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본부 탐정 공식 카페 | |
종류 | 네이버 카페 |
매니저 |
앨런핑커톤 |
개설일 | 2020년 6월 29일 |
등급제 | 사용 |
주소 | https://cafe.naver.com/tam2020 |
1. 개요
네이버 공식 탐정 카페이자 최초의 탐정 커뮤니티2. 탐정 커뮤니티 성향
카페 소재가 탐정이다 보니 현재 시장에서 생업을 하는 탐정 들과 의뢰인들, 변호사 쪽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신문기자, 행정사, 작가 등도 가입해 활동 중이다.현재 탐정들만 이용하는 게시판에서는 장비에 대한 정보나 실무에 대한 조언 등으로 서로 보안적인 방향으로 대화가 오가고 의뢰인 입장에서는 카페 내의 탐정들과 변호사들에게 직접 의뢰도 한다. 카페 내에 변호사도 활약 중인데 의뢰인의 고민보다 탐정 활동의 법률적 질문이 많은 편이며 이는 탐정과 변호사와 앞으로 시장에서의 상호 역할적 측면이 어떤 식인지 대략 예상할 수 있는 부분.
기존에 흥신소에서 자행해오던 불법적인 행태와 의뢰인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되는 가운데 8월 5일 탐정 명칭이 허가되면서 앞으로 탐정 시장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며 카페 차원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공지하며 이미지 극복에 앞정서고 있다. 한편 회원들 간에 불법 흥신소를 걸러내는 팁이나 불륜 시약의 실체등 의뢰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피해 예방에 대해서 한몫 거들고 있다.
3. 운영 방향
카페 공지사항에도 적혀 있듯이 현재 탐정업을 하는 업자의 경우엔 카페에서 정식 탐정으로 인증 후 활동을 하려면 사업자 등록증이나 관련 자격증이 확인돼야 하며 사업자등록증과 활동 업체 이름이 다를 경우 등록할 수 없도록 꽤나 철저하게 검수를 하고 있다.회원들에겐 노골적 광고도 금지하며 좋은 정보와 활동으로 의뢰인이 직접 연락해야 한다는 취지로 운영 하며 탐정 소개 게시판에는 검증이 끝난 업체들이 올라와 있는데
4.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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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탐정 컨텐츠의 한계
현재 탐정법이 정식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기 때문에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현장의 생동감 있는 자료나 콘텐츠가 올라오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분명 이들은 기존의 흥신소와 차별성을 두고 생업으로 활동하지만, 현실적인 장벽이 분명히 존재하며 카페 내에서 사무장 등록을 하면서 변호사와 함께 일하는 방향도 언급될 정도로 한계점이 분명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