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5년 4월 25일 |
유형 | 경착륙, 활주로 이탈 |
발생 위치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97명 |
승무원: 5명 | |
생존자 | 탑승객 102명 전원 생존 |
기종 | A320-232 |
운영사 | 터키항공 |
기체 등록번호 | TC-JPE |
출발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
도착지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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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하루 전, 함부르크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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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4월 25일 10시경, 터키항공 TK1878편(TC-JPE)이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착륙 도중 활주로를 벗어난 사고. 이 사고의 여파로 오른쪽 날개에 상당한 손상과 화재가 발생하였다.2. 사고 진행
2015년 4월 25일 현지 시간 10:23 ( UTC 07:23 )에 TK1878편이 이스탄불 활주로 05에 착륙하기 직전 오른쪽으로 회전하여 100피트(30m) 높이에서 강하게 착륙했다. 테일 스트라이크에 이어 우측기어에 영향이 있을 정도로 강하게 착륙했다. 이로 인해 연료관이 파열되는 등 우현 날개가 상당히 손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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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착륙 실패 후,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항공기는 복행하여 고도 3,800피트(1,200m)까지 상승하였다. 활주로 35L에 착륙하기 위해 접근하는 동안 승객 한 명이 손상된 날개가 불타는 것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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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착륙 도중,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3. 여파
공항의 소방 및 구조대가 항공기에 대응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이후 탑승객 전원이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통해 항공기를 대피했다. 부상자는 없었다. 조종사는 앞서 착륙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후류 난류가 초기 경착륙의 이유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사고 후 공항은 일시적으로 폐쇄되었고, 항공편은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이나 근처의 다른 공항으로 회항하였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발 항공편 95편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