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방갤 갤주의 시작
김봉준과 합방 후 자신의 친구인 자몽과 합방을 하였는데 시청자들이 많이 보게 하기위해 비번방을 켜주었다. 이 날 인방갤에서는 벌써 월클병 걸려서 비번방까지 키고 난리난거 아니냐며 비난글이 도배되었고 채팅창에도 인방갤에서 난리났다고 도배되었다. 그러자 토마토는 갑자기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하고 텐션이 다운된채 나타난 후 방종을 하였다. 이 날부터 타격감있는 BJ를 찾는 인방갤러들의 표적이 되었다. 그 후 사건이 터질때마다 개념글에 도배되기 시작하였고 토마토를 괴롭히기 좋아하는 악성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2. 이상호 팀원 손찌검 사건
아프리카 멸망전 이상호팀이 모여서 술먹방 하는도중 술에취한 토마토가 탑솔러 '전수찬'의 머리를 여러번 때리는 행동을 하였다. 이에 주사가 안좋다는 인식이 박혔고 특히 손찌검을 할때 소리가 꽤 커서 오빠한테 너무 버릇이 없다며 인방갤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다음날 전수찬에게 방송에서 디스코드로 사과했으며 수찬이는 방송이다 괜찮다며 용서했다.[1] 이 사건으로 '토펀맨(토마토+원펀맨)' 이라는 별명이 잠깐 생겼었다.3. 할머니 제사 사건
토마토를 여러 커뮤니티에서 스타로 떠오르게 만든 사건이다. 201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수많은 여캠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대거 휴방을 하였고 이에 인방갤에서 여캠들이 남자친구를 몰래 만난다며 휴방중인 여캠들을 정리하고 개념글에 오르는 등 떠들석하였다. 이때 토마토가 가장 주목 받았는데 공지에 할머니 제사 때문에 휴방을 한다고 하여 이런 핑계대는 여캠은 처음이라며 여캠휴방 사건의 중심에 섰고 최군까지 컨텐츠로 휴방인 여캠들에게 전화를 거는 등 이슈가 점점 커졌다. 이에 토마토는 공지로 가족, 친척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인증하였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는 귀여운 모습에 인방갤러들은 광분하기 시작하였고 장난식으로 '크로마키'를 사용해서 찍은 조작 사진이 아니냐며 놀렸다. 토마토는 이에 모바일방송을 켜서 인증하였다. 매우 화목한 분위기의 가족들과 해명하는 귀여운 토마토의 모습은 페이스북 등 모든 커뮤니티에 퍼져 인기글이 되었고 이슈가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방갤러들 사이에서 차기갤주가 기정 사실화되었다.4. 즈려 19금사건
2019년 시즌1 멸망전을 위해 여러 팀장들이 팀원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전 챌린저 '즈려'가 토마토한테 팀원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였고 토마토는 일단 이상호팀을 기다려보고 안되면 연락을 줄테니 혹시 그때까지 팀원을 구하지 못했으면 뽑아달라고 말을 하였다.당일, 새벽에 임선비와 랜선술먹방을 하다가 끝나고 혼자 술을 마시던 중 잠깐 19금 설정을 풀었다. 19세 설정이 되어있어서 들어오지 못했던 미성년자 즈려는 다시한번 팀원을 제안하였고 채팅창에서는 즈려가 왔다며 도배가 되었다. 하지만 토마토는 19세 설정을 다시 걸고 술을 마셨고 이에 미성년자였던 즈려는 방송에서 튕기게 되었다. 화가난 시청자들은 토마토에게 항의하였고 토마토는 "즈려왔었어..? 못봤어" 라며 이어지는 항의에 "이거는 면접볼 때랑 같은거야 여러분들 회사면접보지? 원하는 회사넣지, 그다음 회사넣지, 원하는 대학넣지 똑같은거야. 내가 말했잖아 내가 가고싶은 팀 먼저있다고 가고싶은 팀 다 떨어지면 그때 구하고 안구해지면 멸망전 참가 안한다고 했어" 라고 하였다. 인방갤에서는 즈려를 쫓아내기위해서 일부러 19세 설정을 건것이 아니냐 비난하였고 개념글이 도배되었다. 여기에 더해 강만식, 갱승제로 등 롤 비제이들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 사건을 언급하여 사건이 롤판에서 매우 유명해졌다. 토마토는 즈려가 온것을 정말로 보지 못하였다며 이미 그전에 정중하게 거절하였고 자신이 즈려를 쫓아낼 이유가 없다고 해명하였다.
즈려사건에 대한 갱제의 사이다 발언- 링크
후에 '세디오스타'에서 이상호는 토마토가 즈려의 채팅을 못본것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 후에 즈려에게 섭외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에게도 멸망전 섭외가 오지 않았다"고 울면서 말한게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즈려사건 등으로 인해 시청자 수가 많은 BJ 일명 대기업들과만 엮이고 친해지려하고 시청자 수가 적은 '하꼬' 비제이들은 손절한다는 안좋은 이미지가 박혀있다. 토마토 역시 이러한 프레임을 벗으려고 노력하지만 비제이들이 장난식으로 "또 손절하는거야?" 등 놀리듯이 말해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5. 김레인&유소나 사건
이상호 팀과 유소나 팀이 멸망전 준비 스크림을 하였다. 첫 경기는 이상호 팀이 승리했다. 장난으로 이상호 선두로 팀원들이 토마토에게 김레인에게 도발하라고 시켰다. 일명 '거절못하는여자' 토마토는 "아 욕먹을꺼 같은데" 라고 말하며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덕배언니 토튜브 구독하셨어요? 하셔야 하겠던데'라는 채팅을 쳤다.(하지만 이상호 팀 문화와 김레인 팀 문화는 전혀 달랐다..) 그걸 본 김레인은 "토마토는 어짜피 인생에서 볼일이 없어" 라고 자기합리화 하지만 1차로 화가났고 유동롤 팬들이 방송에 들어와 조롱하고 어그로 끌어서 2차로 화나게된다. 결국 참치못해 이상호한테 "이상호님 이건 아니잖아요 진짜" 라고 말하며 극대노하였다. 토마토는 매우 당황하여 채팅장으로 사과를 했지만 팬덤싸움이 벌어지게되었다. 여기에 더해 유소나에게 불똥이 튀어 과거 지진사건을 조롱하는 '흔, 들' 이라는 한글자 채팅이 도배되기 시작하였다. 토마토는 후에 유소나에게 카톡으로, 김레인에게 아프리카 쪽지로 사과하고 마무리되었다.6. 롤 대리 사건
아프리카 멸망전 공식 방송국에 한 시청자가 토마토 롤 계정의 대리의혹 글을 올리게된다. 이전 시즌에 토마토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특정챔프들의 KDA가 너무 높은점과 스펠 위치가 바껴있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이에 로렌이 방송에서 토마토 대리관련 의혹글을 보게된다. 그리고 어그로를 위해 방제에 "토마토님 해명해주세요" 라고 적었고 5분뒤에 다시 바꿨다. 로렌방 채팅창에 토마토가 신고 했다고 시청자들이 도배하자 로렌은 토마토 방송을 도방하게 된다. 토마토는 "대리받은적 절대없구요. 친구들이랑 5인큐 돌린거구요. 저도 포텐 터질 때 있어요. 그리고 저관련 방제 어그로 끌면서 허위사실 말하는 비제이 운영자가 신고하라해서 할꺼예요"(하지만 최종적으로 신고는 하지 않음)이에 사건이 점점 커지고 시청자들에 의해 당시 시즌에 5인큐 돌리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 등이 밝혀져 말이 앞뒤가 맞지않게된다. 이에 이상호가 무슨일이냐고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였고 결국 토마토는 계정을 아는오빠에게 빌려줬다고 인정하였다. 사건은 점점 커져 겉잡을 수 없이 커졌고 결국 아프리카 측은 공지사항으로 토마토의 멸망전 하차를 알렸다. 하차에도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거짓말을 한것에 대한 비판비난 여론이 일었다. 운영자에게도 비제이의 신고를 왜 운영자가 종용하냐며 비난이 일었다.
결국 토마토는 11시경 역사적인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해명방송을 하게된다. 영상 해명방송에 초반에 토마토의 어머니가 등장하였으며 이후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로렌이 직접 토마토집에 찾아와 등장하였고 토마토 방송만 시청자 수가 3만명에 가까웠으며, 도방하던 저라뎃이 1만 7천명, 그외 비제이들을 합쳐 총 5만명 이상이 시청한 역대적인 해명방송 시청자 수를 기록하게된다. 이 해명방송을 통해 토마토는 다음시즌 멸망전에 로렌과 같이 멸망전을 하기로 하여 훈훈하게 끝났지만 해명방송 도중 웃는 토마토의 모습을 보고 반성하는 태도가 아니냐는 비난이 있었으며 이에 방종 후 토마토가 다시 방송을 켜서 혼자 사과를 하게되었다. 저라뎃은 해명방송까지 도방하는 것은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지만 평소 저라마 등 많은 롤비제이들에게 도방을 당한 저라뎃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있다.
토마토는 방송국을 열어 비판을 수용하고 개인방송에서 팬들에게 무조건적인 쉴드는 치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등으로 비난여론이 많이 잠재워진 상황이다. 또한 이전사건들과 같이 귀여움을 매력으로 오히려 안티팬들이 팬으로 흡수되어 고정시청자층이 늘어나고 방송적으로 매우 성장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방송하기전에 지인에게 잠깐 아이디를 빌려준 것이고 돈을 주거나 받지 않아 대가성이 없기 때문에 아프리카 방송은 정지되지 않았으며 멸망전만 하차한 상태이다. 라이엇에 많은 신고가 접수되어서 30일 계정정지를 당할 것인지의 여부가 주목된다.
[1]
가오잡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전수찬에게 여린면이 있다는걸 알게해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