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8:01:48

킹 프린세스

<colbgcolor=#18465e><colcolor=#fff> 킹 프린세스
King Princess
파일:king princess.jpg
본명 미카엘라 멀레니 스트라우스
Mikaela Mullaney Straus
출생 1998년 12월 19일 ([age(1998-12-19)]세)
뉴욕 주 뉴욕 시 브루클린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싱어송라이터
장르 팝 음악, 인디팝, 팝 록
파트너 퀸 휘트니 윌슨(2019년~2023년)
레이블 젤릭 레코딩(Zelig Recordings)[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디스코그래피
2.1. 앨범2.2. 싱글
3. 타 가수와의 교류4. 사생활5.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성소수자 가수 싱어송라이터. 데뷔 때부터 본인의 성 정체성 레즈비언 젠더퀴어 라고 밝힌 가수다. 2017년 말 싱글 '1950'으로 데뷔했으며, 그 해 BBC에서 선정한 'Sound of 2019' 에서 두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탈리아(Talia)와 오하이오(Ohio)란 이름으로 알려졌다.

2. 디스코그래피

2.1. 앨범

  • Cheap Queen (2019)
  • Hold On Baby (2022)

2.2. 싱글

  • 1950 (2017)
  • Talia (2018)
  • Pussy Is God (2018)
  • Cheap Queen (2019)
  • Prophet (2019)
  • Ain't Together (2019)
  • Hit the Back (2019)
  • Ohio (2020)
  • Only Time Makes It Human (2020)
  • Pain (2020)
  • House Burn Down (2021)
  • Little Bother (with Fousheé) (2022)
  • For My Friends (2022)
  • Too Bad (2022)
  • Cursed (2022)
  • Change the Lock (2022)
  • Let Us Die (2022)
  • The Bend (2023)

3. 타 가수와의 교류

영국의 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데뷔곡인 '1950'을 리트윗을 하게 된 뒤로 친해졌으며, 그 후 2020년에는 투어를 같이 돌기도 했다. 또한 마크 론슨의 곡인 'Pieces of Us'에 참여하면서 그가 설립한 젤릭 레코딩에 합류하였다. 피오나 애플과 도 공동작업을 한 적이 있다. 2023년에는 Red Hot Chili Peppers와 함께 투어를 하였다.

4. 사생활

  • 젠더퀴어 레즈비언이다. 어릴 때부터 본인의 성정체성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하며, 본인을 'It/Its/They'로 지칭한다. 헝거게임의 출연자였던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교제했었으나, 2018년 결별하였다. 그 후 2019년부터 리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퀸 윌슨과 교제하고 있다.[2][3]
  • 미국의 대형 백화점체인인 Macy's의 공동창립자 이시도어 스트라우스(1845-1912)가 고조할아버지다.[4] 그래서 미국에서 금수저 논란이 있었으나, 조상에게 물려받은 건 재산이 아니라 약물중독 이라고 틱톡에서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아버지는 뉴욕에서 레코딩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이라 Macy's 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5. 여담

  • 엄청난 골초다. 뮤직비디오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킹 프린세스 본인 및 파트너인 퀸 윌슨의 SNS에서도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이 많이 보인다.
  • 데뷔 전 자작곡 영상이 유튜브에 남아있다. Lemonade
  • Pussy Is God‘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다.


[1] 마크 론슨이 설립한 레코드 회사다. [2] 킹 프린세스의 인스타그램에서 퀸 윌슨의 사진이 모두 내려간 것을 보아 2023년 11월 이후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3] 2024년 1월 업로드 된 퀸 윌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내용으로 보아 킹 프린세스의 창작 방식에 관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 내용은 대략 “상호간에 victim한 관계를 가사로 로맨틱하게, 자신을 유일한 피해자로 포지셔닝 하는 것은 긍정적이거나 예술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당신이 흑인 여성과의 데이트에서 오는 '트라우마'를 탐구하는 것은 흥미롭지 않고, 그것이 계속해서 당신의 창작 자료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위험하고 해로울 수 있다” 로 해석할 수 있다. [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때 아내 이다 스트라우스와 함께 희생되었다 [5] 내용은 대략 이렇다. "멍청한 부자들이 멍청하게 모험을 하고 난 후 죽는 사이클이 있어. 내 망할 가족들을 봐, 누가 배를 타고 대양을 건너려고 해? 하지만 그들은 배를 탔고, 죽었어. 그리고 지금 이런 사람들은 '세상에, 나는 돈이 많이 있어! 그러니 게임큐브를 타고 사람이 살 수 있는 심해로 가고 싶어' 라고 하지. 미안하지만 그건 아니야. 아! 그리고 부자들은 분명 멍청한 결정을 하는데 빠지지 않아. 너희 부자들은 왜 우주로 가는거지? 너희는 망할 과학자들이 아니야. 너희는 멍청한 결정을 끊임없이 하지. 그래서 나는 세상이 싫어. 그리고 하나 더, 억만장자들이 타이타닉으로 죽은 다른 억만장자들의 무덤을 보러 갔다가 죽은건 미친 짓이야. 거기엔 억만장자들만 있는게 아닌데 말이야. 안그래? 원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