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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신 아다라비오요/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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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신 아다라비오요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토신맨시티.jpg
로컬 클럽인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팀에 입단, 아카데미를 졸업 후 EDS에 포함되었다. 로컬 성골 유스로, 시티 서포터로 알려져 있다.

EDS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2월 22일 첼시 FC와의 FA컵에 선발 출전하며 성인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 시기 맨시티의 일정이 약 11일간 4경기를 치르는 지옥의 일정이라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이 FA컵을 사실상 포기했고, 이에 따라 백업 및 유스 선수들이 스쿼드를 채웠는데 그중에 토신도 포함된 것.[1] 그리고 이날 포백 중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심지어 이날 시티 팬들이 뽑은 맨시티 선수단 MoM에 뽑히기도. 이날 첼시의 5득점 중 4득점에 관여하며 호러쇼를 선보인 마르틴 데미첼리스보다 토신을 기용하는게 낫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16년 7월 프리시즌 투어 첫경기 FC 바이에른 뮌헨전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문가들은 앙헬리뇨, 파블로 마페오 등과 함께 뮌헨전에서 미래가 기대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2017년 6월 30일자로 계약이 만료되나 재계약 오피셜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맨시티가 2017년 여름 분노의 영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타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꽤 높게 점쳐지고 있었다. 헌데 트랜스퍼마크트에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고 표기되어 재계약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았고, 6월 21일 공식적으로 4년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17-18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24번으로 변경했다. 이후 컵대회에서 종종 출전하고 있다. 그러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영입되며 안그래도 좁던 입지가 더 줄어들었고, 결국 임대를 가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타팀의 관심이 저조했던 것인지 엘리아킴 망갈라가 임대를 가고 토신은 팀에 남았다.

2.1.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임대)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한 시즌 동안 임대되었다. 여기서는 센터백 또는 라이트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2019년 2월 기준, 후스코어드 닷컴 평균 평점 6점을 기록하며 본 소속팀의 명성에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지 포럼에서는 다시 데려가라고 난리치는 중. 특히 수비 시 잘못된 판단으로 자리를 이탈하여 중거리 슈팅을 내주는 빈도가 매우 많으며, 라이벌 전에서 한 골을 헌납했다.

2.2. 블랙번 로버스 FC (임대)

2019-20 시즌 블랙번 로버스 FC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2019년 12월 기준, 전 시즌 웨스트 브롬위치 임대 때와 달리, 후스코어드 기준 블랙번 최고 평균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조용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있다. 팬들은 임대 복귀 이후 스쿼드에 합류하길 바라는 중.

3. 풀럼 FC

에릭 가르시아까지 맨시티에서 지속적으로 기회를 얻으면서 결국 토신은 기회를 얻기 위해 풀럼 FC로 이적하게 된다. 2020년 10월 5일 오피셜이 떴으며, 계약기간 3+1년에 이적료는 2M 유로다. 맨시티에게 셀온 20% 조항이 있다고 한다.

2020-21 시즌 현재 풀럼 FC에서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잡으면서 맨시티 팬들은 왜 에릭 가르시아을 팔지 않고 토신을 넘겨주냐는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다만 발밑이 불안한 토신의 특성상 펩 과르디올라 체제 아래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긴 하다. 그러나 토신의 활약과는 별개로 팀은 강등당했다.

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토신이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등과의 이적설이 났으나, 이적 없이 잔류하며 2021-22 시즌도 챔피언십에서 풀럼과 함께한다. 여전히 부동의 주전으로 활동하며 44경기에 출전해 팀의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3.1. 2022-23 시즌

이사 디오프가 영입되었지만 주전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1라운드 리버풀전 누녜스의 동점골을 의도치 않게 어시스트했다.

5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공수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8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시즌 첫 골을 넣었다.

9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마킹이 아예 안되는 모습을 보이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이어 10R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이후 벤치로 밀려났다.

2023년 1월 6일, 연장 옵션이 발동돼 2024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 #

4월부터는 다시금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팀 림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시즌 말미까지 주전으로 계속 나설 듯 하다.

시즌 종료 후 팀 림과 디오프에게 밀려 3옵션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하자 이적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2023년 6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허나 토트넘은 글레이송 브레머 등으로 타겟을 돌렸다고 한다.

7월 1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이 여전히 아다라비오요를 원한다고 한다.

2023년 7월 31일, 악셀 디사시의 매각이 완료된 AS 모나코 FC가 오른발 센터백 대체자로 토신을 원한다고 산티 아우나 독점으로 보도되었고, 양 구단의 합의와 이적이 임박했다고 한다. 기존의 바디아실과 말랑 사르가 나간 자리를 이미 영입된 무함마드 살리수로 채우고, 오른쪽을 토신으로 채우는 플랜이 유력하다.

2023년 8월 21일, RMC 스포르트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에 따르면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이 토신과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와의 스왑딜을 원한다고 한다. 이후 리얄 토마스도 동일한 사실을 보도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은 주전 보장을 위해 AS 모나코 FC행을 강력히 원하고 있어 다이어와의 스왑딜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결국 모나코행이 최종적으로 무산되었고, 2023-24 시즌에도 풀럼에 잔류하게 되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했다.

3.2. 2023-24 시즌

토트넘이 다이어를 팔고 라두 드라구신과 함께 백업 센터백으로 영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라두 드라구신의 토트넘행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 이번시즌도 풀럼에 남아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4월 26일, 예상한 대로 풀럼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이번 시즌 종료 이후 풀럼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4. 첼시 FC

2024년 6월 7일 18시(한국시간), 첼시 FC 토신 아다라비오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7월 1일에 합류 예정이다.

4.1.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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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신 외 유스 선수로는 이미 1군에서 어느정도 모습을 비춘 켈레치 이헤나초를 제외하고도 베르산트 첼리나, 마누 가르시아, 알레시 가르시아, 다비드 포팔라가 선발 명단에 있었으며, 벤치에는 브랜든 바커와 캐머런 험프리스가 있었다. 유스를 제외하고도 선발 라인업에 올린 1군급 선수도 파블로 사발레타 알렉산다르 콜라로브 정도만 주전급이었으며, 그 외에는 로테이션~백업 정도 입지였던 마르틴 데미첼리스, 페르난두 헤제스, 윌리 카바예로가 선발 라인업을 채웠다. 벤치에 1군 주전급 선수들이 더 있었지만, 펠레그리니 감독은 교체카드로 앞서 언급한 바커와 험프리스만 기용하며 다른 1군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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