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시-무간 자치 공화국

탈리시-무간 자치 공화국 Talysh-Mughan Autonomous Republic

국기		국장(비공식)
위치

1993년 7월 21일~ 1993년 8월 23일
면적	6,070km²
인구	약 95,300명
수도	랜캐란
정치 체제	공화제, 대통령제
대통령	알리크람 후마토프
공용어	탈리시어, 아제르바이잔어
군대	아제르바이잔군
주요 사건	1993년 7월 21일 (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독립 선언) 1993년 8월 23일 (소멸 및 아제르바이잔에 흡수)

1. 개요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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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짧게 존재하였던 아제르바이잔의 자치공화국이다. 아제르바이잔 남동쪽, 현재의 랭캐란-아스타라 자치구에 위치하였으며 수도 랜캐란이 중심인 6개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국기는 빨강, 하양, 초록으로 이루어진 삼색기로 중앙에 푸른 바다 위에 떠오르는 태양이 있다.

2. 역사

1993년 6월, 수라트 후세이노프 대령의 지휘 하에 애뷜패즈 엘치배이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가 일어났다. 이때 후세이노프의 가까운 동료이자 탈리시인 민족주의자의 지도자인 알리크람 후마토프 대령은 아제르바이잔 남부에서 권력을 장악하고 랜캐란에서 자치 공화국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상황이 안정되고 헤이다르 알리예프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집권하면서 대중의 지지를 크게 얻지 못한 탈리시-무간 자치 공화국은 재빨리 진압되었다. 이후 알리크람 후마토프는 랭캐란에서 도주를 시도하였으나 몇만명의 시위대가 시청 앞을 둘러싸고 축출을 요구하여 결국 체포되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종신형으로 감형되고 유럽연합이 아제르바이잔을 압박하여 2004년 석방되었다.

탈리시-무간 자치 공화국

1. 개요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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