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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테일러 윌리 (Taylor Wily) |
| 본명 |
테일라 툴리 (Teila Tuli) |
| 출생 | 1968년 6월 14일 |
| 하와이주 호놀룰루 | |
| 사망 | 2024년 6월 20일 |
| 유타주 허리케인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스모 전적 | 57승 27패 14무 |
| 종합격투기 전적 | 1전 1패 |
| 승 | 없음 |
| 패 | 1KO |
| 체격 | 188cm / 200kg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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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미국의 스모 선수, 전 종합격투기 선수, 현 배우. UFC 1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2. 전적
- 주요 승: 없음
- 주요 패: 제라드 고르도
3. 커리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고 1987년 아즈마메키 헤야에 지명되며 스모 선수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활동명은 다이키치 타카미쿠미(高見州 大吉)였다. 마쿠시타까지 올라갔고 마쿠시타 리그 우승을 차지한적도 있으나 주료로 승격하지 못하고 1989년 은퇴했다.이후 1990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연습생으로 들어갔지만 자신을 받아준 난카이류 타로가 신일본에서 해고당하자 자연스럽게 퇴단하게 되었다.
1993년 콜로라도 덴버에서 UFC 1가 개최되자 스모대표로 참가했다. 첫 상대인 제라드 고르도와의 시합은 역사상 최초의 다윗vs골리앗대결로여겨지기도 하는데, 경기 시작 후 스모기술로 밀어붙이며 그래플링을 시도하다가 고르도가 뒤로 빠지며 아웃파이팅 하며 앞으로 밀자 고꾸라지면서 넘어진 상태에서 고르도의 싸커킥을 입쪽에 정통으로 얻어맞고, 그 이후 눈 쪽에 확인사살용 펀치를 추가로 얻어맞아 앞니가 3개나 부러지고 안와골절까지 당하며 처참하게 TKO패배를 당했는데, 고르도 역시 툴리의 이빨이 싸커킥을 찬 오른발등에 2개나 박힌데다 펀치를 날린 오른손의 손목에도 부상을 입어서 결국 그 후유증으로 UFC 2에 출전하지 못했다.
2000년부터 배우로 전업해 자신의 이름을 변형한 테일러 윌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브라운관 데뷔는 2004년 노스쇼어에서 데뷔했다. 2010년부터 하와이 파이브 오 리메이크작에서 조역인 카메코나 투푸올라로 이름을 알렸고 10년간 96에피소드에 출연했다. 이후 맥가이버의 리메이크작품에도 출연하며 드라마 전문 배우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