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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보물과 괴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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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
파일:킬로_인간.jpg
파일:킬로 유물.png
<rowcolor=#c7c8e2,#c7c8e2> 인간 유물
<colbgcolor=#050407,#050407><colcolor=#c7c8e2,#c7c8e2> 유물 송도 채석장

1. 개요2. 상세
2.1. 1부2.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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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보물과 괴물의 도시》의 등장인물.

2. 상세

9인의 집행인 중 한 명으로, 집행인들 중에서는 행동대장격 인물에 해당한다.

드릴을 만들어 파괴하고 돌조각들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성격은 다혈질에다가 싸움과 살인을 아주 좋아하는데, 자신은 순순한 애들이 제어할 수 없는 힘에 울면서 체념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같은 집행인인 리마의 형이나 자신의 기분 전환을 위해 동생을 때리는 기질을 보인다.

2.1. 1부

59화에서 첫 등장, 팀 구멍은 리마 하나로 족하다며 리마 머리를 쓰다듬는다.

2.2. 2부

5화에서 로미오를 다그치면서 정보를 빨리 알아내라고 재촉한다.

23화에서는 심지어 총을 겨누면서 로미오만 성과가 없는 데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며 재촉한다.

24화에서 로미오와 함께 남여일을 죽이러 가는 줄 알았지만 파파가 로미오를 시험하기 위해 로미오 혼자만 야경의 아지트로 향한다. 로미오에게 필요한 물건이자 파파가 직접 전달시킨 독과 통을 건네준다. 아지트에서 오스카에게 로미오 혼자 임무를 나갔다고 말하자 오스카가 도와주려고 움직인다. 하지만 킬로가 아버지의 명령이라며 권총을 겨누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지만 오스카는 탄환이 안 걸렸다며 무시하고 로미오를 도우러 간다.

44화에서 제로의 능력으로 찰리와 함께 야경의 임시 아지트인 모텔 501호로 찾아온다. 그곳에서 하태랑과 마주해 자신의 유물을 드러내며 드릴로 태랑의 타일들을 그냥 부숴버린다. 태랑을 노리고 돌덩이를 날리자 이를 막은 여일과 1:1로 싸우게 된다. 여일의 유물로 자신을 초대하며 싸우는 데에 있어서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45화에서 여일이 그에게 밀리고 주저앉자 총을 꺼내 일종의 러시안 룰렛을 강행한다. 다행히 은하가 나타나 활을 쏴 어깨를 맞춘다.

50화에서 홍나람의 무한의 방에 도착해 찰리의 명령에 따라 홍나람의 손가락 두 개를 부러뜨린다. 이후 찰리가 서환희의 감각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 후 방으로 들어와 환희에게 총을 겨눈다. 권도영이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환희의 머리를 총으로 내려친다. 도영이 화살을 자신에게 겨누자, 찰리가 자극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도영을 아지트로 데려간다. 아지트로 돌아온 이후 도영에게 제로를 치료하라고 시킨다. 도영이 고치지 않자 기절시킨 후 감옥에 가둔다. 이후 도영이 마음을 바꾸지 않자 폭력을 행사해 도영을 기절시킨다.

53화에서 감옥에 갇혀있는 도영에게 다시 찾아와 때리던 중에 도영이 그만하라며 살펴는 보겠다고 얘기를 한다. 그러자 정색하며 찰리에게 어떻게 할지 물어본다.

54화에서 감옥에서 탈출한 도영이 지하에서 빠져나가기 전에 깨어나 그녀를 찾아다닌다. 도영을 감시하는 역할이었던 리마가 실패하자 로미오보다도 쓸모없는 놈이라며 죽일거라며 그를 패기 시작한다. 그리고 찰리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다. 찰리의 전언을 위스키 시에라에게도 전달한다. 그런데 킬로는 권도영은 도망칠 수 없다며 일반적으로는 저택에서 나갈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이후 바닥에 있던 리마가 토를 하자 신발에 묻었다며 동생을 발로 차버린다. 동생을 처리하려고 하자 정전이 일어난다. 권도영 짓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제로가 있는 방에 도착해 도영이 제로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도영이 폐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 자신의 돌로 가둬버린 후 팔 한 쪽만 내밀어 제로를 치료하도록 협박을 시작한다. 도영이 거절하자 왼팔을 압박한다.

순간 저택에 일어났던 정전은 도영의 짓이 아니라 환희와 여일의 짓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통로를 타고 도착한 환희가 그를 낫으로 공격하고 도영을 구출해 도망간다. 이후 그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 제로를 데려가겠다고 얘기하자 치료는 어쩌냐고 묻는다. 찰리는 마노사가 승인했다는 얘기와 함께 킬로의 무능 때문에 제로의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킬로는 아지트가 탄로난 것은 자신의 책임이 아닌 그녀의 책임이라고 잠시 신경전을 벌인다. 도영과 환희를 쫓아가서 죽이려고 하지만 뒤에 나타난 여일과 대결하게 된다.

그는 여일의 목숨을 끊어버리고 모두의 머리가 터져나가는 것을 직접 봐야 한다며 빨리 여일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여일의 능력으로 타임벨이 울리면서 여일의 유물 속[1]에 들어가게 되고 돌 조각들로 짓뭉개버려 압박한다. 그런데도 여일이 버티고 일어나자 반복하면 그만이라며 계속해서 여일에게 유효타를 먹이려고 한다. 하지만 여일은 오직 자신의 맨주먹만으로 조각들을 쳐내버린다. 그러자 킬로는 총을 꺼내 그의 오른쪽 어깨에 쏴버린다. 그러나 고통에 둔감한건지 여일은 무시하고 그를 치려고 한다. 순간 킬로는 거대한 돌기둥을 만들어 여일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여일의 유물 능력 시간이 다 되어 유물 상태에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여일이 쓰러지지 않자 확실하게 숨통을 끊을 작정으로 총을 집으려고 하나 여일에게 손목을 잡히고, 돌기둥을 부순 그에게 턱을 얻어맞는다. 이에 킬로는 능력으로 모습을 스톤골렘마냥 변형시키지만 여일이 가슴팍에 꽂아버린 주먹에 의해 갑옷이 금이 가게 되고 뒤이은 공격에 면상을 제대로 얻어맞는다. 그러나 여일이 기진맥진해 잠깐 쓰러지자 먼저 정신을 차리고는 수류탄으로 동귀어진을 하려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이시안에게 총살당하며 최후를 맞는다.


[1] 복싱경기장 링이 여러 개 붙어있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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