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차베스 Todd Chav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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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토드 차베스 (Todd Chavez) |
성별 | 남성 |
직업 | 백수 → 광고 모델, 주지사, 즉흥 코미디언, 사업가 → 보육원장 |
관련 인물 |
어머니 헬렌 차베스 아버지 호르헤 차베스 친구 보잭 홀스맨 친구 미스터 피넛버터 친구 프린세스 캐럴린 친구 다이앤 응우옌 |
생년월일 | 1991년 4월 15일[1] |
성우 | 아론 폴 (Aaron Paul)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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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우는
아론 폴 (Aaron Paul)[2]. 일본어판 성우는
오오쿠마 켄타(大隈健太). 본 작품의 주인공인 보잭의 '단짝'으로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고 도주해 6년간 보잭의 집에 눌러살면서
잉여스럽게 지내고있다.[3]
작중에선 워낙 한심한 모습과 넌씨눈스러운 행동 바보같은 언행으로 많은 인물에게 무시당하고는 하지만 사실 굉장히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알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인물. 록 오페라를 작곡해 전문가에게 극찬을 받기도 하지만 성공하면 자신을 떠날까봐 두려운 보잭의 뒷공작으로 실패하고 만다. 이후로는 미스터 피넛버터와 죽이 맞아 온갖 말도 안 되는 사업들을 벌이는데 망하기도 하지만 희한하게도 우연이 겹쳐서 성공하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또 외모가 호감이 가는지 작중 몇몇 인물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한한 애정을 받는다. 한때 멕시칸 마피아랑 연관된 적도 있는듯.
보잭이 여러 모로 부려먹고 구박하면서도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친구지만 시즌 3에서는 자기 사업의 성공으로 보잭을 떠나고 이런저런 갈등으로 인해 계속 거리를 두게 된다.[4]
시즌 3에서 무성애자인 것이 드러난다. 이때까지 미디어에서 무성애자 캐릭터가 긍적적으로 표현된 경우가 적었기 때문에 에이섹슈얼을 비롯한 퀴어 커뮤니티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다.
이후 보잭이 자신의 옛 애인과 잠자리를 가졌다는걸 알자 화를 내며 보잭의 곁을 떠난다. 하지만 시즌 6 마지막화에서 케롤린의 결혼식장에 어색해하는 보잭을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하며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해변에 가서 목마를 태워달라고 한다. 이후 내려와 둘이서 해변을 걷다 멈추는데 이때 파도가 지나온 발자국을 씻어버리고 보잭과 나란히 선 새로운 발자국만 남는다.
작중에선 워낙 한심한 모습과 넌씨눈스러운 행동 바보같은 언행으로 많은 인물에게 무시당하고는 하지만 사실 굉장히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알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인물. 록 오페라를 작곡해 전문가에게 극찬을 받기도 하지만 성공하면 자신을 떠날까봐 두려운 보잭의 뒷공작으로 실패하고 만다. 이후로는 미스터 피넛버터와 죽이 맞아 온갖 말도 안 되는 사업들을 벌이는데 망하기도 하지만 희한하게도 우연이 겹쳐서 성공하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또 외모가 호감이 가는지 작중 몇몇 인물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한한 애정을 받는다. 한때 멕시칸 마피아랑 연관된 적도 있는듯.
보잭이 여러 모로 부려먹고 구박하면서도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친구지만 시즌 3에서는 자기 사업의 성공으로 보잭을 떠나고 이런저런 갈등으로 인해 계속 거리를 두게 된다.[4]
시즌 3에서 무성애자인 것이 드러난다. 이때까지 미디어에서 무성애자 캐릭터가 긍적적으로 표현된 경우가 적었기 때문에 에이섹슈얼을 비롯한 퀴어 커뮤니티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다.
이후 보잭이 자신의 옛 애인과 잠자리를 가졌다는걸 알자 화를 내며 보잭의 곁을 떠난다. 하지만 시즌 6 마지막화에서 케롤린의 결혼식장에 어색해하는 보잭을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하며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해변에 가서 목마를 태워달라고 한다. 이후 내려와 둘이서 해변을 걷다 멈추는데 이때 파도가 지나온 발자국을 씻어버리고 보잭과 나란히 선 새로운 발자국만 남는다.
[1]
출처
[2]
브레이킹 배드 에서
제시 핑크맨 역을 맡았던 배우다. 캐릭터의 성격은 정반대지만 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든다.
[3]
정확히는 할로윈 날 파티가 열리던 보잭의 집에서 파티를 즐기다 다음 날 아침 맨 마지막으로 집을 나서려던 그를 우울해진 보잭이 붙잡아 이런저런 하소연을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눌러앉게 된다.
[4]
시즌 3에서는 갈등의 정점을 찍어 토드가 그에게 대놓고 소리치기까지 하는데, 평소의 그 어눌한 말투가 아니다! 거기다 그의 말은 사람의 속내를 돌아보기도 한 명대사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hoLzH9EQ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