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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4e9c><colcolor=#000> 이름 | 天道 輝/アキラ |
성별 | 남성 |
나이 | 24세 |
키 | 170cm |
가족 | 아버지 텐도 테루오 / 어머니 텐도 아키코 |
성우 |
우메다 슈이치로,
타이치 요우(少) 지노 로빈슨, 안잘리 쿠나파네니(少) |
배우 | 아카소 에이지 / 폴 다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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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주인공.2. 특징
영상 제작 회사에 취직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첫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지만, 몇 날 며칠 철야와 야근으로 굴러가는 막장 근무 환경에서 번아웃 증후군까지 겪을 정도로 날이 갈 수록 몸과 정신이 망가져갔다. 그렇게 산송장처럼 회사의 노예로 지내던 어느 날, 좀비 팬데믹으로 세계가 난장판이 되자 그는 오히려 더 이상 회사에 안 다녀도 된다는 희망을 느끼고 활력을 되찾는다.[1] 이후 위험천만하고도 자유로운 인생을 만끽하다 같은 맨션에서 지내던 부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그는, 하고 싶은대로 살기엔 인생이 짧다는 것을 깨닫고 여태까지 회사에 다니느라 못했던 일들을 해보자는 취지로 '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리스트를 채워나가며 살아가기로 한다.
3. 기타
고글을 끼고 있으면 왠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주인공 시몬과 모습이 닮았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와 닮은 것 같다는 반응도 있다. 또 우연이겠지만 이름 '天道 輝'는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텐도 테루와 한자까지 같다.
[1]
애니메이션에선 이 변화를 입사 이후 좀비 사태 직전까지 점점 빛바래서 칙칙해진 회색빛 화면이었다가 활력을 되찾는 순간 화면의 색상이 돌아오는 것으로 절묘하게 처리했다.
[2]
작중 초반에는 좀비들 때문에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쓸 수 없다고 태연하게 베란다 배관을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기행을 벌인 적이 있으며, 좀비가 된 사장에게 태클을 날려 문이 부숴질 정도로 세게 밀어버리는 괴력을 보여준 적도 있다. 심지어는 빌딩 옥상에서 길 건너 건물의 옥상으로 뛰어넘어가는 파쿠르까지 선보인다. 이때 건너편 건물의 높이가 상당히 낮긴 했으나 건물 사이의 거리는 그 안에 건물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멀었다.
[3]
의사를 꿈꾸던 시즈카가 사카키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아키라는 혼자 시즈카를 보내주네 마네 궁상떠는 연출이 오해하기 딱 좋은지라 국내에서는 짤방으로 퍼지면서
NTR 만화라고 돌아다니는 웃지 못할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