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2:04:04

타쿠토(팝픈뮤직)

1. 캐릭터 공식설정

이름 : 타쿠토(タクト)[1]
출신 : 아사히나쵸
취미 : ...특별히없음
좋아하는것 : 사람이 없는 음악실
싫어하는것 : 피아노
생일: 9월 18일

2. 캐릭터 설명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처음 출연한 캐릭터. 성별은 남성.
피아노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어떠한 이유 때문에 피아노를 거부하고 있다. 옆에는 자신만이 볼 수 있는[2] 피아노의 정령 여자아이가 붙어 다니는데, 이 정령 캐릭터는 2015년 만우절에 샤르(シャル)[3]로 이름이 밝혀졌다. 승리 모션에선 단순히 피아노를 치고 샤르가 작은 모습으로 피아노를 듣지만 피버 승리 모션에선 피버 모션에서 샤르가 변화시킨 모습[4][5]으로 신들린듯이 피아노를 치고 샤르는 성장한 모습으로 피아노를 듣는다. 패배 모션은 어두운 음악실에 샤르가 쓸쓸히 피아노에 앉아 있는 모습.

다음 작품인 팝픈뮤직 éclale에서 샤르가 별개의 캐릭터로 분리되면서 담당곡을 받았고, 타쿠토 본인은 신곡을 받지 못했지만 대신 샤르의 피버[6], 미스[7]와 패배[8], 승리[9]모션에서 출연한다. éclale의 발렌타인 데이 일러스트에서도 출연하는데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았지만 정작 내용물은 없어 당황하고 있는데 내용물인 초콜릿은 샤르가 먹고있다. 정황상 샤르가 타쿠토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려했지만 못참고 자기가 먹어버리거나 타쿠토가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초콜릿을 몰래 먹어버리고 있는 모양.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선 君の音とAuftakt라는 신곡을 받고 어린 시절의 모습이 등장한다.[10] 해당곡의 모션을 보면 이 시절에 샤르와 처음 만난 모양이며 이 시절에는 활기차고 피아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승리 모션에선 자신의 피아노 파워로 자기 또래의 모습으로 성장한 샤르의 모습을 보고 물음표를 띄우고 피버 승리 모션에선 샤르의 힘으로 외모가 라피스토리아에서 변한 것처럼 변하고 자신의 이런 모습이 신기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패배 모션에선 굿과 그레이트 모션에서 타쿠토가 샤르를 잡고 워낙 빙빙 돌려대서인지 샤르가 어지러워하며 타쿠토는 그런 샤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팝픈뮤직 peace에서 2019년 크리스마스에 cucumis melo라는 신곡을 받게 되었다. 2P컬러가 기본컬러로 모션은 라피스토리아와 동일하나 캐릭터 이미지는 peace의 그림체로 변경되었고 노래 제목에 맞게[11] 샤르가 타쿠토의 옆에서 멜론을 들고 있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칫히의 말에 의하면 원래 타쿠토의 첫 등장곡인 零と弌の鍵の唄는 기존에 있던 캐릭터가 담당하게 할 생각이었지만 해당곡을 담당 할만한 캐릭터가 없다 판단되어 새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타쿠토였다고 한다. 또한 샤르는 타쿠토의 연주를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다는 모양.

2차창작에선 자기 파트너인 샤르[12]와 주로 엮인다. 샤르가 타쿠토에게 피아노를 쳐달라고 하고 타쿠토가 거부하는 관계라 샤르가 타쿠토에게 적극적인것으로 묘사되지만 코믹하거나 훈훈하게 묘사되는 경우와 샤르가 타쿠토를 홀리는 묘사[13]가 있어서 시리어스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공존한다. 그외에는 BL로 미치루와 엮인다. 라피스토리아 스토리에서 공식적으로 접촉하는[14] 스모크와의 2차창작은 의외로 별로 없다. 그외에는 피아노와 관련된 캐릭터들과 종종 엮인다.

아래 담당곡을 보면 알겟지만 사실상의 red glasses의 악곡 전부를 담당하는 담당캐릭터이기도 하다.

3. 팝픈뮤직에서 담당했던 노래들


[1]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박자"를 뜻하는 "takt"라고 한다. [2] 타쿠토를 제외하면 라피스토리아의 스토리 모드 중 스페셜 스토리에서 제르하르트도 샤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3] schall, 독일어로 소리라는 뜻 [4] 피부색이 짙어지고 머리카락이 길어지며 눈은 흰자가 푸른색, 홍채는 노란색으로 변화하며 옷의 노출도가 증가한다. [5] 제작진 코멘트를 보면 이 형태의 공식명칠은 '폭주 형태'로 보인다. [6] 샤르가 뭔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피아노를 치는 타쿠토의 뒤에 서 있는 모습. 후술할 君の音とAuftakt 시절의 모습으로 보인다. [7] 샤르가 공중에서 돌다가 타쿠토와 충돌하고 작아져서는 부딪친 충격으로헤롱헤롱거린다. [8] 타쿠토가 작아진 상태의 샤르를 쥐고는 피아노를 안쳐준다고 하고 샤르가 이에 울먹인다. [9] 샤르가 피아노를 연주하다가 피아노에서 잠든 타쿠토에게 다가가 무릎베게를 해두며 머리를 쓰다듬는다. [10]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해서인지 '零と弌の鍵の唄'의 타쿠토는 "TAKUTO"의 대문자로 표기되는 반면 '君の音とAuftakt'의 타쿠토는 "takuto"의 소문자로 표기된다. [11] 곡 제목인 cucumis melo의 의미는 머스크 멜론의 학명이다. [12] 샤르는 확실히 타쿠토에게 호감이 있는지 샤르의 캐릭터 설명란의 좋아하는 것에는 '과자와, 타쿠토...의 피아노!'라고 되어있다. [13] 라피스토리아의 스페셜 스토리 모드의 언급을 보면 샤르 본인의 의지와도 관계없는 모양 [14] 스모크가 타쿠토의 피아노 연주를 평가해주고 그를 종종 지도해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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