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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 2
이상혁 · 3
서명관 · 4
이풍연 · 5
정호진 · 6
닐손주니어 VC · 7
최병찬 VC 8 이정빈 · 9 박호민 · 10 조수철 · 11 안재준 · 13 박형진 · 14 최재영 VC · 15
송진규16 박현빈 · 17 김규민 · 18 이의형 · 19 황재환 · 20 홍성욱 · 21 이주현 · 22 한지호 C 23 카즈 · 24 김동현 · 25 남현욱 · 28 설현빈 · 29 정희웅 · 30 전인규 31 김현엽 · 37 김선호 · 42 루페타 · 66 유승현 · 77 김규민 · 97 바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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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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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FC 1995 No.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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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카즈키 [ruby(高橋, ruby=たかはし)] [ruby(一輝, ruby=かずき)] | Kazuki Takaha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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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40404><colcolor=#fff> K리그 등록명 | 카즈 |
| 출생 | 1996년 10월 6일 ([age(1996-10-06)]세) |
| 치바현 노다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8cm, 73kg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 유소년 |
시나가와 시티 풋살 클럽 (2001~2009) 가시와 레이솔 (2009~2012) 유통경제대학 부속 카시와 고등학교 (2012~2014) CD 레가네스 (2014~2015) |
| 소속 구단 |
레알 아랑후에스 CF (2015~2016) FK 이갈로 1929 (2016~2017) FF 야로 (2018) FC U 크라이오바 1948 (2019) CS 판두리 트르구지우 (2019~2020) AFC 에스킬스투나 (2020~2021) OFC 피린 블라고에브그라드 (2022) 부천 FC 1995 (2023~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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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천 FC 1995 소속의 일본 국적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커리어를 스페인에서 시작한 이래 주로 루마니아나 불가리아 등 동유럽 무대에서 활동하였으며, 이는 서울 이랜드의 니시 츠바사와 유사한 점이다.2.2. 부천 FC 1995
2023년 1월 9일, K리그2의 부천은 카즈키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이는 카즈키 본인에게 있어서 첫 아시아 프로 무대이기도 하다.
2.2.1. 2023 시즌
리그 첫 라운드인 경남 FC전 부주장 김준형과 함께 선발로 나서며 부천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후 김준형이 전력에서 이탈하자 시즌 초반 최재영과 함께 중원 주전조로 나섰고, 이후에는 송진규와도 중원을 형성하다 시즌 막판까지 최재영과 주전조를 이뤘다.6월 24일 18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김규민의 프로 데뷔골이자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8월 31일 재계약을 통해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11월 26일, 2023시즌 온세미 선정 '온세미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선수단 중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공헌하는 바가 높은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2.2.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스 연결과 안정적인 퍼스트 터치 등 기본기가 탄탄하다. 또한 많은 활동력을 바탕으로 중원의 엔진이 될 자원으로 평가된다. 묘하게도 비슷한 길을 걸어온 니시 츠바사와 플레이 스타일에서도 비슷한 점이 많다.4. 여담
- 부천 구단이 좋은 집을 알아봐 준다는 것을 다 만류하고 부천 시내 한 고시원에서 생활 중이다. 그나마 방은 큰 방으로 옮겼다고 한다. 게다가 차도 없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했을 정도로 물욕 없이 검소한 생활을 하는 중이다. 기사
- K리그 직관을 즐기는 듯하다.
- 부천 입단 당시만 해도 수염을 기른 상태였으나, 2024 시즌을 앞두고 면도를 했다.
- 카즈가 입단한 후인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이름이 같은 축구선수가 입단했다. 다만 수원의 카즈키는 등록명이 키를 빼지 않은 카즈키다. 그리고 2024 시즌 수원 삼성의 강등과 함께 수원 카즈키가 재계약을 하면서 일본인 동명이인 간에 맞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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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츠바사는 J리그에서 단 1시즌도 뛰지 않은 채로 현역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