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58f58><colcolor=#fff> 타워세미컨덕터 Tower Semiconductor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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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93년 1월 17일 ([age(1993-01-17)]주년) |
국가 |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소재지 | 이스라엘 믹달하에멕 |
기업 형태 | 주식회사 (텔아비브 증권거래소 / 나스닥) |
산업 | 반도체 |
경영진 |
CEO 러셀 엘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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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총액 | 42억 500만 달러(2023년 6월) |
매출 | 16억 8,000만 달러(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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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워세미컨덕터는 이스라엘의 파운드리 기업으로 레거시 공정 위주의 사업을 영위한다. 특히 이미지 센서 제조에 특화되어 있다.2022년 4분기 스태티스타 기준 1.2% 점유율로 파운드리 업계 7위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미국의 아날로그 반도체 제조기업인 네셔널 세미컨덕터의 이스라엘 공장을 인수하면서 설립되었다.2001년 1월, 믹달하에멕에 Fab 2가 완공되었다.
2008년 9월, 재즈 세미컨덕터를 인수한 뒤 2009년에 사명을 타워재즈로 바꿨다.
2011년 6월, 마이크론의 일본 공장을 인수하며 월 6만 장 이상의 웨이퍼 제조 시설을 얻게 되었다.
2014년 4월, 일본 파나소닉과 절반씩 공동 출자하여 TPSCo를 세웠다.
2016년 2월, 맥심 인테그레이티드의 샌안토니오 공장을 4,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2020년 3월, 사명을 다시 타워세미컨덕터로 바꿨다.
2022년 2월, 파운드리 산업 재친출을 선언한 인텔에서 종가 기준 60% 수준의 프리미엄을 얹은 54억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인텔과의 결합은 반도체 명목 현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줄 것으로 예상되며 두 업체의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인수는 순조로울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2023년 8월, 중국 당국이 승인을 거부하여 인수를 포기했다. 자사는 인수 무산 수수료로 인텔로부터 3억 5,200만 달러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미국-중국 무역 전쟁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 되는 결과이다.
3. 제조 시설
- 6인치 웨이퍼 (1곳)
- 8인치 웨이퍼 (3곳)
4. 여담
- 관련 업계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덕분에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안식일에 엘리베이터 버튼조차 누르지 않으려는 이스라엘 엔지니어가 있는가 하면, 이스라엘에서 한국으로 출장오는 이스라엘 엔지니어들은 북한과 전쟁이 날까봐 두려워 하는데 반대로 한국에서 이스라엘로 출장가는 한국 엔지니어들은 이스라엘과 주변 중동국가 사이 전쟁날까봐 두려워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