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7년 일본에서 제작한 츠카모토 신야의 영화다. 이케마츠 소스케, 아오이 유우와 함께 감독인 츠카모토 신야가 주연을 맡았다. 원제는 '斬、'(잔,)이고, 한국의 로컬라이징 제목은 '킬링,'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흔히들 막말이라고 부르는 에도 막부 말기이다.2. 예고편
예고편 |
3. 출연진
- 이케마츠 소스케 - 츠즈키 모쿠노신 역
- 아오이 유우 - 유우 역
- 츠카모토 신야 - 사와무라 지로자에몬 역
- 나카무라 타츠야 - 겐타 세자에몬 역
- 마에다 류세이 - 이치스케 역
- 오츠키 슈지 - 가헤이 역
- 쿠노 마키코 - 타키 역
- 요코오치 나오토 - 이치쿠라 역
- [ 그 이외의 단역 접기ㆍ펼치기 ]
- * 츠카모토 코지 - 낭인 역
- 츠지이 마사토 - 낭인 역
- 신고 타카히로 - 낭인 역
- 이리에 노부히토 - 낭인 역
- 스모리 류분 - 낭인 역
- 오사키 카즈히코 - 낭인 역
- 카노 마사키 - 낭인 역
- 마츠우라 타테키 - 낭인 역
- 카토 코지 - 낭인 역
- 미츠요시 슈스케 - 낭인 역
- 이치카와 히로타카 - 낭인 역
- 히라야마 히사요시 - 낭인 역
- 우에노 후토시 - 낭인 역
- 시미즈 오사무 - 낭인 역
- 사카마키 지로 - 낭인 역
- 나가오 토시미츠 - 낭인 역
- 진보 료스케 - 낭인 역
- 나카무라 하지메 - 마을 사람 역
4. 줄거리
5. 무대 탐방
이 작품은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에서 주로 촬영되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 사이트 참조.-
스튜디오 세딕 쇼나이 오픈 세트장(スタジオセディック 庄内オープンセット) - 농촌 구역
작품의 주 무대가 된 논밭과 옛날 가옥 세트장이다. 이 세트장의 농촌 구역은 다른 사극에서도 많이 활용한 편인데, 2010년의 영화 자토이치 더 라스트의 촬영 때문에 만들어진 곳이고, 이치스케의 집은 같은 야마가타현의 히가시무로야마 군에 있던 1983년에 촬영된 NHK의 드라마 오싱의 촬영지였던 옛날 가옥을 영화판 오싱을 찍기 위해 이곳으로 이설했던 곳이라고 한다. 재활용한 셈. -
아이치현 히가시야마 1호・2호 터널(東山 1号・2号トンネル)
낭인들의 은신처를 촬영한 동굴처럼 보이는 이곳은 신기하게도 히가시야마 1호, 2호 터널이고, 베에노 코마노 폭포 드라이브인(米の粉の滝ドライブイン) 부근에 있다고 한다. -
쓰루오카시의 킨포잔 신사(金峯山神社)의 옛 참배로
산길 촬영의 무대. 주로 싸움이 벌어지는 장소로 씌였다.2004년 촬영된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라는 영화의 촬영지로 쓰이기도 했다고 한다.
6. 기타
- 부산국제영화제에 방한했을 당시 츠카모토 신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작품은 사극이지만, 현대의 일본의 문제를 다루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시대 변화를 거치며, 전쟁과 폭력이라는 것을 직접 겪은 사람들이 사라져가고 있고, 폭력의 아픔을 아는 사람들이 없어지다 보니까, 사람들이 폭력의 무서움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에, 더 이상 폭력을 판타지로 그리는 것이 꺼려지는 상황이 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이 작품에서 영화 속 폭력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고민을 다룬 내용을 그렸다. 작품 내에서도 실제 무사로서 칼을 잘 쓰는 사람이 나오지만, 실제로 그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건가에 대해서는 중대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는 사람들이 과거의 작품과 비교했을 때, 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칼에 대한 무게감을 좀 느낄 수 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 2018년에 한국 로컬라이징 제목과 같은 'Killing'이라는 이름으로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