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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탕기 쿠아시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1.1. 파리 생제르맹 FC
파리 생제르맹 FC의 로컬보이로 2019-20시즌 1군에 등록된 뒤 2019년 12월 7일 몽펠리에 HSC전과 1월 15일 AS 모나코 FC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월 23일 스타드 드 랭스와의 쿠프 드 라 리그 준결승전에서도 후반 18분 골을 넣었다.
2020년 2월 16일 아미앵 SC 전에서 1-3 으로 끌려가는 도중 무려 두 골을 집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마우로 이카르디의 골로 역전까지 했지만 세루 기라시의 극장골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파리 생제르맹 FC의 유스중 가장 기대받는 최고 유망주였으나 팀과의 프로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었고 결국 불발되었다.
이에 아스날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유수의 구단들에게서 관심을 받았고 결국 2020년 6월 바이에른 뮌헨을 선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구단의 최고 유망주가 프로계약을 거부하고 팀을 나갔다는 것에 파리 생제르맹의 보드진이 적잖이 분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치아구 시우바가 계약을 종료하는 시점에서 수비진을 재구축하려고 바이언의 루카스 에르난데스 링크까지 뜬 마당에 팀내 최고 수비 유망주가 그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버렸으니...
Paris Fan 독점에서 쿠아시의 당시 이적 상황을 보도했는데 쿠아시는 킬리안 음바페, 프레스넬 킴펨베, 마르키뉴스등 팀동료들이 프로계약을 맺을 것을 설득해 잔류를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쿠아시의 측근들, 특히 부모님과 그의 에이전트 아킴 아무슈가 프로계약 협상을 순조롭게 진행할 생각이 없었고 출전시간 문제로 계약협상이 결렬되었다. 이후 에이전트 아킴 아무슈는 PSG의 관계를 제대로 박살내는 결정타를 날렸는데 바이언 이적 며칠 전 아무슈는 파리 생제르맹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미팅 1시간 전에 미팅을 취소시켜 버렸다.[1]
당연히 파리 생제르맹은 아무슈에 대해 매우 열받았고 그를 블랙리스트에 올려버렸다.
1.2.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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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일, FC 바이에른 뮌헨에 공식 입단했다.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 특이하게 미들네임인 Nianzou를 유니폼에 마킹했다.
포지션상으로 볼 때 제롬 보아텡과 하비 마르티네스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1.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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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시작하기도 전에 6주짜리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후 리로이 자네와 훈련에 복귀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바이언 공신력 최상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의하면 쿠아시는 11월 중순에 복귀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적응도 잘 되고 있고 이미 독일어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0년 11월 9일, 부상 이후 처음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다.
2020년 11월 29일 00시 56분 (한국시간), 분데스리가 9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69분에 교체되어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을 가졌다.
12월 12일 훈련 중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어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복귀 시점도 불투명.
이후 3월말 팀훈련에 복귀했으며 키커는 라이프치히 전에서 스쿼드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리그 28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후반에 교체로 복귀했다.
리그 31라운드 마인츠 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으며 알라바는 중원으로 올라가고 보아텡과 짝을 맞추었다. 이후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헤딩 경합에서 모두 성공하였으며 역 88%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2번의 인터셉트와 몸싸움에서 12번중에 11번을 성공하며 전반에 강등로이드로 매서운 공격을 펼친 마인츠 공격진을 막아냈다. 이번 경기에서 안정된 활약을 선보이며 다음 시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게 되었다.
리그 3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는 큰 점수차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지 3분만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였다. 상대 득점찬스 상황에서 파울을 범했고 var 판독결과 퇴장으로 판정되었다. 다만 쿠아시의 잘못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 당시 파울로 끊지 않았을 경우 득점 오픈찬스였기에 실점과 바꿨다고 볼 수 있으며 위험상황은 키미히의 안일한 볼 간수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를 책망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한지 플릭과 단장 하산도 퇴장으로 필드를 떠나는 쿠아시를 위로했다.
우승이 확정된 상황이기에 남은 2경기 선발로도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다이렉트 퇴장으로 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 점은 아쉽다.
1.2.2.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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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인해 시즌초 주전 센터백으로 출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리시즌 SSC 나폴리전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리그 2라운드 쾰른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3백 전술에서 오른쪽 센터백에 배치되었고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나겔스만이 4백 전술로 변경하여서 스타니시치와 교체되었다.
리그 3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하프타임에 투입되어 또 무난히 뛰었다. 후반 막판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레반도프스키의 해트트릭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리그 5라운드 보훔전에서 키미히의 휴식차원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교체투입되었다.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벤피카전에서 루카스와 쥘레의 컨디션난조로 인해 깜짝 선발 출전하였다. 공중볼 장악과 빌드업능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빌트는 쿠아시에게 평점 3점을 부여했다.
리그 11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전에서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1년 1월 4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 후반기 개막전에 결장하였다. 1월 12일에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고 한다.
최근 에이전트를 VV컨설팅으로 변경하였다. 니클라스 쥘레가 도르트문트로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그의 대체자를 구해야 하나 코칭스태프들은 쿠아시를 쥘레의 즉각적 대체자로 보고 있지 않다고 한다. 또한 크리스 리차즈처럼 임대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한다. 팬들도 임대 후 호펜하임에서 많은 경기를 뛰고있는 리차즈처럼 쿠아시도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다녀오기를 바라고 있다.
리그 27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 니클라스 쥘레의 부상과 뱅자맹 파바르의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다요 우파메카노와 짝을 맞춰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전반 25분에 요주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까지 득점하였고 팀은 4 : 0 완승을 거두었다.
리그 28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으며 우니온 베를린전 때와 같이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다.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간간히 여러 좋은 롱패스를 보였다.
빌트에 의하면 쥘레의 이탈이후 다음 시즌부터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나겔스만의 인터뷰에 의하면 쿠아시는 구단의 잠재적 기대주이며 내년부터 자리 잡을것이라고 밝혔다.
리그 29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도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고 리그 3경기 연속으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에 백패스미스로 골키퍼와 1대1 오픈찬스를 만들어주며 실점위기를 겪었으나 우파메카노가 태클로 걷어내며 넘겼다. 몇번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공중볼 경합 부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팀은 1대0으로 승리.
리그 30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우파메카노, 파바르와 출전했으며 3백의 중앙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전반 45분 파비안 쿤체와 공중볼을 서로 경합하다 쿤체의 머리를 가격하는 파울을 저질러 옐로카드를 받았다. 쿤체는 들것에 실려 교체아웃 되었고 추가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본인도 미안한 마음에 쿤체가 필드를 떠나기 전에 다가가 사과하였다. 전반전이 끝나고 스타니시치와 바로 교체되었으며 나겔스만은 본인에게는 그 파울은 레드 카드였고 상대방 머리를 노리는 것은 위험하기에 그에게 교훈이 되었을 것이며 이 나이에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그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 승리로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나겔스만이 남은 3경기인 마인츠, 슈투트카르트, 불프스부르크전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라고 인터뷰하면서 남은 3경기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생겼다.
리그 32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벤치로 출발했고 후반 67분 루카스와 교체하여 경기에 투입되었다.
2022년 5월 RB 라이프치히로의 임대설이 들리고 있다.
리그 33라운드 슈투트카르트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전반 4분만에 경고를 받으면서 소극적으로 플레이 했으며 이후 2개의 실점 장면에서 모두 쿠아시가 관여되었다. 후반에는 쥘레와 교체되었으며 빌트와 키커는 쿠아시에게 최하평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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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부상은 없었지만 루카스와 우파메카노, 쥘레가 버티고 있어서 선발출전하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후반기에 들어서는 쥘레가 코로나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면서 우파메카노와 같이 호흡을 맞추거나 3백으로 출전시간이 늘어났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경험이 부족한 탓에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경험을 위해 임대를 다녀오는 것을 원하고 있지만 다음 시즌 쥘레가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여러 매체에서는 센터백 자원 부족으로 쿠아시가 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센터백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영입 되면서 쿠아시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바이언은 쿠아시가 떠나면 임대딜만 허용할 것이며 단장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2024년을 넘어 재계약을 체결하길 바란다고 한다.
OGC 니스가 쿠아시의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토비 알트셰플에 의하면 쿠아시가 떠날 경우 바이언은 바이백과 셀온조항을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8월 중반부터 세비야 FC로의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M 유로에 약 50M 정도의 바이백 조항이 삽입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는데,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세비야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
1.3. 세비야 FC
2022년 8월 18일, 세비야 FC에서 쿠아시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20M.1.3.1. 20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첫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쿠아시는 이번 골로 세비야에서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득점자로 기록되었다.라리가 팀 기준으로 비싼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선수이지만, 전혀 돈값을 해내지 못했다.
1.3.2. 2023-24 시즌
완전히 팀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리그 기준으로 고작 8경기에 출전했고 나왔을 때도 좋을 때가 잘 없다. 단적으로 팀이 쓰리백을 쓸 때도 키케 살라스한테 밀려 거의 선택받지 못할 정도였으니 신뢰를 얼마나 잃었는지 알 수 있다.당장 시장 가치만 해도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 3M 유로 밖에 안되는 선수가 되었으니 말 다했다. 지금 이대로면 말 그대로 세비야 역대 최악의 영입 손가락 안에 들 모습이다.
[1]
미팅을 취소한 시점이 여러 언론들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보도한 직후였다고 한다. 즉 아무슈는 바이언에게 압박을 가하고 그들로부터 최대한 좋은 오퍼를 받아내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의 미팅약속을 이용해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