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선북스에서 출판되는 탐정, 추리 소설이다.작가는 톰 터보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토마스 브레치나이며, 그린이는 나오미 페아른이다.[1] 옮긴이는 이동준, 권소아 이다.
특징으로 수수께끼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 탐정 키트와 수첩이 들어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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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타이거 수사대의 무력담당. 가장 힘이 세고 운동신경이 좋아 별명이 슈퍼맨이다.[2] 보통 추리물에서 육체파 캐릭터가 머리가 나쁜 것과는 달리 루크는 머리 쓰는 일도 많다. 늘 용감한 척을 하지만 유령을 무서워하고 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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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타이거 수사대의 홍일점이자 별명이 명탐정이다. 금발에 단발이다. 관찰력과 추리력이 뛰어나지만 고집도 세다. 빨리빨리 일처리하는 것을 선호하며 느려터진 남자애들을 싫어한다. 소개란에 폴이 에이미의 잘난척을 싫어한다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잘난척도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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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타이거 수사대의 정보 담당. 컴퓨터를 잘 다루고 그 중 미니컴을 특히 애용한다. 별명은 천재 과학자. 여타 매체의 과학자 캐릭터처럼 수학을 좋아하며 유령을 믿지 않고 체력은 약하다. 캐릭터 소개란에 단점이 지저분하다고 되어 있었으나 작중 딱히 그런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3] 나중엔 기억력과 체력이 나쁘다는 단점으로 바뀌었다.
3. 시리즈
시즌 1 (5권), 시즌 2 (5권), 더 비기닝[4] (5권), 시즌 4 (5권),시즌 5 (5권), 에피소드 시리즈 (10권) 이 있다.
[1]
가끔씩 그린이가 바뀔 때가 있다.
[2]
줄사다리를 오를 때 다른 둘은 제대로 못 올라갔지만 루크만 처음 타는 줄사다리를 잘 올라갔다.
[3]
오히려 꼼꼼하다는 언급이 많았다.
[4]
시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