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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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즈아토에 등장하는 가문
작중에서 등장한 이 가문의 일원으로는, 타카사고 릿카와 타카사고 후카가 있다.사실 이 가문의 정체는 카시와기 가문의 분가. 카시와기 본가가 선조 지로에몬과 리넷트에게서 이어받은 마의 피를 최대한 은폐하고자 했던 반면, 이들은 마의 피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을 실용적으로 활용하여, 결과적으로는 전 일본을 자신들이 지배하고자 하는 야망을 품고 있었다. 이로 인하여 카시와기 가문이 둘로 갈라져, 마의 피를 은폐하자는 본가와 마의 피를 활용하자는 분가로 갈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수적으로는 마의 피를 활용하자는 분가 쪽이 우세했지만, 정작 그 마의 피의 힘을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었던 쪽은 아이러니하게도 마의 피를 은폐하자는 본가 쪽이었다. 결국 분가는 본가의 힘에 밀리게 되었고, 본가는 다시는 마의 피를 이용하자는 주장이 가문 내에서 나오지 않게 하고자 분가의 일원을 무자비하게 숙청했다고 한다.[1]
타카사고 가문은 이때 숙청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분가의 생존자들로서, 카시와기 본가를 피해 다른 영주에게 의탁하여 자신들이 원했던 대로 마의 피를 활용하여 암살-파괴 공작을 벌이는 닌자 집단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봉건제도가 사라짐으로 인해 닌자가 아닌 집사나 메이드로서 살아가게 되었으며 릿카와 후카가 메이드인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였다. 단 사용인 집단으로 변모한 뒤에도, 전투 집단으로서의 전통은 지속되어 육체를 강하게 단련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쪽은 여자들도 강한 마의 포텐셜을 갖고 있어 카시와기 본가의 여자들과 대결 시 전투력의 우위를 가질 수 있지만 카시와기 본가의 여자들과는 달리 선천적인 능력 제어가 불가능하여 여자여도 폭주해버릴 수 있다. 순수한 능력 면에서는 실용적인 활용을 위해 고도로 단련되어 더 강하지만, 반대로 그것을 제어하는 능력은 열화된 듯 하다.
다만 타카사고 가문의 남성은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카사고의 남성이 타카사고의 여성이나 카시와기의 남성보다 강한 마의 포텐셜을 갖고 있는지는 불명.
결국, 릿카 루트 엔딩에서 릿카와 후카가 모두 코우이치의 여자들이 됨으로서(...) 결과적으로는 다시 카시와기 본가와 합쳐지게 될 듯 하다.
[1]
이로 인해 "카시와기는 길을 달리한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라는 이미지가 분가의 생존자들에게 각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