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3 08:24:30

토니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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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daed><colcolor=#000> 토니 로빈스
Tony Robbins
파일:8c62c63b2e3446f01c10e41ecd8a14b89cf9ecebcb423bfdc7bc0711a65846289eabd03c94e00488e18e995af7066392d990309c175a58a7f8bb41ad42e32261e8ab9e67705d28f580f69a676d83e7672e434be677bad921b0e3d43e923ee26e.jpg
본명 앤서니 제이 로빈스
Anthony Jay Robbins
출생 1960년 2월 29일 ([age(1960-02-29)]세)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노스할리우드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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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98cm
배우자 레베카 베키 젠킨스(1984년 결혼~1998년 이혼)
보니 세이지 로빈스(2001년 결혼~현재)
자녀 제이렉 로빈스 외 3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명언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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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작가이자 심리학자.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변화심리학의 권위자로 긍정심리학과 비슷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 유익한 도서들을 남겼고 국내에 정식 발간도 되었으며 넷플릭스에도 다큐멘터리가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 밝혀진 정보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본명은 앤서니 로빈스(Anthony Robbins)로 직업과 활동 분야의 특성상 본인 자신에게 새로운 캐릭터를 부여하기 위해 토니라는 이름을 붙인 새로운 자아를 만들었다고 한다.[1] 이런 식으로 자신의 이름과 다른 편하고 친근한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있기는 하다. 새뮤얼이나 사만다를 샘으로, 토머스를 톰 등 애칭으로 줄여서 부르는 것도 비슷한 경우. 미국의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도 원래 이름은 '제임스 얼 카터'이며 미국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잘 알려진 리처드 윈터스도 딕 윈터스로 많이 통한다. 당장 이름이 같은 캐릭터 토니 스타크도 본명은 토니 로빈스와 마찬가지로 '앤소니 에드워드 스타크'.

2. 특징

상처 받고 불안해하는 사람의 심리를 편안하게 해주어 마음을 열게 하고 변화되게 하는 기술이 탁월하다. 상대가 괴로워하고 울 것 같은 조용하고 진지한 상황에서 적절한 농담을 쓴다던지 하고, 의외로 비속어도 거침없이 사용하며 굳어진 분위기와 경직된 상대방의 마음을 풀어주는 전략을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식이다. 상담사 중에서도 간혹 그렇게 솔직하고 과감한 표현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명언

Success without happiness is failure.(행복이 없는 성공은 실패다.)
토니 로빈스

4. 기타

  • 동명의 영화배우가 있으나 서로 일면식을 가진 적은 없다.
  •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토니 로빈스 본인 역으로 출연했다. 미녀만 밝히는 주인공에게 최면을 걸어 생각을 바꿔주는 역할로 등장. 나름 비중도 크다.
  • 자기계발서를 비롯한 여러 저서들을 발간하였는데 국내에 번역 출간된 도서들도 많이 있다.
  • 국내에서는 토니 로빈스를 자기계발 작가로만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경영과 투자에도 일가견이 있어 머니(money),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같은 투자, 경제 베스트셀러도 여러 권 썼다. 투자자문사 크리에이티브 플래닝(creative planning)의 중역이기도 하다. 사람들에겐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는 조언을 많이 한다고.
  • 크고 다부진 체격에 외모 역시 강한 느낌에 투박한 듯하면서 거칠어보이고 험악하다기보다는 시원시원하고 부드럽고 선한 느낌으로 호감이 가는 인상이다. 참고로 키가 무려 2m에 가깝다.
  • 넷플릭스에 관련 다큐멘터리 '토니 로빈스, 멘토는 내 안에 있다.'가 있다.


[1] 그 때문에 토니 로빈스라는 이름과 앤서니 로빈스(혹은 라빈스)라는 이름이 같이 사용되어 국내에서는 헷갈리는 불상사도 발생한다. 특히 도서 검색을 할 때 곤란해질 수 있는데 토니 로빈스라고 검색하면 책이 잘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