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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Frédéric Henry | |
발매 기업 | 아스모디 | |
발매 연도 | 2012 | |
인원 |
2 ~ 8명 (보드게임긱: 1-8, 4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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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 | 15분 | |
연령 | 8세 이상 | |
장르 | 파티게임 | |
테마 | 카드게임 / 교육적 / 다양한 지식 | |
시스템 | - | |
홈페이지 | 긱 페이지 / 다이브다이스 타임라인:발명 / it 동아 칼럼 |
1. 개요
Asmodee에서 제작한 보드게임. 주어진 역사적 이벤트들의 발생 순서를 맞추는 보드 게임이다. 교육 콘텐츠 게임이지만 성인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기본판은 220장의 카드와. 컴퓨터 게임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영문판 CD롬 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전격 게임들은 각 1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가 기본판 보다 작기 때문에 본판과 혼용은 불가능, 외전들간 혼용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휴대성이 나쁜 기본판을 둘로 나눈 것이 '발명'과 '과학과 발견'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기본판의 경우는 CD롬 첨부라서 박스가 필요없이 큰데 비해서, 쪼개져서 나오는 버젼들은 틴케이스에 카드 크기도 줄여서 휴대성이 많이 올라갔다. 다만 카드 크기에 비해서 트레이가 필요 없이 크지 않나 싶은 것과, 프로텍터를 씌우면 트레이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은 양자 모두 동일.
한국에서는 코리아보드게임즈를 통해서 기본버젼과 함께 '발명', '과학과 발견', 그리고 '한국사'가 한글화 정발되었다. 이중 기본버젼은 오래전에 절판되었고, 나머지는 꾸준히 판매중이다.
2. 구성물
카드 뭉치 한 더미가 구성물의 전부. 각각의 카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앞면 : 역사적 이벤트에 대응하는 그림 및 단어
- 뒷면 : 해당 이벤트가 일어난 연도
3. 진행 방법
- 각각의 플레이어는 카드를 앞 면 공개 상태로 4장씩 나눠갖는다. 카드들의 뒷면은 어느 누구에게도 공개되어서는 안된다.
- 카드 뭉치의 위에서 카드 한 장을 뒤집어서 연표가 공개되도록 한 뒤, 모두의 앞에 놓는다. 이제부터, 해당 카드보다 나중에 발생한 이벤트는 이 카드의 오른쪽에, 더 먼저 발생한 이벤트는 이 카드의 왼쪽에 놓여야 한다.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자신이 가진 카드를 한 장 선택한다. 앞에 공개되어 있는 카드'들'과 비교해서 이벤트의 발생 시기를 맞는 위치에 끼워넣어야 한다. 위치를 결정했다면 그 카드를 뒤집어서 연도를 확인한다.
- 맞는 위치에 끼워넣었다면 해당 카드를 그 위치에 놓은 후 다음 플레이어의 차례로 넘어간다.
- 틀렸다면 해당 카드를 버리고 새로운 카드를 받는다. 그 후 다음 플레이어의 차례로 넘어간다.
- 누군가 자신의 카드를 전부 정확하게 내려 놓았다면, 그 바퀴의 마지막 사람까지 차례를 마친 후 게임이 끝난다. 자신의 카드를 모두 시간 순에 맞게 내려놓은 사람이 승리한다.
4. 기타
게임의 특성상, 게임을 반복하면 할 수록 연표를 더 잘 외우는 사람이 유리한 암기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리플레이성은 좋지 않은 편. 타임라인을 처음 할 때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잃고 싶지 않다면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잊을 만 할 때 쯤에 한 번씩 꺼내서 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물론 공부하겠다면 죽어라고 돌리면 된다.이를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확장이 많은 편이다. 미국사, 영국사, 러시아사, 폴란드사, 퀘벡, 음악, 영화, 과학과 발견, 스포츠, 스타워즈 등. 코리아보드게임즈를 통해서 한국사도 나와있다. 다이브다이스 페이지
이 게임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가져가서 1인용 앱게임으로 만든 것도 존재한다. '역사적 순간:한국사편' 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어서 한국내에서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무료 교육게임분야 1위를 하기도 했는데, 대표 인터뷰를 보면 이 보드게임에 대한 언급이 없다. 보드게임의 룰만으로는 저작권에 걸리지 않지만, 인터뷰에서 언급이 하나도 없는 것은 양심의 문제에 가깝다. 타임라인이 2012년, 역사적 순간이 2014년 작이고[1], 차이는 다인 플레이를 포기하고 1인용 시간제 게임[2]으로 돌려놨다는 것 정도이다.
플레이 하다보면 꽤나 골때리는 퀴즈가 나오는 경우가 빈번하다. 몇 가지 예시만 들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