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수 리치 Tasu Leech |
|
고향 | 나 간지 |
종족 | 인간 |
소속 |
칸지클럽 (우두머리) |
직위 |
우주해적 우두머리 현상금 사냥꾼 |
사망 | 34 ABY (에라바나) |
배우 | 야얀 루히안 |
[Clearfix]
1. 개요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빌런으로, 우주해적 조직인 ' 칸지클럽'의 두목이다. 계획을 짜거나 훗날을 고려하지 않고 일단 저지르는 타입이다. 또한 거대 범죄 연합인 헛 클랜의 식민지에서 성장하여 잔인한 스츠리트 파이터기 되었다. 원래 헛 일족의 지배하에 있는 행성의 현상금 사냥꾼 이였으나 자바 더 헛이 죽자 헛 클랜의 통제에 벗어나 '칸지 클럽'이라는 범죄 조직을 만들었다.칸지 클럽 소속 인원은 언제든지 우두머리 자리를 놓고 결투를 신청 가능한데, 타수 리치는 상당히 오랫동안 우두머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보아 전투력은 무시못할 수준으로 보인다. 베이식을 알아듣긴 하지만 절대 쓰지는 않는데, 이는 베이식을 나약한 애들이나 쓰는 언어로 취급하기 때문이다.[1]
전용 블래스터 '헛스플리터'[2]는 직접 수제 조립한 것으로, 권총손잡이는 건다크 뼈로 만들었으며, 나글라치 상아로 만든 초진동 가시를 총검으로 달았다.
2. 작중 행적
2.1. 깨어난 포스
가비안 데스 갱과 함께 라스타 사냥 자금을 돌려 받기 위해 한 솔로의 화물선에 침투해 한 솔로의 앞에 나타났다. 한 솔로는 가비안 데스 갱과 대화로 어떻게 넘어가려 했지만 칸지클럽의 분위기는 심각했고, 이때 복도 밑에 숨어있던 레이가 격문을 조작해 시간을 벌려고 했다가 실수로 라스타를 풀어버리면서 에라바나 내부는 난장판이 되었다. 이때 부하인 라주 킨-피, 볼장 리-스럴, 크로킨스 섄드, 톨로마 리즈가 라스타에게 잡아먹혔고 타수 리치 혼자 살아남아 탈출했지만 본인도 라스타와 싸우다가 사망한다. 솔로 일행은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난장판을 우여곡절 끝에 탈출한다.3. 그외
비중만 보면 그냥 이름있는 단역이자 조금 나오는 조연 수준의 캐릭터지만 꽤나 인지도가 있다.깨어난 포스에서의 담당 배우인 야얀 루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