 싸우기 위해 새로운 군대를 소집합니다. 선거운동 시즌은 봄과 가을에 걸쳐 우리 군대가 급습과 약탈에 능숙해질 수 있게 해준다. 매년, 그러한 군사적 노력의 시작과 끝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의식이 행해진다.
로마의 영광을 위한 용병
"보수는 좋지만 가치 있는 명분을 찾는다고? 우리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다…"
연구효과 용병 모집 비용 -15%
용병 유지비 -15%
연구필요 습격과 약탈
  • 로마는 야만족과 다른 열등한 문화권의 바다에서 조직과 목적의 등불이다. 우리의 모든 이웃들은 뚜렷한 국민 통합의 결여로 고통받고 있다. 에트루리아인들은 그들의 도시들 중 어느 것이 가장 구별되는지를 거의 결정할 수 없다. 라틴인들은 그들 자신들 사이에서 그들이 우리와 우정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 논쟁한다. 산 부족들의 행동은 그들의 마스터 플랜이나 동기의 이익을 배반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이 용광로에서 로마는 비전이 있는 사람을 위해 싸울 용병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물론 그들에게 지불할 돈도!
마르스, 승리의 신
“ 전쟁의 신이시여, 우리에게 힘을 빌려주소서…”
연구효과 • 모든 부대의 사기 +10%
  • 우리의 많은 백성들에게 있어, 일반적인 남성의 전형은 시민이자 전사, 농부였다. 그들은 평시에는 농사를 짓다가, 전시가 되면 그의 도시 국가에 의해 군인으로써 동원되었다. 이는 당연하게도, 전쟁의 신인 마르스가 우리의 만신전에서 유피테르 다음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많은 승리를 마르스에게 빚지고 있으며, 그의 성소에서 동물을 바치는 것으로 은총을 얻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가정의 수컷 동물이 사용되며 종종 돼지나 양 또는 황소 3마리를 바치기도 한다. 때로는 오직 마르스를 위해 말을 바치기도 한다.
6.1.2.2. 2단계
스폴리아 오피마
"죽이는 걸로 끝내지 않을 거다. 네놈의 시체를 모욕해주마! 네놈의 이름은 기록에서 사라질 것이다!"
연구 효과 모든 장군 호위대의 방어력 +15%
전투 포로의 수 +50%
연구 필요 습격과 약탈
  • 스폴리아 오피마(Spoila opima)는 로마 장군이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중 가장 귀중한 것이다. 이젓은 적장의 갑옷, 무기, 그 밖에 적장이 두르고 있던 장신구 등으로 이뤄졌으며, 적장과 일대일로 싸워 죽인 장군에게만 수여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스폴리아 오피마를 받은 로마 장군은 단 둘뿐이다. 첫번째 장군은 바로 그 로물루스인데, 이웃도시 카이니나의 왕 아크로와 싸워 죽인 공로로 받았다. 두번째는 아울루스 코르넬리우스 코수스로, 그는 베이의 왕에게서 이 승리의 상징을 얻어갔다. 하지만 공화국이 출범한 이루오는 이것을 수여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 즉, 우리의 가장 영광된 순간이 아직 저 앞에 있다는 말이다!
헤르쿨레스 신앙
"우리는 적어도 그가 있던 것의 절반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연구 효과 모든 장군 호위대의 돌격 보너스 +10%
모든 장군 유닛의 근접 방어력 +10%
모든 장군 호위대의 사기 +5%
건설 가능 마르스의 성소
연구 필요 마르스, 승리의 신
  • 헤르쿨레스(헤라클레스)는 영웅이자 신이다. 유피테르(제우스)와 필멸의 인간 여성 사이의 아들로, 그의 위대한 힘과 세계 곳곳에서 착수한 수많은 모험들로 잘 알려져 있다. 헤르쿨레스는 죽은 후 하늘로 승천해, 그의 영혼이 그때까지 신들 만이 얻었던 명예를 얻어 신적 인물이 되었다. 헤르쿨레스 숭배는 우리 사람들의 여명까지 올라간다. 그가 지는 칭호는 많다. 그는 다른 이름 중에서 '통치자들의 수호자', '승리자', '위대한 자', '정복되지 않는 자' 로 유명하다.
해군 훈련
"해양을 통제하는 것은 우리의 부족민을 지키기 위함이다"
연구 효과 모든 선원들의 근접 공격력 +10%
모든 선원들의 사기 +10%
건설 가능 건선거
연구 필요 마르스, 승리의 신
  • 공해상의 전쟁은 해군 주요 강대국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것으로서, 종종 그 과정에서 오랜 동맹관계에 도전한다. 게다가, 해적들과 다른 불량배들은 밤에 공터에 숨어있다. 우리 자신의 해군 야망은 최근 더욱 심화되고 있다. 우리는 우리 해역에 대한 에트루리아인들과 그리스인들의 해군 패권을 억제하는 데 전략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계속 확장하고 있는 함대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선원을 모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원의 삶은 가혹하고 그의 훈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속해서 승리할 것이다.
6.1.2.3. 3단계
전리품
사람이 만들 수 있는 것, 다른 사람이 가져갈 수 있는 것.
연구 효과 전투로 인한 약탈품 +20%
전쟁을 통해 획득하는 물품과 수입 3500
신규 투사의 경험치 +1 (모든 속주)
연구 필요 스폴리아 오피마
  • 전쟁에서의 승리는 영광의 원천이며, 신성한 자비에 대해 말하고 부와 자원을 제공한다. 우리의 많은 군사 캠페인은 정치적 측면과 함께 경제적 이익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노역, 농업 생산, 사치품, 무기, 가축, 그리고 여성들은 모두 전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소유물이다. 우리가 이탈리아에서 점차 영향력 있는 세력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열등한 적들과 싸우고 전리품을 즐길 수 있는 신성한 권리를 증명한다.
포메리움 방어
"이 곳은 로마의 심장이니, 네 목숨을 지키듯이 방어해라!"
연구 효과 방어 전투 시 근접 공격력 +10%
방어 전투 시 원거리 공격력 +10%
수비 전투에서의 모든 부대의 사기 +5%
건설 가능 마르스의 신전
연구 필요 헤르쿨레스 신앙
  • 로마가 아직 왕의 통치를 받고 있을때, 로마의 중심지는 팔라티노 언덕을 넘어 포룸까지 확장되었다. 이 중심지에선 '도시의 네부분'으로 알려진 퀴리날레, 비미날레, 에스퀼리노, 첼리오 언덕이 포함되어 있었다. 로마의 여섯번째 왕이었던 세베루스 툴리우스는 카피톨리누스 언덕을 포함한 이 지역에 신성한 경계를 세웠다. 신성한 경계를 세운 후 이 지역은 '포메리움'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모든 로마 시민들은 명예와 필요하다면 목숨까지 바쳐서 이 '로마의 심장'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었다.
청동 충각
그들은 신의 뜻에 따라 익사할 것이다.
연구 효과 전투 시 모든 함대의 속도 +10%
모든 함대의 회전 속도 +15%
건설 가능 군용 항구
연구 필요 해군 훈련
  • 충각은 수세기 동안 배에 붙어 있었다. 숙련된 선원들은 신들 자체의 기교와 정밀함으로 충각 공격을 조종할 수 있다. 요즘 우리는 적 선체를 뚫기보다는 격파하기 위해 고안된 무딘 청동 충각을 사용한다. 이것은 우리가 공격하고 나서 우리의 적들로부터 쉽게 분리할 수 있게 해주며, 그들을 우리 앞에 가라앉게 한다. 우리는 함정의 성능을 저해하지 않고 함정의 충격을 견디고 흡수하기 위해 함정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1.3. 전략의 길

물류 I 1단계 모든 지상 군대의 이동범위 3% 증가
물류 II 2단계 모든 지상 군대의 이동범위 3% 증가
물류 III 3단계 모든 지상 군대의 이동범위 3% 증가
6.1.3.1. 1단계
후방지원
군대가 충분히 행군하기 위해선 배불리 먹어야 한다.
연구 효과 캠페인 내 이동 범위 10% 증가
  • 전쟁은 끊임없이 신선한 식량을 필요로 하는 목마른 연인이다. 정복의 길에 우리는 현지인들에게 의지하여 보급품을 보충한다. 우리가 행군할 때 찾을 수 없는 것, 훔치거나 만들 수 없는 것, 우리는 집에서 운반해야 한다. 무기, 탄약, 의료용품, 괜찮은 포도주 - 심지어 우리까지 - 그것들은 모두 소달구지에 의해 군대로 수송되어야 한다. 이 물류 협정은 느리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효과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적 노력을 특정 계절로 제한하기는 하지만 감당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배를 이루려면 충분해야 한다.
보급선
영토가 커질수록, 속도는 필수적이다.
연구 효과 모든 지상 부대의 보급율 +5%
모든 부대의 사기 +5%
연구 필요 후방지원
  • 우리들은 우리의 힘과 독창성을 통해 빛을 발하며, 우리의 성장은 많은 군대와 군사행동을 여러 계절에 걸쳐 수행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선된 보급 체게를 도입하는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래된 황소 마차를 대신하기 위해 말과 노새에 투자했습니다. 우리의 군대는 더많은 보급품을 등에 지고 다니겠지만, 이러한 보급품들은 병사들의 체력 상태를 더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수송로를 따라 작은 지역 보급고를 지을 수 있게 되었으며. 수요에 따라 쉽게 재보급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호라티우스의 전설
로마인, 전사, 형제 - 승리할 때나 죽을 때나.
연구 효과 모든 요원의 경험치 획들률 +1 (모든 요원)
모든 행동의 성공 확률 +10% (모든 인물)
  • 왕의 시대에 로마는 이웃인 알바 롱가와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양측은 가장 용감한 용사들 사이의 죽음을 위한 싸움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호라티우스 세 형제는 로마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선택되었고 쿠리아티우스 세 형제는 알바 롱가를 위해 싸웠다. 그들은 두 군대 앞에서 전쟁터에서 만났다. 뒤이어 벌어진 격전으로 로마인 2명이 사망하고 알반 롱가가 모두 부상했다. 마지막 호라티우스 서 있던 푸블리우스는 배심원단이 다른 속도로 달리는 쿠리아티우스가 쫓는 전장을 가로질러 달렸다. 푸블리우스는 그런 식으로 그들을 가까스로 분리하여 각자 개별적으로 싸워서 그들을 물리쳤다.이 승리에 이어 알바 롱가는 이 조약을 기리고 로마의 통치를 받아들였다.
6.1.3.2. 2단계
탄약과 곡물
긴 여름의 길고도 비좁은 나날들을 이용해서 앞겨울을 대비하라.
연구 효과 수성전 시 부대의 탄약 100%
포위되었을 시 소모율 -50%
포위된 거주지의 포위 유지 기간 +2 (항구 도시일 경우 두배) ( 모든 지역)
연구 필요 보급선
  • 도시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하고 튼튼한 성벽이 필요합니다. 성벽은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보호막 역할만이 아니라 우리의 백성들이 안전함을 느끼고, 그들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성벽안에 탄약을 비축해야 합니다. 또한 공성이 장기간이 될 경우를 대비해 곡물을 저장하는 것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카타펄트 빌리기
똑똑한 자는 좋은 밥상을 알아보고... 훔치지!
연구 효과 카스트룸 건설로 공성 부대 해제
모든 공성 부대의 원거리 공격력 +15%
연구 필요 탄약과 곡물
  • 영광스러운 혁신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당도했습니다. 시라쿠사의 참주 디오니시오스가 충분한 힘으로 멀리 투사체를 던져서, 공성 중인 적 도시의 벽을 강타하고 어쩌면 무너뜨려 버릴 장치를 발명했습니다. 이 기적적인 기계는 '카타펄트'라 불리며, 이것은 석궁처럼 작동하지만, 훨씬 높은 발사각을 가집니다. 이 장치를 더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디오니시오스는 그 크기를 키우고 세발 받침대에 올려서 이 무시무시한 장치의 기동성을 더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전쟁을 이기게 할 잠재력을 갖춘 이 기계를 도입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대장
흥미로운 시기에는 적절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연구 효과 부대 모집 비용 -5%
모든 지상 군대의 이동 범위 +5%
모든 지상 부대 유지비 -5%
1등급의 첩자 등용 가능 (모든 속주)
연구 필요 호라티우스의 전설
건설 가능 훈련 요새
  • 공화국이 탄생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선조들은 어떤 상황에서는 집정관이나 다른 정무관의 결정에 대하여 세 명 이상의 대대장이 거부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대대장"들은 로마 국가가 확장됨에 따라 점점 더 정기적으로 임명되었다.

6.1.3.3. 3단계
공성기계
"더디긴 하지만 확실히 우리가 인수할 겁니다.."
연구 효과 배치 가능한 공성 사다리 수 증가
배치 가능한 공성탑 수 증가
배치 가능한 귀갑차 수 증가
포위했을 시 소모율 -80%
적의 농성 기간 -2 (항구도시일 경우 두배)
공성 준비 공성추
연구 필요 탄약과 곡물
  • 도시를 포위하는 것은 힘들고 더러운 일이다. 적절한 기술이 없다면, 우리 병사들은 표적 정착지의 벽을 극복하기 위해 용감하고 능숙한 포위 사다리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공성탑은 높은 방어벽을 극복하기 위해 위대한 공학 업적, 때로는 높이가 6층인 신의 선물이다. 우리는 또한 고집 센 도시 성문을 파괴하여 그들의 새로운 주인들을 환영하기 위해 숫양을 사용한다. 화살을 불태우고 기름을 붓는 여러 손실을 막기 위해 우리는 엔진 프레임에 고정된 젖은 소 가죽을 사용한다. 그 안에는 절인 소장으로 만든 물 호스를 장착한 남자들이 화재가 나면 어떤 불도 꺼버린다.
여러가지 투석기
"정확한 타격 아니면 파괴적인 힘? 우린 둘다 갖고 있는데..."
연구 효과 공성 부대 탄약 +25%
모든 공성 무기의 사거리 +25%
모든 공성 무기의 분당 발사율 +20%
연구 필요 카타펄트 빌리기
  • 디오니시우스의 투석기 설계도를 바탕으로, 우리는 군사적 필요에 더 잘 맞는 두 가지 새로운 변형을 개발했다. 첫 번째는 이중 구조의 발리스타인데, 일종의 커다란 석궁인데, 완성되면 적을 꿰뚫도록 설계한 큰 화살을 쏠 수 있다. 두번째는 우리의 군사목표를 달성하기위한 단일 구조의 투석기다. 투석기는 전쟁이 진행되는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우리는 이 훌륭한 새로운 발전을 이용하기 위해 갈등의 선봉에서 준비가 될 것이다.
군인 월급과 세금
"우리가 저들을 끝이 날 때까지 몇 달 동안 싸우게 하려 한다면, 우리는 합당한 보수를 줘야 한다."
연구 효과 부대 모집비용 -5%
모든 부대의 방어력 +5%
모든 지상 부대 유지비 -10%
연구 필요 대대장
건설 가능 사관학교, 야전 초소
* 군사 활동의 증가는 재정 문제를 더욱 첨예하게 제기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군인들에게 지불하고 앞으로 캠페인을 위한 식량과 장비를 그들에게 공급할 전용 세금인 '트리부툼'의 조성에 찬성한다. 이 새로운 세금은 우리 군대가 더 오랜 기간 동안 야전에 머물 수 있게 할 것이다. 추가 지불금인 '스티펜디움'은 그들이 로마를 위해 싸우고 있는 동안 집에서 가족을 부양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이 세금들은 또한 우리의 패배한 적들로부터 추출된 배상금으로 강화될 것이다.

6.2. 내정 연구

6.2.1. 생명의 길

6.2.1.1. 1단계
6.2.1.2. 2단계
6.2.1.3. 3단계

6.2.2. 통치의 길

6.2.2.1. 1단계
6.2.2.2. 2단계
6.2.2.3. 3단계

6.2.3. 노동의 길

6.2.3.1. 1단계
6.2.3.2. 2단계
6.2.3.3. 3단계

[1] 한번은 일반적인 공성맵에서, 또 한번은 카피톨리누스 언덕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2] 오죽하면 그리스 지역 정복시 4티어 그리스 무역항이 지어져 있으면 전환 안하고 그냥 놔둔다고 할 정도다. [3] 유일하게 살아남은 모든 지역 버프가 달린 불가사의가 카르타고의 토펫이다. [4] 경제 승리, 문화 승리는 없다. [5] 초기 로마군에 편성되었던 투석병. 장비를 장만할 돈조차도 없던 빈민 계급에서 징집되었고, 진형 최후방에 위치했다. 기원전 2세기경이 되면 사라진다. [6] 아켄시와 똑같이 무산자 계급에서 징집된 병종이지만, 이들에게는 투창이 지급되어 하스타티 전열 앞에서 적을 교란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벨리테스로 통합된다. [7] 초기 로마군에서 트리아리 뒤의 4열에 배치되던 경보병. 아켄시나 레베스와 마찬가지로 빈민 계급에서 충당되었으나 이들의 정확한 보직은 불분명하다. 벨리테스처럼 전방에서 투창을 주고받았다는 설, 아켄시처럼 후방에서 돌이나 던졌다는 설, 또는 보충병용 예비대로 활용되었다는 설 등이 있으나 로마2에서는 예비대 설을 채용한듯.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창병으로 등장했으나 여기서는 검병으로 등장한다. [8] 로마인들이 글라디우스를 받아들인 건 1차 포에니 전쟁과 2차 포에니 전쟁 사이의 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칼 든 하스타티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 그랜드 캠페인이 시작하는 시기인 기원전 272년에도 칼 든 하스타티가 나오기는 조금 이르다. 본래 하스타티(Hastati)라는 병종 이름 자체가 창(Hasta)을 든 병사라는 뜻이었기 때문에 이 캠페인의 하스타티는 창병으로 등장한다. [9] 하스타티와 마찬가지 이유로 창을 들고 나온다. [10] 현역 복무를 마치고 퇴역했지만 지휘관의 부름에 응해 재입대한 병사를 말한다. [11] 지명직. 황제나 군단장, 집정관 등처럼 그 자신에게서 나오는 권위는 없지만, 상급자의 지명을 받아 그의 권위 일부를 대리로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직책을 뜻한다. 크게는 지역의 총독부터 작게는 군단의 기병대장까지 다양한 직책이 프라이펙투스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