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22:09:20

킹스 필드 4

킹스 필드 시리즈
킹스 필드 킹스 필드 2 킹스 필드 3 킹스 필드 4

킹스 필드 Ⅳ
キングスフィールド Ⅳ
King's Field: The Ancient City
파일:킹스필드4 표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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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프롬 소프트웨어
유통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프롬 소프트웨어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agetec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Metro3D
플랫폼 PlayStation 2
장르 1인칭 액션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1년 10월 4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02년 3월 2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3년 3월 28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등장인물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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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스 필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2. 특징

  •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PS2 참여 직후 만들어보았던 에버 그레이스나 이터널 링 등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전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그래픽을 선보였다. 특히 중반부 맵의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떨어져 내리는 나뭇잎의 표현 등은 당시로선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다.
  • 무대나 스토리가 전작들과는 다르며[1] 작품 특성이나 다름없던 자비 없는 난이도까지 엄청나게 낮아져서 팬들에게 상당히 비판 받았다. 대표적인게 최종 보스전인데, 그냥 진행하지 않고 제법 공들여 키웠다면 칼질 두세 방에 끝낼 수 있다.
  • 문라이트 소드는 전작들과 달리 로우풀 블레이드라고 하는 검에 빛이 깃든 형태가 되었다.[2] 다만 마법인 라이트닝 볼트 등 몇 가지 공통점은 남아 있다.
  • 3편처럼 최종 보스전을 치를 때 문라이트 소드 획득 유무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

3. 줄거리

배경은 변방의 소국인 헤리오도르. 어느 날 왕에게 정체불명의 동상이 전해지는데, 왕이 동상을 만진 순간 생기를 잃어버리고 헤리오도르는 부패와 어둠, 슬픔과 죽음만이 가득한 나라가 된다. 한 현자가 그 동상은 어둠을 바라보는 멸망의 상이므로 본래 위치인 엑제의 땅으로 되돌려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검의 장인 크로제 이히트가 상을 되돌려놓기 위해 호위대를 이끌고 떠났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인 익시온 로즈베르크에게 정체불명의 손님이 찾아와 재앙을 거두기 위해 상을 원래 위치로 돌려놓으란 말을 하며 재앙의 상을 건넨다. 익시온은 스승인 크로제를 걱정하며 재앙을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리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4. 등장인물

  • 익시온 로즈베르크[3]
  • 크로제 이히트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kings-field-the-ancient-city/|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kings-field-the-ancient-city/user-reviews/|
8.4
]]

데빌 메이 크라이 등을 위시한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게임들이 득세를 하던 당시의 게임 시장에서 단순하기만 한[4] 킹스 필드같은 1인칭 액션 RPG는 관심을 끌기 힘들었다. 여기에 같은 회사의 작품인 이터널 링의 완성도가 기대를 깎은 점 등도 작용해 별로 알려지지 않은 채 조용히 묻히고 말았다.

다만 소울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소울 시리즈의 조상쯤 되는 킹스 필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팬들이 많아졌는데, 가장 접하기 쉬운 게 4편이다보니 고전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은 찾아서 플레이해보는 모양. 오히려 킹스 필드 4의 오묘한 맛에 빠져서 소울 시리즈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5]


[1] 애초에 전작의 무대인 버다이트 연대기는 제작진이 3편에서 끝낸다고 공언했던 상태라 나오기 애매했다. [2] 빛의 사당에 가져가면 로우풀 블레이드가 진짜 문라이트 소드로 변한다. [3] 북미판 이름은 데비안 로즈버그. [4] 전투 시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은 걷기, 칼질, 간혹 마법. 이 세 가지 뿐. 이건 킹스 필드 시리즈 전체의 특징이기도 하다. [5] 실은 이때 킹스 필드를 재구축한 것이 데몬즈 소울이며, 난이도 역시 돌아갔다기보다는 이 오묘한 맛을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것에 가깝다. 위에 언급된 최종 보스전도 그 자리에서 서너 대 때린다고 꼴깍하는 것도 아니고 때리면 강제 전송당하기 때문에 1트로 클리어하는 사람도 의외로 헤매거나 중간에 적을 만나기도 하여 마냥 허수아비는 아니다. 킹스 필드 1, 2, 3 트리오가 정신나간 조작과 난이도였을 뿐이라 그걸 즐기던 사람들만 알던 게임의 후속작이기에 그런 것이지 즐기기에는 적당한 난이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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