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오카 료세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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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006a><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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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y 타니오카 료세이 (谷岡亮征 | Ryosei Tanio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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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7년 12월 25일 ([age(1997-12-25)]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서포터 |
소속 |
Unsold Stuff Gaming (2015.10.24 ~ 2019.11.23) Sengoku Gaming (2019.11.23 ~ 2023.11.22) |
국가대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8,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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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서포터.2. 선수 경력
2019 시즌 종료 후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탈락한 Unsold Stuff Gaming 출신의 서포터. 97년생이며 2015년부터 꾸준히 다라, 비비드, 갱 등의 한국인 용병에 대항할 수 있는 일본인 최고 서포터로 꼽히는 선수이다. 2017 Rift Rivals에서 USG의 3전 전승을 이끈 주역으로 꼽혔으나, 2018년에는 미드라이너인 Gariaru의 환상적인 역캐리에 쓸려가며 0승 2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2018 서머 시즌에 강고와 호흡을 맞춰 펜타그램의 암흑지배를 종식시키고 결승에 진출하는 등, LJL에서 굉장히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서포터임은 분명하다.MSI와 롤드컵만 챙겨보는 한국 팬층에서는
엔티와 결별하고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으로 넘어간 구 USG 팀원들이 수준급 한국 용병을 하나 더 추가하고 한때 일체미 후보 라무네를 영입하고도 충격적인 최하위를 기록한 것을 보면, 엔티가 한국인 투성이인 일본 서포터 라인에서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지도.
결승에서 모든 라이너들이 데토네이션에 밀리는 와중에도 블랭크와 함께 정신줄 잡고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 팬들도 유토리는 대체 왜 블랭크가 고평가했는지 모르겠다 말하는 반면, 엔티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좋게 평하고 있다.
하지만 서머시즌 들어서 쓰레쉬, 바드, 세트와 같은 강력한 라인전의 대세픽을 잡고도 존재감이 없는 단점을 노출하다가 V3, DFM와의 다전제에서 파트너인 유토리모야시와 17검은수엽&19눈꽃급 최악의 폼으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정규시즌은 블랭크의 멱살캐리와 본인들의 짬빨로 버텼지만 다전제가 되자 바텀듀오의 떨어진 폼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 저격밴을 먹은 피레안까지 존재감이 지워지면서 상대 정글러들이 서로 성장형 챔프 잡고 아무리 말려놔도 중반쯤 되면 블랭크보다 쉽게 성장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럼에도 일본인 한정 일체폿 능력을 인정받은 덕인지, 2020년 11월 19일 다른 멤버들이 다 FA로 풀렸으나 혼자만 팀과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2021 시즌부터는 전 시즌만 못한 성적을 보였다. 강고도 같은 한국인 용병 원딜러들에 비해 모자란 활약을 보였다는 평이 있지만, 서머 시즌부터는 엔티도 확실히 못한 모습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평을 받았다.
2022 스프링 시즌에는 전년도의 부진과 우려를 종식시키고, 다시 한 번 로컬 서폿 중 최상급임을 증명하는 폼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일체원이던 허니를 잘 보좌하면서 SG의 상위 경쟁에 조력하고 있다.
여담으로 꽤나 유쾌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인지 개인방송을 하면서 장난삼아 폭탄 발언이나 농담을 많이 하는 편. 한 번은 LJL 인터뷰어 시모즈키 메아와 사귀고 있다고 갠방 중에 농담을 터뜨리질 않나, LJL 애프터쇼에서는 사실은 자기가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하면서 SNS로 코 성형 당시 사진을 공개하는 등 꽤나 쾌활한 성격인 듯. 또, 언론에 의하면 한국 유학 경험이 있다고 한다.
2022년 11월 20일 센고쿠와 재계약을 했다.
2023년 12월, 9년 간 지속했던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스트리머로의 전향을 발표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