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3:49:18

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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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실험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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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60번째 실험체
아이작 타지아 이렘


<colcolor=#fff> 22M-RFT63 타지아
Tazia
파일:이터널 리턴 타지아 전신.png
"유리는 깨지면 끝이야."
<colbgcolor=#1c1c22> 이름 타지아 칼라브레시
Tazia Calabresi
나이 30세
성별 여성
165cm
직업 유리 공예가
출시일 2022년 11월 24일
캐릭터 가격 4340 A코인 / 350 NP
캐릭터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나율[1]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마리사 렌티

1. 개요2. 배경 스토리3. 스탯4. 스킬
4.1. 패시브 - 아르띠지아나토4.2. Q - 스틸레토 / 스파다4.3. W - 피아스코4.4. E - 프리치아4.5. R - 파라디소4.6. D - 무기 스킬
5. 캐릭터 평가
5.1. 장점5.2. 단점5.3. 상성5.4. 콤보5.5. 총평5.6. 역사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암기
7. 특성
7.1. 암기 특성7.2. 고려할 만한 전술스킬
8. 캐릭터 대사9. 캐릭터 스킨
9.1. 기본 스킨9.2. 브로큰 글래스 타지아9.3. 발렌타인 타지아
10. 기타

[clearfix]

1. 개요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

유리는 깨지면 끝이야.
천재 유리 공예가. 하지만 너무 일찍 성공했기에, 항상 불안에 떨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유리 형상을 빚어내거나 조종하는 힘을 갖고 있다.
특이하게도 그 힘을 예술 활동에 활용하는 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예술가지만, 본인은 그걸 바랐던 적이 없다.
그저 좋아하는 것을 했을 뿐인데 알려지게 되었고, 단지 유명해졌을 뿐인데 미움받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타지아는 사람을 피하고 은둔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은 갓 구운 감자와 초여름의 바닷바람.
모든 게 단순했던 그 시절을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다.

3. 스탯

[include(틀:이터널 리턴/실험체 개요, 무기1=암기,
난이도=4, 피해=5, 방어=1, 군중제어=3, 이동=3, 보조=1)]
<colcolor=#fff><rowcolor=#fff> 구분 레벨 1 레벨 20 성장치
<colbgcolor=#3c4048> 공격력 30 114 +4.4
방어력 55 110 +2.9
체력 925 2455 +80
체력 재생 0.9 2.23 +0.07
스태미나 440 744 +16
스태미나 재생 3.6 4.36 +0.04
공격 속도 0.06
이동 속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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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구분 레벨 1 레벨 20
<colbgcolor=#3c4048><colcolor=white> 암기
공격 속도 2.9% 58%
스킬 증폭 4.5%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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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구분 암기
<colbgcolor=#3c4048><colcolor=white> 주는 피해 108%
받는 피해 91%
궁극기 쿨다운 감소
30% }}}}}}}}}
완벽한 예술을 추구하는 타지아는, 예리하게 벼린 유리 칼날을 흩뿌리면서 유리한 전장을 만들고, 날카롭게 파고들어 교전을 주도합니다.

4. 스킬

4.1. 패시브 - 아르띠지아나토

파일:Tazia_P.png 아르띠지아나토 : 타지아는 유리 파편을 파괴할 때마다 6초 동안 지속되는 조각모음을 1스택을 얻습니다. 조각모음이 4스택이 되면 유리 검을 생성합니다.
디페토소 피해량 : 40/70/100(+스킬 증폭의 35%)
쿨다운 : 15/11/7초
파일:Tazia_P.gif

두 가지 효과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디페토소 하나의 효과만 있는 패시브이다.

첫 번째 아르띠지아나토는 디페토소 평타나 Q 스틸레토-스파다로 적을 맞추면 그 앞에 7초간 유지되는 유리 파편을 생성하는데 그것을 다가가서 4개까지 모으면 스태미너 아래 게이지가 차면서 Q가 스파다로 강화되는 효과이다. 어차피 아르띠지아나토의 효과는 Q 스파다 강화 외에는 용도가 없기 때문에 Q의 부가효과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두 번째 디페토소는 일정시간마다 평타가 강화되면서 적을 맞추면 유리 파편을 생성하는 효과. 좀더 자주 스파다를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궁극기로 연계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Q 이후에 강화평타(T)를 사용한다.

스킬명은 각각 이탈리아어로 Artigianato(공예), difettóso(결함있는)을 의미한다.

4.2. Q - 스틸레토 / 스파다

파일:Tazia_Q1.png 지속 효과: 타지아는 일정 시간마다 유리 칼날을 생성합니다. 타지아가 유리 파편에 접근하면 파괴하며 유리 칼날의 충전 시간의 80%를 회복합니다. 유리 칼날은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파일:Tazia_Q2.png 유리 검을 보유중이면 유리 검을 투척해 적중한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고 밀어내며 유리 파편을 생성합니다. 유리 검은 첫 충돌후 관통하여 2m 더 전진한 후 폭발하며 주변에 스킬 피해를 입히고 유리 파편을 추가로 생성합니다.
스틸레토
피해량 : 40/55/70/85/100(+스킬 증폭의 40%)
사거리 : 6.5m
스태미너 소모 : 70/65/60/55/50
스파다
피해량 :20/45/70/95/120(+스킬 증폭의 45%)
추가 피해량 : 40/70/100/130/160(+스킬 증폭의 45%)
사거리 : 8m
스태미너 소모 : 0
공통
충전 시간 : 10/9.5/9/8.5/8초
쿨다운 : 0.75초
파일:Tazia_Q.gif
"내가 견뎌왔던 고통을 맛 보여주지."

자히르의 간디바처럼 여러개가 모이는 쿨다운이 짧은 투사체를 발사하는 스킬.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맞춘 적 앞에 유리 파편을 생성한다.[2]

유리 파편을 계속 모으면 사실상 무한으로 던질 수 있고, 4개를 모으면 패시브의 효과로 스파다로 강화되며 통상 스틸레토의 3배에 가까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단 스틸레토의 투사체 폭이 가늘고 사거리가 짧아 적중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다. 게다가 타지아 몸에서 유리 파편이 나간다는 판정이라 Q를 날리는 중 타지아가 움직이면 유리 파편의 궤적이 바뀌기 때문에 맞춘거같은데 안 맞는 현상도 있다.

스파다는 타지아 스킬 콤보의 핵심으로, 높은 피해량과 적을 밀치며 W와 연계할 수 있고, 허공에 날려도 유리 파편 한개를 주며 맞은 적의 수마다 유리 파편을 추가로 한개씩 더 주기 때문에 궁극기 연계도 한결 수월해진다.[3] 때문에 타지아는 어떻게든 바닥의 유리 파편과 E를 연계해서 Q를 스파다로 강화하고 이를 적에게 명중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간디바와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간디바는 사거리가 길고 스킬을 맞추면 2개씩 생성되기 때문에 포킹에 유리한 반면, 스틸레토는 쿨타임으로 충전되고 유리 파편을 모으면 사실상 무한 스택을 유지할 수 있으나, 사거리가 짧고 유리 파편을 밟기 위해 인파이팅이 강요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또한 간디바에서 보다 명중시키기 난해한 요소가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간디바의 경우 시전 시에 제자리에서 시전하여 투사체가 발사되지만 타지아의 스틸레토는 시전 중에 타지아가 움직이면서 시전을 한 뒤 투사체가 발사되기 때문에 스킬 시전 시에 조준한 방향에서 타지아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투사체가 날아가는 경로가 변동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킬명은 각각 이탈리아어로 Stilétto( 단검의 남성형 명사), Spada(의 여성형 명사)를 의미한다.

4.3. W - 피아스코

파일:Tazia_W.png 지정한 위치에 3초 동안 지속되는 불안정한 유리 장벽을 생성합니다. 적이 충돌하면 유리 장벽은 깨지며 충돌한 적을 일정 시간 동안 기절시키고 스킬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량 : 30/50/70/90/110(+스킬 증폭의 50%)
기절 시간 : 1.1/1.2/1.3/1.4/1.5초
사거리 : 7m
장벽 너비 : 4m
스태미너 소모 : 100
쿨다운 : 20/19/18/17/16초
파일:Tazia_W.gif
"어림없지."

유리 장벽을 통과하면 폭발하며 적을 스턴시키는 장악형 스킬. 긴 스턴 시간과 상당한 피해량을 가진 대신 좌우가 짧고 생각보다 유리 장벽이 만들어지는 선딜이 꽤 길기 때문에 정직하게 깔아서는 적을 맞추기 어렵다. 때문에 Q 스파다의 밀치기와 연계하는 것이 일반적인 콤보. 폭발하고 생긴 2개의 유리 파편은 보통 궁극기와 연계하는 자원으로 사용한다.

또한 판정이 굉장히 단단해서 실험체의 이동기와 부딪히면 이동기를 강제로 중단시키고 그자리에 멈춰세운 후 기절시킨다.[4] 키아라의 사슬이나 유키의 Q등 CC기가 이동기와 겹치면 보통 CC에 걸린 채로 이동이 진행된다는걸 생각해보면 접근 차단용으로 굉장히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스킬명은 이탈리아어로 fiasco(실패)를 의미한다.

4.4. E - 프리치아

파일:Tazia_E.png 지정한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해 주변의 유리 파편을 파괴하고, 파괴한 유리 파편 개수만큼 유리 칼날을 회복합니다.
보호막 양 : 40/60/80/100/120(+스킬 증폭의 45%)
피해량 : 60/90/120/150/180(+스킬 증폭의 45%)
이동 거리 : 2m~4m
스태미너 소모 : 60
재사용 시 스태미너 소모 : 0
쿨다운 : 12/11/10/9/8초
파일:Tazia_E.gif
"전부 이리로."

그냥 사용하면 4미터의 짧은 대시를 하는 이동기지만, 도착 지점 근처에 유리 파편이 있다면 주변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보호막까지 생기고 1회 더 사용 가능하게 된다. 이 보호막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유리 파편을 다가가서 수거해야하는 타지아의 특성상 E의 유리 파편 강화가 어느정도 접근의 리스크를 상쇄해준다. 모은 유리 파편으로 Q 스파다 강화까지 노릴 수 있는 효자 스킬이지만, 접근해서 상대를 확실하게 몰아붙이지 못한다면 쿨다운 중에는 자신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2회 사용에는 유리 파편이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추격기가 아닌 도주기로써는 활용이 약간 어려워 지는 것도 단점.

Q는 스킬을 사용할때 선 딜레이가 있지만 E는 선 딜레이가 없다. 즉 Q-E로 사용하는게 기본이며 3스택을 부드럽게 쌓으려면 Q-T-Q-E1을 사용하는 식으로 콤보를 넣어야 한다.

스킬명은 이탈리아어로 Freccia(화살)을 의미한다.

4.5. R - 파라디소

파일:Tazia_R.png 지정한 위치에 6초 동안 지속되는 대검을 생성해 반경 3m 내 모든 유리 파편을 파괴하고 반경 내 적의 이동 속도를 30% 느려지게 합니다.
유리 대검 피해량 : 60/100/140(+스킬 증폭의 35%))
충돌 피해량 : 90/180/270(+스킬 증폭의 55%)
사거리 : 6m
스태미너 소모 : 100/120/140
쿨다운 : 80/70/60초
파일:Tazia_R.gif
"내 마스터피스를 보여주지!"

설치한 지역에 거대한 유리 대검을 설치해서 즉시 1차 피해를 입히고 수동으로 기폭시켜 2차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 피해량이 파괴한 유리 파편 개수마다 최대 2.2배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W 스턴과 연계해서 제대로 명중하면 웬만한 실험체는 즉사하는 피해량이 나온다.

대신 그 조건이 대단히 까다로운데, 4개의 유리 파편을 최대한 빠르게 바닥에 뿌려놓고 궁극기를 설치해야한다. [5]

거기에 2차 피해는 Q를 직접 맞춰서 발동해야하기 때문에 관통 능력이 없는 스틸레토로는 적 실험체에 막혀서 폭발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6]

파라디소는 범위가 매우 좁고 슬로우 외에는 고정 등의 이동기를 막는 군중제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동기로 탈출할 수 있는 실험체를 상대로는 사용할 때 주의해야한다. [7]

1.22 패치에 진행된 승전보 패치로 인해 궁극기 쿨다운의 조정 대상이 되어 후반 너프를 받았다.

스킬명은 이탈리아어로 Paradiso(천국, 낙원)을 의미한다.

4.6. D - 무기 스킬

사용 가능 무기 스킬
파일:Caltrops.png
마름쇠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짧은 시간 안에 들어가는 강력한 폭딜
    Q4스택을 쌓아두고 유리 파편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예열과정이 있지만, Q4스택은 야생동물을 통해서도 채울 수 있으며 어쨌든 예열만 완료된다면 이터널 리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빠른 시간 안에 콤보사이클을 우겨넣으며 강력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어지간한 물몸계열 원거리 실험체는 유리검-벽 콤보에 히트되는 순간 체력상태를 불문하고 그자리에서 즉사시킬 수 있을 정도로 폭딜 포텐셜이 매우 강하다. 이 때문인지 TTK도 다른 스증 원딜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편이다.
  • 프리치아의 강력한 유틸능력
    유리 파편을 깨트려야한다는 제약이 달려있지만, 2단 대쉬 및 공격과 보호막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고밸류 이동기임에도 쿨타임이 짧은 편이다. 이 때문에 기동력도 나름 준수한 편. e가 빠지면 크게 무력해지는 타지아의 단점이 실전에서 별로 체감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 뛰어난 거리조절 능력
    유리 파편 주변이라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파편자체는 Q적중을 통해 상대 주변 어디든지 만들수 있으므로, 좁은 범위 내이긴 해도 두번 연속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대량의 보호막까지 수급하는데다가, 길쭉한 설치기 W와 강화Q의 넉백을 사용해 상대를 지속적으로 떨쳐내며 거리를 벌릴 수 있다. 원거리 딜러가 상대라면 큰 장점은 아니지만 붙어야 딜을 할수 있는 근접 딜러 입장에서는 E두번과 전부 피하지 않는 한 끝없이 날아오는 Q와 사이사이 섞여 날아오는 강화Q의 넉백, W의 스턴벽, 여기에 더해 암기 무기스킬까지 정말 붙는 과정 자체가 지옥이나 다름없다. 물론 이런 장점은 이 분야의 끝판왕이 있어 빛이 바래긴 하지만 이 장점이 상술한 단기 폭딜과 결합되면 근딜 입장에서는 다른 의미로 무시무시한 매치업.
  • 단점의 보완이 가능
    Q가 빗나가면 약해져야 한다는 타지아의 설계는 어느정도 무시가 가능하다. 패시브 마스터 기준 고작 8초마다 평타만 쳐도 유리조각이 하나 생성되는데다가, 주력기인 Q스킬은 맞추면 맞추는대로 유리조각이 복사되고, W스킬은 상대가 벽에 들이박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 사라지기만 해도 유리조각 2개를 생성한다. 이렇다보니 Q를 헛치면 유리조각 수급이 되지 않아 무력해진다는 타지아의 단점이 전혀 부각되지 않고, Q를 조금 헛쳐도 한대라도 맞추면 그 한대로 무한 재사용이 가능한 상황에 벽 설치와 패시브로 지속적으로 유리를 수급해 실제로 맞는 Q는 얼마 되지도 않는데도 타지아가 계속해서 유리조각을 수급하며 Q를 쏴대는 상황이 나온다. 주로 타지아가 조금만 삐끗해도 안정적으로 순살시킬수 있는 원거리 캐릭터와의 매치업보다는 타지아가 좀 실수해도 그걸 캐치하기 쉽지 않은 근거리 딜러를 상대할때 부각되는 장점.
  • 상대적으로 조합에 구애받지 않음
    타지아에게 이상적인 조합은 팀원들과 함께 적진에 들어가서 진형 붕괴를 유도하는 이니시 조합이지만, 다른 평원딜과 스증 원딜들과 비교해봤을때 2탱커, 2서폿같은 파멸적인 조합이 아닌 이상 의외로 상대적으로 조합을 덜 타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어느 픽에 끼어들어가도 중간 이상은 가는 편이다. 이는 타지아가 기본적으로 원거리 딜러이지만, 브루저에 가까운 것도 있기 때문.
  • 한정적인 상황에서의 독보적인 고점
    2023.12.20 기준 다이아 이상 티어 7일 통계에서 픽률 57위에 자리한 타지아는 현재 이전과 같은 고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타지아는 Q의 연속 넉백 내부 쿨, e의 내부 쿨 구조 조정으로 인하여 한타 중 지속적으로 아군 실험체와 어그로 핑퐁의 역할을 주로 수행하던 플레이 스타일은 달라졌는데, 진입하는 브루저 또는 경계선을 긋는 적 앞선에게 Q를 맞추고 E를 통해 안정적으로 스택을 쌓아 빠르게 강화 Q를 만들어 브루저 또는 원딜을 누킹하여 제거하는 브루저의 역할을 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전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타지아는 E스킬의 짧은 쿨타임과 실드에서 기반한 유지력과 아티팩트 3레벨의 추가 효과인 쿨타임 감소를 통해 아직까지도 특정 상황, 예를 들어 난전이나 아군 근거리 실험체들과의 어그로 핑퐁 또는 상대의 주요 스킬 딜러의 스킬이 빠졌을 때 높은 고점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같은 상황에서 높은 고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전의 타지아가 얼마나 강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파편을 회수만 하면 계속 시전 가능한 주력 딜링기 Q, 그 파편을 회수하기 편하게 해주면서 두번 쓸수있고 보호막도 대량으로 주는 이동기 E, 그렇게 파편을 4번 회수하면 광역 넉백을 가하는 강화 Q, 그 광역 넉백으로 연계하는 W와 궁극기까지 유기적인 스킬 연계성과 그에 상응하는 대미지, 군중제어를 다 갖추어서 고점이 높다.

5.2. 단점

  • 유리 파편과 스킬 쿨타임 의존도
    공격과 스킬을 쓰기 위해서는 바닥에 뿌려지는 유리 파편을 모아야하기 때문에 이론상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 타지아의 스킬 구조를 잘 알고 있는 상대라면 최대한 유리 파편을 피해가며 프리치아가 빠진 틈을 노리고 들어올 것이다. 다만 유리 파편의 수급수단이 의외로 꽤 되기도 하고, 개수가 적더라도 적중만 시킨다면 파편을 주워 재사용이 가능하고 결국 모든 스킬을 피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것 자체는 치명적인 수준의 단점은 아니다. 문제는 유리파편이 있어도 스킬에 쿨타임이 생각보다 길어 효과적인 피해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완벽한 한타 타이밍에 모든걸 쏟아붓는 플레이 스타일이 타지아의 한계점이다.
  • 매우 어려운 난이도와 딜 사이클
    Q는 적을 맞히면서 유리 파편을 생성하는 만큼 교전 중에 얼마나 맞히느냐가 타지아 실력의 척도가 된다. 문제는 투사체 궤적이 워낙 가늘고 사정거리도 짧은 편이라 적중 난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그나마 강화 Q는 판정이 앞옆으로 상당히 두꺼워져서 스쳤다 싶은 수준도 히트되는 판정인 것이 위안점. 가장 큰 문제는 이 Q가 모두 적중하여야 타지아의 포텐이 100%까지 올라간다는 것이다. 하나만 빗나가도 스택에 차질이 생겨 콤보를 넣기 상당히 까다로워지고 만족할 만한 DPS도 뽑기 어렵다. 주로 알려진 풀콤보만 써보자면 Q-평-Q-E-Q-E-W-Q-D-R-Q 라는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커맨드가 존재하고, 움직이는 적에게 모두 맞혀야 하는 것을 미루어 보면 사실상 프로급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사용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 짧은 사거리와 반드시 필요한 접근전
    타지아 저랭크 폐사 이유 1위. 특히 정식 릴리즈 강제 3인큐 대란이 일어나면서 타지아의 생존율이 몹시 낮아졌다. 유리 파편을 모아서 스킬을 강화시키는 것이 타지아의 핵심이기 때문에 E의 기동성을 활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강화된 Q를 돌리고 궁극기를 강화시켜야 한다. 이 때문에 포킹이 되는 다른 원거리 실험체들처럼 사거리의 이점을 살리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며 사실상 양손검 딜러 수준의 거리를 유지하고 근접 인파이팅을 해야 한다. 그런데 캐릭터는 원거리로 분류되어 원거리치곤 튼튼하지만 근딜 특유의 든든한 스탯을 가지지 못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E를 통해 두 번이나 대량의 보호막을 수급할 수 있게 설계되긴 했으나 들어갔는데 유리 파편이 없거나 Q를 못 맞혔다면 그대로 키보드에서 손 떼는 수준으로 즉사하기 일쑤다.

5.3. 상성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타지아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유리가 없을 때의 모든 실험체
      제일 중요 스킬인 Q 스틸레토를 모두 사용하게 하고 회수를 못 하게 만들면 타지아는 그야말로 무방비상태이다. q 스킬을 제외하고 유리를 회수하는 방법은 패시브와 피아스코를 설치하고 부셔질 때 까지 기다리는 것 빼곤 전혀 유리를 회수할 방도가 없으니 상대가 누구든 도주 or 죽음 밖에 선택지가 없다.
    • 루크
      클리닝 서비스로 붙기도 쉽고, 피아스코를 활용하여 진입을 차단해도 무소움 청소기로 따라 붙으면 되기 때문에 근거리 중에 꽤 편하게 잡는 편이다. 그렇다고 타지아가 사전작업인 스틸레토를 맞추면서 강화 q + w + r 콤보를 맞았을 때 루크도 체급이 낮은 편이라 골로 갈 수 있어서 무소움 청소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 싸움을 거는 입장에서, w스킬(피아스코)를 간단히 파훼할 수 있는 실험체
      진입을 막는 피아스코를 가볍게 흘릴 수 있는 실험체가 타지아를 잡기 유리하다. 프리치아 e 로 부서진 유리 조각에 타면서 유리를 회수 하려고 할텐데 싸움 중에 판을 유리하게 잡아간다면 타지아가 유리를 회수하기 전에 타지아의 몸이 녹아버린다. 그 때문에 피아스코를 흘려버리고 최대한 유리를 회수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 쇼이치
      W가 마치 빠른 이동 판정의 스킬처럼 보이기 쉬운데, 어디까지나 해당 지역으로 순간이동한 후, 그 사이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유형의 스킬이다. 그 탓에 타지아의 W가 영향을 주기 어려우며, 타지아의 스킬들이 빠릿빠릿하긴 해도 순간이동기인 W와 은신을 가진 쇼이치에게 스킬들을 모두 맞추며 싸움을 거는 것은 난이도가 매우 높다. W를 쇼이치가 지나갈 자리에 깔기보다, 자신의 발 밑에 까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기본적으로 쇼이치의 궁극기가 소모된 것이 확실시되지 않으면 선제 싸움은 피해야 한다.
  • 타지아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타지아가 q를 적중한 웬만한 실험체
      타지아가 패시브나 q를 맞춘 시점이라면, 프리치아로 들어가 콤보를 넣기가 굉장히 수월해진다. 이리저리 이동하며 유틸과 유리조각 회수하여 사전작업을 마치고 화력을 퍼붓는 실험체라 타지아를 상대하는 입장에선 꽤 까다로워진다. 잡을려니 프리치아e로 도망가고, 보호막으로 대미지를 대부분 막아내기 때문에 타지아에게 q 거리나 패시브를 터트릴 수 있는 거리를 주었다면 유리조각이 사라질 때 까지 대부분의 싸움은 피하도록 하자.

5.4. 콤보

타지아의 특성상 풀콤보를 통해 이론상 최대치의 극딜을 노리기 보다는 어떻게든 Q를 명중시켜 유리파편을 모아 강화 Q를 장전하고 이를 적에게 명중 시키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걸 위해 적에게 접근해 영거리에서 Q를 맞히고자 E를 사용하거나 대치중의 짧은 순간에 상대의 경로에 W를 설치해 닿게끔 만들거나 실드를 그때그때 보충하여 접근전을 하기 위해 E를 사용하는 등 유동적인 스킬 활용이 필요하다. 또한 Q의 특성상 짧은 순간에도 빗맞히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유리 파편을 회수해가면서 Q를 충당하여 싸움을 이어가는 경우도 많아 후술할 콤보는 참고만 하고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다.
  • Q-상대 뒤쪽으로 이동명령-유리 파편을 주운 이후 뒷무빙(반복)
    타지아의 유리 파편이 깔리는 위치는 타지아와 적 사이의 적 바로 밑에 유리 파편이 떨어지고 만약 이 위치에 유리 파편이 있다면 그 대상이 서 있는 근처의 위치에 무작위로 떨어지게 된다. 즉 유리 파편이 떨어질 때마다 줍는 무빙을 익혀야 하는데 상대 뒤쪽에 이동명령을 내리고 다시 뒤로 빠지는 무빙을 반복하는 것. 실제 교전에서 움직이는 상대에게 사용하긴 어렵지만 야생동물을 잡거나 빈사상태의 적에게 스택을 쌓고 강화q를 만들어 다시 재진입하는등 유용한 기본기다.
  • W-제작-E1-E2
    초반 파밍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아이템을 제작하기전 가고자 하는 방향에 W를 깔아놓고 아이템을 제작한 이후 E1과 E2를 모두 사용해 동선을 단축한다.
  • Q-E1-E2
    적에게 겁만 주고 팀원 자리로 빠르게 되돌아오거나, 도주하던 길의 야생 동물에게 적중시켜 빠르게 도망치는 방법. 스택도 안쌓이고 E쿨타임만 빠져서 전멸 위기가 아닌이상 쓰지 않는게 좋다. 주의할 점은 유리 파편이 떨어지는 위치보다 E1의 사거리가 조금 더 짧다. 즉 Q사용 이후 앞무빙을 섞어주지 않으면 E2를 사용할 수 없다.
  • Q-T-Q-E1-Q-E2
    Q-T-Q-E1 로 3스택, 다시 Q-E2로 4스택을 가장 빨리 쌓고 공방까지 가능한 콤보. E를 2번 사용하는 동안 광역딜과 보호막도 얻어 안정적이고, 4스택 유리검의 데미지와 CC기가 무시못할 수준이라 한타에서 빠른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해당 콤보말고도 평소에 반드시 4스택을 유지하고 다녀야 한다.
  • 강화Q 장전 이후 적 뒤에 W-Q-D-R-Q
    어떻게든 유리파편을 주워 4스택까지 쌓고 극딜을 할 수 있는 콤보. 보통 위의 콤보를 성공한 이후 이어서 시전하며 W를 적 뒤에 설치한 이후 강화 Q의 밀어내는 힘으로 밀어내 명중시키는 것으로 이후 생성된 유리 파편을 통해 R의 데미지를 빠르게 높이고 터뜨리는 식이다.
  • W-Q-T-E1-Q-D-R-Q
    기습이나 한타 도중에 적진에 후진입할 때 사용하는 극딜 콤보. 타지아를 의식할 수 없는 기습이나 이미 적 1선이 한타에 돌입하여 W를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용하는 콤보로 W를 적의 위치에 정확히 설치하던 경로를 가로막던 해서 유리 파편이 생성되면 그걸 발판삼아 빠르게 Q-T-E로 스택을 최대치 까지 모으고 강화Q를 장전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W를 미리 사용하고 시작하기 때문 강화 Q 이후 D-R-Q를 시전하는 과정에서 적이 벗어날 여지가 좀 더 있는 상태이다. 중간에 장전되는 E2의 경우 콤보 사이에 좀 더 딜을 넣는 데에 사용해도 좋고 마무리 이후 실드를 채우거나 거리를 벌리는 데에 사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활용하면 된다.

5.5. 총평

이터널 리턴의 대표적인 고난도 실험체. 패시브 유리 조각을 회수해 스틸레토(Q)를 스파다(강화 Q)로 만들어 적을 억제함과 동시에 화력 고점을 뽑아내는 실험체기 때문에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모든 교전이 스틸레토(Q)를 전부 적중시킨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져야 하고, 적중시킨다고 해도 콤보가 꼬이면 사이클까지 같이 꼬여버려 미칠 듯한 딜로스가 나온다. 기본적으로 암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캐릭터[8]지만 구조상 반 근접 상태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메카닉까지 요구한다.

대신 숙달된 타지아는 핑퐁, 누킹, 지속딜을 전부 수행할 수 있는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로 변모한다. 타지아를 막는 방법은 순수 무빙으로 스틸레토(Q)를 최대한 적게 맞아 유리 조각을 최소화하고, 모든 CC기를 회피해 접근한 후 타지아의 이동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른 스킬까지 남겨 놓는 것인데 거의 이론의 영역에 가깝다. 그냥 타지아 유저 본인이 실수하길 바라야 할 정도로 막는 입장에서는 불합리한 실험체라고 느껴지기까지 하는 매커니즘이다. 이 매커니즘은 초중후반을 가리지 않아서, 메카닉에 따라 파워 그래프가 떨어지질 않는 이상적인 딜러가 되기도 한다.

결국 타지아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다면 절대로 고점을 뽑아낼 수 없는 실험체기 때문에 하위권보다는 상위권에서의 픽률이 훨씬 높다. 하위권에서 타지아를 본다면 부캐거나 꼴픽이거나 무조건 둘 중 하나일 정도로 유저 간 실력 차이가 큰 편. 하위권 꼴픽 타지아는 누구보다도 쉬운 상대지만, 상위권의 장인급 타지아는 피똥 싼다는 느낌이 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사기 캐릭터가 된다.

5.6. 역사

첫 출시 당시 어검술을 사용하는 스킬셋과 유사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출시 이후 워프포인트를 무한으로 끊을 수 있는 사기성이 발견되어 1,2렙 q2스킬(스파다) 스테미나통이 440으로 사실상 쓰지 말라고 너프때렸던 사건이 있었다. 실험체 자체는 인파이팅 능력자체가 굉장히 뛰어나 근딜 상대로 드리블능력이 뛰어나고 유저가 손가락만 받혀준다면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q자체가 맞추는것도 어렵고 순간 판단과 피지컬등 요구할 능력자체가 많아 정말 쓰는 사람만 쓰는 점수복사기라는 인식이 있었다.

정식출시후엔 아티펙트 전술스킬의 추가로 아티펙트를 3렙까지 먼저 찍고 핑퐁을 특화하거나, 영혼흡수장치+아펙쌀먹으로 2일낮에 성법의를 뽑아 깡스증으로 밀어붙이는 타지아 두가지 빌드가 주류가 되었다. 해당 시즌 타지아가 좋았던 이유는 당시 대세였던 3근딜을 아주 잘 잡아먹었기 때문이였는데, 이후 시즌 1, 2는 나름 장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픽으로 남았으나, 시즌3이 되고 평원딜메타가 도래하자 근딜상대로 드리블 하는게 최고 장점이였던 타지아의 강점이 희석되어 픽률 승률등 모든 부분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인다. 오죽했으면 타지아라는 언급자체가 나오면 그 판에 실험체 타지아가 나온 게 아니라 변이닭을 타지아로 바꿔부르고 있는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중.

시즌 4에는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픽률은 낮아서 아직까지도 활용이 되지 못하고 있다.

결국 1.23 패치에서 픽률이 높이기 위한 버프를 받았다.

스틸레토(Q)

스파다(강화 Q) 피해량 20/45/70/95/120(+스킬 증폭의 45%) → 20/45/70/95/120(+스킬 증폭의 50%)

스파다(강화 Q) 폭발 피해량 40/70/100/130/160(+스킬 증폭의 45%) → 40/70/100/130/160(+스킬 증폭의 50%)
이후에도 1.31패치를 기준으로도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가, 1.32패치에서 뜬금없이 패시브 아르띠지아나토(P) 디페토 피해량이 20/40/60에서 40/70/100으로 크게 버프되었다. 코멘트의 의도는 잘 활용했을 때 더 높은 피해량을 주기 위한 거라고 한다. 자히르와 같은 상황이 온 실험체

1.35패치에서 기본 방어력이 53->55로 버프되었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암기

목표 아이템
무기 머리
풍마 수리검 지휘관의 갑옷 오토바이 헬멧
다리 전술 스킬
드라우프니르 타키온 브레이스 아티팩트
루트
<colbgcolor=#333><colcolor=#fff> 1 호텔 <colbgcolor=#333><colcolor=#fff> 2 모래사장
3 팔찌 전송 4 -
2루트 1배달. 배달을 시키지 않고 고급 주택가에서 팔찌를 먹어도 된다.

이후 아이템은 스카디의 팔찌 - 성법의 - 칼날 다리 - 예언자의 터번 - 건곤권 순으로 교체한다. 성법의의 밸류가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상향받은 카바나 + 용의 비늘로 교체해도 좋다.

7. 특성

7.1. 암기 특성

추천 특성
주 특성
흡혈마
보조 특성 1 보조 특성 2
엔도르핀 영혼 흡수 장치
보조 특성 3 보조 특성 4
특공대 불굴

7.2. 고려할 만한 전술스킬

* 아티팩트
거의 고정이라고 보면 된다. 아티팩트 3레벨부턴 스킬쿨이 빠르게 감소하는 걸 이용해 E-프리치야를 한타때 정신없이 난사한다는 장점이 생긴다.

* 진실의 칼날

8. 캐릭터 대사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로비
오직 완벽해야만 아름다워질 가치가 있어.
행동
<colbgcolor=#333><colcolor=#fff> 선택 시 유리는 깨지면 끝이야.
실험 시작 오늘은 좋은 영감이 떠오를 것 같아.
안녕? 나만의 낙원.
새로운 영감들로 낙원을 장식해볼까?
하이퍼 루프 이용 이제 자리를 옮겨야겠어.
새 작업공간을 찾아볼까?
보안 콘솔 이용 엿본다는 게 이런 기분이군.
이젠 나도 너희를 볼 수 있어.
트랩 설치 방해받는 건 질색이라서.
작업장엔 함부로 들어오는 게 아니야.
휴식 벌써 지치다니...
해킹 시도[더미] 실패하면 안 돼... 실패하면...
여기까지 왔는데 물러설 수 없어.
지역
<colbgcolor=#333><colcolor=#fff> 골목길 아이들에겐 추억이, 어른들에겐 흉터가 남는 곳이지.
벽 틈마다 소문과 험담이 잔뜩 끼어있겠어.
이젠 어떤 그림지도 두렵지 않아.
양궁장 그 어떤 활도 혀보다 깊은 상처를 낼 순 없어.
사람들은 항상 표적으로 삼을 것을 찾곤 해.
눈 먼 화살과 영감은 서로 닮은 점이 많아.
묘지 부서진 것들의 종착역이군.
예전의 나에게나 어울리는 곳이야.
(헛웃음)이제 숨고 싶은 생각은 없어.
성당 가만... 저 스테인드 글라스는 스티커잖아?
미사만 드리려고 지었나보네?
인도를 구걸할 생각은 없어.
번화가 사람 없어도 기분 나쁜 건 똑같군.
죽은 도시의 허물일 뿐이야.
기억해. 더 이상 날 지켜보는 눈은 여기엔 없어.
공장 탐욕과 낙천주의가 낳은 유산이군.
읏, 공방 냄새가 그리운 걸.
이 섬이 더 이상 망가질 일은 없겠네.
(웃음)은둔 예술가의 삶을 꿈꾼 적이 있었는데...
길을 잃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이 있지.
영감의 정원에 들어가볼까?
항구 바깥세상은 이제 그립지 않아.
이곳 바다는... 우울한 느낌이 드네.
그 누구도 인도하지 않는 등대라...
병원 의학의 힘으로 치료할 수 없는 상처도 있어.
우수한 외과의도 내면의 병 앞에선 무력하지.
한 때 내가 잘못된 거라 믿은 적이 있었어.
호텔 어디서든 편히 잠든 적은 없었어.
세상에서 가장 값싼 도피처로군.
바다를 앞에 두고 풀장이라니.
연못 잔상 속의 나도 행복한 모양이네.
안녕? 그 물 너머는 어때?
참 아름다운 곳이야, 그렇지?
모래사장 이 해변엔 좋은 모래가 많구나.
여기에 공방을 지으면 좋겠어.
다음 작품엔 바다의 빛깔을 담아보고 싶어.
학교 이런 곳에서 미래가 다져지는 건가?
크기만 불린 닭장같아.
질투와 경쟁을 통해 성공을 배우는 곳이로군.
세상에서 잊혀지기 좋은 곳이야.
여기라면... 사람이 평생 그립진 않겠어.
여기 오래 머물면 나 자신도 잊어버리겠는데?
고급 주택가 저 큰 창문으로 서로 감시하는 건가?
생기가 하나도 없는 게 꼭 인형마을 같아.
완벽한 삶을 연기하는 무대감욱이군.
연구소[더미] 예술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구나.
내 낙원에 어울리지 않는 미장센이야.
미학이라고는 없는 장소.
금지 구역 이젠 움직여야 해.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어.
이런 하찮은 실수를 또 하다니.
제작
<colbgcolor=#333><colcolor=#fff> 고급 등급 아이템 제작 (한숨)이 느낌이 아니야.
이런 걸 만들어서 어쩌려고...
습작이라 부를 가치도 없어.
희귀 등급 아이템 제작 영감을 위한 실험작이라고 할까?
이게 최선은 아닐텐데...
그새 해이해진 건가?
영웅 등급 아이템 제작 군더더기를 더 빼야겠어.
슬슬 이미지가 보이는 것 같아.
조금만 더 손보면... 괜찮아 질 수 있겠어.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 이제야 이름을 붙일 가치가 생겼군.
좋아, 내가 잡은 이미지 그대로야.
완벽해.
전투
<colbgcolor=#333><colcolor=#fff> 공격 여기가 어디라고...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
패시브 스킬 발동 (기합 소리)[목소리]
Q 스킬 시전 (기합 소리)[목소리]
강화 Q 스킬 시전 내가 견뎌왔던 고통을 맛 보여주지.
누구도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걸?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 지 느껴봐.
W 스킬 시전 어림없지.
날 무너뜨릴 순 없어.
두 번 다신 깨지진 않아.
E 스킬 시전 (기합 소리)[목소리]
E 스킬 재시전 전부 이리로.
모두 돌아와.
너희들이 필요해.
R 스킬 시전 내 마스터피스를 보여주지!
내 최후의 걸작이야!
피날레의 시간이야!
무기 스킬 습득
암기 - 마름쇠 창작엔 끝없는 고통이 따르지.
버틸 자신이 없다면 내가 기꺼이 부숴줄게.
사망[14] 으윽...
으윽... 으으윽... 으으으... 으...
내... 내 낙원이...
처치
<colbgcolor=#333><colcolor=#fff> 1명 처치 시 내 작업을 방해하지마.
불청객인가?
2명 처치 시 내 영감을 흩트린 벌이야.
3명 처치 시 이미지가 떠오르던 참이었는데.
4명 처치 시 작업중인 작품은 보여줄 수 없어.
5명 처치 시 훼방꾼들이 너무 많아.
6명 처치 시 왜 여기까지 와서 날 괴롭히는 거지?
7명 처치 시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
8명 처치 시 네 평가 따윈 관심없어.
9명 처치 시 내가 있을 곳은 여기야, 저 바깥이 아니라.
10명 처치 시 예전의 삶으론 절대 안 돌아갈 거야.
11명 처치 시 어떻게 찾은 자유인데...
12명 처치 시 질투에 눈 먼 자들 같으니...!
13명 처치 시 아무도 날 깨트릴 수 없어.
14명 처치 시 드디어 완벽한 낙원이... 완성됐어.
야생동물 처치 시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끔찍한 기분이야.
예전의 나라도... 이런 짓을 했을까?
탐색
<colbgcolor=#333><colcolor=#fff> 상자 수색 작업에 필요한 소재가 있는데...
새로운 소재가 필요해.
그게 여기에 있어야 할텐데.
항공 보급 수색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기대 같은 건 품으면 안 되지만.
이번엔 뭐가 들어있을까?
나뭇가지 채집 많은 영감은 자연물에서 나오지.
붕어 채집 옛날엔 꿈도 못 꿨을 텐데.
대구 채집 (웃음)어린 시절로 돌아온 기분이야.
꽃 채집 영원한 아름다움을 품게 해 줄게.
감자 채집 (웃음)가마에 종종 익혀먹곤 했는데.
돌멩이 채집 가능성을 한 번 읽어볼까?
물 채집 이 빛을 언젠가 꼭 담아낼거야.
시체 발견 낙오자인가?
자신이 처치한 시체 수색 누가 보진 않겠지?
타인이 처치한 시체 수색 쓸만한 걸 갖고있네?
결과
<colbgcolor=#333><colcolor=#fff> 승리 이번에도 날 지켜냈어.
고생했어... 정말 고생했어.
상위권 두 번 다시 깨지지 않겠다 맹세했는데...
자책하면 안돼... 컨디션이 나빴을 뿐이야.
패배 이런 건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라고...
이런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
해킹으로 인한 패배[더미] 말도 안 돼... 내가 졌을 리 없어...!
항복 이런 추한 모습을...
이렇게 물러나긴 싫었는데...
이 일은... 제발 비밀로 해줘.
이 섬에서 조차... 완벽해질 수 없는 건가...
감정 표현
<colbgcolor=#333><colcolor=#fff> 농담 혹시... 모델이 될 생각은 없어? 형이상학적 표본으로 말이야.
혹시 거울 너머의 나를... 또다른 나라고 상상해 본 적 있어?
사람은 각자 자신이 속한 영역이 있다고 생각해. 난 그 영역을 낙원이라고 불러.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것을 자기 뜻대로만 해석해.
도발 이게 네 최선이야?
좀 더 분발해 주면 좋겠는데.
언제까지 시간낭비할 생각이지?
학원에서 배운거야?

9. 캐릭터 스킨

9.1. 기본 스킨

파일:이터널 리턴 타지아 전신.png
<colbgcolor=#1c1c22><colcolor=#fff> 출시일 2022년 11월 24일
가격 기본 지급
첫 공개 당시 거대한 검을 공중에 띄우고 있는 컨셉 아트를 보고 많은 유저들이 이렐리아처럼 이기어검을 다루는 양손검 특화 실험체라고 예상했었다. 이후 막상 밝혀진 무기군은 암기. 평타 투사체도 유리로 만든 표창이고, 일러스트에 나온 검은 Q와 궁극기를 사용할 때 말고는 등장하지 않는다.

9.2. 브로큰 글래스 타지아

파일:브로큰글래스 타지아(2).png
<colbgcolor=#1c1c22><colcolor=#fff> 출시일 2022년 12월 13일
등급
Rare (희귀)
가격 1,485 NP
“파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찾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술이야.”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캐릭터인 타지아의 첫 번째 스킨. 스테인드 글라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조각난 경계면이 두드러지는 스테인드 글라스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9.3. 발렌타인 타지아

기념일 스킨 시리즈
2023 홀리데이
2024 발렌타인
2024 화이트데이
루돌크
성야의 무녀 혜진
발렌타인 타지아 화이트데이 다니엘
파일:발렌타인 타지아.png
<colbgcolor=#1c1c22><colcolor=#fff> 출시일 2024년 02월 01일
등급
Rare (희귀)
가격 마일리지 300개
획득 조건 이벤트, 교환소
기다리는 시간조차 행복한 날이야.
타지아 특유의 묶은 머리를 풀어서 긴 생머리가 되었을 뿐인데 아예 다른 캐릭터 같다는 평가가 많다.

스킨의 평가는 타지아 특유의 날카로움이 줄어들어서 타지아같지 않다는 평과 순해진 점이 오히려 갭 모에라는 평으로 나뉜다. 인게임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

10. 기타

  • 이전 암기 실험체인 클로에 이후 13개월만에 나온 새로운 암기 실험체이다.
  • 평타 투사체로 유리로 세공된 표창을 던진다. 엠마의 카드와 클로에의 가위처럼 고유 평타 투사체 모델링이 있는 암기 실험체.[16]
  • '칼라브레시'는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는 성씨이며 유리 공예가라는 설정이 베네치아와 깊게 연관되어있고, 스킬 명칭이 이탈리아어로 되어있어 이탈리아 국적일 가능성이 높다.
  • 휴식 시 유리로 세공된 검에 다리를 꼬면서 앉는다.
  • 한때 강화Q가 하이퍼루프를 계속 끊는다는 문제로 2렙까지의 스테미너 소모를 440으로 만든적이 있다. 이후 루프 끊기의 개선패치와 함께 돌아왔다.
  • 날카로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인게임 대사 톤은 꽤나 허스키하고 가라앉아 있는 톤이라 캐릭터 목소리를 듣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이는 타지아가 젊은 나이에 성공해서 주변의 미움을 받았다는 배경 설정을 의식한 의도적인 디렉팅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인게임 대사들을 보면 인간관계에 대해 회의감을 드러내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대사 등 우울한 분위기의 대사들이 많다.
  • 출시 초기에는 별명으로 이름이 비슷한 일본의 레슬링 선수 타지리로 불린 적이 있으나, 현재는 이 게시물에 더불어 밑에 서술할 닭장 밈까지 합쳐져 지아공주님이라고 더 자주 불리는 편이다.
  • 인게임에서 걷는 자세가 마이의 모션을 복붙해왔는데 타지아가 아장아장 걷는 모습과 지아공주라는 밈이 합쳐서 한번 의식하면 상당히 웃기다.
  • 닭장 밈이 붙은 여캐 중 하나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닭장 취급을 받는다. 아예 현우와 멧돼지를 서로 치환해서 부르는 것 마냥 야생 동물로 나오는 닭을 타지아로 부르는 수준. 변이 타지아 무리 많은 여캐 중에서 하필 타지아가 이런 취급을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우선 실제로 30대라 여캐 치고 나이가 많다. 거기다 헤어스타일과 색깔도 하필 닭 벼슬 같은 데다가 아줌마처럼 보이는 진한 화장에 묘하게 닭과 비슷한 색 조합을 갖고 있는데 심지어 다른 곳도 아니고 학교에서 닭장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등, 캐릭터를 이루는 요소 하나 하나가 닭장 밈에 박차를 가하는 수준이다. 캐시, 바바라, 마르티나 등 나이가 더 많은 여캐들이 있는데도 가장 대표적인 닭장 캐릭터로 인식이 박혀버려 억울할 따름.[17] 최근 들어 르노어라는 만만치 않은 경쟁 상대가 등장했지만 여전히 닭장의 대표 주자인 상황.


[1] 본작에선 키아라도 맡았다. [2] 단 첫번째 유리파편에만 해당된다. 두번째 유리파편부턴 그 옆쪽에 무작위로 떨어지기 때문에 E를 사용해서 안정적으로 유리파편을 주워주도록 하자. [3] 변이닭무리같이 많이 뭉쳐있으면 강화Q 한번에 바닥에 유리 파편이 복사된다. [4] 물론 혜진의 이동부나 아델라의 룩처럼 순간이동 판정은 막지 못하고, 돌진판정만 막는다. [5] 강화Q-스파다를 적에게 적중시 바닥에 2개가 떨어지고 W-피아스코에 닿으면 유리조각이 또 두개 생성된다는 걸 이용해 W-강화Q-R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6] 강화Q인 스파다는 적 실험체가 몸으로 막고 있어도 발동되기 때문에 강화Q로 터트리거나 아니면 E-프리치아로 적의 옆으로 이동해 터트리면 된다. [7] 무기스킬-D:마름쇠 투척으로 둔화를 추가로 넣어서 적의 움직임을 막아보도록 하자. [8] 통계 사이트에서도 분류상 원거리 딜러, 브루저로 분류된다. 실비아, 이렘과 비슷한 하이브리드형 실험체. [더미] 더미 데이터 [더미] [목소리] 세 가지가 있다. [목소리] 세 가지가 있다. [목소리] 세 가지가 있다. [14] 일본어는 단말마 뿐이다. [더미] [16] 스킨까지 포함하면 눈꽃 시셀라의 평타 역시 고드름으로 바뀐다. [17] 다만 마르티나는 아예 할머니 취급이라 논외의 대상이고, 바바라는 닭장 밈이 있긴 하다.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워낙 떨어지기도 하고 나이치곤 꽤 동안이라 언급이 잘 안 될 뿐. 나이가 타지아보다 많은데도 확실하게 닭장 밈을 피해간 건 캐시 뿐으로 이 쪽은 오히려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로 인해 누나로 취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