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슬바니아: 녹턴에 등장하는 인물로 마리아의 어머니이자[1] 올록스에 의해 어머니를 잃고 프랑스까지 넘어온 릭터를 자식처럼 보살펴주고 있다.1.1. 작중 행적
2. 시즌 1
성우는 나스타샤 킨스키/ 카와카미 히로미 예고편에서 얼음 마법을 쓰던 백인 여성.[2] 다른 사냥꾼들이나 마법사들의 어머니이자 스승격 인물로 자신만의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9월 8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보면 아무래도 에르체베트 바토리와 과거에 만난 적이 있으며 이에 관련된 일인 듯.[3] 피의 론도에 같은 이름을 가진 인물이 나오지만 외양이나 나이가 완전히 다르다. 마리아의 어머니로 원래 러시아에서 살던 이야기꾼 일족이었다. 8화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자청하여 흡혈귀가 된다.3. 시즌 2
시즌 2 예고편에서 쥐스트와 싸우는 것으로 나온다.
1화에서 에르체베트가 거주하는 저택에 등장한다. 흡혈귀가 되면서 입가의 주름이 없어지는 등 인간이었을 때와 다르게 외모가 젊어졌다. 에르체베트가 마법을 써보라고 하자 손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걸 보여주다가 이내 에르체베트에게 쏜다. 이에 분노한 에르체베트에게 목이 잡힌채로 햇빛이 있는 곳으로 끌려가 얼굴이 햇빛에 노출되지만 손으로 얼음을 소환해 막는다. 이후 에르체베트의 명령으로 마슈쿨로 가 수도원장을 찾으러 간다. 수도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가자 자신이 얼마나 이상하게도 아름다운지 말해보라는 말을 한다. 우린 딸을 구했다고 하는 수도원장에게 "그런가?"라고 답하고 에르체베트의 용건을 말한다. 수도원장이 에르체베트가 원하는게 뭐냐고 묻자 부르면 오길 바란다고 답한다. 흡혈귀가 된 지금도 마리아를 사랑하냐는 물음에 당연히 사랑한다며 화를 낸다. 마리아를 해치면 네 희생이 헛수고가 된다며 마리아에게 가지 말라는 수도원장에게 다정한 아버지 납셨다며 수도원장을 비꼬고 돌아간다. 이후 숲에서 쉬고 있는 사이 올록스가 등장하자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다. 올록스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 자신은 에르체베트에게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밝힌다. 올록스가 하지만 우선 뭐라도 먹는게 좋을거다 라는 말을 하자 만취한 상태로 길을 걷는 남성을 보고는 결국 참지 못하고 남자를 공격해 피를 빤다. 이후 혁명군을 발견하고 달려가는 마리아를 몰래 지켜본다.
2화에서 마리아가 자신의 집이었던 곳에 가서 자신의 방에 있는 책을 보는 중 자신을 보자 염력을 이용한 것인지 문을 닫는다. 마리아가 겁을 먹자 무서울 것 없다며 다가가려고 하지만 마리아가 겁을 집어먹자 다가가지 않는다. 그리고 바토리가 자신을 흡혈귀로 만들 때 아팠냐는 마리아의 물음에 널 보호하기 위함이었다고 답하고 이 운명에서 널 구했다며 자신은 그거면 됐다고 말한다. 그렇게 마리아와 이야기를 계속 하며 마리아의 뺨을 어루어만지려고 하는 도중 같이 동행해 기다리고 있던 미즈락이 테라를 발견하고 공격하자 피한다. 마리아가 그쪽은 방금까지 밤의 괴물을 만들고 있었는데 어떻게 믿냐며 말하는 도중 본인은 미즈락을 무시하고 다른 방으로 가버린다.
3화에서 침대에 누워 자신이 만든 모빌을 보고있는 마리아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밤이 되자 마리아와 함께 숲쪽으로 간다. 자신이 수도원에 들어가 엄마가 그렇게 되었다며 자책감에 빠진 마리아를 안아주며, 네 잘못이 아니며 마리아를 지키는게 자신의 임무고 다시 하래도 수천 번은 더 할거라며 마리아를 위로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마법을 가르쳐줬을 때 했던 말을 기억하냐 물은 뒤 생존이 아닌 도살을 가르쳐 달라는 마리아의 요구를 승낙한다. 그렇게 마법을 가르치던 도중 쥬스트가 나타나 자신을 공격하자 당황하지만 마리아가 다치지 않게 얼음 벽을 만들고 싸운다. 초반에는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얼음 벽을 이용해 쥬스트가 칼을 놓치게 만들고 제압한 뒤 물어버리려고 하지만 이내 이성을 되찾고 쥬스트에게 사과한다. 그러다 밖에서 괴물의 소리가 들리자 마리아, 쥬스트와 함께 상황을 보고 밤의 괴물이 된 드롤타를 보자 당황한다. 그리고 마리아가 수도원쪽으로 가는 것을 보자 기겁하며 쥬스트에게 자신은 느려서 따라가지 못한다며 마리아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패륜을 저지르지 못하게 막아달라 부탁한다.
4화에서 어찌어찌 수도원에 도착했으며 쥬스트에게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달라는 부탁을 한다. 쥬스트는 이 어두운 괴물들은 얘가 건드릴 상대가 아니라며 그랬다간 타락하고 파멸할 건데 그걸 원하냐고 묻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쥬스트가 가자 수도원장이 죽은 자리에 가서 미소를 짓는다.
5화에서 마리아의 힘이 위험하다는 것을 설듯하는 쥬스트와 마리아 앞에 그는 죽어 마땅한 자였다고 말하면서 등장한다. 마리아가 자신도 뱀파이어로 만들어달라며 목을 들이밀자 본능을 이기지 못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쥬스트가 마리아에게 떨어지라며 손에서 불꽃을 일으키자 이에 마리아가 괴물을 소환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이에 마리아에게 그만두라며 괴물을 돌려보내게 하고 마리아가 자신을 찾고 본인도 자신을 찾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마리아와 이별하게 된다.
8화에서 파리에 있는 것이 드러났으며 자신의 뒤에서 어깨를 잡고 있는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처형식을 보며 섬뜩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