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テキーラウルフ/Tequila Wolf만화 원피스의 지역으로 이스트 블루에 위치한 다리 위의 나라.
2. 상세
현재에서 700년 전부터 천룡인의 명으로 각국의 범죄자들과 세계정부 가맹을 거부한 미가맹국의 국민들을 노예로 동원해 섬과 섬을 잇는 거대한 다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테킬라 울프이다.작중 샤본디 제도에서 바솔로뮤 쿠마에 의해 밀짚모자 일당이 뿔뿔이 흩어졌을 때 니코 로빈이 떨어진 장소다. 이후 혁명군과 니코 로빈의 활약으로 해방되었다.
1125화에서 엠폴리오 이반코프의 언급으로 비슷한 다리가 3개 더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각각 보드카 울프, 럼 울프, 버번 울프로 나머지 바다인 사우스 블루, 웨스트블루, 노스 블루에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1]
3. 여담
- 원작 967화에서 로저 해적단이 테킬라 울프를 지난 것으로 묘사되었고, 코즈키 오뎅이 다리를 쌍안경으로 관찰하면서 놀란 듯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데 로저 해적단은 당시 위대한 항로를 항해하고 있었기에 이 장면이 설정 오류인 건지 항해 중 이스트 블루에 들린 건지는 불명. 이후 테킬라 울프를 비롯한 다른 다리들의 존재가 밝혀져 위대한 항로에도 별도의 다리가 건설되고 있을 가능성도 생겼다.
- 다리를 짓는 정확한 이유는 불명. 세계정부가 원피스가 있는 라프텔로 가는 길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는 설도 있고 #, 이후 베가펑크가 세계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용도라는 추측도 있다.
[1]
네 다리 모두 술 종류, 그 중에서도 증류주에서 이름을 따 왔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불명이고, 늑대를 뜻하는 울프라는 명칭 또한 어떠한 의미로 붙여졌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