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2:29:54

태스크 포스 141/기타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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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Takedown
2.1. 멀린(Merlin)2.2. 로이스(Royce)2.3. 미트(Meat)
3. The Hornet's Nest
3.1. 로켓(Rocket)3.2. 케모(Chemo)
4.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4.1. 잭(Zach)4.2. 로봇(Robot)4.3. 페전트(Peasant)
5. The Gulag
5.1. 웜(Worm)
6. Loose Ends
6.1. 아처(Archer)6.2. 토드(Toad)6.3. 오존(Ozone)6.4. 스케어크로우(Scarecrow)
7. The Enemy Of My Enemy
7.1. 룩(Rook)

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싱글 캠페인에 등장하는 태스크 포스 141 소속의 엑스트라들을 서술하는 문서.

2. Takedown

2.1. 멀린(Merlin)

파일:Driver.png
멀린
Merlin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무장 G18
플롯 아머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사망(K.I.A.)
싱글 캠페인 Takedown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운전병이다. 코드네임의 뜻은 멀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시내에서 로하스의 부하인 파우스트를 찾아가는 브라질 민병대의 차량을 미행하였다.

민병대가 차에서 내려 파우스트와 접촉하는 것을 지켜보던 중, 갑자기 파우스트가 민병대의 데저트 이글을 빼앗아 역으로 민병대원들을 사살했고, 그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141 기동대의 차량에 총격을 가한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로치는 다행히 고개를 숙여서 총격을 피할 수 있었지만, 멀린은 고개를 제때에 숙이지 못하여 결국 그대로 총을 맞고 사망한다.[1]
  • 리마스터 버전에서 코드네임이 멀린(Merlin)인 것이 밝혀졌다. 오리지널 버전에선 그의 코드네임을 확인할 수 없다.
  •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모델링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옷에는 성조기가 붙어있으나 모자에는 호주국기가 붙어있어서 국적을 유추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이후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모자의 국기가 성조기로 바뀌어 미국 출신인것이 확실해졌다.
  • 멀린의 얼굴 모델링은 랜덤으로 등장하는 흑인대원의 얼굴에서 방탄모를 벗기고 모자를 씌운것이다.

2.2. 로이스(Royce)

파일:Royce2.png
로이스
Royce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무장 M4A1[2], G18
플롯 아머 있음 →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성우 트로이 베이커[3]
생존 여부 사망(K.I.A.)
파벨라에 민간인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 사격 조심하라고. 미트, 여기 민간인들 내쫓아 버려.(Remember, there are civilians in the Favela. Watch your fire out there. Meat, get these civvies outta here.)

미트: 알겠습니다.(Roger that.)
싱글 캠페인 Takedown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본명으로 출연한 축복을 받은엑스트라 대원이다.

알레한드로 로하스의 부하인 파우스트를 생포하여 심문을 하는 맥태비시 대위를 대신하여, 잠시 동안 로치와 미트가 소속된 팀의 지휘를 맡았다.

엑스트라 치고는 지휘관으로써의 행동을 잘 수행했는데, 로하스의 생포에 방해가 되는 민간인들을 대피 시키기 위해서 위협 사격을 지시하기도 하고, 브라질 민병대와의 교전 중에서도 꾸준히 맥태비시 대위에게 현황을 보고했다.

게다가 지휘 능력에 못지 않게 상당히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맵의 구조 때문에 민병대들이 집이나 주택의 옥상으로 올라가서 141 대원들에게 사격을 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따금씩 보면 로이스가 옥상에서 총질을 하는 민병대원의 다리를 붙잡아서 땅으로 내동댕이 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코너가 많은 맵의 구조를 이용하여 민병대원들을 업어치기 등의 격투기를 사용하여 털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로이스라도 엄청난 공세를 자랑하는 민병대에겐 무리가 왔는지, 결국에는 민병대의 집중 사격에 전사하고 만다. 미션 중반에도 가지 못하고 퇴장한 것이었다. 동료 2명을 잃게 된 로치는 혼자서 로하스를 추적해야만 하는 최악의 상황에 도달하고 만다.
  • 미트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든 절대 살릴 수 없다. 플레이어가 열심히 민병대원들을 전부 사살하여 기껏 살려놔도 게임의 스크립트 때문에 생존이 불가능해서 잘 살아있다가 갑자기 고꾸라지면서 죽는다.
  • 그런 미트와 로이스에게 플롯 아머를 입히더라도, 로치와 함께 행동하지 않는다. 민병대원들을 전부 사살하여도 구석 어딘가에 짱박혀서 경계 모션만 취하며 그대로 행동 불능이 된다.
  • 로이스의 얼굴 모델링은 랜덤으로 등장하는 태스크 포스 141 대원의 얼굴 모델링에서 방탄모만 벗긴 것이다.
  • 오리지널 버전에서 가끔 미트의 얼굴 모델링으로 등장할 때가 있다. 이 경우 미트는 멀린의 얼굴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2.3. 미트(Meat)

파일:10180_20221213204444_1.png
미트
Meat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무장 MP5K[4], G18
플롯 아머 있음 →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사망(K.I.A.)
여기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Este lugar não é seguro!)
싱글 캠페인 Takedown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고기.

알레한드로 로하스의 부하인 파우스트를 생포하여 심문을 하는 맥태비시 대위를 대신하여, 팀의 지휘를 맡은 로이스의 휘하에서 활동했다.

브라질어(포르투갈어)에 능숙하며, 이는 소프의 일지에서도 언급된 장점이다. 다만 이 장점은 엑스트라의 한계 상, 크게 눈에 띄지 못했다.

로이스의 명령으로 작전에 방해되는 민간인들을 쫓아내기 위해서 포르투갈어로 민간인들에게 소리침과 동시에 허공에 총을 난사했지만, 이에 자극을 받은 브라질 민병대가 교전을 벌여왔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켰다.

상당히 잘 싸운다. 특히 백병전이 그러하며, 코너가 많은 맵의 특성을 이용하여 민병대에게 갑툭튀하여 총을 머리에 후려 갈겨서 제압하거나, 냅다 달려들어 업어치기를 시전하는 등의 흉악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G18을 이용한 확인사살은 덤이다.

그러나 물량으로 미친 듯이 밀어붙이는 민병대의 맹공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전사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3명의 141 대원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죽게 되는데, 왜냐하면 미트는 민병대가 엄청 많이 몰려있는 빈민가의 중앙으로 향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꽤 한적한 골목에서 교전을 하는 로이스처럼 코너에서 각 잡고 서있으면 더 버틸 수 있었겠지만...

특이하게도 죽기 직전, 본인의 죽음을 무전으로 알리지 않기 때문에 로이스가 대신 무전으로 미트의 전사 소식을 알린다.
  • 태스크 포스 141은 괴상망측한 코드네임의 부대원들이 많다는 것을 진작에 알리고 있던 인물(...). 대체 뭔 놈의 이름이 고기이겠는가?
  • 로이스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든 절대 살릴 수 없다. 플레이어가 열심히 민병대원들을 전부 사살하여 기껏 살려놔도 게임의 스크립트 때문에 생존이 불가능해서 잘 살아있다가 갑자기 고꾸라지면서 죽는다.
  • 그런 로이스와 미트에게 플롯 아머를 입히더라도, 로치와 함께 행동하지 않는다. 민병대원들을 전부 사살하여도 구석 어딘가에 짱박혀서 경계 모션만 취하며 그대로 행동 불능이 된다.
  •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제법 외모가 괜찮은 훈남이었지만,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바가지 머리 + 험악한 인상의 외모 너프를 받았다.
  • 로이스와 마찬가지로 미트의 얼굴 모델링은 랜덤으로 등장하는 태스크 포스 141 대원의 얼굴 모델링에서 방탄모와 고글을 벗긴것이다.[5]
  • 오리지널 버전에서 가끔 멀린의 얼굴 모델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로이스도 미트의 얼굴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3. The Hornet's Nest

3.1. 로켓(Rocket)

파일:10180_20230111120921_1.png
로켓
Rocket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무장 랜덤[6]
플롯 아머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생존(Alive) 혹은 사망(K.I.A.)
싱글 캠페인 The Hornet Nest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로켓.

파벨라에서 탈출할 때에 모습을 나타내며, 플롯 아머가 없기에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서 생존 여부가 정해진다.

여기까지만 보면 타 랜덤 엑스트라들과 다를게 없지만, 로켓은 특이하게도 이 미션에서 확정적으로 나타나는 엑스트라이다. 이는 다른 엑스트라인 케모도 동일한 사항.
  • 다른 캠페인에서도 로켓의 이름을 쓴 엑스트라들이 가끔씩 모습을 나타낸다.

3.2. 케모(Chemo)

파일:10180_20221213204211_1.png
케모
Chemo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무장 랜덤[7]
플롯 아머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생존(Alive) 혹은 사망(K.I.A.)
싱글 캠페인 The Hornet Nest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항암화학요법.[8]

파벨라에서 탈출할 때에 모습을 나타내며, 플롯 아머가 없기에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서 생존 여부가 정해진다.

여기까지만 보면 타 랜덤 엑스트라들과 다를게 없지만, 케모는 특이하게도 이 미션에서 확정적으로 나타나는 엑스트라이다. 이는 다른 엑스트라인 로켓도 동일한 사항.
  • 다른 캠페인에서도 케모의 이름을 쓴 엑스트라들이 가끔씩 모습을 나타낸다. #

4.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4.1. 잭(Zach)

파일:Zach3.png

Zach
소속 파일:CODMW_NavySEALs_icon.webp 네이비 씰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무장 랜덤[9]
플롯 아머 있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생존(Alive)
인질들을 확보했습니다. 나머지 팀과 함께 위층에서 재편성 하겠습니다.(We've got these hostages covered. Regroup with the rest of the team topside.)
싱글 캠페인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로이스와 비슷하게 본명으로 출연한 엑스트라이다.[10]

시추시설에 잡혀있는 인질 노동자들을 러시아군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모습을 나타낸다. 로봇과 함께 인질들을 확보한 후에 그대로 출연 종료.

4.2. 로봇(Robot)

파일:Robot2.png
로봇
Robot
소속 파일:CODMW_NavySEALs_icon.webp 네이비 씰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무장 M4A1[11]
플롯 아머 있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생존(Alive)
위층으로 올라가. 여긴 우리가 확보한다.(Get topside, we got this area covered.)[12]
싱글 캠페인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로봇.

시추시설에 잡혀있는 인질 노동자들을 러시아군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모습을 나타낸다. 잭과 함께 인질들을 확보한 후에 그대로 출연 종료.
  • 다른 캠페인에서도 로봇의 이름을 쓴 엑스트라들이 가끔씩 모습을 나타낸다.

4.3. 페전트(Peasant)

파일:10180_20221208235401_1.png
페전트
Peasant
소속 파일:CODMW_NavySEALs_icon.webp 네이비 씰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무장 MP5K[13]
플롯 아머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생존(Alive) 혹은 사망(K.I.A.)
싱글 캠페인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The Gulag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농부.

시추시설에 잡혀있는 인질 노동자들을 러시아군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모습을 나타낸다. 인질을 확보한 후에 그대로 퇴장하는 잭, 로봇과는 다르게, 미션 내내 함께하는 보조 NPC이다.

맥태비시 대위, 고스트, 로치와 함께 행동하며 주~조연 급의 비중을 갖지만, 그런 주제에 본인은 대사 한마디도 없고, 플롯 아머도 없기 때문에 어느 순간 갑자기 훅 가버릴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엄호해주지 않을 경우, 페전트는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헬기가 나타나는 순간에 전사하고 만다. 헬기의 기관총 세례에 의해서 갈려버리거나, 헬기의 로프를 타고 내려온 러시아군들에 의해서 전사하거나... 정말로 페전트를 살리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여기서 페전트가 살아남을 경우, 마지막 전투 구간인 연막탄 전투에 참전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적들이 연막탄을 터뜨리고 그 안에서 총격을 가하는 지라, 플레이어도 쉽사리 대처하기가 어렵다. 물론 플레이어도 죽을 맛인데 당연히 페전트가 살아남을 리 없다.

이 구간에서도 페전트를 살리려면 연막탄이고, 러시아군이고 다 쌩깐 채로 브리칭 태그가 붙어있는 문에 달려가서 방을 돌파하면 된다. 방 안에 있는 러시아군들을 전부 사살하면 성공적으로 건너편 문에서 들어오는 페전트를 볼 수 있다. 끝까지 살아남았을 경우, 미션 종반부에 나타나는 수송 헬기의 근처에서 고스트와 함께 경계 모션을 취하는 것으로 페전트는 출연 종료.

파일:10180_20221209000205_1.png

바로 다음 캠페인인 The Gulag에서는 운 좋으면 마주칠 수 있는 수준의 랜덤 엑스트라로 격하된다.
  • 이 외의 다른 캠페인에서도 페전트의 이름을 쓴 엑스트라들이 가끔씩 모습을 나타낸다.

5. The Gulag

5.1. 웜(Worm)

파일:Worm2.png

Worm
소속 파일:CODMW_NavySEALs_icon.webp 네이비 씰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무장 MP5K
플롯 아머 있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성우 마크 그릭스비[14]
생존 여부 생존(Alive)
비누가 누굽니까?(Who's Soap?)
싱글 캠페인 The Gulag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지렁이 혹은 벌레.

굴라그에 수감되어있는 627번 죄수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참가하였다. 웜은 맥태비시 대위와 627번 죄수가 대면하는 순간에 등장한다.

로치를 때려눕힌 627번 죄수를 향해 맥태비시 대위가 권총을 겨누나, 627번 죄수가 맥태비시 대위를 "소프"라고 부르거나, 둘이 예전부터 아는 사이인 것처럼 친근히 행동하자 이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내뱉는다.
(로치를 때려눕히고는 AK-47로 로치를 겨누는 627번 죄수를 향해 맥태비시 대위가 권총을 겨눈다.)

맥태비시 대위: 무기 버려!
Captain MacTavish: Drop it!

627번 죄수: 소프?
Prisoner 627: Soap?

맥태비시 대위: 프라이스? 이건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권총을 프라이스에게 건넨다.)
Captain MacTavish: Price? This belongs to you, sir.

: 비누가 누굽니까?
Worm: Who's Soap?
그러나 감동의 재회도 잠시, 미 해군의 폭격으로 인해서 굴라그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웜은 쓰러져있던 로치를 부축하여 붕괴되는 굴라그에서 탈출하려 한다.

무너져 내리는 잔해 속에 단체로 생매장 당할 뻔했지만, 맥태비시 대위가 구멍 뚫린 천장으로 신호탄을 발사하여 수송 헬기가 구조 로프를 내렸고, 웜은 이 로프를 통하여 무너져 가는 굴라그에서 가까스로 탈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여기까지 보면 단순한 엑스트라로 기억되나 싶었지만, 프라이스와 소프의 재회 속에서 내뱉은 "Who's Soap?"라는 한마디가 유저들의 뇌리에 강렬한 대못을 박아버렸기 때문에(...)[15] 유저들에게 절대 잊지 못할 존재감을 선사했다.
  • 다른 캠페인에서도 웜의 이름을 쓴 엑스트라들이 가끔씩 모습을 나타낸다.
  • 웜의 목소리는 마크 그릭스비가 맡았는데, 전작에서 그릭스 하사의 성우를 맡았었다. 이를 두고 1편에서 활약했던 SAS USMC 연합팀의 재회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마침 가즈도 굴라그에 와있다

6. Loose Ends

6.1. 아처(Archer)

파일:10180_20221213204928_1.png
아처
Archer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무장 M14 EBR, FGM-148 재블린
플롯 아머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성우 그레이엄 맥태비시
생존 여부 사망(K.I.A.)
저격 위치 확보 완료.(Snipers in position.)
싱글 캠페인 Loose Ends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궁병.

마카로프를 습격할 타격조를 지원하기 위해서 토드와 함께 저격조를 이루며 모습을 나타낸다. 직접적인 출연은 거의 없지만, 미션 내내 무전을 통한 목소리로 꾸준히 출연한다.

타격조가 예상치 못한 매복 공격을 당했을 때에는 침착하게 저격 지원으로 타격조를 돕기도 하고[16], 마카로프가 탑승했을 것으로 추정되었던 방탄 트럭을 향해서 재블린을 발사하는 등, 활동이 가능한 범위 내에선 최대한 타격조를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카로프의 안전가옥을 점거하여 정보 입수를 위해 컴퓨터에 DSM을 설치한 직후, 주변에 이너 서클 병력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아처는 이 사실을 가옥 내의 타격조에게 알린다. 타격조를 공격하기 위해 몰려드는 적들을 저격으로 하나씩 머릿수를 줄이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하며, 적들이 어느 방향에서 몰려오는지의 사실들을 타격조에게 알리며 공격을 대비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도중에 더 좋은 저격 위치를 찾기 위해서 잠시 저격 지원을 끊기도 하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저격 지원을 한다.

마침내 마카로프의 정보들이 수록된 DSM의 설치가 완료되고, 타격조는 약속된 퇴각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옥사이드: 골드 이글이 착륙했다. 열화상으로 저격수 감시 바란다, 이상.
Oxide: Gold Eagle's on the ground. Watch for snipers on thermal, over.

그림자 중대원: 구역 정리 완료. 모든 목표들이 처리되었다.
SC Soldier: Area sanitized. All targets destroyed.
로치와 고스트가 셰퍼드와 접촉하기 직전, 그림자 중대의 무전이 로치에게도 들리는데, 대략 셰퍼드가 지상에 발을 디뎠으니 이너 서클의 저격수들을 조심하라는 단순한 무전으로 들릴 수 있지만, 그림자 중대원들이 말하는 이 저격수는 아처와 토드를 뜻한다.

저격수를 조심하라는 무전이 나오고 얼마 후, "목표들이 처리되었다."라는 충격적인 무전이 나오며 아처와 토드가 결국 그림자 중대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즉, 프라이스 대위가 셰퍼드의 배신 소식을 알리고도 아처와 토드가 로치와 고스트를 뒤늦게라도 돕지 못했던 것은 이미 저격조가 그림자 중대에 의해서 전멸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 플롯 아머가 없기 때문에 팀킬이 가능하다.네? 물론 그냥 공격하면 아군 오사로 게임 오버가 되지만, 클레이모어를 이용하면 얄짤없이 죽일 수 있다.

6.2. 토드(Toad)

파일:10180_20221213204936_1.png
토드
Toad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무장 M14 EBR, FGM-148 재블린
플롯 아머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사망(K.I.A.)
싱글 캠페인 Loose Ends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두꺼비.

마카로프를 습격할 타격조를 지원하기 위해서 아처와 함께 저격조를 이루며 모습을 나타낸다. 미션 내내 무전을 통한 목소리로 꾸준히 출연하는 아처와 달리, 대사 한마디도 없이 묵묵히 타격조를 돕는다.

타격조가 예상치 못한 매복 공격을 당했을 때에는 침착하게 저격 지원으로 타격조를 돕기도 하고[17], 마카로프가 탑승했을 것으로 추정되었던 방탄 트럭을 향해서 재블린을 발사하는 등, 활동이 가능한 범위 내에선 최대한 타격조를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카로프의 안전가옥을 점거하여 정보 입수를 위해 컴퓨터에 DSM을 설치한 직후, 주변에 이너 서클 병력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토드는 타격조를 공격하기 위해 몰려드는 적들을 저격으로 하나씩 머릿수를 줄이는 등의 도움을 준다.

도중에 더 좋은 저격 위치를 찾기 위해서 잠시 저격 지원을 끊기도 하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저격 지원을 한다.

마침내 마카로프의 정보들이 수록된 DSM의 설치가 완료되고, 타격조는 약속된 퇴각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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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옥사이드: 골드 이글이 착륙했다. 열화상으로 저격수 감시 바란다, 이상.
Oxide: Gold Eagle's on the ground. Watch for snipers on thermal, over.

그림자 중대원: 구역 정리 완료. 모든 목표들이 처리되었다.
SC Soldier: Area sanitized. All targets destroyed.
로치와 고스트가 셰퍼드와 접촉하기 직전, 그림자 중대의 무전이 로치에게도 들리는데, 대략 셰퍼드가 지상에 발을 디뎠으니 이너 서클의 저격수들을 조심하라는 단순한 무전으로 들릴 수 있지만, 그림자 중대원들이 말하는 이 저격수는 토드와 아처를 뜻한다.

저격수를 조심하라는 무전이 나오고 얼마 후, "목표들이 처리되었다."라는 충격적인 무전이 나오며 토드와 아처가 결국 그림자 중대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즉, 프라이스 대위가 셰퍼드의 배신 소식을 알리고도 토드와 아처가 로치와 고스트를 뒤늦게라도 돕지 못했던 것은 이미 저격조가 그림자 중대에 의해서 전멸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 아처와 마찬가지로 플롯 아머가 없기 때문에 팀킬이 가능하다. 물론 그냥 공격하면 아군 오사로 게임 오버가 되지만, 클레이모어를 이용하면 얄짤없이 죽일 수 있다.

6.3. 오존(Ozone)

파일:Ozone.png
오존
Ozone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무장 랜덤, M9, G18
플롯 아머 있음 →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사망(K.I.A.)
로치, 지하실에 무기고가 있어. 시간 있을 때 무기 챙겨 둬.(Roach, there's an armory in the basement. Better stock up while you can.)
싱글 캠페인 Loose Ends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오존.

마카로프를 습격하기 위해 선발된 타격조에 속해있었으며, 미션 내내 엑스트라 치고는 주~조연 급의 상당한 분량을 챙긴다. 그렇기 때문에 플롯 아머가 장착된 상태로 시작한다.

141 기동대가 습격해올 것을 미리 알고 역으로 매복 공격을 가하는 이너 서클의 함정에서 살아남아, 역으로 적들을 무참히 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동료들과 같이 마카로프의 안전가옥을 차례차례 점거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로치와 함께 2인조로 진입하기도 한다.

가옥 내의 정리가 끝나고 고스트가 통신을 하는 동안 그의 곁에서 재정비를 하고 있었다. 이후 더 많은 정보를 챙기기 위해서 로치가 DSM을 컴퓨터에 설치하자[18], 이를 막기 위해 가옥 근처에서 이너 서클의 병력들이 다수 접근하기 시작했고, 타격조는 DSM의 설치가 끝날 때까지 가옥 내에서 방어하기로 한다.

오존은 가옥의 지하실 밖에서 가옥 쪽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막지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적들의 집중 사격으로 인하여 결국 전사하고 만다. 오존이 사망하면 지하실 쪽을 수비하는 이가 없어지기 때문에 적들의 침입이 더욱 잦아진다. 이럴 때엔 재빨리 지하실에서 올라오는 계단 쪽에 클레이모어를 설치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오존의 근처에 위치하여 꾸준히 엄호 한다면 계속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썩 옳지 못한 선택이다. 오존은 탁 트여있는 잔디밭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엄호를 해줘도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오존을 엄호하는 데에만 집중하면 가옥의 안에서 DSM을 지키던 스케어크로우가 적들에게 반격을 당하여 사망하기 때문에 DSM을 지키는 이가 없어진다. 둘 다 살리고 싶다면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도와줘야만 한다.
아처: 북서쪽에서 적의 공격 헬기가 오고 있다.
Archer: Enemy fast-attack choppers coming in from the northwest.

오존: 창문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지뢰를 설치하고 진입로 접근을 막을 사람이 필요해.
Ozone: I'm moving to the main windows, I need someone to mine and cover the driveway approach.
북서쪽에서 적의 헬기가 나타날 때까지 오존이 살아있을 경우, 오존은 가옥 내부의 창가로 이동하여 적들을 공격한다. 이전보다 더욱 안전한 곳으로 피한 오존을 더 이상 엄호하지 않아도 된다.[19]

DSM의 설치가 완료되었을 때에도 오존이 생존했을 경우, 오존은 스케어크로우(생존했을 경우), 로치, 고스트와 함께 퇴각 지점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나 이너 서클은 퇴각하는 타격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박격포 및 저격 등으로 끈질기게 공격하는데, 결국 오존은 퇴각 지점으로 달려가는 과정에서 적들의 박격포 공격에 제대로 휘말려 전사하고 만다.
  • 다른 캠페인에서도 오존의 이름을 쓴 엑스트라들이 가끔씩 모습을 나타낸다.

6.4. 스케어크로우(Scarecrow)

파일:10180_20221224163014_1.png
스케어크로우
Scarecrow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무장 랜덤, M9, G18
플롯 아머 있음 →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성우 프레드 태터쇼어
생존 여부 사망(K.I.A.)
놈들이 여기에 박격포를 쏘려고 한다!(They've got this area presighted for mortar fire!)
싱글 캠페인 Loose Ends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코드네임의 뜻은 허수아비.

마카로프를 습격하기 위해 선발된 타격조에 속해있었으며, 미션 내내 엑스트라 치고는 주~조연 급의 상당한 분량을 챙긴다. 그렇기 때문에 플롯 아머가 장착된 상태로 시작한다.

141 기동대가 습격해올 것을 미리 알고 역으로 매복 공격을 가하는 이너 서클의 함정에서 살아남아, 역으로 적들을 무참히 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동료들과 같이 마카로프의 안전가옥을 차례차례 점거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로치와 함께 2인조로 진입하기도 한다.

가옥 내에는 마카로프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이 넘쳐났고, 이것들을 사진 찍으라는 고스트의 명령에 따라서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이후 더 많은 정보를 챙기기 위해서 로치가 DSM을 컴퓨터에 설치하자[20], 이를 막기 위해 가옥 근처에서 이너 서클의 병력들이 다수 접근하기 시작했고, 타격조는 DSM의 설치가 끝날 때까지 가옥 내에서 방어하기로 한다.

스케어크로우는 DSM의 바로 옆에 위치하여 가옥의 정문으로 침입하는 적들을 공격하지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적들에게 반격을 당하여 결국 전사하고 만다. 스케어크로우가 사망하면 곧장 스케어크로우가 있던 위치로 이동하여 DSM을 지켜야만 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스케어크로우의 근처에 위치하여 꾸준히 엄호만 한다면 계속 살아남을 수 있다. 정문으로 침입하는 적들은 스케어크로우가 어찌저찌 잘 막아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주방 쪽에서 침입하는 적들을 막으면 된다.

DSM의 설치가 완료되었을 때에도 스케어크로우가 생존했을 경우, 스케어크로우는 오존(생존했을 경우), 로치, 고스트와 함께 퇴각 지점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나 이너 서클은 퇴각하는 타격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박격포 및 저격 등으로 끈질기게 공격하는데, 결국 스케어크로우는 퇴각 지점으로 달려가는 과정에서 적들의 저격으로 인해서 전사한다.
  • 몸통은 산탄총 클래스의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위의 프로필 사진만 봐도 산탄총 클래스의 모델이 적용된 상태이다.
  • 가옥 내에서 사진 찍을 때를 보면, 사진을 마치 여행을 온 것처럼(...) 여유롭게 찍는다. # # # 제작진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사진을 서둘러서 찍는 것으로 바뀌었다.[21]
  •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스케어크로우의 전용 모델이 따로 존재한다.

7. The Enemy Of My Enemy

7.1. 룩(Rook)

파일:Rook2.png

Rook
소속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무장 M4A1[22], AT4, G18
플롯 아머 있음 → 없음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드
생존 여부 사망(K.I.A.)
싱글 캠페인 The Enemy Of My Enemy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운전병이다. 코드네임의 뜻은 혹은 사기꾼.

셰퍼드 장군의 배신으로 인해 몰살 당한 아프가니스탄 팀에서 살아남은 프라이스 대위와 소프를 UAZ-3151에 태워서 니콜라이의 수송기로 데려가는 역할을 했다.

파일:10180_20221209182227_1.png

소프가 약속 지점으로 달려오는 사이, 룩은 먼저 약속 지점으로 온 프라이스와 함께 적들에게 저항하고 있었다. M4A1에 장착된 M203 유탄발사기를 쏴재끼거나, AT4를 사용하여 적들의 탑승물들을 완벽히 박살을 내는 등,[23] 거의 우주방어 급의 수비를 하여 소프가 올 때까지 버텼다.

마침내 도착한 소프가 차량에 탑승하면서 룩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다.[24] 재빨리 차량의 시동을 걸어서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25]

운전 실력이 아주 예술이다. 다수의 병력들이 서로에게 총질과 폭격을 해대는 난장판 속에서도 미친듯이 쫓아오는 추적 병력들을 순수 자신의 운전 실력으로 따돌린다. 마치 이니셜D를 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적들의 방해도 씹고 니콜라이의 수송기의 앞까지 운전하는 데에 성공한 룩이었지만, 그새 SUV를 타고 쫓아온 그림자 중대의 사격에 의해서 결국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룩은 죽어서도 액셀을 밟고 있었고, 조수석에 있던 소프가 운전대만 잡고 운전을 하여 무사히 니콜라이의 수송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 사실 상, 프라이스 대위와 소프를 살아남게 해준 공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큰 활약을 벌인 엑스트라이다. 룩의 활약은 많은 게이머들의 뇌리에도 스쳤는지, 인터넷 등지에서 룩의 운전 실력에 감탄하는 댓글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 게임 내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엑스트라 대원이다.

[1]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AK-47에 의해서 사망한다. [2] 일정 확률로 M203 유탄발사기 장착함. [3] 조셉 앨런과 중복이다. [4] 레드 도트 사이트 장착함. [5] 이 문서 맨 아래에 있는 룩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방탄모와 고글을 꼈다는 것만 제외하고 미트의 얼굴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돌격소총 계열의 무기를 들고 나온다. [7] 기관단총 계열의 무기를 들고 나온다. [8] chemotherapy의 준말이다. [9] MP5K, 혹은 M4A1을 장비한 채로 나타난다. 둘 다 소음기를 장착한다. [10] Zach은 영미권에서 남성의 성으로 자주 쓰인다. [11] 소음기 장착함. [12]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이 대사를 말하는 이를 단순히 "TF-141 병사"라고 출력하여 누구의 대사인지 알 수 없었지만, 리마스터 버전에서 로봇인 것으로 밝혀진다. [13] 레드 도트 사이트 및 일정 확률로 소음기 장착함. [14] 전작의 그릭스 하사를 맡았었다. [15] 왜냐하면 이 대사는 소프가 부대원들에게 자신의 코드네임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다른 부대원들이 바퀴벌레, 유령, 고기, 로켓, 로봇, 농부 등의 괴상망측한 코드네임을 쓸 때에 본인은 본명인 맥태비시를 사용했던 것이 그 이유. [16] 그러나 저격 실력은 굉장히 형편이 없다. 저격조가 있는 곳으로 다시 올라가서 보면 알겠지만, 제자리에 서있는 채로 RPG를 날리는 적들도 제대로 못 맞춘다(...). 이런 점은 모든 아군 NPC들의 특징이긴 하지만 어째... [17] 그러나 저격 실력은 굉장히 형편이 없다. 저격조가 있는 곳으로 다시 올라가서 보면 알겠지만, 제자리에 서있는 채로 RPG를 날리는 적들도 제대로 못 맞춘다(...). 이런 점은 모든 아군 NPC들의 특징이긴 하지만 어째... [18] 정확히 이 시점에서 오존의 플롯 아머가 사라진다. [19] 그렇다고 하더라도 운이 안좋으면 창가로 자리를 바꿔도 적들에게 헤드샷 제대로 맞고 "I'm hit!"를 외치는 오존을 볼 수 있다(...). [20] 정확히 이 시점에서 스케어크로우의 플롯 아머가 사라진다. [21] 비록 느릿느릿하게 사진을 찍지만, 가옥 내부의 정보들을 하나씩 파악하는 모습이 보이던 오리지널 버전과는 달리, 너무 서둘러서 찍기 때문에 그냥 대충 사진 찍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22] M203 유탄발사기 장착함. [23] 약속 지점에 도착하기 직전, 왼쪽 도로에서 나타나는 BTR 1대를 볼 수 있을텐데, 이 BTR이 UAZ쪽으로 접근하면 룩이 AT4를 들고 박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BTR이 아니더라도, 적군의 헬기가 다가온다 싶으면 헬기도 박살낸다. 다만 AT4가 한 발 쏘면 버려야 하는 1회용이기 때문에 한 발 쏘면 바로 M4A1으로 교체한다. [24] 참고로 이때 운전은 룩이 다 해먹으니 플레이어는 잠시 쉬고 있으면 된다. 엄호 사격도 프라이스가 다 해먹는다. [25] 룩이 차량에 탑승했는데도 빨리 차량에 탑승하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버리고 가버린다. 이러면 당연히 게임 오버이다. 차량이 보이면 바로 탑승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