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토네이드래곤,
일어판명칭=<ruby>竜巻竜<rp>(</rp><rt>トルネー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Tornado Dragon,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2100, 수비력=2000, 종족=환룡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맥시멈 크라이시스의 TCG판 추가 카드로 공개된 엑시즈 몬스터. 원문은 그냥 Tornado Dragon이지만, 일판으로 오며
용오름용이라 쓰고 토네이드래곤(TornaDragon)이라 읽는 이름이 되었다. 원문에 없던 말장난이 추가된 셈. 한글판에서도 토네이드래곤으로 발매했다.
진룡황 VFD와 함께 등장한 환룡족 엑시즈 몬스터로, 1턴에 1번 엑시즈 소재 1개를 써서 프리 체인
싸이크론을 시전한다. 그야말로 걸어 다니는 싸이크론 그 자체. 랭크도 4에 소재 제약도 없어, 4축 덱에서는 굉장히 편하게 띄워 써먹을 수 있다. 즉 소환 조건부터 효과까지 범용성 자체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 특히 프리 체인이라는 점이 훌륭하며, 2020년 시점에서도 4축 덱이라면 충분히 투입을 고려할 만한 몬스터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